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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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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공주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9호

공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2월 9일(월) 10시 00분

장 소 의회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3. 가. 보건소 소관
  4. - 보 건 과 - 건 강 과
  5. 가. 사업소 소관
  6. - 문화시설사업소 - 휴양사업소

  1.  심사된 안건
  2. 1.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3. 가. 보건소 소관
  4. - 보 건 과 - 건 강 과
  5. 가. 사업소 소관
  6. - 문화시설사업소 - 휴양사업소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3회 공주시의회 정례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보건소 및 사업소 소관 4개 부서에 대한 예산안심사를 마친 후 계수 조정을 거쳐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00분)


○위원장 박기영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은 해당 부서별 예산안 설명 시 같이 들은 후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예산안을 설명하는 부서장은 예산 설명은 오늘 여러 위원들께서 대다수 전부 다 파악을 하셨기 때문에 예산 설명은 따로 안 듣고 바로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보건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보건과장 이상률   
예, 보건과장 이상률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신가요?
이종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운 위원   
한 가지만 보건과 과장님 질의할게요. 249페이지에 예산서 통계목은 307-01에 보건지소 진료 약품 있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종운 위원   
이것 좀 자세히 한번 설명 좀 해 보세요. 7억인데 밑에 거 쭉 말고 진료 약품만.
○보건과장 이상률   
보건지소 진료 약품은 한 7억 정도 되는데요. 거기는 보건지소에서 지역 주민들이나 면민들이 사용하는 모든 약품을 다 일괄적으로 계상한 겁니다.
○이종운 위원   
그런데 이것저것하는데 일각에서는 이것이 특정약품만 구입하다 보니까 내성인가 뭐가 있어가지고 효과가 더 높지 않냐 이런 말도 있어서 한번 과장님께 질문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는 건지.
○보건과장 이상률   
예, 특정약품은 없다고는 못 보고요. 간혹 특이한 환자들하고 있을 때는 특정약품으로 하지만 평균적으로 그동안에 해 왔던 거 일상적인 일반병의원 가기보다는 지소에서 가까운 데서 치료할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약품으로 구입해가지고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운 위원   
이게 보건진료소 거도 여기서 구입해가지고 내려보내나요?
진료소 거.
○보건과장 이상률   
예, 약품은 지소, 진료소 다 이제 보건소 일괄. 전에는 회계과에서 했는데요. 올해부터 9월부터는 보건소에서 구입해서 바뀌었습니다, 지침이.
○이종운 위원   
구입은 어떤 식으로 하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구입은 조달이나 나라장터에 올라온 약품을 진료소장이나 진료소 지소장들한테 신청을 받아가지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종운 위원   
그러면 공주시 진료소에 있는 약품들은 그게 다 똑같다는 얘기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약품명이.
○이종운 위원   
약품명이 다 똑같다는 얘기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종운 위원   
자꾸만 조달 조달 얘기를 하는데 우리 보건약품, 진료약품도 조달이 나라장터 한다는데 예를 들어서 건설 계통에도 조달로 다 쓰는 거 아닙니까?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종운 위원   
거기서도 무슨 우수제품도 있고 한데 그것을 특정약품을 지정을 하면 조달도 내내 똑같은 거 아니냐. 특정약품을 특정 제약회사 것을 A제약회사, B제약회사, C제약회사 해서 있는데 매일 B제약회사만 그것을 구입을 하면은 똑같지 않냐, 어떤 면에서. 특혜도 되는 거고 또 특혜도 그것이 많이 있어서 언뜻 생각하면 조달로 하니까 공정한 가보다 이런 뉘앙스로 풍기지마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특정업체만 하는 건지 아니면 과장님이 보건과장님으로 가시고나서 쭉 자료를 한번 보셨을 거 아니야. 안 보셨습니까?
○보건과장 이상률   
예, 파악 한번 3년째 해 봤습니다.
○이종운 위원   
3년째 해 봤는데 그것이 A제약회사였다 또 B제약회사였다 C제약회사 이렇게 바뀐 적도 있는 건지 아니면은 계속 A약품만 구입을 한 건지 그러고 파악을 해 보시니까 어때요, 그게?
○보건과장 이상률   
우리가 19개 보건진료소가 있는데요. 공통적인 약품은 같은데 그런데 똑같은 약품은 없고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일괄적으로 무슨 약품을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소장들로부터 약품하고 명까지 다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그렇게 해서 입찰 건은 입찰을 붙이고 수의계약 건은 그 약품을 수의계약으로 이렇게 구입해 주고 있습니다.
○이종운 위원   
19개 진료소에 약품이 틀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네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종운 위원   
틀릴 수도 많이 있겠네. 진료소장의 선택에 의해서 되는 거고. 또 진료소 말고 지소나 하는 것은?
○보건과장 이상률   
예, 거기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9월 달부터.
○이종운 위원   
그런데 그것이 최근 3년 동안 살펴봤다고 했지 않습니까, 과장님께서?
○보건과장 이상률   
3년 동안 제가 말씀드린 방법으로 추리 는 해 왔더라고요.
○이종운 위원   
그러니까 약품이 그러면 그 약품이 꼭 일률적으로 그걸 A제약회사만 그것이 선택이 되었는지?
○보건과장 이상률   
그건 아닙니다.
○이종운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갖고 제가 모란보건진료소 운영위원인데 모란보건진료소는 A제약도 했다, B제약도 했다 그렇게 했다는 겁니까?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종운 위원   
계속 A제약만 쭉 한 게 아니고?
○보건과장 이상률   
그 진료소장 성향에 따라 가지고 한 번 쓰던 그 약은 계속 그렇게 쓰는 경향이 있고 간혹 그 약의 효능이라든가 파악해가지고 더 좋은 약이 있으면 그거를 대체를 해가지고 신청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운 위원   
과장님이 편하신 말씀을 하신 거고 진료소장 안 해 보셨잖아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종운 위원   
편하신 말씀이고 자료를 최근 3년 동안에 하셨다니까 제가 말씀드린 과장님께 질문한 거 있지 않습니까?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종운 위원   
그 자료 좀 진료소 거 지소 거해서 전년도 7억이었습니까?
약품구입비가?
전년도에도?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종운 위원   
계속 7억씩 계상된 거예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그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이종운 위원   
그것을 최근 3년간 자료 좀 예산심의 끝나고 조속한 시간 내에 서면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이상률   
예, 그렇게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이종운 위원   
그래요. 디테일하게 정리해서.
○보건과장 이상률   
예, 세부적으로 해가지고.
○이종운 위원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이상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표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저도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으뜸맛집 선정에 관해서 이게 으뜸맛집이 한 번 선정되면 몇 년동안 유지되는 거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으뜸맛집은 1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1년에?
○보건과장 이상률   
예. 기존에 있던 업체도 재평가해가지고.
○이상표 위원   
그러면 표지판은 1년 쓰는 거네요?
○보건과장 이상률   
그렇지요.
○이상표 위원   
그 표지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보건과장 이상률   
그것은 재활용 저희들이 최고 가격 저렴한 걸로 하는데 그 방법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거기에 품목이 쓰여 있습니까?
○보건과장 이상률   
으뜸맛집으로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러니까 으뜸맛집 선정 및 표지판 제작해서 한 4000만 원이 이렇게 쓰여 있어서 그것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없을까. 1년이면 금방 가지 않습니까?
○보건과장 이상률   
올해 14개 업소 했는데요.
○이상표 위원   
14개?
그건 정해져 있어요?
몇 년도 몇 년도가 이렇게 쓰여 있어요?
2019년부터 ‘20년도까지 이렇게 쓰여 있는 거예요, 으뜸맛집 앞에, 표지판에?
○보건과장 이상률   
연도까지는 제가 못 보고.
○이상표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것을 수거하나?
올해 지났어요, 그러면 올해까지면 수거해서 폐기되면.
○보건과장 이상률   
그러면 그거 수거합니다, 심사에서 탈락이 되면. 새로 신규로 되는 업체는 다시 붙여드리고요.
○이상표 위원   
그리고 으뜸맛집 인센티브. 인센티브에 관해서 제가 자꾸만 어디선가 선뜻 들었던 게 있는데 주방 같은 거 이런 거 좀 도와주고 그런 겁니까?
○보건과장 이상률   
으뜸맛집 인센티브는 52개소인데요. 한 5000만 원 해가지고 이분들 음식 외국어 메뉴판이라든가 올해 같은 경우에 음식물쓰레기통 음식 남으면 싸갈 수 있는 포장용기 일절하고요. 일회용품 앞치마 같은 거 이렇게 배부하고 식탁에 까는 부직포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게 앞치마가 맛집에만 주는 거예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저희들이 맛집에 인센티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것도 일회용품이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일회용품도 또 쓰기는 편한데 일회용품 요즘 사회 문제가 돼서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이게 선진외식업소 견학은 따로 금액은 많지 않지만 선진외식업소를 가는 겁니까?
○보건과장 이상률   
예, 으뜸맛집 52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다른 시군, 시도도 이렇게 맛집 선정해가지고 지자체에서 관리 육성하는 업소가 있습니다.
그런 업소를 매년에 한 번 가는데 올해는 청주하고 괴산 쪽에 이렇게 계획 짜고 있습니다, 11일 날.
○이상표 위원   
국내?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방금 전에 이상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으뜸맛집 선정 기준이 있나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으뜸맛집 선정 기준이 별도로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심사항목이?
