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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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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회공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공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0년 12월 14일(화) 9시 30분

장 소 의회특별위원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
  3.    가. 보건위생과 소관 나. 건강생활과 소관
  4.    다. 농업육성과 소관 라. 기술보급과 소관

  1. 심사된안건
  2. 1. 201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공주시장 제출)
  3.    가. 보건위생과 소관 나. 건강생활과 소관
  4.    다. 농업육성과 소관 라. 기술보급과 소관

(09시 34분 개의)

  
○위원장대리 윤홍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진행을 하기에 앞서 위원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공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0조의2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제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여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7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계속)(공주시장 제출) 

(09시 34분)

  
○위원장대리 윤홍중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님은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 및 중요부분만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보건위생과장 오명규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검토부분만 설명말씀 드리라는 말씀인가요?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예, 간략하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검토부분이 아니고...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박병수 위원님.
○박병수 위원   
  일선 보건업무를 담당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75페이지에 보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평가 학술용역 이게 우리 공주의 지역보건을 앞으로 향후 몇 년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는 거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지난번에 의회에서 통과시켜 주셔서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부분인데 거기에 대한 내년도 사업을 하고 나서 사후에 결과 평가하는 것입니다.
○박병수 위원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시행을 한 것을 평가한다 이 말이에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평가를 하는데 저희 평가가 아니라 외부에서 평가를 해서 그 결과를 반영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 보건의료계획이 5개년간 계획이 수립돼 있습니다.
  돼 있는 부분이 1년간 사업을 시행한 후에 거기에 대한 시행이 잘됐는지 잘못됐는지 평가를 하는 것을 용역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년 지역보건법에 의해서 연동화계획에 의해서 평가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아니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이행을 했는데 그걸 평가를 받는데 용역을 준다는 얘기예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자체평가하면 신뢰도도 떨어지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요. 또 외부 용역 평가를 하면서 그 결과를 제출했을 적에 복지부에서는 좋은 평가를 주고 그 다음 해 예산 지원을 거기에 의해서 줍니다.
  평가 가점에도 들어가 있고 그래서...
○박병수 위원   
  의료계획 수립은 누가 했어요?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했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아닙니다.
  저희 직원들이 참여를 했고요. 지난번에 의회에서 의결을 해 주셔 가지고 했습니다마는 건양대학에다 용역을 주고 저희가 워크숍 등 참여를 해서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라서 국비가 차등지원이 되는데 이번에 아까 설명 드린 대로 계룡보건지소라든지 그 계획에 의해서 나온 것입니다, 국비지원이.
  그 계획 속에 들어가지 아니하면 지원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러니까 정리를 해 보면 보건의료계획 수립은 우리 직원들 망라해서 전문가하고 같이 참여를 해 가지고 워크숍도 하고 이것도 저것도 해 가지고 용역을 줘서 계획을 수립했고 여기 예산에 올라와 있는 것은 계획을 수립한 것을 평가를 받고자 평가학술용역을 주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렇습니다.
○박병수 위원   
  평가를 받으면 어떤 이점이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박병수 위원   
  아니 가만 있어봐. 법에 평가를 꼭 받아야 된다는 규정이 있는가?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평가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러면 평가를 받아서 보완해야 할 점이라든지 이런 것이 되면 국비나 도비에 예산 반영이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것도 보완의 일종, 반영하는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됐어요.
  담당계장님이에요?
        (“예.” 하는 직원 있음)
  지금 과장님 얘기가 맞습니까?
        (“부연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하는 직원 있음)
  그럼 얘기해요. 과장님이 엊그제 와서 잘 모르지 뭐.
        (“전국단위로 해서 평가를 해요. 시단위, 도단위 평가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평가해서 우수한 데하고 떨어진 데하고 차등 국비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를 잘 받아야만 국비 지원이나 여러 가지...” 하는 직원 있음)
  지난번에 보건의료계획 수립하는데 용역 줬어요, 우리 자체 내에서 했어요?
        (“그때는 중기계획으로 4년간 계획이고 이번에는 연차계획 매년 하는 계획입니다.” 하는 직원 있음)
  그러니까 용역을 줬어요, 우리 자체 인력 가지고 했어요? 용역 줬어요?
        (“예, 용역 줬습니다. 복지계하고 같이 했습니다.” 하는 직원 있음)
  용역이라는 게 그래요. 다 아시다시피 이런 경우는 특수한 경우인데 평가를 받고자 하는 용역인데 전문성이 우리가 뒤지기 때문에 사실 전문가 단체한테 돈을 주고 용역을 맡기는 건데 지금 다른 보건소 같은 데는 보건의료계획을 자체 내에서 다 짜고 있습니다.
  알기 쉽게 보령보건소 같은 데도 자체 계획을 수립했어요.
  이거 보건의료계획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계획을 세워서 우리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직원들의 능력이 충분해요. 출중합니다.
  그런데 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까지 용역을 줘가지고 세운다.
  어떻게 보면 이게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우리 직원들이 일선에서 행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보다도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없어요.
  교수들이나 소위 전문가집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네들은 전문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용역에 참여하기 때문에 현실하고 용역결과하고 판이하게 틀린 경우가 너무 많아요.
  우리 의원들 전부가 다 용역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시각도 가지고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 연구용역비가 평가학술용역이라고 그래서 이 평가가 왜 들어갔나 했더니 이 평가는 꼭 받아야 되겠구만.
        (“예.”하는 직원 있음)
  평가를 필수적으로 받아서 평가 받은 것을 근거로 해서 우리가 국비나 도비 예산을 확보할 수가 있다?
  그러면 우리가 용역을 주게 되면 평가는 무조건 잘 나오게 돼 있잖아요. 그렇게 짜고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게 짜지 않고서는 어렵지. 등급이 있으면 에이플러스를 다 한다할지...
  그것이 평가를 꼭 받아야 된다는 규정이 과연 어디에 있나 그것도 사실 궁금한데 그 부분에 관련된 법규나 그런 거 있으면 나한테 복사를 해서 줘요.
  주고 기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잘됐나 못됐나 이것을 평가를 받아서 보완을 하는 건 좋은데 사실은 정답은 보건소 위생과장님한테 있는 게 아니라 계장님들한테 다 있어요. 그 양반들 머리에 다 있습니다. 그 양반들이 평가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다른 데도 물론 마찬가지지만 가능하면 꼭 필요한 용역을 보건소 같은 데서는 해야지 불필요한 용역을 남발해서는 안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는 보건진료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신축, 노후된 데 개축 여러 가지 예산이 많이 올라왔는데 일전에도 제가 위생과장님한테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보건진료소의 역할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우리 시내 쪽은 좀 덜하더라도 읍ㆍ면ㆍ동 이쪽 시골에 들어가 보면 앞으로 보건진료소에서는 그냥 단순히 보건진료만 하는 게 아니라 건강보조기구를 많이 설치해서 그분들이 삭신이 쑤시다거나 허리가 아프다거나 이러면 그쪽에서 같이 침술이라든지 물론 인건비도 많이 들어가고 공중보건의를 갖춰놓기가 어렵다고 얘기는 들었습니다마는 그런 것이 안 된다고 그러면 수지침 같은 거라도 그런 식으로 해서 그 양반들이 시내까지 안 나오고도 조금이라도 편리를 도모할 수 있는 방법에 그런 트렌드를 가지고 보건진료소를 가야지 10년 전에, 20년 전에, 50년 전에 그런 보건소의 틀은 안 된다 그 말씀을 분명히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예산은 보니까 보건소 예산이 사실 증액이 돼야 되는데 2.46%가 감이 됐는데 이런 부분도 보건소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예산부서하고, 시장님하고도 얘기가 돼야 되겠지요, 예산부서하고 얘기가 아니라.
  그래서 뭔가 시민들이 어제보다는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다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 특히 시골 문제는.
  그 부분을 제가 역설하고 싶고 앞으로 보건소 신축이라든지 노후돼 있는 거 개축을 할 때는 다시 한번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그쪽 지역에 걸맞은 시설도 같이 겸해서 효율성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창선 위원님인데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십시오.
○이창선 위원   
  간단명료하게 하면 안 돼요. 예산심의라는 것이 정확하게 보고 해야지 간단명료하게 하려면 해서는 안 됩니다.
  본 위원이 예산심의를 하기 이전에 우선 우리 장미순 계장님, 우리 의원들 안 나오신 분들이 무엇 때문에 안 나오셨는지 파악이 되셨습니까?
  우리 위원장님, 예산심의 하는 게 참 부끄럽습니다.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물론 부득이하게 못 나올 수도 있겠지만 보십시오. 딱 반 나왔습니다.