○보건과장 이상률   
심사항목은 메뉴라든가 식당환경, 내부 같은 데 그런 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본 위원이 몇 번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는데요. 공주 식당을 웬만한 식당을 거의 다녀본 것 같은데 사실은 공주의 특성이 관광객들을 많이 상대를 하는 공주 특성상 서비스 쪽에 전문적인 전문가들한테 교육을 좀 받아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센티브도 있고 각종 혜택이 있지만 선진지 견학, 선진업소 견학하는 것도 좋긴 한데 호텔이나 이런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분들에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맛집이라고 가보면 하나하나에 미숙한 부분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먹는 컵도 손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드는 경우도 있고 또 음식도 서빙하고 하는 것들도 보면 좀 불친절하게 하는 분들 많이 있거든요. 선정을 어쨌든 엄격하게 기준을 해 주셔서 선정이 되면 그 뒤의 혜택은 좀 더 강화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방법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매번 느끼는 건데요. 맛집으로 선정이 되면 또 다른 혜택이 뭐 있나요?
○보건과장 이상률   
그 사람들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일반……
○김경수 위원   
용품 지원해 주고.
○보건과장 이상률   
교육을 더 시키고 전체적인 음식점에 대해서 우리가 한 1900여 개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1년에 정기적인 교육은 한 번 시키면서 맛집 선정에 대해서 참여도 하라고 유도를 하고 선정되고 나면 인센티브라든가 전문적인 교육은 일반적인 식당보다도 조금 더 횟수를 증액해서 시키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인허가 업무를 음식업 지부에서 거의 총괄하고 있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음식업 조합에서 예전에 했는데요. 저희 과로 와가지고 다 허가 절차를 이행하고 있고 요식업조에서 관리 차원에서 업소가 데이터 관리.
○김경수 위원   
교육도 좀 하고 있고?
○보건과장 이상률   
교육도 저희들이 그쪽 위탁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얼마 전에 지부장님을 만나서 이런 말씀을 드렸었어요. 공주 특성화가 조금 아까 과장님께 말씀드린 이런 어떤 서비스 교육이 좀 강화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그랬더니 그분들 별로 인지를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중요성도 모르고 있고. 사실 음식도 음식 맛이지만 거기에 친절도나 청결도 이런 것들도 보면 거의 소비자들 입장에서 그런 것들로 많이 호감을 얻는 부분 있거든요. 저희도 외지에 나가보면 깨끗하고 친절하고 정리정돈이 되어있는 어떤 식당들 가보면 음식이 조금 맛이 덜해도 그냥 묻히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어쨌든 맛집 선정하는 거하고 착한가격 그런 선정하는 업소들이 몇 개 있잖아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김경수 위원   
공주시에서 하는 거?
선정기준을 좀 강화를 해서 어쨌든 거기에 선정이 되면 가게의 명예 어떤 그런 것들 강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제도를 했으면 좋겠고요. 설명자료 53페이지에 보면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이게 어떤 사업인가요, 생물테러 대비대응?
○보건과장 이상률   
이거는 우리가 생물테러를 하게 되면요. 유관기관의 장 ,경찰, 소방, 보건, 시청 안전관리 그렇게 관련해가지고 합동훈련을 하고.
○김경수 위원   
생물테러라는 게 뭐예요, 어떤 사업인가?
○위원장 박기영   
뒤에 내용을 아시는 팀장님 설명해 주세요.
○감염병관리팀장 신경숙   
(공무원석에서)감염병관리팀장 신경숙입니다.
생물테러라고 하면 흔히들 쉽게 백색가루라든지 탄저, 페스트 이런 테러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감염병을 미리 발생에 대비해서 가상훈련을 저희가 시나리오에 의거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 소방, 저희 보건이 현장출동을 초동대응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대응 매뉴얼대로 저희가 가상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1년에 한 번하는 거지요?
○감염병관리팀장 신경숙   
저희 2년에 한 번 정도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2년에 한 번?
○감염병관리팀장 신경숙   
예.
○김경수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좀 이런 더 횟수를 자주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게 굉장히 심각한 수준에 와 있고 우리나라의 안전국가라고 하지만 외국의 경우를 보면 많이 있잖아요.
○감염병관리팀장 신경숙   
예, 그래서 질병관리본부에서 저희는 충남 지역 같은 경우는 한 해는 군 지역을 하고 그다음 해는 시 지역을 하고 돌아가면서 하고 저희가 작년에 대규모 훈련을 질병관리본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수기관으로 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대상자들이 기관이 한다고 그랬잖아요. 주민, 시민들 대상으로는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감염병관리팀장 신경숙   
저희가 초동 출동하는 대응요원들이 소방, 경찰 저희 보건이기 때문에 군부대까지 같이해서.
○김경수 위원   
초기 대응하는?
○감염병관리팀장 신경숙   
예.
○김경수 위원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설명자료 24페이지에 보호자 없는 병원운영 사업비 올라와 있잖아요. 그게 지금 1985일 기간인데 혜택을 보고 있는 환자들이 몇 분 정도 되시나요?
○보건과장 이상률   
인원으로 따지면 한 236명 정도가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공주시에 지정 병원은 있나요?
○보건과장 이상률   
지금 공주시에는 의료원이요.
시설이 의료원에 해당됩니다.
○김경수 위원   
의료원밖에 없어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평균 한 사람이 최대 기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게 30일까지 가능한데.
○김경수 위원   
한 달?
○보건과장 이상률   
예, 한 달인데 의사소견이 있으면 15일을 플러스하고 1인당 45일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어쨌든 이게 지금 이용자들이 230여 명이 된다고 그러니까 이용자들이 굉장히 많은 건데 하여튼 이게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도움이 많이 되고요. 작년에는 한 118명 정도였는데 갈수록 이것을.
○김경수 위원   
그렇지요. 늘리고.
○보건과장 이상률   
사업을 많이 지원하고……
○김경수 위원   
모르고 이용 못 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긴 해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김경수 위원   
모르고.
○보건과장 이상률   
그렇지요. 모르기 때문에 홍보를 많이 하고 하다 보니까 조금 많이 인원이 증액되고 예산이 소요됩니다.
○김경수 위원   
간병인들은 친절한가요?
○보건과장 이상률   
간병인들은 환자들 이렇게 얘기 들어 보면 그렇게 문제점은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엊그제 뉴스에 보니까 그냥 완전히 폭력에 가까운 간병인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픈된 장소이고 6인실, 8인실 이 정도 될 거 아니에요, 병실이?
○보건과장 이상률   
그렇지요.
○김경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런 가혹행위는 없겠지만 어쨌든.
○보건과장 이상률   
…… 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니까 잘 좀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과장 이상률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다음은 오희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희숙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앞에서 이상표 위원님하고 김경수 위원님께서 좋은 질문도 하시고 답변 잘 들어가지고요. 으뜸맛집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선정기준하고 이런 거 다 들었고요. 사실 어떻게 보면 누구든지 여행을 가면 잘 먹으면 잘 갔다 왔다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맛집이 참 중요합니다.
지금 SNS가 발달되어가지고 여행갈 때 우선적으로 다 검색해가지고 맛집을 가거든요. 그랬을 때 여행자들이 공주에 왔을 때 으뜸맛집 찾아가고 하는데 사실 우리 지역사람들도 가보면 맛집이라서 가보면 위원님께서 두 분 다 말씀하셨지만 친절, 서비스 이런 게 좀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요. 왜냐하면 으뜸맛집이라 하면 좀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가서. 그런데 좀 그러한 부분이 부족한 것 같고. 또 하나는 특히 한옥마을 같은 잣거리 공주에서 사실 임대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데 손님 오는 사람들을 일단 우선적으로. 직원들 옷 있지요. 앞치마라든지 다 한복으로 저는 처음에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개량 한복 윗도리라도 저희 백제문화제 때 입는 그거 있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백제복.
○오희숙 위원   
백제복 그 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조금 안 비싼 거해서라도 윗도리라도 그런 거 걸치고 서비스하면 또 여기 그래도 공주는 특별하잖아요, 백제고도고. 그래서 그렇게까지 안 된다고 하면 앞치마라도 아니면 조끼라도. 지금 보면 으뜸맛집 선정되면 시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잖아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오희숙 위원   
있듯이 그런 거를 조금 줄여서라도 아니면 조금 예산을 세워서라도 앞치마, 조끼, 윗도리 백제복처럼 그런 거면 더 좋고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꼭 한옥마을 저잣거리 말고라도 으뜸맛집이 선정된 게 지금 52개라고 했잖아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오희숙 위원   
좀 엄격하게 선정을 해서 그런 데는 특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다른 식당들도 으뜸맛집 선정되려고 서비스라든지 위생이라든지 친절 이런 게 더 잘할 거 아니에요. 경쟁력도 강화되고 그래서 그런 걸 좀 한번 과장님께서 추진해 주시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어디 가면 막 옷도 다 가지각색이잖아요, 짧은 것도 있고.
○보건과장 이상률   
위원님 좋은 말씀 주셔 가지고요. 저희들이 인센티브하고 식당에서 그동안에 필요한 재기나 용기 같은 걸 했는데 인센티브 예산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근무복 백제의상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매년 한 10개 이내로 탈락이 돼요. 그동안에 모범식당 지정했던 게 새로 10개씩 나오고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거하고 심사 기준이 조금 더 엄격하게 해가지고 기준보다. 기준에 그렇게 했는데도 탈락됐는데 앞으로 그렇게 해서 더 모범적인 음식점으로 선발해가지고 육성하겠습니다.
○오희숙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과장 이상률   
예, 감사합니다.
○오희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은 정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순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앞서서도 계속 저희가 으뜸공주맛집 얘기를 하고 있고 저도 그 얘기를 하긴 해야 하는데 보건과에다가 계속 관광 얘기를 해야 해서 참 곤란하네요. 이게 으뜸공주맛집이 보건과에서는 말 그대로 그 식당들이 위생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만 확인을 해 주면 이거 계속 말씀하시는 거지만 위원님들이 다 지금 관광에 연계돼서 얘기를 하고 있는 건데 마케팅에 연계된 거고 홍보랑 연계되는 건데 보건과에서 이거를 감당할 수가 없잖아요. 전문인들이 따로 있으신데 그렇지요. 전문인들이 따로 있으신데 이분들한테 지금 우리가 이를 테면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들한테 가서 병원 마케팅을 하라고 하는 거랑 똑같거든요. 병원 식당 맛있으니까 가서 홍보해갖고 병원 식당 좀 늘리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중이라서 얘기는 해야 되는데 참 답답합니다.
이거를 어차피 배정된 거니까 일은 진행하겠지만 그다음에는 보건소장님 꼭 이 부분을 관광과로 다시 넘겨버리실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거는 어쨌든 제가 금년 내내 계속 얘기를 했던 부분이 있어서 아마 과장님께서는 이쪽으로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그래도 보건과 직원들이랑 담당자분들이 계속 들으신 부분이 있을 겁니다.
으뜸공주맛집은 공주에 있는 맛이 좋은 식당들을 좀 더 홍보하자는 얘기인데 여기에 선정되고서 실제로 관광객이 늘어야지 여기에 들어오고 싶잖아요. 지금 들어오는 거는 여기에 선정됐다고 해서 어디에 따로 홍보가 잘되고 있다라고 체감하기는 참 쉽지 않거든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맛집 팸플릿에 꼭 그 부분을 체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식당에 아기 의자나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지. 아기의자가 놓여 있는 곳인지 그런 것들을 꼭 체크를 그 항목 하나만 넣어주셔도 옆에 있는 세종시에서 그거 보고 오실 분들이 많아지실 거예요. 그게 굉장히 중요한 기준입니다, 아이 엄마들한테는.
지금 현재 세종에서 낮시간대에 많이 넘어오고 계시는 분들이 계세요, 젊으신 분들이. 그런데 그분들이 아이들은 놓고 가족들은 놓고 혼자 오는 경우들이 많아요, 친구들이랑 모임으로. 이게 가족단위로 넘어가야 되거든요. 가족단위로 넘어가려면 아이들이 같이 올 수 환경인지가 중요한데 이게 표시가 안 돼 있어요. 고객 군을 정해놓고 나서 마케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나 주차장 문제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꼭 참고해서 맛집에 대한 선정기준은 맛집이 우선 맛있어야지 선정이 되셨겠지만 그 안에 이런 서비스가 포함이 되는지도 꼭 포함을 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동안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갖고 계실 테니까요. 영어로 번역되어 있는 부분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던 것들 이런 것들 역시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전에도 봤지만 번역되어 있는 것들이 번역된 걸로만 딱 보면 외국인들이 봤을 때는 그 식당을 찾아갈 수 없게 번역이 돼 있었어요. 그리고 그 식당에 대해서 사진은 찍어서 올려져 있지만 어떤 음식이 판매되어 있는지도 정확하게 명시가 잘 안 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고 이게 공주 사람이라서 우리가 다 아는 식당이라서 그 식당이 뭐 파는지 알고 있는 우리가 보는 메뉴판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 부분들을 꼭 참고해 주셨으면 하고 가능하면 그 후에는 이게 꼭 다시 관광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거는 기획과에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인데.
○보건과장 이상률   
위원님 말씀대로 이 업무는 시장님께서도 별도로 지시를 하셨습니다.
관광과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다른 사항은 내년부터 할 때 위원님 말씀 전부 해가지고 이렇게 수정하겠습니다.
○정종순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어서 이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선 위원   
항상 첫 빠따를 길게 하더라고요. 저는 우선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한테 부탁만 드릴게요. 우리 과장님하고 소장님하고 워낙 열심히 하시니까 감사해서 전 부탁만 드릴게요. 제가 의원 세 번 하면서 과장님, 소장님이 솔선수범해서 이렇게 몸소 뛰는 사람 처음 봤어요. 너무나 제가 감탄할 정도로 참 열심히 하시는데 진짜 고맙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누구한테도 그랬어요. 역대 오신 분들 중에서 솔선수범해서 앞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분 처음 봤다 이렇게 하는데 너무 고맙고 감사를 드려서 물론 지적사항도 있겠지마는 제가 의정활동하면서 10가지 중에 9가지 봐주고 1가지 잘못하면 1가지 잘못했다고만 이야기가 나오더라고. 그런데 저는 여러분 9가지 잘못한 거보다는 1가지 잘한 거만 칭찬을 드리고 싶고요. 여기 보면 보건지소 약품이라든지 한방약품 또는 보건진료소 진료약품 이런 것을 아까 말씀대로 나라장터에서 구입하신다고 했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창선 위원   
나라장터에서 구입을 할 때 일괄로 구입을 하지요, 이게?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일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소에서 어떤 약이가장 그래도 많이 요구하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게 어떤 약이라고 생각해요?
○보건과장 이상률   
그 명칭은 세부까지는 약명까지는 제가 기억을 못 하고요.
○이창선 위원   
저는 제 집안에 의사도 있고 약사도 있거든요. 이게 천차만별인데 공주보건소가 다른 타 약국에 비해서 약이 재질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저도
○이창선 위원   
제가 약을 갖다가 제 조카에게 줘 봤어요. 그리고 성분을 얘기하라 했더니 “삼촌 일반 약국보다 보건소 약이 좋네요.” 일반 병원에서는 중앙 약국 앞에 무슨 병원인가 거기가 약이 제일 처방전 보고 제일 좋은 거 있다고 이렇게 평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그런 점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고 요. 제가 아까 얘기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 위원들이 모범음식점이라든가 이야기를 하셨는데 모범음식점에다 쓰레기봉투도 주고 또는 휴지 넣는 거 아니면 또 숟가락 놓는 거 이런 걸 그동안에 물컵 이런 거 많이 줬어요, 그렇지요?
뒤에 계시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창선 위원   
재질을 좀 좋은 걸로 하세요. 통상적으로 가보면 한 번 조금 쓰고 일회성으로 버리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이게 예산 낭비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재질을 예산을 세워서라도 재원 확보를 어디서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제일 먼저 재원을 확보를 어떻게 할 것이냐 묻고 나서 재질을 좀 보시고 앞으로 그런 거를 공주의 브랜드를 명확하게 새겨서 보면 공주의 브랜드가 어느 건 잘 새겼는데 어떤 거는 안 새겨졌어요. 그래서 그런 거를 명확히 새겨서 그런 기념품을 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백제문화제 때 음식을 심사할 때 심사위원들 따로 계시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별도로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공주대학교에서 했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산학협력단 그쪽에서.
○이창선 위원   
이번에 올해 할 때는 더욱 그쪽에 건의 좀 해 주실 게 실질적으로 심사를 할 때는 하고 심사를 끝나고 나면 그대로 안 나와요. 어느 식당이라고 이름을 언급 안 하는데 잘하는 집이 있는가 하면 한두 집 때문에 백제문화제 치르고 욕을 먹습니다.
반찬이 엉망진창 설거지도 엉망진창 이런 거 때문에 욕을 많이 먹기 때문에 그런 거는 좀 여러 위원들이 지적했으니까 그것 좀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식당에 보면 우리가 사실 장애인들이 많거든요. 특히 휠체어 타고 다니는데 식당에 QC 규정이 있나요?
휠체어를 들어갈 수 있게끔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규제. 들어가는 입구는 물론 하겠지마는 그 안에서.
○보건과장 이상률   
내부석까지는 제가 자세히만 모르고요.그건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되도록이면 모범음식점 같은 경우는 외지에서 장애인들이 많이 오는데 모범음식점만큼은 특히 그런 걸 신규야 말할 것도 없겠지마는 장애인 휠체어를 들어가서 마음대로 식사할 수 있도록 그 공간을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왜냐하면 편한 데에 들어가야지 맛이 없어요, 그런 데 가면. 그런데 실제 맛있는 그런 맛집을 들어가려면 휠체어로 들어갈 수 없으니까 그렇다고 주인이 와서 들어 주려나 안 들어줘요. 여러 사람이 들고 들어가면 힘들어 하시더라고, 제가 눈으로 봤을 때. 해서 그런 것이 좀 변해야 될 것 같고요. 식당에 지금 보면 우리 한국 사람들을 종업원으로 쓰면 인건비 때문에 다 못 씁니다.
사실 외국인들을 많이 쓰거든요. 그럼 외국인들이 외식업 조합이라나 음식업조합이라고 해요?
그쪽에 교육을 시킬 때 외국인들이 의사소통도 안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금 많이 하던데 그분들의 교육을 첫째 주인이 외국인들 종사하는 분들한테 보조 맞아서 잘 좀 할 수 있도록. 왜? 이 사람은 다문화야, 이 사람은 북한사람이야, 이 사람은 중국사람이야 그래서 주인이 마치 자기가 갑을 가지고 막 부려먹는다는 얘기야.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얘기지요. 그 사람들도 우리 대한민국에 똑같은 동포나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분들이 진짜 교육을 시켜서 내 형제, 부모처럼 보듬어서 친절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데 이 양반들이 우리 주인이 막 다루니까 손님들한테 막 한다는 얘기야. 그래서 그런 교육이 주인도 교육도 필요하지마는 그런 외국인들도 교육이 좀 필요하다.