  우리 시민의 대표 의원으로서 예산심의를 정확하게 보고 잘못 쓰여졌는지 잘 쓰여졌는지 보고 잘못됐으면 우리가 삭감할 건 삭감하고 증액시킬 건 증액시켜야 되는데 보지고 않고 무조건 삭감하고 다 통과시켜주고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할 겁니까?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돈 받는 것이 부끄럽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미리 미리 집에서 보셔서... 본인은 계수조정을 미리 갖다가 두 장이 넘도록 해 왔는데 이런 계수조정도 미리 갖다가 집에서 면밀하게 보셔서 실질적으로 잘못 쓰여졌는지 잘 쓰여졌는지 봐야 될 부분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참 애석합니다. 예산심의 하기가 사실 썩 내키질 않네요. 물론 개개인의 사정이 있겠지만 사실 부끄러워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보건소장님, 우선 예산심의 하기에 앞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왜 감사하다는고 하니 소장님이 시내에 내 주소 갖기 운동에 앞서서 원룸을 얻으러 다니신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 직원이 보건소가 제일 많은데 전체가 다 그런 걸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오명규 과장님 물론 서울사무소에 계시다가 오셨기 때문에 아직 업무파악도 다 못했을 텐데 다른 과에 비해서 우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더 많이 증액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부서에 비해서는 많이 삭감이 됐네요. 왜 그렇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것은 작년도 보건기관 신축사업비가 줄어서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3군데가 있었는데, 그러니까 올해죠. 올해는 저희가 3개소를 개소했어요.
  유구하고 이쪽 진료소 2군데를 개소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계룡 한 군데 하고 장암만 하기 때문에 금액이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74쪽에 장기 장암보건진료소 이전신축을, 75쪽 맨 상단에 장기 장암보건진료소 이전신축에 시설비하고 부대시설비가 되어 있는데 장기면이 세종시로 편입되는 거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시나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알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몇 억씩을 들여서 죽 쒀서 또 개 줄랍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장암보건지소는 현재 장암리인데 편입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과장님, 이런 돈으로 다른 지역에 더 응용을 해서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생각은 가지고 계시나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것은 지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 하는 것은...
○이창선 위원   
  어렵다는 것을 그냥, 불 보듯 뻔한데...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노후지역에 해야 되는데...
○이창선 위원   
  이게 노후 된 지가 얼마나 됐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86년도 신축입니다.
○이창선 위원   
  ’86년도면 지금 10년이 넘었죠?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20년이 다 됐죠.
○이창선 위원   
  20년도 기다렸는데 세종시가 1년7개월 남았는데 1년7개월도 못 기다립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금암 장암리는 편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여기가 편입이 안 된다고요?
  아까 편입된다고 하셨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안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장암리는 편입이 안 됩니다.
○이창선 위원   
  장기 이게 포함이 안 돼요? 장기는 전 지역 다 된다고 그러던데?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아닙니다. 일부지역...
○박병수 위원   
  송선하고 동해하고 장암은 안 돼.
○이창선 위원   
  장암은 안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이창선 위원   
  다시 한번 확인 좀 해봐야 될 부분인데, 만약에 편입이 된다고 하면 그쪽 지역은 해주시면 안 됩니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저도 감안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 다음에 75쪽 405-01 노후차량 교체, 이게 어느 차량을 얘기하는 거예요?
  75쪽에 405-01 자산물품 취득비에서.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이것은 농특사업으로 해서 지금 승용차가 있어요. 방문보건 하는 차량이 있는데 국비 지원되는 차량이에요.
  10년 이상 된 차량 중에서 복지부에서 교체하도록 했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창선 위원   
  되도록이면 10년 타기 운동을 해가지고 오래 탈 수 있도록 내부규약도 바꿔야 될 것 같아요, 내구연한이 너무 짧은 것 같은데.
  어째 이렇게 공주시의회에서 차 산다고 그러면 인색하게 하면서 집행부에서 차 사는 거는 바로바로 올려주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국ㆍ도비가 딸려서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국ㆍ도비가 딸려온다고 무조건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집행부에서는 국ㆍ도비 준다면 시비를 막 얹어요. 시에 그렇게 돈이 많습니까?
  안 그렇잖아요.
  그런 것이 좀 바뀌어야 돼요.
  75페이지 맨 하단에 201-02 보면 공공운영비 유류구입 그 밑에 시설장비 수선유지가 있는데 이 유류는 각 지소에 기름 넣는 거 얘기하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본소하고 지소 기름...
○이창선 위원   
  각 지소별로 유류를 넣게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일괄로 넣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기름이요?
  저희가 구매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어느 지역에서 구매를 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지금 의당 주유소에다가 쿠폰을 발행해서 장기, 우성, 저기하고...
○이창선 위원   
  이렇게 하시지요, 과장님. 한 군데만 편중되게 하지 마시고 공주에 주유소가 총 몇 개인지 아세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전체는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이창선 위원   
  예를 들어서 유구다 그러면 유구 주변에 있는 주유소를 골고루, 의당이다 그러면 의당에 있는 주유소 골고루, 탄천이면 탄천보건지소 주변에 골고루 이렇게 해서 다같이 먹고 살아야지 이거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인지 전부다 한쪽으로 모든 차량부터 편중돼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실 의향이 계신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
○이창선 위원   
  의향이 없으시면 위에서 지시받는 겁니까?
  지시 안 받으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소장님, 이거 하실 수 있잖아요. 이런 건 뭐 별거 아닌데.
  각 보건지소의 유류를 지역에서 팔아주자는 건데 그것이 불가능한가요?
○보건소장 부혜숙   
  한곳에 치우치지 않도록 조정해서 한곳에만 치중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 그렇게 답변해주시면 되는데... 그 다음에 보건지소 시설장비 수선유지가 어떤 장비를 수선하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보일러 배관, 프린터, 복사기 등 그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고장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00만원이하에 대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앞으로 보건지소에, 앞에 박병수 위원도 말씀했듯이 선거 때 되면 지소가 많이 늘어나서 진료를 해주면서 보건진료소에서 선거운동을 한다는 얘기가 사실 근거는 없습니다마는 음성적으로 들립니다.
  음성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거를 방지를 해주세요. 보건지소에 나가면서 그런 거 한다는 것은 적절치가 않으니까 그런 것을 방지해 주시고요.
  76쪽에 보면 401 시설비에 대해서 보건지소 주차장, 뭐 보건지소 옥상방수 그게 방수한 지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보건지소는 이인, 탄천, 반포지소인데 꼭대기 물 새가지고 탄천 같은 경우는 물이 똑똑 떨어지고 있고...
○이창선 위원   
  보고가 들어온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이창선 위원   
  확인은 안 하고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확인했죠.
  확인해서 지난번에도 두세 번 갔는데...
○이창선 위원   
  사진 찍어놨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탄천지소 사진 다 찍었습니다.
○이창선 위원   
  사진 찍은 거를 언제 찍었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비 오고 나서 가고 저기 했을 겁니다.
○이창선 위원   
  사진이 지금은 아주 발달돼서 몇 년도 몇 월 며칟날 찍은 게 나오거든요. 혹시 갔다 온 날짜에 사진 찍은 거 있으면 저한테 제출해주실래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것은 이양주 주사가 하는데 한번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말씀하시면 그때...
○이창선 위원   
  아니지. 과장님이 현장에 가보시고 그걸 보고 찍었다고 하시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아니 저는 현장에 안 갔습니다.
○이창선 위원   
  아까 갔다고 하셨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저희 직원이 갔습니다.
○이창선 위원   
  아니 내가 과장님이 가셨냐고 물어보니까 가셨다고 했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저도 현장을 갔었지만 누수 쪽 말씀드린 거예요.
○이창선 위원   
  그렇게 허위로 안 가보시고 갔다고 해서, 사실대로 안 가봤는데 이런 보고를 받고 했다고 하면 제가 그렇게 질의를 안 했을 건데 계속 그렇게 하시니까... 저는 갔다 왔으면 사진 찍은 거에 몇 년도 몇 월 며칠에 사진 찍었다는 게 딱 나오니까 그때 당시 가봤으면 그 사진 찍은 걸 내가 받아보면 금방 나오거든요. 그죠?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제가 자격증 없는 형사 콜롬보예요.
  과장님이 같은 친구이면서 참... 서울사업소에 있다가 오셔가지고 아직 업무파악을 못했기 때문에 제가 그냥 하는데 앞으로 좀 관심을 갖고 공주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과장님이시니까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77쪽에 보면 307-01 의료 및 구료비가 있는데 일반진료 약품비라는 것이 어떤 약품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내과 진료하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내과에 약 종류가 많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수없이 많습니다.
○이창선 위원   
  대개 제약회사하고 계약해서 갖고 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입찰합니다.
○이창선 위원   
  입찰로?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분기별로 의약품심의위원회에서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약성분이라든지 질은 잘 구분할 수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 부분에 대해서 의약품심의위원회에서 전문가인 손경선 원장님이 부위원장님인데 그런 의사 분들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약이 좀 좋지 않은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는데, 물론 과장님이 아시겠지만 저희 조카가 공주에서 약국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모릅니다.
○이창선 위원   
  약국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렇습니까?
○이창선 위원   
  그 조카한테 제가 처방전을 물어봤어요. 다른 병의원에서 받은 처방전 여러 개를 놓고 물어봤더니 ‘좋은 내과’가 약을 제일 좋은 걸로 쓴다고 합디다. 그렇듯이 우리 공주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약이니만큼 심의위원회를 누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로 좋은 약을 갖다가, 어차피 시민의 혈세 가지고 하는 것이니까 좋은 약을 구입해서 좋은 약을 보급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과장님, 심의위원들이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라도 좋은 약을 구입해서 시민들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좋은 약을 배급할 수 있도록 권장을 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창선 위원   
  공감하세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이창선 위원   
  고맙습니다.
  83쪽에 보시면 101-04 방역소독 인부임이 있는데 이건 어떤 인부예요?
  여름에 방역하는 사람들 얘기하는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그렇습니다.
  여름에 저희 직원이 소독하는 인부가 아니고 민간인으로 읍ㆍ면에 2명씩 해서 22명이고요. 보건소에 8명 해가지고 총괄로 30명, 그 인부입니다.
○이창선 위원   
  총 몇 명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30명입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피크에 차량하고...
○이창선 위원   
  10월까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9월말까지 기준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도 대백제전이 있어서 좀 연장했습니다.
○이창선 위원   
  4월 말부터...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9월 말까지 6개월, 계절성으로 쓰고 있는 부분인데 읍ㆍ면에 예산을 배정해서 읍·면·동장으로 하여금 2명씩 쓰도록 하고 시내지역만 저희 본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읍·면·동까지 전부 포함해서 30명이라 이거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피크 타임 때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방역을 하실 때 차가 그냥 빨리 지나가서 쉽게 말하면 모기들도 냄새만 맡고 지나가기 때문에 약간 술 먹으면 술 취한다고 하는데 취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식으로 가는 것 같아요.
  천천히 가면서 방역을 충분히 한 번에 취하도록 하는 것이 나은데 그냥 스쳐만 가니까 형식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진짜 천천히 가면서 방역이 잘 돼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안 그래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저희도 바람을 등지고 20km 이하로 천천히 하도록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 저기가 있었다면 교육을 통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바람이 가다보면 뒤에서 볼 때도 있고 앞에서 불 때도 있고 강한 바람이 불 때도 있고 하면 어느 때는 바람에 의해서 안 될 때가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런 것을 조심하셔서 어차피 시민의 혈세 가지고 이 사람들한테 인건비가 나가느니만큼 철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교육 좀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84쪽에 201-01 맛집 선정 같은 거 맛집 100선 책자 이게 일부분은 나도 맛집에 대해서 잘 하는데 시장 안이라고 해서 선정기준에서 빠졌다 이런 얘기도 있어요.
  도로가에 깨끗하고 큰집만 있고 실질적으로 허가를 내고 조그만 판자촌이라도 맛이 있어서 잘되는 집이 있는데 이런 데는 왜 배제가 되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배제된 것은 제가 봐서 선정에 있어서는 잘 모르겠지만 기준 자체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모범음식점 기준하고는 다르도록 특색 있는 음식을 선정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 부분은 가미해서 다음 선정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전체적으로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 나름대로의 시장 안에 판자촌이지만 특색음식이 있고 맛있기 때문에 공무원들도 많이 가거든요.
  지금은 맛으로 전부 다 승부를 걸기 때문에 맛이 없으면 안 갑니다.
  겉만 번드르르해서 장소만 크고 맛도 없는데도 선정이 돼 있더라고요.
  그런 것은 크고 작고를 떠나서 형평에 맞게끔 진짜 맛집으로 선정해서 책자에 넣어주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명패제작을 넣으셨는데 이게 해마다 그전에 보면 본인도 식당을 해 봤습니다마는 조금 잘하고 안면이 있으면 소독기도 줬었고 그 후로 또 화장지 덮개도 줬었고 또한 물컵을 공주시 마크를 넣어서 준 적도 있는데 이게 해마다 조금씩 바뀌는데 본 위원이 보면 크고 이런 것도 깨끗한 집만 보급이 돼 있더라고요.
  그럼 아까 말씀대로 맛집이 진짜 맛있고 특색이 있는데도 허름한 집이라고 해서 이런 걸 안 주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계획이 또 있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이창선 위원   
  이런 것을 아까 말씀드렸듯이 책자도 마찬가지고 우수업체에다가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는 영세업인데도 불구하고 맛이 있고 진짜 잘한다고 하면 골고루 같이 나누어줄 수 있도록 각별히 교육을 시키고 선정하는 과정에서 냉정하게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릴게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창선 위원   
  본 위원은 매사에 모든 것을 사후대책 답변 식으로 대충 넘어가는 의원이 아니거든요.
  꼭 저는 확인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공주시 전체의 변화를 주는 거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마지막 85쪽에 보면 301-12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전담관리원 활동비에 대해서 나왔는데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이게 국비하고 시비가 붙어있네요, 그렇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이창선 위원   
  그런데 왜 도비는 안 붙어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이게 국가 시책으로 도비가 붙는 것도 있고 도비가 안 달리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원기준이 지방비 중에서 도비는 안 붙이도록 돼 있기 때문에 도비를 안 주고 국비만 내시된 사항입니다.
○이창선 위원   
  다른 것은 국비가 붙어있는데...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그런 것도 있고...
○이창선 위원   
  이거만 안 붙고 시비하고 국비만 붙었길래 의문점이 나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런 부분도 있고 도비가 달리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과장님이 서울사무소에서 고생 많이 하시고 고생하신 만큼 진급돼서 오셨는데 보건위생과에 오셔가지고 업무파악을 빨리 하셔서 공주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알겠습니다.
  저는 열심히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위원님 보시기에 행정직이라 굉장히 미흡한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다음은 송영월 위원님.
○송영월 위원   
  송영월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과에 비해서 과정님께서 설명을 너무도 상세히 해 주셔서 큰 질의는 없고요.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85페이지에 보면 모범음식업소 지원이 있는데요. 약간 중복이 되지만 모범음식업소 선정하는 기준이 있는지 아니면 이것은 시내권만 되는지?
  면에서도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우리도 모범업소 선정하는데 왜 시내만 해 주고 면에는 안 해 주느냐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이거에 대해서 궁금해서...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모범업소가 100개소에서 줄어서 197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선정과정은 음식업지부에서 추천을 하고 모범업소심사위원회을 음식업지부 내에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라고 두고 있습니다.
  거기서 선정해서 추천 온 것을 시장이 모범업소를 지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기준은 있습니다. 교통편이라든지 시설기준에 적합하다든지 이런 게 있습니다마는 이번에도 신청을 다시 받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지금 받고 있고 심사위원회를 음식업조합을 거쳐서 선정해서 추천해 오면 시장님이 지정을 해서 운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아니 분기가 아니라 6개월에 한번씩 해 왔었고 이번 12월달에도 97개소 플러스 14개소인가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시설조사를 하고 그쪽에서 심의하면 참여다 하도록 돼 있습니다. 우리 박병수 위원님도 위원이십니다.
○송영월 위원   
  아, 그래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송영월 위원   
  그럼 읍ㆍ면ㆍ동도 다 해당이 되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렇지요.
  그 부분은 다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송영월 위원   
  그럼 그 업소가 신청을 해야 된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어디 대상지 주시면 신청 아니더라도 저희가 그 부분은 되면 넣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다음은 박기영 위원님.
○박기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죠?
  원래 첫 시간이 됩니다.
  앞서서 이창선 위원께서 저인망 쌍끌이어선 끌고 지나가서 별로 남는 게 없는데 제가 77쪽에 관련된 질의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밑에 보시면 자산취득비에서 보건진료소 심폐소생장비 구입이 500만원씩 10대 있네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박기영 위원   
  심폐소생장비 내구연한이 몇 년 정도 되나요? 몇 년 정도.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제가 알기로 내구연한은 10년 정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지금 교체대상 10대가 전부 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진료소에 줄 겁니다.
○박기영 위원   
  전년도 예산에도 보면 5,280만원이 계상돼 가지고 이것도 10대 이상 교체를 했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건강생활과 예산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박기영 위원   
  그러면 전년도는 지소 거고 이번에는 진료소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박기영 위원   
  그러면 거의 다 교체됐겠네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지금 진료소가 19대 중에서 10대를 구입하면 진료소는 부족한 상태입니다.
○박기영 위원   
  그런데 이렇게 한꺼번에 2년에 걸쳐서 전체 다 교체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것이 미리 했어야 되는데 공공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공공기관에는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돼 있어요.
  갑자기 쓰려졌을 전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되는데...
○박기영 위원   
  그러면 지금 없는 데도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지금 있습니다.
  진료소에 없기 때문에 지금 19개소 진료소가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서 없기 때문에 저희가 반 정도 지원해 주는 거지요.
○박기영 위원   
  알겠습니다.
  올해 공주시내에 신종플루 환자 발생했나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그렇습니다.
  어제 그래서 우리 소장님도 오늘 새벽 2시에 들어가셨는데...
○박기영 위원   
  어느 학교에서 몇 명이나 발생했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봉황중학교 두 명 엊그저께 신문에 났죠.
  그렇게 하고 의사환자가 있는데 지금 신종플루 관련해서 인플루엔자 수준이거든요.
  약 37.8℃ 열이 끓고 재채기 나고 목 아프고 이런 증상인데 그러면 그게 감기증장이라고 하거든요.
  한 4일 정도 지나면 일반 신종플루 처방약인 타미플루를 안 먹어도 되고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되는데 안 먹어도 지나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제가 그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설명을 해 주시면서 타미플루에 대한 언급은 없기 때문에...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지금 저희가 미비량이 439개 있는데 그 부분은 처방을 병원에서 하는 건데 집단적으로 발생했을 때라든지 이런 데 소요하기 때문에 민간병원에 지금 6개소 거점약국하고 병원에서 보유하고 있고 그걸 조치를 취해놓고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작년도에도 발생했는데 보건소에서 잘 대처해 주셔 가지고 크게 확산이 안 돼서 다행이었거든요.