그래야 공주에 대한 이미지 우리가 잘 쉽게 말하면 베트남의 우리 박항서 감독이 벌써 결승에 올라갔지 않습니까?
베트남에서 한국 사람들이 오면 저희도 이제 베트남 사람들하고 자주 왕래를 하는데 최고라고 합니다, 최고라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하나가 막 그냥 살인사건 나서 베트남 여자를 데려다 죽이고 그러면 하나가 무너져. 그래서 우리 공주만큼은 그래도 외국인들이 종사하면서 “야 대한민국에 공주 가니까 우리가 일하기도 좋고 친절하더라. 갑이 없더라.”이런 것이 교육이 지금 꼭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렇지요, 과장님?
○보건과장 이상률   
예.
○이창선 위원   
그런 부탁만 드릴게요. 하여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소장님하고 과장님이 워낙 열심히 하시고 솔선수범하고 앞에서 뛰는 걸 모습을 봤을 때 참 저런 분들이 지금 공무원들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도록 해서 너무 제가 칭찬하고 싶어서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맹석 위원님.
○이맹석 위원   
그게 아니고 우리 보건과 위원님들 질의를 다 마친 것 같아가지고 소장님도 계시고 우리 보건소의 과장님들, 팀장님들 계시기 때문에 사실 엊그제 민원을 하나 받았어요. 모이신 김에 그 말 잠깐만 좀 드릴게요. 우리 들어가면 1층이라고 해야 돼, 지하라고 해야 돼? 주차장 있지요?
○보건과장 이상률   
예, 1층으로 이렇게.
○이맹석 위원   
그게 좀 말이 헷갈리는데.
○보건과장 이상률   
예, 1층 지하가 조금.
○이맹석 위원   
지하 1층 주차장 거기에 민원인들이 차 좀 댈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은 대부분 한번 출근하시면 거의 안 움직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차를 조금 위로 올리든지 빼주셔서 또 어느 공간 하나는 남겨 놓으셔가지고 민원인들이 오셔갖고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 민원인이 전화가 와가지고 갔더니 사람이 없더래요, 민원인들이. 그런데 주차장에는 차가 꽉 차 있더라는 얘기지. 그러면 직원들 차가 아니냐 이렇게 민원이 들어왔고 또 그분들 말씀이 다음에 도 안 고쳐지면 전부 다 사진 찍어서 확인을 하고 올리겠답니다.
그러니까 이 기회에 좀 말씀을 드리니까 우리 소장님 직원들 어렵더라도 1층 주차장 일부를 좀 민원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과장 이상률   
예, 그 분야에 대해서 간단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방범 차량 셔터를 앞에 늘이는 거 하는 이유는 인근상가나 지역주민들이 고급차가 있습니다.
고급차를 저녁에 갖다가 장기주차를 해요. 하다 보니까 통제가 안 되어가지고 야간 9시까지 당직근무를 하거든요. 안내를 해가지고 9시 이전에는 다 빼고 그렇게 하면 민원인들이 차량을 많이 받치는데, 주차하는데 수월하지 않을까 해가지고 이번에 예산을 올렸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래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조치 좀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이상률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이맹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과 소관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건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이번에도 금연지원 서비스사업이 올라와 있어요. 저번에 한번 제가 말씀드렸던 게 이제 명상 프로그램 적용을 해 봤었는데 그때 참여하시는 분들도 담배 안 피시는 분들도 참여하시고 했었던 부분인데 금연이나 금주 이런 프로그램 보면 자신과의 싸움이잖아요. 그런데 어떤 동기부여가 되느냐에 따라서 실적이 틀려질 건데 이런 부분을 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심도 있게 한번 그 프로그램을 진행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개인의 의지만 가지고는 사실은 어려운 부분이 진짜 많거든요. 자극적이랄까 하여튼 그런 임팩트 있는 강의나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긴 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있고 방문형 이런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이 어떻게 좀 집중해서 집체 모여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법들은 없을까요?
○건강과장 시향숙   
건강과장 시향숙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셔가지고 명상캠프를 운영했었는데 사실은 낮시간에 하다보니까 진짜 금연하시고 금주를 원하시는 분들이 참여한다는 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하면서 굉장히 참여하신 분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니까 만족도가 높았는데 올해는 이어서 정말 금주나 금연을 실질적으로 원하시는 분들을 찾아서 야간 프로그램 등 좀 더 깊게 내실 있게 한번 운영하도록 고민하고 운영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어쩔 수 없는 급박한 사항이면 그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남자들 같은 경우에 군대를 가면 훈련소 같은 경우는 그 분위기가 제압을 당하니까 분위기상으로 담배를 필 수가 상황을 만들어버리면 이제 끊게 되거든요. 못 피는 상황이 되고. 그런 분위기가 해제가 되면 또 피게 되는 그런 상황인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쨌든 생각을 움직이게 되어서 결정을 해야 되는 어떤 그런 사안이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한번 주안점을 주시고 집중을 좀 해 주셨으면 선택을 해서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과장 시향숙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설명자료 9페이지에 체류형치유실 설치사업 이게 이것도 그런 연장선상의 어떤 그런 사업인 것 같아요. 어떤 사업이지요, 체류형치유실 설치사업이?
○건강과장 시향숙   
그거는 환경성건강센터 내에 본관과 별관 사이의 체류형치유시설이라고 그러면 숙박동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저희가 도 균특자금을 9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관심의를 받다 보니까 본관과 별관과 같이 목재를 사용해서 또 전체적으로 같이 경관이 아우러지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가 이번에 시비를 3억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의 요구도 있었고 또 기존에 예산도 편성 9억 원이 있었고 해서 1동 7실 28명이 입실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증축할 계획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이게 완공이 되면 이제 자율적으로 시설을 이용을 하는 건가요?
○건강과장 시향숙   
아니요.
○김경수 위원   
아니면 모집을 해서?
○건강과장 시향숙   
그건 아니고요. 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우리 환경성건강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그래서 1박 2일 프로그램을 연장해서 환경성질환으로 치유하거나 좀 더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한 사람으로 선정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할 겁니다.
○김경수 위원   
연장선상에서?
○건강과장 시향숙   
예.
○김경수 위원   
사실은 이런 어쨌든 이게 가면 체류형 치유라고 하는 거는 힐링도 하고 또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서 운영을 하는 건데 그런 분위기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어떤 산에 가서 절을 가보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오는 불경 소리나 이런 분위기가 이렇게 해서 압도가 하여튼 집중하게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교회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시설도 결국에는 건물만 지어놓고 프로그램 연장선상에서 한두 번 프로그램 운영을 한다 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어쨌든 그게 장기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예를 들어서 거기 입소를 하게 되면 어떤 음악이나 환경이나 분위기가 그런 쪽으로 맞춰져서 가면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도 자연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고 어떤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는 어떤 분위기 연출도 좀 필요한 것 같긴 해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김경수 위원   
어쨌든 많은 돈이 들어가는 거니까요. 효과가 많이 있을 줄로 이렇게 좀 운영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과장 시향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은 이종운 위원님, 이맹석 위원님, 임달희 위원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종운 위원님?
○이종운 위원   
과장님 공주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몇 명이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지금 2400명이 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운 위원   
2만 6000. 전체 인구의 한 40% 정도 되는데. 예산서 293페이지 보면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 이래갖고 전년도보다는 4900만 원이 감된 7억 8900만 원이 예산이 왔거든요. 계상을 했는데 제가 쭉 보니까 7억 8900만 원인데 이거 전체 합쳐 보니까 산출기초를 합쳐 보니까 6억 8000 정도가 나와요. 그러면 갭이 한 1억 정도가 갭이 되는데 보시면 왜 빠졌는지 산출기초를 보면 여기 설명자료 보면 7억 8900만 원이 예산이 계상되었는데 산출기초 쭉 보니까 6억8000여만 원이 됐어요. 그러면 1억 이상이 어디로 갔는지.
○건강과장 시향숙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다 확인을 꼼꼼하게 못 했습니다.
국비지원사업이라서 그거까지 파악 못 했고요. 별도로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운 위원   
지금 예산심의 중이니까 여기서 얘기를 해야지.
○위원장 박기영   
뒤에 팀장님께서.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공무원석에서)안녕하세요. 과장님 대신 말씀드릴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입니다.
먼저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이거 제출을 하면서 꼼꼼히 확인을 했어야 되는데 치매안심센터홍보비 1억 1787만 9000만 원이 누락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이종운 위원   
그러면 과장님 홍보비가 1억 1000이라는 얘기 아닙니까?
과장님?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종운 위원   
홍보비가 1억 1000인데 이 홍보비는 어떻게 전년도도 홍보비가 있었을 거 아닙니까?
1억 1000이든 1억 2000이든 그 홍보비는 어디다가 홍보를 하는 거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이제 저희가 치매사업을 하면서 범시민 홍보도 하고, 또 치매 프로그램 참석자에 대해서 홍보물품을 구입해서 지원하기도 하고.
○이종운 위원   
과장님 여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비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홍보비는 어떻게 1억 1000만 원이 지출이 되었느냐 그 얘기입니다.
처음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전년도 사업을 했는데 이 사업을 했을 때 이 홍보비를 예를 들어 갖고 백제행사 때 홍보를 했는지 충청신문한테 홍보를 했는지 그런 홍보비가 있을 거 아니에요?