  올해도 정말 철저하게 대비를 해 주셔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잘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알겠습니다.
  오늘도 4시에 교육청 보건교사들 회의 소집해 놨습니다. 학교 58개교 전체 보건소에서 회의할 겁니다.
○박기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다음은 우영길 위원님.
○우영길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제가 궁금해서 그냥 여쭈어 보는 거예요.
  78페이지 예방접종에 장티푸스 외 5종이라고 명시돼 있거든요. 5종이 뭐 뭐를 얘기하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저기입니다.
  인플루엔자 지금 독감 맞는 거 있죠? 내내 인플루엔자인데 신종플루도 인플루엔자 일종입니다. 그거하고 B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파상풍이 되겠습니다.
  성인 대상으로 30,860명 정도 사업량이 됩니다.
○우영길 위원   
  그리고 80쪽에 공주시에도 에이즈환자가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아까 있다고 말씀드렸죠.
○우영길 위원   
  했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우영길 위원   
  제가 늦게 와서...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그래서 지금 이거 때문에 에이즈의 날 행사도 지난번에 캠페인을 12월 1일에 저희가 했고 이분들이 매월 검진을 하고 신속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영길 위원   
  그리고 83쪽에 중간에 방역소독 인부임 있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우영길 위원   
  방역소독 인부임이 몇 명 정도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아까 말씀드렸는데 30명을, 피크타임에 4월부터 9월까지 30명인데 보건소에서 8명을 쓰고 읍ㆍ면에서 11개면에 2명씩 해서 22명 쓰고 있습니다.
○우영길 위원   
  그런데 방역소독이 사실은 반포 같은 경우도 물론 현상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사실은 그분들이 가는 데만 돌아요. 그냥 한 바퀴 홱 돌고서 쑥 가버리고 그러니까 주위에 있는 분들은 무지하게 뭐라고 해요.
  그래도 조금만 차가 1톤 차가 다닐 수 있는 데는 다 다녀야 하지 않느냐. 그것이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불평불만이 많거든요.
  제가 보건소에서도 얘기하고 면사무소에서도 얘기한 적도 있지만 그것이 잘 이행이 지금 안 돼요, 방역소독 자체가.
  그래서 과장님이 좀더 각 읍ㆍ면ㆍ동사무소에 공문을 보내서 빠지는 지역 없이 철두철미하게 소독하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알겠습니다.
  저희가 코스를 짜서 운행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충분히 다음 시작될 때 지시토록 하겠습니다.
○우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다음 김응수 위원님.
○김응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77쪽에 6,000만원이 사업비가 서 있는데 우성 용봉리 진료소에 건강증진실이 신축사업비가 서 있네요? 다른 진료소는 다 신축이 돼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지금 남은 곳이 거기까지 추계를 하게 되면 2013년 이후에 장원진료소하고 평소진료소가 있습니다.
  장원진료소가 86년도고 평소진료소는 96년도 건물이 남아서 그 이후에 시행할 겁니다.
○김응수 위원   
  예.
○위원장대리 윤홍중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위생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생활과 소관 예산안 심사에 앞서 건강생활과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보건위생과장이 설명을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은 건강생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중요한 부분만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보건소 업무도 잘 모르는데 건강생활과까지 설명 드리게 돼서 죄송하고 최대한 열심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대리 윤홍중   
  과장님, 잠깐만요.
  사전에 위원들께서 몇 번씩 충분히 검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설명을 중략하고 질의에 들어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고요 지금부터 질의시간을 갖도록 할 테니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월 위원님.
○송영월 위원   
  송영월 위원입니다.
  96페이지에 보면 노인 의치 보철사업인데 이거는 연령제한이 있지요?
  어떻게 기준을 하시는지...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65세 이상 저소득층이 되겠습니다. 263명이 되겠습니다.
○송영월 위원   
  그러면 노인은 누구나 가능한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아니요. 저소득층입니다.
○송영월 위원   
  저소득층?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263명.
○송영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저는 되도록이면 다른 위원들이 많이 하시라고 안 하는 편인데 안 하시니까 제가 또...
  우리 과장님이 워낙 고생하셔서 이번에는 내가 이것만 물어볼게요.
  건강생활과에 보면 다른 과에 비해서 기자재라든지 모든 것이 가격이 비싸고 그래서 예산이 많이 잡혀있지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그렇습니다. 잡혀있는데 액수로 따지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창선 위원   
  108쪽에 민간이전 의료 및 구료비에서 공주시민 건강걷기행사는 어디에 위탁을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생활체육협의회...
○이창선 위원   
  이거를 하고 나서 효과를 본 게 뭐가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효과는 말 그대로 시민 건강걷기니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도 있고 저희들이 이에 따라서 조사라든지 건강에 대해서 걷기의 날은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 밑에 어르신 체조경연대회도 생활체육회에서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지난번에 둔치공원 무대에서 한 건가요?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1530 야간건강입니다.
○이창선 위원   
  체조, 그때 어르신들 둔치공원 무대에서 한 그거예요?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예.
○이창선 위원   
  할머니, 할아버지들 나와서 댄스, 생활체조 하시는 거 이것도 생활체육회에 준다고 말씀하셨지요?
  에어로빅 그쪽에 주는 거 아닙니까?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예, 맞아요.
○이창선 위원   
  이거 문제 많던데, 의원들이 대접받으려고 한 것도 아닌데 거기다가 과일이나 깎아놓고 예산편성 받으려고 이런 거 잘못된 거예요.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과일 같은 거 안 깎아놨는데...
○이창선 위원   
  보니까 떡도 갖다놓고 하던데...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그런 거 안 했습니다.
○이창선 위원   
  본인이 가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 요. 제가 참석을 했었거든요.
  하여간 다른 과에 비해서 여기도 예산이 많이 잡혀있습니다마는 시간도 많이 되고, 한방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문 이런 것이 많이 있는데 효율적으로 예산에 써있는 만큼 진짜 10원이라도 내 돈이라고 생각하고 내가족의 돈이라고 생각하고 아껴서, 앞에서 본 위원이 얘기를 했듯이 공주시민이 다함께 머리를 맞대고 걱정할 때가 됐습니다.
  왜냐, 세종시가 특별법으로 상임위에서 결정이 났기 때문에 후년 7월 1일부로, 1년 반만 있으면 정식 출범을 하기 때문에 인구와 면적이 빠져나가면서 1인당 교부세를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 것이 많이 축소되기 때문에 절약하고 허리를 조르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습니다.
  기획예산실장도 나와 계시지만 모두가 함께 다같이 힘을 합쳐서 조이고 앞으로 시민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될 때가 됐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효율적으로 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릴게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고맙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한은주 위원님.
○한은주 위원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여기 구강보건사업이 있지요, 97쪽.
  주로 어떻게 구강보건사업을 하시나요?
  불소도포하시나, 뭐 하시나.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제가 답변해도 될까요?
○한은주 위원   
  예.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저희 구강보건사업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불소도포도 하고요. 구강보건클리닉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주 위원   
  보건소에요?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예.
○한은주 위원   
  근데 이게 예산이 300만원이지요?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이거는 여비인데, 국내여비...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공무원 여비입니다.
○한은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불소도포하고 다른 것은 안 하시나요?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다른 사업 홍보도 하고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한은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한 가지가 빠져서 그러는데 108쪽에 301-12 일반보상금에 대해서 1530건강한마당 운영 자원봉사 실비하고 강사료가 있는데 에어로빅 같은 거 나가는 건가요, 각 읍·면·동에?
  아니면 노래강사 나가는 거예요?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아닙니다.
  저희가 1530건강한마당을 둔치에서 8시에 시작을 하고 있는데 그 강사료입니다.
  1주일에 3번씩 하고 있거든요.
○이창선 위원   
  아침에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건강한마당 운영은 3월부터 9월까지 1주일에 3번씩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 사람들 어떤 사람들이에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시민들이에요. 야간에 시민들이...
○이창선 위원   
  공주사람들이고요?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예.
○이창선 위원   
  각 읍·면·동에 노래교실 하는 거하고는 별개입니까?
○건강증진담당 서재순   
  예.
○이창선 위원   
  그건 어느 과에서 하지요?
○의회사무국장 전경일   
  주민자치요.
○이창선 위원   
  실장님, 주민자치 쪽에 연락하셔서 각 읍·면·동에 노래강사가 지금은 다 있습니다.
  풍물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강사진들이 문화원도 그렇고 앞에서 본인이 말씀했듯이 인구가 자꾸 감소되면서 큰 어려움이 많습니다.
  웃을 일이 아니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그런 강사진도, 공주에도 노래강사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공주사람으로 노래강사 하는 것을 전부 다, 외지에서 오면 공주에 주소 갖다놓고 노래강사 하라고 권장을 해주세요.
○기획예산실장 노재헌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본인이 간략하게 하나만 묻겠습니다.
  실무과장님이 아니라 질의를 많이 할 수도 없고 이번에 보건소 업무를 보니까 민간이전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중에 112쪽 민간이전 부분에서 의료 및 구료비 한방가정방문 진료약품하고 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운영약품이 민간이전으로 되어 있는데 그전에 관리를 어떻게 했으며 민간이전 하는 이유를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저희가 한의사 1명하고 한방실에 직원 1명하고 해서 우리 전체 독거노인이라든지 장애인이나 방문관리 대상자중 만성질환자 8,000명 정도 되겠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해서 찾아가면서 진료를 하고 있는 거예요, 방문하면서.
  그 부분 운영상황은 월미동에도 가고 다른 동네도 나가면서, 한의사 한 분이 있습니다, 고정적으로.
  직원하고 같이 나가고 있는데요. 그렇게 운영되는 약품대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담당계장님이 답변해도 괜찮은데...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계장님이 한번 답변을 해주세요. 앉아서 해주세요.
○방문보건담당 이복남   
  방문보건담당 이복남입니다.
  한방보건사업을 보건소에서도 진료실을 운영하고 보건지소에서도 한방진료실을 운영하는데 이거는 한방 공공사업이라고 해서 가정방문을 하는 사업이에요.
  진료를 안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동불능이나 장애인 이런 사람을 직접 한의사하고 담당간호사하고 둘이 8,000명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다니면서 가정방문하면서 진료하고 시설과 오지 노인정에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8,000명이요?
○방문보건담당 이복남   
  예, 올해 사업양이...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대상자가 8,000명이에요.
○방문보건담당 이복남   
  내년에는 8,000명을 할 계획입니다.
○이창선 위원   
  올해는 몇 명 정도 했습니까?
○방문보건담당 이복남   
  올해는 3,500명 했는데 내년부터는 지소에서도 1주일에 한 번씩 나가서 진료를 하게끔 확대를 하려고 8,000명으로 증원했습니다.
○이창선 위원   
  소장님, 옛날 산성동시장 내에 옛날 보건소 했던 자리가 있죠?
  거기가 지금 뭘 하고 있어요?
○방문보건담당 이복남   
  1층은 주간치매보호소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거기 정육점인가 뭐 있지요?
○방문보건담당 이복남   
  보건소 내 건물에는 주간보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 옆 건물입니다.
○이창선 위원   
  그거하고 별개예요?
○방문보건담당 이복남   
  예.
○이창선 위원   
  김동일 위원도 얘기를 했듯이 옥룡동쪽에 보건소를 하나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어려우면 그런 것을 활성화해서 직원들을 거기로 파견을 더 보내서 지금 각 실ㆍ과에 보면 6급들이 보직 못 받은 사람들이 있지요?
○보건소장 부혜숙   
  예.
○이창선 위원   
  그런 사람들을 활용해서... 본청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만 보건소를 말씀하시는데 보건소에는 보직 못 받은 사람이 몇 명 정도나 됩니까?
○보건소장 부혜숙   
  지소까지 4명이요.
○이창선 위원   
  그분들을 활용해서 이쪽에 파견 나와서 여기에 있는 모든 장비 같은 거를 구입해서 강남ㆍ북, 왜냐면 이쪽에서 차량 때문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강북보다 강남이 고령화가 더 많습니다.
  넘어가려면 사실 힘들어요. 그렇다고 시내버스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시내버스도 예산문제 때문에 오지로만 가있지 실제로는 시내에 별로 없습니다.
  시내 접근성이 가까운 시장통에 특히나 시장 보러 왔다가 할 수 있는 그런 거라도 해주시면 김동일 위원이 얘기했듯이 옥룡동에다 안 해도, 옥룡동에서 시장 보러왔다가 할 수 있는 여건이 좋으니까 그런 거를 한번 모색할 계획이 없으세요?
○보건소장 부혜숙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검토는 전당포에 잡히고 실질적으로 해보겠다는 이런 걸 해보세요.
○보건소장 부혜숙   
  장소가 있는가...
○이창선 위원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줄곧 보면 그렇습니다.
  이것은 되는 것도 행정부에서 안 된다면 안 되더라고 그러다보니까 외지로 나가요. 안 되는 것도 사람이 하는 거라 이건 된다고 하면 됩니다.
  검토라는 얘기하지 말고 되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그럼 김동일 위원이 저소득층 이런 등등 여러 가지를 선거 때 캐치플레이로 말씀하셨는데 김동일 위원이 올라갈 수도 있고 의원으로서 좋은 도움이 되니까 한번 해보십시오. 이쪽에 있는 모든 의원들이, 강남에 있는 의원들이 다녀보면 대부분 듣는 것이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강북보다 어려운 점을 동감하는 사람이니까 이쪽에 의원들을 생각해서 노인을 위해서 한번 해보십시오.
○보건소장 부혜숙   
  위원님 말씀하신 것 적극 공감하고요. 검토라는 부분이 그냥 말씀드리는 사항이 아니고 긍정적으로 뭔가는 김동일 위원님 말씀도 있었고 행정감사 시에도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위에서도 지시가 있었고 그래서 긍정적으로 뭔가 바르게 지금보다는 그런 부분으로 검토를 해서...
○이창선 위원   
  우리 소장님이 검토라는 말을 빼시면 도에서 오셨기 때문에 능력으로 분명히 할 수 있으시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부혜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생활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오명규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하여 지금부터 11시 15분까지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윤홍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검토를 하신 걸로 알고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설명을 생략하고 질의에 들어가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시지요?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월 위원   
  설명 없이 직접 질의하는 건가요?
○위원장대리 윤홍중   
  예.
○송영월 위원   
  송영월 위원입니다.
  122페이지에 보면 인건비 농업테마공원(영농재) 초가집 지붕교체가 있잖아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송영월 위원   
  이것은 몇 년에 한번씩 계속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초가집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송영월 위원   
  1년에 한 번씩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송영월 위원   
  계속적으로... 설명을 먼저 들었어야 되는데 직접 질의를 하라고 하니까...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설명 조금만 할까요?
○위원장대리 윤홍중   
  질의 더 하시고 내용 한번 보셔 가면서 궁금한 거 있으면...
○송영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김응수 위원님.
○김응수 위원   
  과장님, 수고 하십니다.
  127쪽에 농촌체험 네트워크 행사에 대한 사업계획이 서있지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김응수 위원   
  그거 설명해 줘보세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농촌체험 네트워크는 농촌체험 활동이 상당히 활성화가 돼 가지고 많이 있는데 그 농가들에게 새로운 농촌체험 상품을 만들어 가지고 체험하는 도시민들을 끌어들이는 예산으로 활용하려고 세워놓은 거거든요.
  지금까지 잘 되고 있었는데 이게 자산취득비로 네트워크 운영장비가 500만원이 있는데 행사를 하다보니까 소형앰프라든가 조그만 집기 같은 게 필요한 게 있어요, 탁자 같은 거라든가.
  그래서 그거 좀 사려고 운영장비로 500만원을 세워놓고 그렇게 했습니다.
○김응수 위원   
  1,350만원?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김응수 위원   
  131쪽에 푸른농촌 희망찾기 특성화사업에 대한 보조금이 있지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131...
○김응수 위원   
  예, 131에 9,000만원.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130페이지요?
○위원장대리 윤홍중   
  131쪽 맨 상단에 있습니다.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130페이지부터 131페이지까지 이것은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지방 마을 276개 마을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있어요.
  276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이 공주에는 신풍 동원리하고 우성면 반촌리하고 두 개 마을이 진흥청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계속 교류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그 276개 마을을 심사를 해 가지고 우성면 반촌리가 교류실적으로 연말에 우수상을 받게 됐어요.
  그래 가지고 교류실적 상사업비로 국비 5,000만원, 시비 5,000만원 해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로 편성이 됐습니다. 상사업비입니다.
  내년도 사업이 확정되면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소득사업으로,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응수 위원   
  보급과는 과장님이 해도 괜찮아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아니 다음번에...
○김응수 위원   
  다음번에 해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위원장대리 윤홍중   
  다음은 우영길 위원님.
○우영길 위원   
  132쪽, 133쪽 보면 4-H 육성이라고 있는데 지금 4-H가 활성화가 되고 있어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지금 영농 4-H는 공주에 35명이 있습니다. 29세 이하짜리 영농 4-H회원요.
  여기 4-H 나온 것은 학생들, 학교 4-H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있습니다.
  학생 4-H 회원들에게 경진대회 참가보상 또 4-H 각종 교육, 수련대회 그런 행사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우영길 위원   
  제가 4-H에 대해서 일반인들의 4-H에 대해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게 학생들 편에서만 우리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예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그렇습니다.
  영농 4-H는 별도로 지금 질의하신 그 밑에 133페이지 상단에 1,500만원 짜리 있거든요. 500만원 짜리 간단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우영길 위원   
  그런데 거기에 이렇게 많이 지원이 돼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학생들요?
○우영길 위원   
  예, 시범지원이라고 해 가지고 1억7,500만원도 있고...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아, 밑에 1억7,500만원 짜리는 영농회원들 6명한테 지원해 주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작년도부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해 가지고 금년도도 예산이 섰는데 4-H 영농정착 시범지원은 35명 중에서 금년도에 6명을 지원했고 내년도에 6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우영길 위원   
  제가 얼마 전에 예산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추 있죠? 고추.