○건강과장 시향숙   
그런 언론 홍보비는 저희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이종운 위원   
그러면 어디에다 들어갔습니까, 이 홍보비가?
어떻게 홍보를 했다는 얘기예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기 보세요. 치매조기검진사업이 7500만 원입니다.
조기검진이 500명이에요. 이것을 자꾸만 얘기를 하느냐면 우리 전체 노인 인구가 2만 6000인데 500명씩을 해갖고 저도 이거 치매 위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제가 보건소에도 말씀을 드렸어요. 치매조기검진을 2만 6000명이면 각 마을 단위 해갖고 1년 내내 전수조사를 해라. 치매 때문에 큰 불상사가 나는 거 아시고 계시지요. 자살도 되고 불도 나도 알고 계시지요? 그랬을 때 그분들이 이분은 치매 초기다 중기다 말기다 했을 때 관리가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냐 그 얘기예요. 그런데 검진비는 달랑 7500만 원이고 홍보비만 어떻게 홍보비 썼는지 모르겠지만 홍보비만 1억 1000이 들어간 거예요.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공무원석에서)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만 60세 이상이 3만 4000 2018년 기준 3만 4242명입니다.
위원님 저희는 조기검진은 전 2만 명 올해 ’18년 기준 2만 명을 대상으로 저희가 경로당 418개소 전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조기검진을 했고요. 치매 진단비는 치매환자로 나온 사람에 검진비를 지원하는 겁니다, 위원님.
그래서 500명에 대해서 치매진단 검사비를 지원했습니다.
○이종운 위원   
그럼 한 2만 명을 지금 팀장님이 전수조사를 했다는 거 아니에요?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예, 했습니다.
○이종운 위원   
그때 치매 공주시에 2만 명 중에 치매환자 어떻게 분포도가 되지요?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지금 현재 저희 등록된 치매환자는 2374명이고요. 지금 계속해서 조기검진하면서 인지저하자 해서 진단 의뢰하고 있습니다.
지금 올해 현재는 400명 진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11월 말까지요.
○이종운 위원   
전체 노인인구 65세 이상 전체 노인 인구의 약.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10% 정도가 치매환자.
○이종운 위원   
10%가 공주시 치매환자다?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예.
○이종운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하고 ’19년도 하고 전년도…… 앉으세요, 팀장님.
과장님 ’19년도에 홍보비 있지 않습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종운 위원   
이것을 자료를 제가 요구를 할 테니까 어디 어디 썼다는 것을 자세히 해갖고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종운 위원   
295페이지 보면 치매관리 체계구축해서 중기사업으로 우리가 금년도에 5억이 시비를 썼고 전체 총사업비 38억 6000만 원인데 금년도에는 5억을 썼는데 이 설명자료를 한번 보면 다른 부서에 사진이나 위치도를 보면 컬러로 이렇게 나오거든요. 흑백으로 나오다 보니까 저도 여기 매일 지나다녀 보면서도 이게 잘 보이지도 않아요. 다음에는 이것을 컬러로 해서 위원님들의 눈이 딱 뜨게끔 설명자료 안 만들면 할 수 없고 만들면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이 부지가 지금 어디 보건소 옆에 어디입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치매안전센터 옆에 주택부지입니다.
○이종운 위원   
그러면 이 주택을 구입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건강과장 시향숙   
예, 저희가 처매안심센터에서는 일반인들에 대한 치매 인식 개선, 홍보 교육과 60세 이상 치매사업 대상자분들에 대해서 조기검진, 진단.
○이종운 위원   
그런 것은 아까 다 들었고 지금 얘기하는 것은 이 부지가 구입하는 거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종운 위원   
부지 구입하면 토지면적의 구입비가 238평을 구입을 하고 건축면적이 약 198평 된단 그 얘기 아닙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예, 그래서 그 부지를 구입하기 전에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건물 짓기 전에 설계비라든가 주차공간 확보 등 시행하기 위해서 5억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종운 위원   
5억 원은 설계비는 당연히 건축 지려면 지어야 되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230평을 토지 매입을 한다는 거 아닙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그거는 도 균특자금으로 지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종운 위원   
그러니까 이거 토지매입이라든가 토지주들한테 아직 얘기도 안 꺼낸 거네요, 그렇지요?
얘기를 해 보세요.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공무원석에서)치매안심센터팀장이 대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박기영   
예, 말씀하세요.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공무원석에서)지금 토지매입비가 5억을 계상을 한 거는요.
○이종운 위원   
토지매입비입니까?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공무원석에서)예.
○이종운 위원   
5억이라는 게?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공무원석에서)예.
○이종운 위원   
그래요. 토지주들한테는 얘기를 했고?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공무원석에서)예.
○이종운 위원   
그 사람들 동의를 했고?
○치매안심센터팀장 양정윤   
(공무원석에서)예.
○이종운 위원   
그래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자료 좀 해서 주세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알겠습니다.
○이종운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은 이맹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맹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81쪽 맨 하단에 환경성관광센터 시설관리 있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거기 이제 지금 6000만 원이 예산이 세워졌는데 우리가 방습재도장할 게 지금 건물이 몇 평 정도 됩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지금 대지면적이.
○이맹석 위원   
그런 건 거기에 쓰여 있고 전체 다 하는 겁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아니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반 씩 나누어서 합니다.
올해 반 했고 내년에 또 올해 못 한 부분 반 할 예산입니다.
○이맹석 위원   
그게 몇 평 정도 되는지는 모르십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건축면적이 2050m2 그거의 반.
○이맹석 위원   
그 부분 반 하는 데 4000만 원 지금 방습재도장하는 대로만 4000만 원 예산을 지금 계획하신 거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방습재도장 외에 조경관리 기타 수리수선 포함입니다.
○이맹석 위원   
그런 부분은 또 별도로 예산이 세워져 있잖아요. 그 부분은 알겠고요. 그 밑에 내내 체류형치유실 설치 사업 있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그게 애초에 얼마 예산이 세워져 있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당초에 9억 원의 균특자금이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9억 원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경관심의에 추가의견을 저희가 수용하고 전체 본관과 별관 아우르는 그런 디자인을 위해서 추가 3억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맹석 위원   
처음에 용역 그거 다 했었던 거지요, 9억에 대해서?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그런데 그게 어떻게 해서 갑자기 바뀌어갖고 3억의 예산을 더 요구하게 되었습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그게 별관하고 본관하고 별관이 목조로 되어있는 건물이었는데 재료가 목조가 아닌 상황이었고 또 색깔 도색 같은 것도 기존건물과 색깔이 좀 상이한 부분이 있어서 전체 같은 디자인과 색상과 같이 아우르는 경관이 필요하겠다 해서 그 의견을 수렴하게 되었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다음 287쪽 중간 부분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있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3000만 원이 세워져 있는데 지금 그게 설명서에는 없는 것 같아요, 설명서가.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건강과장 시향숙   
우리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예비신혼부부, 그리고 임부에 대한 건강검진비를 측정한 것입니다.
신혼부부는 현재 77명에 대해서 했고, 임산부는 578명에 대해서 실시를 했는데 저희가 쿠폰을 발급해 주면 본인이 다니는 산부인과나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맹석 위원   
예비신혼부부 기준을 어디까지 두고 있습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예비신혼부부는 저희가 청첩장을 가지고 온다거나 아니면 사실혼의 관계 어떤 증명 저희한테 제시하면 인정합니다.
○이맹석 위원   
전년도에도 3000만 원이 세워져 있었나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전년도 실적이 어땠습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모자보건팀장님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자보건팀장 임규희   
(공무원석에서)모자보건팀장 임규희입니다.
작년에는 여성이 57명, 남성이 20명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검사를 했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러면 지난해 예산을 다 사용을 했었나요, 남았나요?
○모자보건팀장 임규희   
다했습니다.
○이맹석 위원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모자보건팀장 임규희   
(공무원석에서)예.
○이맹석 위원   
어떻게 그렇게 딱 맞췄어요?
○모자보건팀장 임규희   
(공무원석에서)왜냐하면 12월에 각 산부인과에서 검사한 실적을 그러니까 우리한테 의료비를 청구하는 게 공교롭게 작년에는 다 맞았고 올해는 아직 현재 진행 중이라 조금 남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이맹석 위원   
금년에는 현재까지는 좀 남을 것 같고요?
○모자보건팀장 임규희   
(공무원석에서)예.
○이맹석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290쪽에 상단에 보면 정신건강공연 및 문화관광ㆍ알밤 홍보가 있잖아요?
○모자보건팀장 임규희   
(공무원석에서)예.
○이맹석 위원   
거기서 알밤 홍보는 공연을 하는 과정에서 그냥 우리 알밤 홍보 차원에서 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은 별도의 어떤 홍보부스가 있다든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이게?
○건강과장 시향숙   
예,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 사업은 전국정신건강학술제를 공주국립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는 공주시를 홍보하고 공주시 야행 등과 연계해서 공주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같이 병행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알밤 홍보가.
○건강과장 시향숙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서 우리 공주시에 어떤 생산품을 이렇게 홍보해 주시고 하는 건 좋은데 지금 우리 관광과에서 하는 그런 공연에 알밤 홍보도 거기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이 행사는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 공주시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맹석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을 어떤 산림과라든가 어떤 우리 기술센터 농업정책과가 됐든 그쪽하고 얘기가 되어가지고 함께합니까, 아니면 우리 건강과 나름대로 그냥 합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예, 다음 운영할 때는 같이 협의하는 거 고민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혼자 했습니다.