  하우스 해 가지고 고추 한 포기가 만 몇 개 달려있다고 해서 그럼 우리 공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런 것을 할 수 없나 사실은 그게 궁금했고 또 전체 농가들이 그걸 프로그램을 보고서 실질적으로 “우리 기술센터에는 이런 게 없냐?” 질문이 오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걸 우리 기술센터에서 그렇게 크게 할 농가는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기술센터에서 시범으로 예를 들어서 그런 걸 하나 시범케이스로 운영해 봤으면 해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부탁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건 어떻게 하는 겁니까?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고추는 우리나라에서만 단년생으로 해마다 육묘를 해 가지고 심고 있는데 원래 원산지인 안데스산맥이나 이런 데서는 다년생 나무거든요. 영년생 나무예요.
  그래서 그 나무처럼 키우는데 온도 조건만 맞고 환경만 맞으면 보신 것처럼 16,000개 달린 것처럼 그런 포기를 만들 수가 있는데 그건 관광자원으로 하나 만들어서 몇 년 동안 키운 것이고 실제 소득작목으로는 그렇게 키울 필요가 없는 거지요.
○우영길 위원   
  우리 기술센터에서 시범으로 행사할 때마다 단 한 포기를 심더라도 멋지게 해 놓으면 ‘아,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이런 것도 하는구나.’라는 것을 주민들이 의식을 많이 갖잖아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온실하고 계속 가온만 해 줄 수 있으면 할 수가 있습니다.
○우영길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다음은 박기영 위원님.
○박기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질의드릴 게요.
  127쪽에 보시면 신규사업인 농촌교육농장 조성으로 해서 5,000만원이 계상돼 있고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127페이지요?
○박기영 위원   
  예, 농촌체험 교육농장 그거하고 129쪽에 농촌소득원 개발사업 해 가지고 5,000만원이 계상돼 있거든요.
  이 두 가지만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박기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127페이지 교육체험 교육농장은 현재 농가 교육농장을 학교하고 자매결연을 맺고 우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내년도부터 학교 학사 프로그램에 운영 프로그램에 농촌체험을 하도록 교과과정이 들어가 있어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그래서 그 학생들이 어디 농가에 가서 체험할 데가 다양하게 있어야 되는데 물론 알밤체험도 있고 이런 게 있습니다만 계절적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농촌교육농장을 네 군데를 육성해 가지고 사과, 곤충 농가들, 친환경 또 꽃음식 이렇게 네 군데를 육성해 가지고 활성화시켜서 하고 있는데 그게 내년도에는 교과과정에 아예 들어갔기 때문에 더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신청해서 이걸 하게 됐습니다.
○박기영 위원   
  학사과정에 포함된 내용이면서도 국비나 도비 지원은 전혀 없네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그게 아직 없었습니다.
  기존에 한 것은 했습니다. 그래서 없어 가지고 내년에 학사과정이 급하게 들어가니까 예산에 반영해서 두 개소 정도 더 만들어서 지역별로라든가 또 작목별로, 시기별로 고려를 해서 추진을 해 보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참고로 지금까지 교육농장 한 데는 계룡 경천에 최낙천 씨, 그 다음에 정안 인풍에 아이러브 북스 박영배 씨, 반포 도남리에 임철수 씨, 그 다음에 사곡 화월리에 안승화 씨 네 농가가 열심히 하고 있어서 굉장히 성업중에 있습니다.
  다음 129페이지 질의하신 중간부분에 농촌소득원 개발사업은 5,000만원 도비사업이지요.
  우리 지역에 알맞은 농가들이 할 수 있는 일감갖기 사업을 발굴해서 농외소득원으로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만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그거까지 우리가 만들어주는 사업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농가들이 재배만 해서 판매하는 데 사실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그것을 컨설팅을 해 가지고 전부 제품화해서 판매까지 하는 걸로... 위원님들 다니시면서 많이 보셨을 텐데 참고로 보면 계룡에 한과 하는 농가 있잖아요.
  계룡 한과 하는 농가도 저희들이 지원해 줘서 오래 됐지요. 오래 돼서 했고 오원년 씨 거기도 했고 그 다음에 의당에 육범수 씨 또 의당에 임재숙 씨도 그렇고 자기가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까지 하도록 저희들이 상품화까지 전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기영 위원   
  전년도 예산배정은 없었지만 계속사업으로 해 왔던 일입니까?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전년도에는 없었고요. 그 전에 있었어요, 몇 년 전에.
  그러다가 없어졌다가 다시 도비사업으로 생겨가지고 다시 저희들이 하게 됐습니다.
○박기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다음은 송영월 위원님.
○송영월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박기영 위원님이 질의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추가해서 농가소득원 두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그럼 이게 해마다 하는 거였는데 선정대상자가 없어 가지고 그동안 중단이 됐었나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농촌소득원 개발사업요?
○송영월 위원   
  예, 소득원 사업.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소득원 개발사업이 도비사업이다 보니까 도에 물량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요구는 해도 안 된 때가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작년에도 못했어요.
  그랬다가 올해 도비사업이 채택이 돼 가지고 하게 됐습니다.
  농가는 5,000만원 짜리 사업이 보조... 그것을 해 가지고 실패한 농가가 한 농가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하고 싶은 농가들이 많은데 무작정 아무거나 똑같이 또 할 수가 없잖아요.
  의당에 된장이 있는데 똑같이 그걸 할 수도 없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데 하여간 하는 농가들을 찾아가지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월 위원   
  여기에 관심이 참 많더라고요.
  그리고 다들 하셔서 성공을 하셨기 때문에 여기에 관심이 많은데 이거 선정하실 때 신중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치열할 것 같은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거든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알겠습니다.
○송영월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128페이지에 보면 이게 너무 생소해서 여쭈어 볼게요.
  행사운영비에서 버들피리와 작은음악회 개최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하시는 건지?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이것은 농촌문화 체험상품 개발로 해 가지고 체험상품이 단순하게 개인이 5,000원, 10,000원 내고 알밤 줍기 가장 단순한 체험이거든요.
  그런 체험 이외에 이 행사를 통해 가지고 종합적인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려고 이런 프로그램을 했어요.
  금년도에도 운영을 했는데 상당히 외지에서도 사람이 많이 오고 그래서 금년에도 또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영월 위원   
  아, 작년에도 했던 거예요?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예, 금년도에 했습니다.
○송영월 위원   
  아, 금년도에?
○농업육성과장 이윤희   
  내년도에 또 하려고요.
○송영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육성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육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예산안 심사에 앞서 기술보급과장이 지금 교육중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이 설명하시겠습니다.
  역시 기술보급과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충분한 검토가 있으신 걸로 알고 바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응수 위원님.
○김응수 위원   
  소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151쪽에 친환경농법 고품질쌀 생산시범사업은 어떠한 친환경농법을 누구에게 보조 지원할 계획인지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김응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친환경농법 시범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법 시범사업을 위해서 9,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농법으로는 왕우렁이농법과 키토산농법을 이용해서 쌀을 생산하고자 하는 희망농업인에게 지원코자 계상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금년도에 추진한 내역을 보고 드리면 292농가가 참여해서 211ha에 우렁이농법 185ha, 키토산농법 26ha를 금년도에 재배했습니다.
  금년도까지는 재료비로 해서 1억3,000만원을 계상해서 재료비 5% 절약을 했기 때문에 1억2,346만2,000원을 가지고 금년도에 사업을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친환경농법 쌀을 요구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재료비를 민자보조사업으로 돌려가지고 농가자부담도 30% 정도 늘려보는 방향으로 해서 이끌고자 계상을 하였습니다.
○김응수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송영월 위원님.
○송영월 위원   
  송영월 위원입니다.
  159페이지에 보면 시설비에서 자연학습체험장 시설보수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건 어느 곳을 얘기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송영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시민자연학습체험장 운영을 위해서 저희가 9,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작년도부터 자연학습체험장을 저희 농업기술센터 내에 옛날 ‘96년도에 지었던 온실을 작년, 재작년도에 리모델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설이 노후 됐기 때문에 자연학습체험장 운영비 1,200만원과 운영재료비 2,300만원, 노후된 시설보수를 위해 6,000만원을 계상하였고 학습에 필요한 비품취득비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수의 시민들께서 오셔서 견학하시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자연학습체험장 운영을 하고자 계상을 하였습니다.
○송영월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160페이지에 보면 농기계 임대사업이 있는데 내년에도 혹시 농기계를 추가로 구입하는 게 있는지 제가 설명을 안 듣고 질의를 하다보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농기계 임대사업은 저희시가 2009년에 10억원, 금년도에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2년차 지원을 국ㆍ도비를 받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국ㆍ도비 보조가 안 되는 관계로 내년도 예산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위해서 5,005만1,000원을 계상해서 기간제 근로 인건비 905만1,000원과 농기계 유지보수와 홍보물 제작을 위해서 2,100만원, 농기계 보관창고가 사실 부족한 상황입니다. 과거에 사용하던 버섯재배하우스를 보수하기 위해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동안 임대용 농기계는 62종 280대를 확보했고요. 지게차 1대와 카크레인 1대를 확보하였습니다.
  연중무휴로 해서 농기계 임대사업에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송영월 위원   
  그러면 국비가 2년에 한 번씩 지원이 되는 건가요? 올해 예산서에 보니까 추가 구입한다는 게 없기 때문에 제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농기계 임대사업이 국가정책으로 시행된 지 4년차 됐습니다.
  저희시는 작년도하고 금년도에 16억원 정도 투입해서 임대사업을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국ㆍ도비 보조가 안 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송영월 위원   
  농가에서 이거에 대한 호응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김동일 위원님.
○김동일 위원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아까도 질의가 나왔는데 151쪽에 친환경 농법 고품질쌀 생산 시범사업에 민간자본보조로도 하셨고 155쪽에 친환경쌀 안정생산시범이 있거든요.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다른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151쪽에 우리시 자체사업으로 해서 9,100만원을 계상한 것은 순 시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실은 2006년도부터 친환경농법 농가에 지원을 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친환경쌀이라든지 친환경농산물을 요구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친환경농법 쌀 생산사업을 삼진아웃 시키느냐 이런 고민도 사실 했었습니다만 농가의 욕구가 너무 대단하기 때문에 재료비에서 민간자본보조로 해서 농가 자부담을 늘리는 쪽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왕우렁이농법은 300평당 왕우렁이 종패 5kg이 소요됩니다.
  300평당 소요되는 종패 값만 해도 3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 211ha를 한 것 중에서 185ha가 왕우렁이농법입니다.
  내년도에는 왕우렁이농법을 하려고 하는 농가가 많이 늘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재료비로 해서 저희가 사서 지원하는 것은 좀 예산이 허락되지 않을 것 같아서 농가 자부담을 하는 쪽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55쪽에 친환경쌀 안정생산시범에 대해서 김동일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이 사업은 내년도에 처음 실시되는 도비보조 신규사업입니다.
  면적은 3~5ha를 하도록 되어 있고요.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를 선정해서 녹비종자라든지 유기농 자재를 투입해가지고 가을에 가서 브랜드 개발까지 하는 도비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동일 위원   
  친환경농법 생산시범사업 292농가랑 겹칠 수도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이것은 내년도에 선정할 때 이중지원을 하지 않도록 이렇게 해서 농가수가 많고 쌀 재배면적이 9,000여ha에 이르기 때문에 중복 지원하는 일이 없도록 농가선정에 유의를 하겠습니다.
○김동일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우영길 위원님.
○우영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152쪽에 병충해진단 시스템 구입해가지고 3,000만원이 있는데 신규로 하는 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예, 그렇습니다.
○우영길 위원   
  병충해 이건 뭘 의미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병충해는 담배가루이라든지 먹날개매미충이라든지 신종 병해충이 많이 발생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3,000만원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병해충 진단기를 구입하겠다는 자산취득비 3,000만원을 세운 것은 여러 가지 분야에서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병해충종합관리실 운영으로 편성한 3,400만원은 기상장비 유지보수 200만원과 병해충진단 시스템 자산취득비 3,200만원입니다.
  신종 병해충 진단을 위해서 필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내년도에 구입해가지고 빠르게 진단해서 농가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장비를 구입코자 계상을 하였습니다.
○우영길 위원   
  이게 진단하시는 인력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진단인력은 저희가 현재 기술보급과에 무기계약직이 농기계팀에 4분이 계시고 여자 분 무기계약직이 진단실에 한 분, 토양검정실에 한 분, 미생물배양실에 한 분, 이렇게 해서 세 분이 있습니다만 약간 부족한 상황에 있습니다.
  나름대로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영길 위원   
  그리고 159쪽에 농기계수리 공구 구입하고 농기계수리용 부품구입이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예.
○우영길 위원   
  저도 물론 여기에 종사도 해본 사람이고 지금 운전기사들이 기능직으로 안 된 분들이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예, 네 분이 있습니다.
○우영길 위원   
  시장님한테 한번 건의해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센터소장으로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행정지원실에 협의를 해가지고 가능한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영길 위원   
  계속 노력 좀 해주시고 농기계수리용 부품구입에 대해서 6,000만원이 서있는데 6,000만원가지고 안 모자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농기계수리 부품대는 저희가 작년도에 구입한 것, 금년도에 구입한 것이 재고가 있다고 하면 내년도에 또 이월을 시켜가지고 부품을 이용하게 됩니다.
  재고량이 최소 발생되도록 하기 위해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적절하게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영길 위원   
  그럼 다행인데요. 만약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추가로 올려서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농사짓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예, 우영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농기계 수리반 운영으로 해서 1억830만원을 편성해봤습니다.
  일반운영비로 3,730만원과 농기계수리 부품 및 공구 구입비 6,200만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 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농업인들이 만족해하는 농기계수리반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위원님들께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걱정하시는 기술보급과의 162쪽과 관련이 됩니다만 인력운영비 1억3,512만7,000원 중에서 농기계수리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무기계약근로자자 남자 4분 있습니다.
  남자 4분을 위해서 세운 보수가 8,710만9,000원을 계상해서 좀 고생하시는 것에 대해서 시간외근무수당이라든지 여자들보다는 조금 더 계상해서 올려줬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영길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다음은 박기영 위원님.
○박기영 위원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159쪽에 보시면 시민 자연학습체험장 운영해가지고 9,800만원이 올라와있거든요. 이게 예산을 쭉 보면 2009년도에는 2,200만원, 2010년도에는 3,700만원의 예산이 있는데 올해 6,100만원이 대폭 증액돼서 9,800만원이 올라와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 개략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박기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시민 자연학습체험장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 자연학습체험장 운영 9,800만원은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작년도부터 운영을 해서 시민들께서 매우 참여율이 높고 반응이 아주 좋은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자연학습체험장 운영비로 해서 1,200만원과 운영재료비 2,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년도에 특이하게 계상한 것은 시설이 1996년도에 지은 온실이기 때문에 시설이 사실 자연학습체험장 교육하는 곳을 위원님께서 방문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노후화돼가지고 동절기에는 결로가 생긴다든지 하절기에는 고온으로 인해서 자연학습체험을 하는 시민들께서 불편을 호소하고 계시기 때문에 노후화된 시설보수를 위해서 6,000만원을 특이하게 계상을 했기 때문에 예산요구가 늘어난 상황에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바로 앞에 육성과에서 질의하신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나 체험교육농장, 농촌문화체험개발 육성사업중에 있는 그 사업과 유사하거나 중복됐다는 느낌도 드는데 혹시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시민 자연학습체험장에 오시는 분들은 아까 말씀드린 두 가지 사업하고는 사실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시민 학습체험장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저희가 전부 이메일 홍보를 해가지고 과거에 한 번 참여하신 분들은 배제시키고 해서 한 번 시민 자연학습체험장에서 체험교육을 하는 분들이 30명 정도밖에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왔다 가신 분들은 오시지 않는 쪽으로 해서 내년도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기영 위원   
  이렇게 예산을 분산 배치하지 말고 한 곳으로 통합을 해 가지고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위원님들께서 저희 농업기술센터를 오신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농업기술센터로 생각이 됩니다.
  자연학습체험도 하고 영농재도 보고 전시관도 보고 등등 해 가지고 그 조건을 이용해서 어린이 교통공원까지 있어 가지고 사실 토요일, 일요일도 저희 센터에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요일도 농업육성과에서 한 사람을 근무토록 해 가지고 오시는 분들을 안내하고 해 가지고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소장님 설명대로 열심히 하시고 또 반응도 상당히 좋다는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단 기술센터뿐만 아니라 여러 과들이 이런 사업들을 방만하게 운영함으로써 유사한 사업들이 나열식으로 많이 포진돼 있음으로 해서 쓸데없는 예산낭비를 초래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노파심에서 우려하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하여간 이왕 시작된 부분이니까 정말로 더 열심히 하셔서 우리 시민들에게 농촌을 체험하고 또 자연학습을 체험하는 좋은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수고를 더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기   
  박기영 위원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더욱 열심히 직원들과 몸과 마음을 합쳐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기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농업육성에 대해서 하고자 하는 게 제가 하면 1시간 내지 40분은 해야 될 것 같은데 시간관계상 짤막하게 말해야겠네요, 우리 위원들도 그렇게 바랄 테고.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한번 해 볼게요.
  지금 농업육성과 농업정책, 농업기술 이런 쪽에서 각종 행사하면서 강사진이 많이 오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예, 주로 농업육성과에서 교육, 체험 이런 분야를 취급하기 때문에 외부강사를 쓰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외부강사들이 주로 어디에서 오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외부강사는 분야별로 여성 교육할 때는 여자분들이 오고 하는데 오시는 분야가 다양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창선 위원   
  여기 보니까 전부 다 다양한데 하나하나 짚다보면 시간이 너무 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묻고 있습니다.
  다양한데 이분들이 주로 어디 사시는 분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지금 현재로는 강사진은 우리시 관내에 계신 분도 물론 계시지만 대전이라든지 외지 분들도 저희가 초빙을 해서 교육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초빙을 할 때 그마만큼 능력 있는, 공주에 재능과 능력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이 아니고 꼭 공주사람으로 해서 교육을 시켜도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꼭 공주에 주소를 두고 공주에서 거주하는 강사진을 쓰도록 부탁을 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예, 앞으로 이창선 위원님 말씀대로 교육에 가능하면이 아니고 그 분야에 밝은 분이 우리시 관내에 계시다고 하면 그분을 강사로 초빙을 해서 강사비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본 위원이 앞에서도 이야기를 하고 매년 반복되는 얘기지만 세종시가 떨어져 나가면서 인구, 면적 이게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닙니다.