○이맹석 위원   
알밤에 대한 관계된 우리 부서가 별도로 있지 않습니까?
또 우리 기술센터도 있고 실질적인 알밤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조금 더 전문지식을 가진 부서와 이걸 논의를 해서 하는 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 건강과에서 하기 보다는 그런 부분은 좀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강과장 시향숙   
감사합니다.
○이맹석 위원   
292쪽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농약안전보관함 있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이것이 자살 부분에서 예전에 농약 부분 같은 게 많은 이용이 되다 보니까 안전하게 보관함을 이거는 보급을 하는 거 같은데 혹시 이게 금년 ’19년도에도 했습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저희 ’19년도에 130대 계룡면 보급했습니다.
○이맹석 위원   
이게 따로는 부서에서 하는 데가 없어요?
○건강과장 시향숙   
지금 저희 공주에서는 저희만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내년 2020년에는 농협과 연계해서 농협에서 또 진행하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이게 금년에도 다른 부서에서 지금 이 부분이 있는 걸로 제가 기억 정확하게가 지금 머릿속에 안 떠오르는데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전에는 이게 기술센터에서 했었거든요. 이 부분을?
○건강과장 시향숙   
저희가 하게 된 거는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으로써 이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물론 이제 자살예방의 농약 부분이 되다보니까 그런데 밑에 번개탄보관함 보급이 있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예, 그거하고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데 저도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고 보관함 필요하면 깔끔하게 정리는 됩니다.
그런데 농약 사실 보관함에다 농약 넣어놓은 거는 이거 주인이 내내 정리하는 거 아니에요?
주인이 자살할 거 같으면 보관함 뒤져서 자살할 수가 있는 부분인데 저는 이게 자살 이쪽보다는 좀 안전하게 깔끔하게 정리하는 쪽에서 농업에 관련된 부서라든가 이런 쪽에서 지금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는 게 더 좋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그리고 번개탄보관함 역시 솔직해서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건강과장 시향숙   
번개탄보관함은 번개탄을 팔고 있는 슈퍼에 보급하는 보관함입니다.
번개탄을 사러 온 대상자분이 있을 때 그분의 안면을 좀 살펴본다거나 용도가 어떻게 쓰여질 건지 여쭤보고 보관함에서 갖다 주면서 시간도 걸리고 하니까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해 놨습니다.
○이맹석 위원   
생각은 좋으세요. 생각은 좋으신데 슈퍼에 사러 온다고 슈퍼 주인이 그 사람 번개탄 사러 오는데 왜 사러 올까 그거 일일이다 생각하고 뚫어지게 쳐다보고 하겠어요?
하여간 그 아이디어는 좋게 삽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은 해 주십시오.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그리고 하나만 좀 더 질의하겠습니다.
295쪽 맨 하단에 사회보장적수혜금의 치매조기검진사업이 있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예, 그 부분하고 294쪽 맨 하단에 내내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 해가지고 치매조기검진사업도 있잖아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예, 거기 15만 원씩 500명 계산해서 7500만 원 세웠는데 금년도이게 전년도 예산에 금년도 ’19년도 거 얘기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전년도에.
○이맹석 위원   
예, 1248만 원 보다 6200만 원이 증액됐어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그 부분하고 지금 295쪽 맨 아래쪽 치매조기검진사업하고 내내 모든 게 지금 똑같이 이렇게 보이는데 그거 역시 800에서 1500으로 증액이 됐고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294쪽은 아까 팀장님이 얘기했듯이 치매진단 치매조기검진을 하고 위증자나 그런 분들을 진단을 하게 됩니다.
병ㆍ의원에 의뢰해서 우리는 공주의료원이나 정다운신경과, 현대병원 같은 데 의뢰해서 진단을 받는 비용이 294쪽이고요. 그거는 도비보조사업으로 운영을 하게 되고 295쪽에 자체사업비는 추가분으로 해서 저희가 편성을 하고 또 여기에는 기초 MMS이라고 치매 초 검사하는 그런 내용들까지 포함해서 포괄적으로 이렇게 편성하였습니다.
○이맹석 위원   
어떻게 보면은 그거 도비 붙고 하는 그런 부분에서 쉽게 말하면 같은 내내 같은 맥락의 사업인데 도비 붙고 안 붙고에서 차이가 나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시비가?
그것도 다른 부서에서도 제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게 같은 사업이라면은 시비 쪽에 이 금액을 1500만 원이 더 붙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게?
294쪽 기금과 도비, 시비 붙은 게.
○건강과장 시향숙   
예, 거기서는.
○이맹석 위원   
우리 자체사업 시비가 거기에 더 붙여서 하나로 묶어지면 안 되는 건가요, 이게?
○건강과장 시향숙   
보조사업에는 비율이 있기 때문에 거기다.
○이맹석 위원   
비율?
○건강과장 시향숙   
예, 저희가 임의로 붙이기가 어렵지요.
○이맹석 위원   
우리 건강과에 도비, 시비, 비율, 예산마다 다 따져 볼까요?
비율이 맞는지 안 맞는지?
그래요. 그런 거는 정리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맹석 위원   
예, 지금 말씀은 비율 말씀하셨는데 우리 건강과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서에 도비, 시비, 비율 안 맞습니다, 절대.
그런 부분은 좀 정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건강과장 시향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다음은 임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달희 위원   
예, 과장님 281쪽인데요. 체류형치유실 설치사업이 있는데 3억 원이 예산이 서 있는데요.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과장 시향숙   
이거는 숙박시설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1박2일로 운영합니다. 그래서 한 방에 4명씩 해서 7개 방이기 때문에 28명이 취수인력으로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고 1박2일 프로그램 별도로 짜서 같이 참석해서 운영하게 되는 겁니다.
○임달희 위원   
어떤 분들이 치유실을 운영을 하게 되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일반인이 아니고 기존에 환경성건강센터에서 어떤 환경성 질환이라든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상분들에 한해서 1박2일 좀 더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하게 됩니다.
○임달희 위원   
여기 이용하려면 이용하는 요금 좀.
○건강과장 시향숙   
이용요금도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은 뭐라고 딱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 인근에 산림휴양마을도 있고 한옥마을도 있고 해서 조례에 정해서 적정한 가격을 정해서 운영할 겁니다.
○임달희 위원   
예, 잘 알겠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281쪽에 보면 환경성건강센터 공공요금이 있고, 환경성건강센터 시설관리비가 있고 그렇거든요. 여기 보면 2개가 거의 이름만 똑같이 비슷한 지출내용이 보면 비슷한 건데 환경성건강센터 시설관리비는 방습재도장 아까 이맹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거 빼놓고는 나머지 전기 상하수도 공공요금이에요. 이런 것도, 그렇지요?
281쪽 201-02 공공요금 환경성건강센터 공공요금에 보면은 전기요금하고 상하수도 요금하고 이렇게 해서 한 1560만 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환경성건강센터 시설관리비에도 전기요금 상하수도 수리수선 이런 게 1000만 원이 잡혀있고요.
또 넘겨보면 282쪽에도 보면 환경성건강센터 운영 수용비도 잡혀있어요. 수용비도 내내 전기요금이라든가 상하수도 내내 이런 게 수용비인가요?
수용비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저희가 281쪽에 201-02 공공운영비는 매월 지급하게 되는 전기ㆍ상수도ㆍ통신요금에 대해서 편성을 한 거고요. 시설비의 시설관리비 전기 거기서는 전기나 전기 시설 같은 거 고장이 나거나 어떤 수리가 필요하거나 할 때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임달희 위원   
예, 시설관리비 때문에 시설비 전기라든가 상수도 이런 것도 고장 나면 수리하는 시설 저기군요. 그러면 282쪽에 보면은 환경성건강센터 운영 수용비는 대략 어떤 비용으로 들어갑니까?
설명서 11쪽에 있거든요, 11페이지. 282쪽 201-01ㆍ02, 307-12 이렇게 같이 묶여 있어요.
○위원장 박기영   
예, 뒤에 팀장님 답변해 주세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입니다.
여기 환경성건강센터 예방관리 운영비는 여기에서 수용비 1200만 원이 저희 도비 프로그램 이용할 때 사용하는 자잘한 소모품비 그런 정도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임달희 위원   
이게 센터 어떤 프로그램 하여튼 운영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자잘한 그런 비용들.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예, 소모품비.
○임달희 위원   
예, 소모품비.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예, 사무용품비하고 들어 있습니다.
○임달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희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희숙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282폐이지 예산서 센터 운영하는 데 연 사업비가 보니까 한 3억 7000여 만 원 정도 되나요?
맞나요, 과장님?
과장님.
○건강과장 시향숙   
예.
○오희숙 위원   
환경센터 운영하는 데 연 운영비가 지금 한 3억 7000만 원 정도 되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운영비가 올해는……
○오희숙 위원   
사업비 프로그램을 했든 총 해서 산출기초 보니까 3억 6600만 원 올라왔거든요.
사업설명서 세부설명서 11페이지 보시면 이 정도 지금 연 저희 시에서 투자를 하는 건데 그럼 방문객이 어느 정도 오나요?
연 방문객이?
○위원장 박기영   
뒤에 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세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작년도 같은 경우는 1년 운영을 했을 때 방문객이 한 1만여 명이 조금 안 됐고요. 지금 현재로써는 전체 1만 9000명 정도 저희 이용을 하셨습니다.
○오희숙 위원   
그게 지금 한 3년 정도 됐나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아니요. 지금 작년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했고 올해 같은 경우 지금 1년 내내 운행을 했습니다.