  그마만큼 어렵기 때문에 공주사람이 살아야지 외지사람한테 돈 줘서 외지사람이 산다고 해서 공주를 그 사람들이 잘 보살피지 않습니다.
  공주가 살려면 공주사람이 잘 살아야 공주가 살기 때문에 그만큼 또 세금도 여기서 내기 때문에 공주사람을 제가 권장을 한 겁니다. 그렇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예, 대단히 고맙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 다음에 위원님들이 여기 다 안 계신데 위원님들한테 부탁을 드릴게요.
  여기에 보면 예초기 같은 게 많이 있습니다.
  저는 4대서부터 5대 때까지 지금 6대에 오면서 처음 책을 받았습니다마는 비교표를 보고 있습니다.
  내 옆에 있는 박기영 위원이 참 존경스럽더라고요. 박기영 위원이 지난번 거를 예산서를 갖다놓고 같이 비교표를 보시는데 존경하겠더라고요.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사무실에 가면 4대 때 제가 의정활동한 거 같이 비교를 해서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혹시 의정계장님, 이쪽에 선배의원이 했던 지난번에 했던 책이 혹시 남는 거 있으면 우리 의원들한테 나누어 주십시오.
  그래서 전년도, 그 전년도 비교표를 봐서 예산 심사를 하는데 세밀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예초기가 보면 각 과별로 물론 필요하겠지만 과별로 예초기가 어마어마합니다.
  해마다 보면 몇 십 대씩 사는 것은 일도 아니더라고요.
  소장님, 이번에 예초기 사는 게 전체적으로 몇 대 정도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이창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제가 볼 때는 혹시 160쪽을 보고 말씀을 하신 거 아니신가요?
  이것은 저희가 교육용으로 해서 국비보조로 해서 1대 내년도에 구입 계획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농가한테 빌려주는 것이 아니고 신기종이 나와 있기 때문에 농가들께 교육용으로 구입코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물론 농민을 위해서 하는 것은 좋겠습니다마는 사실 시내 분들보다는 보면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한테 혜택이 더 많습니다. 1개 농가에 차 두세 대 있는 건 일도 아니에요. 시내 사람들은 1대 있는데 농민들은 보통 두세 대 내지는 트랙터서부터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또한 트랙터서부터 모든 농기계가 물론 제가 정확하게 아직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마는 그런 기계의 부속이라든지 이런 것이 뒤로 거래가 있고 이런 얘기가 들리거든요.
  여러 가지가 그런 얘기가 많이 있는데 제가 정확하게 아직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만 깊게 제가 확인을 해 볼 계획인데 문제점이 많다라고 얘기 들은 적이 혹시 있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글쎄요.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저희가 농기계팀이 현재 3개조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지에 나가서 수리를 할 경우에 5,000원 이하 되는 부품은 사실 무상으로 해 주고 있습니다.
  5,000원 이상인 부품에 있어서는 5,000원을 제하고 세입 조치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무기계약직 네 분, 기능직 세 분 이렇게 농기계팀에서 농기계수리 임대사업에 종사를 하기 때문에 수시 교육을 시켜가지고 좋지 않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지금 농기계 대리점이 공주에 몇 군데나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농기계 대리점을 제가 기억은 다 못하겠습니다만 농기계 대리점이 8~10개소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농기계 구입을 할 때도 8개 업소가 된다면 고루고루 해서 공주의 농기계 업소 8개 업체가 고루고루 살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예, 고맙습니다.
○이창선 위원   
  소장님이 물론 오래 하셨기 때문에 잘 하시리라 믿고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돈을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시고 아무리 국비라든지 분권비라든지 도비라든지... 농업 쪽에서도 기금에서도 나가는 게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기금은 제가 사실 설명을 드리려고 다 시나리오까지 작성을 했습니다만 기금이 약 1% 정도 402만3,000원 정도 기금이 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150페이지 보시면.
○이창선 위원   
  여기는 기금이 다른 데에 비해서는 적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적습니다.
  기금도 보면 논농업직불제 토양검정하는 것이 사실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을 하고 토양검정을 농업기술센터가 하기 때문에 예산이 저희 쪽으로 편성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이창선 위원   
  국ㆍ도비 기금을 준다고 해서 그냥 공짜인 것마냥 시비를 무조건 보태서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고요. 국ㆍ도비를 준다하더라도 우리시의 재정자립도가 약하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반납해야 된다라는 생각 좀 해 보시고요.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내가 국ㆍ도비를 준대도 내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사실 국ㆍ도비를 반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예.
○이창선 위원   
  그래서 국ㆍ도비를 준다고 해서 어려운 시비를 재정자립도가 약한데다 보태려고 하지 마시고 “아, 이것은 진짜 필요 없는 사업이다.”라고 했을 때 과감하게 국ㆍ도비를 반납하실 계획이 혹시 있으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저희가 국ㆍ도비 사업에 있어서는 가령 2011년도 사업이면 2010년도에 조사를 저희 상부기관에서 합니다.
  2011년도에 어떠어떠한 사업이 국ㆍ도비 사업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그러면 저희가 신청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시에서 필요 없는 사업은 신청 자체를 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현재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창선 위원   
  며칠 전에 한명덕 위원도 이야기를 했는데 농업인신문에 대해서 본인이 4대 때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농민들한테 가는 신문이 띠지도 안 떼고 거의 다 몇 개월치를 싸놓습니다.
  과연 이것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줘야 될 건지 의문스럽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타 실ㆍ과 예산안 편성 때도 시정질문 때도 그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농촌지도자하고 생활개선회 학습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부터 저희 시ㆍ군까지 해 가지고 신문을 두 가지 신문을 농촌지도자 회원하고 생활개선회 회원하고 지원되는 체계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실 회원님들이 두껍지 않은 신문이기 때문에 농업소식이라든지 농촌진흥청 소식이라든지 여러 가지 농업 관련되는 분야만 수록이 돼서 공급되는 신문이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필요한 신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가보면 열 집을 가보면 보통 일곱 집 내지 여섯 집 정도는 안 보고 띠지가 그냥 붙어있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저희가 받는 분들한테 잘 읽어볼 수 있도록...
○이창선 위원   
  그런데 이것은 본인이 4대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안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이 있다고 그러면 의원들이 바뀌고 4년만 넘어가면 되는 양 이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것은 과감하게 이번에 2011년도부터는 시정조정실에서 신문 보는 부수에 대해서 내려왔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제가 알기로는 1개과에서 열 개 이내를 구독할 수 있는 체제로 운영을 한다는 시의 방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런 속에서 해야지 이런 것은 사실 신문대만 여기 보니까 시비만 해도 1,000만원 대가 넘는데 물론 보면 농업정책을 위해서 당연히 해야지요.
  농민들이 농민에 대한 기사거리를 봐야 되는데 안 보는 경우가 본인이 다녀보면 거의가 50% 이상이 안 봅니다.
  그랬을 때는 과감하게 더 줄여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는 시골도 노인양반들도 인터넷을 많이 봅니다.
  또 노인들한테 컴퓨터교육을 시에서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부분 많이 보니까 요새는 인터넷으로 많이... 공주에도 보면 인터넷 뉴스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마는 사실 직원들도 아침에 출근하면 신문보다도 인터넷을 제일 먼저 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본 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랬을 때는 그런 쪽에서 홍보를 하고 그쪽에 교육을 시켜서 농업에 대한 정책성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을 공부를 시켜서 보면 더 절약이 되면서 효과적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이창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제가 간략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걱정하신 농기계 임대사업 관련해서는 사실 2년차 농기계를 구입하면서 우리시 관내에 계신 농기계대리점 대표들을 모셔가지고 작년도에도 그랬고 금년도에도 그랬고 대표님들을 제가 센터로 초빙해서 대표자들만 협의할 수 있는 시간도 사실 줬습니다.
○이창선 위원   
  몇 개 대표가 모였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제가 기억되는 것은 국제농기계만 안 오고 7개인가, 7개 업체가 참여해가지고 협의하도록...
○이창선 위원   
  혹시 참여한 7개 업체 명단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저희 사무실에 내부결재해서 해놓은 게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담당계장님이 누구세요?
  참여한 7개 업체 지역하고 전화번호 있으면 저한테 한번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각 시ㆍ군, 전국적으로 문의가 왔던 생각이 여기 앉아보니까 생각이 납니다.
  저희는 작년도, 금년도 2년차 했기 때문에 타 시ㆍ군처럼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저희 관내에 대리점 업체를 모셔가지고 진지하게 토의를 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짤막하게 답변해주시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그리고 농업인 신문구독 관계는 사실 발간을 농촌진흥청 쪽에서 하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농촌지도자하고 생활개선회 회원님들 각종 모임시마다 교육을 해가지고...
○이창선 위원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하면 농촌진흥청에서 돈을 80% 주고 우리는 시비부담을 20% 해달라고 하시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   
  글쎄요. 전국적인 현상입니다만 건의는 앞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홍중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로 기술보급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창선 위원   
  너무 빨리 끝내주시는 것 같아요.
○위원장대리 윤홍중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8차 회의는 내일 오전 9시 30분에 개의하여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산회)


공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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