○오희숙 위원   
그러면은 거의 지금 무료가 많지요. 체험비 받는 정도지요, 지금?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무료로 운영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같은 경우는 수입이 한 2100만 원 정도 됐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올해는 4200 정도까지 수입이 있었습니다.
○오희숙 위원   
대개 보면 시에서 주변에 보면 목재체험장, 질환센터 이런 데 좀 많이 있잖아요. 거의 체험비만 받고서 무료로 이용하게 해 주다 보니까 사실 운영비가 지금 보면은 거의 3억 7000 들어가는데 수입은 지금 4200 이렇거든요. 그니까 적자폭이 계속 커지는 건데 이런 부분이 좀 일단 운영을 할 때 그렇게 되면은 방문객들이 많아야 되잖아요. 여기 보면은 산출기초 보면은 소식지 제작, 교육자료, 홍보물품 제작 이런 것들이 프로그램도 많고 사업이 엄청 많아요. 많은데 많은 반면에 지금 1만여 명 정도라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체험이기 때문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생, 초등학생 이런 데 각 학교 전국으로 보내도 될 거 같아요. 공문 같은 거 보내서 좀 홍보 많이 해서 단체로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기뿐만 아니라 오면은 목재체험장이라든지 이렇게 같이 묶어가지고 연계해가지고 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어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그래서 내년도 2020년도에는 저희가 이제 시작을 하다보니까 이제 운영을 기반을 닦고 내년도에는 확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식지 같은 경우도 매월 발행을 해서 올해 중부권에 있는 대전ㆍ세종 이런 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공문을 우편으로 해서 저희 운영 프로그램을 보냈고요.
내년에는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을 해서 그 부분도 중학교ㆍ고등학교까지 좀 많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램 개발에 있습니다.
내년도 계획입니다.
○오희숙 위원   
저도 가 보니까 참 좋아가지고 족욕체험도 해 보고 했지만 대개 거의 간호사분이 또 오시고 그렇게 했는데 근무하시던데 친절하고 참 좋았어요. 저는 저 나름대로 참 지인도 같이 갔는데 참 좋아하고 그랬는데 좀 이런 게 활성화가 안 되니까 아쉽고요. 그리고 세종시만의 초등학교 좀 몇 군데 물어봤거든요. 이런 공문 같은 것도 받은 적도 없고 있는지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인근 그런 학교도 그런데 좀 그래서 홍보.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지금 현재로는 어린이집 쪽에서 논산ㆍ세종ㆍ천안ㆍ유성까지 저희한테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오희숙 위원   
어린이집만 대상 아니지요?
초등학교도 하는 거지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그래서 초등학교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내년에는 개설을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희숙 위원   
예, 대상이 어린이집만 아니면 좀 초등학교도 확대해가지고 홍보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홍보물품 제작하고 돼 있는데 환경성건강센터 홍보사업비는 2000만 원이 왜 따로 있지요?
이건 뭔가요?
과장님 답변 좀 해 주시지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홍보사업비요?
여기 홍보사업비 2000만 원이 저희가 지금 현재 홈페이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홈페이지 직접 들어가는 거보다 모바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모바일에서 직접 예약을 하고 확인할 수 있게끔 저희가 이 사업을 좀 확대하려고 합니다.
○오희숙 위원   
그게 지금 홈페이지 고도화사업인가요, 이게?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그렇게 하고 이거를 저희가 주위가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버스하고 택시 같은 데 이렇게 이제 홍보 문화를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보방법 등.
○오희숙 위원   
홍보사업비 2000만 원 이게 이 항목이 지금 여기 예산서에 보면은 홈페이지 고도화사업이라는 게 이건가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홈페이지 고도화사업은.
○오희숙 위원   
따로예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지금 모바일로 하려고 하는 거 좀 전에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오희숙 위원   
그거지요, 똑같은.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그러고 앞에 홍보사업비는 저희가 버스라든가 맘카페 카페 운영 하시는데 그런 데 홍보를 하려고 저희가 사업비 책정을 했습니다.
○오희숙 위원   
안전관리용역하고 건물위생관리용역이 또 따로 따로 나와 있는데 이거 용역을 그럼 꼭 해야 되는 건가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지금 위생관리용역은 저희가 건평만 600평이 넘나보니까 저희 직원 8명이 청소가 가장 문제거든요. 그래서 건물위생용역은 청소용역을 주는 거고요. 나머지 안전관리용역은 저희가 건물이 있고 교육시설이다 보니까 전기ㆍ소방 이런 부분 매월 점검을 해야 돼서 그 부분입니다.
○오희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 안에 식당이 있던데 식당은 어떻게 공물가지고 들어간 건가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저희 입찰에서 들어가는.
○오희숙 위원   
입찰해가지고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오희숙 위원   
그러면은 몇 년 2년이에요, 계약이?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지금 2년 계약에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희숙 위원   
그러면은 임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그 부분 임대료를 받는 건가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임대료를 저희가 받고.
○오희숙 위원   
임대료를 받고서 하는 건가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오희숙 위원   
연 얼마 해 가지고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오희숙 위원   
그쪽에서 이렇게 수익 나는 거는 시하고는 상관없나요, 그러면은 임대료만 받는 건가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임대료만. 그런데 저희가 워낙 떨어져 있다 보니까 손님들은 저희 오시는 분들이, 거의 저희 프로그램 이용하시는 분들이 식당 이용하시는데요, 많지가 않아서.
○오희숙 위원   
글쎄 좀 그렇더라고요. 평일에는 거의 없겠고 주말에 어떠려나 모르는데 학생들도 좀 많이 단체로 해서 체험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좀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성건강센터팀장 백인희   
(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오희숙 위원   
팀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다음은 이창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선 위원   
우리 팀장님들하고 과장님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것 같아. 이런 예산심의하기 이전에 팀장님들하고 팀원들하고 과장님하고 서로 상생해서 가져갖고 오면은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기 좀 편하실 텐데 그런 게 좀 안 되는 게 같아서 과장님이 답변을 못 하시고 팀장님이 하시는 거 같은데 잘 좀 앞으로 그렇게 같이 상생하세요, 예?
○건강과장 시향숙   
예, 알겠습니다.
저한테 다 설명해 주신 건데 제가 답변을 잘 못 하고 있어서.
○이창선 위원   
전 두 가지만 물을게요.
우선 치매 이거에서 예산이 좀 올라왔는데 우리 공주의 치매환자가 연간 몇 명씩 늘어납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올해 치매환자 신규 등록이 391명 한 400 정도 신규 등록되었습니다.
○이창선 위원   
400명?
○건강과장 시향숙   
예, 현재 2400명 정도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러면 이분들 관리는 어떤 방법으로 관리를 합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치매환자로 등록되면 치매의료비도 지원해 주고 또 기저귀 같은 거 좋은 물품도 제공해 주고 저희가 사례 관리라고 해서 재가에 집에 계시분들 방문해서 또 관리를 해드리고.
○이창선 위원   
물품만 지원해 주는 거예요?
○건강과장 시향숙   
아니요. 그리고 치매안심센터에서 프로그램도 운영할 때 오셔서 같이 참여하게 하고 또 국외 진료소를 치매안심마을로 정해서 마을로 해서.
○이창선 위원   
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과장 시향숙   
안심마을. 국외 진료소에 저희가 나가서 또 프로그램도 진행해 주고 또 치매는 치료 후에 개념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 드리는 것이 치매 치료의 개념이기 때문에 계속 어떤 인지를 자극해서 향상시키도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프로그램을 계속 똑같은 방법으로 합니까?
아니면 새로운 것도 개발해서 자꾸 바뀝니까?
○건강과장 시향숙   
한 번하면 12주라든가 인지라는 게 한 번해서 반응이 오거나 변화가 오지 않기 때문에 12주 정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또 대상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지고 똑같은 프로그램을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이창선 위원   
제가 병원에 마술공연 때문에 가보면은 치매환자를 보면은 사람에 따라서 교육이 틀리더라고요.
○건강과장 시향숙   
그렇지요. 인지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요.
○이창선 위원   
마술도 치매환자에 따라서 마술로써 치매환자를 방지하는 그런 마술이 있거든요. 보니까 여러 가지 다 틀리고 하는데 제가 걱정스러운 것이 치매환자분들한테 제보도 받고 있고 엊그제 언론에도 혹시 나왔는데 보셨나 모르겠어요. 치매환자들한테 밥을 먹이는데 밥을 조금만 준대요. 왜냐? 변을 많이 보니까 조금만 준대. 거기다가 보이지 않게 꼬집고 행패를 부린대요, 치매 환자한테. 혹시 그런 거 공주에서 못 들었어요?
○건강과장 시향숙   
저희는 아직 그런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치매안심센터는 직원분들이 다 너무나 친절하게 잘하시기 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너무나 행복해 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공주에서 아직 그런 것이 발생은 되지는 않았지마는 다른 타 지역에서 그런 것이 발생이 돼가지고 며칠 전에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공주에서만큼은 그런 것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특별한 교육이 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
○건강과장 시향숙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예, 또 한 가지는 공주에 있는 산후조리, 산모, 신생아 이런 예산이 좀 많이 쓰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창선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것도 중요하지마는 공주에 이런 신생아를 많이 낳을 수 있는 산모, 젊은 층들이 지금 많이 유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에 대한 예산이 혹시 어느 정도 됩니까, 그러면?
없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지금 저희가 이제 예비 신혼부부 건강검진 해 드리는 거…
○이창선 위원   
그러니까 그거 외에는 없더라고요.
본 위원이 그런 이야기를 왜 하냐면은 솔직히 지금 이쪽 보건소 있는 쪽에 보면 전부 다 강남 지역이 삽니다. 그지요?
보건소 있는 데가 강남이잖아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창선 위원   
강북에서 강남으로 지금 신축해서 왔잖아요. 그럼 강남에 보건소에 활용하시는 어르신들 보면은 전부 다 고령화지요. 젊은 층들이 별로 없지요. 그러니까 세종시에는 가면은 젊은 층들이 많답니다.
왜. 젊은 사람 당연히 임산부라든가 또는 신생아 때문에 많이 이렇게 온다고 그러는데 공주는 별로 안 오잖아요. 왜. 그러니까 우리가 세종시에 있는 젊은 여성들에 대한 마케팅을 해서 이쪽 강남에 와서 살면서 임신을 하면은 그런 분들이 많이 오잖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이창선 위원   
그러면은 그쪽에 홍보를 해서 투자를 해가지고 젊은 층들을 세종시에서는 평균 나이가 36.6세인데 이분들을 공약을 해서 이쪽 강남에 이사를 와서 산후조리라든가 우리 여기 보건소에 좋은 마케팅을 그쪽에다가 홍보를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저희 고민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고민하다 끝나더라고.
○건강과장 시향숙   
감사합니다.
의견 주셔서.
○이창선 위원   
고민을 많이 하면 죽더라고요. 그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소장님이 열심히 하시니까 소장님과 상의를 해서 세종시에 있는 젊은 사람들을 산후조리라든가 이런 우리가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한다라는 홍보비를 책정을 해서 그쪽 젊은 층에 그런 마케팅을 하면은 공주에서 우리 이쪽 세종시 보건소보다는 공주보건소가 더 좋은 마케팅이 있고 프로그램과 지원이 낫다라고 하면은 공주로 전입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좀 꼭 부탁을 드릴게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말로만?
그러지 마시고 우선 이 순간만 면하지 마시고 우리 과장님 열심히 하시니까 청양까지 소문났더라고요, 잘 하신다고. 그러니까 이런 프로그램을 꼭 가지고 한번 계획을 짜서 저한테 가지고 와 보세요.
○건강과장 시향숙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은 이렇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적극적으로 좋은 아이디어.
○이창선 위원   
시장님이 못 하시니까 시장님이 아직 못 해. 그러니까 거기까지는 못 미쳐. 그냥 받아쓰기만 잘해.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 잘하시니까 그런 걸 계획을 짜서 저한테 한번 가지고 와 보시라는 얘기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건강과장 시향숙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건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다음은 사업소 순서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예산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설명자료 2페이지에 예술, 그것이 알고 싶다 이게 어떤 사업인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거는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시에서 전문예술단체를 이렇게 선정해가지고 공연에 대한 제작과정 예를 들으면 연습하고 리허설하고 공연 셋업하고 공연 실황이라든지 공연 철수 등 예술작품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이렇게 모집을 해가지고 그분들이랑 공연과정에 대해서 체험하는 예술작품이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목적이 관람객들한테 체험을 시켜주겠다는 사업이신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그렇습니다.
예술작품이 어떻게 공연이 연출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이런 한 20여 명을 이렇게 모집을 해서 전 과정에 대해서 이렇게 어떻게 연출되는가 체험을 하는 작품이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전문적으로 예산을 공연이나 기획하는 분들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생들이나 관심 있지 일반관람객들이 관심이 있을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일반학생들도 있고요. 관심 있는 학생들도 있고 일반예술에 대해서 좀 관심 있는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하라고.
○김경수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런 것은 예술단체들의 교습생이나 연습생으로 들여가셔서 배워도 될 것 같긴 한데 시 차원에서 이런 아카데미를 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그분들이 여기에 하나의 저희들이 예술단체를 선정을 해서 그분들이 우리 문예회관에 상주해가지고 같이 이렇게 공유하면서 체험하는 과정입니다.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인데요, 설명자료. 방방곡곡문화공감공모사업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이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전국연합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공모를 실시하는 건데 올해는 총 4개의 작품을 이렇게 했습니다.
거기에는 국비가 60% 보조되는 거고요. 매년 공모사업을 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니까 지금 4개 작품을 신청을 받으신 거라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저희들이 전국예술연합회 보면 우수한 공연작품들이 많이 게시돼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떠어떠한 작품들을 공주시에서 연출을 하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공모를 하면은 거기에서 심사를 해가지고 이렇게 선정이 되면 일정에 따라서 작품을 연출합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씀하면 초청공연인 거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초청이라기보다도.
○김경수 위원   
추천받는 작품을?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김경수 위원   
유치를 해서 공연을 하는 거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유치를 해서 공연을 하는 겁니다.
○김경수 위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이게 중앙 아니고 전국연합회인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그거는 우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단체로써요.
○김경수 위원   
산하단체 그래서.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전국에 문화예술회관이 219개 이렇게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저희 공주시가 감사로 이렇게 지금 현재 지정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괜히 우리 공주시가 이런저런 행사가 굉장히 많다고 다른 위원님들도 다른 과에서도 지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보면 어쨌든 시민이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기획공연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공주시에서 맞는 작품을 선정을 해서 초청을 해야지 이런 연합회를 통해서 이런 작품을 추천을 받아서 공연을 한다는 건 좀 뭐가 순서가 안 맞는 거 같거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여기는 순수 시비로 하는 우리 순수 기획공연이 있고요.
여기는 국비가 60% 보조해주기 때문에 국비를 시비하고 매칭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국비가 붙는다 해도 공주시 실정에 안 맞는 공연을 추천을 받아서 하면 또 그 공연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우리 공주시의 시민들의 정서에 맞는 작품, 아니면 또 관광객들을 위한 어떤 맞춤공연 이런 것들이 있으면 우리가 이제 적극 유치를 해서 공연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게 국비사업이 들어가는 사업이라고 해서 연합회해서 추천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이렇게 꼭 진행을 해야 되는 거냐라는 말씀이에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연합회에서 추천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이렇게.
○김경수 위원   
연합회에 의뢰를 해서?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한 200여 가지 작품이 이렇게 궁극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저희들이 원하는 작품을 시민들이 여러 가지 장르에 대해서 볼 수 있도록 맞게 저렇게 저희들이 이렇게 추천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심사를 거쳐서 확정해 주는 겁니다.
○김경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맹석 위원님.
○이맹석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424쪽 중간 부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이 있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지금 국비는 현재 매칭이 안 된 거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그럼 국비 매칭이 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지금 올해에는 이게 1회 추경이 됐는데요. 왜 지금 본예산을 세웠냐 하면은 선정이 한 3월 달쯤 이렇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반기에는 추경이 되다 보니까 상반기에는 이거를 할 수가 없어서 지금 시비부담금을 6000만 원을 계상한 겁니다.
○이맹석 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3회 공연하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1회 공연에 2000만 원씩?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그러면 국비가 한 얼마 정도 그렇게 되는 건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국비가 60% 보조가 되고요. 이게 시비부담금 나머지 40%에 대한 것을 6000만 원을 계상을 한 겁니다.
○이맹석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국비 들어갈 계산해가지고 하는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6000만 원 속에?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6000만 원 속에.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올해.
○이맹석 위원   
60% 국비로 대체가 된다는 얘기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올해는 참고로 1억 9300여만 원어치 했는데요. 국비가 1억 2500만 원어치하고 시비가 6700만 원 매칭을 해서 공연을 했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럼 내년도에도 지금 같은 계획으로 하시겠다는 얘기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예, 그러고 426쪽 우리 공연 선정 심의위원들이 있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거기 위원들이 어떤 분들인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이거는 저희들이 시민들하고 기획공연을 선정할 때 시민들하고 직원들 이렇게 해서 설문조사를 해가지고 일단 모집군을 합니다.
어떠어떠한 걸 많이 했으면 좋겠냐 해가지고 저희들이 또한 공연전문사이트가 있습니다.
장르별로 인기군 후보군을 이렇게 수집을 해가지고 기획공연 전문가들이 한 5명으로 구성을 해서 어떠어떠한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심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심사 수단인 겁니다.
○이맹석 위원   
우리 지역분들이 아니에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우리 지역분들은 1명 정도 넣고요. 나머지 여기 전문가들 기획공연 전문가들 이렇게 해서 심사를 하는 겁니다.
○이맹석 위원   
누구로 위원들이 항시 정해져 있는 건 아닌가 보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그건 아닙니다.
○이맹석 위원   
그럼 그때그때 필요할 때 위원을 구성해서 하신다는 얘기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427쪽에 여성배드민턴교실이 있지요, 프로그램?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201-01번에 여성배드민턴교실있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거는 이제.
○이맹석 위원   
그게 해마다 있는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해마다 하고 이거는 백제체육관 활성화를 위해서 행사가 없을 때에 주2회, 주3회 이렇게 배드민턴 희망자를 선발을 해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수당이 되겠습니다.
○이맹석 위원   
일반 우리 사회인들이 지금 백제체육관 그전에 배구도 거기서 동호회들 했었고 옛날에 지금 동호회가 거기에 백제체육관 이용하는 동호회가 몇 개 정도 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지금 각 체육종목별로 배드민턴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배구도 하고 있고 족구도 하고 있고 지금 많이 있거든요.
○이맹석 위원   
우리 지금 백제체육관 같은 경우는 이용률은 높지 않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이용률이 지금 굉장히 많습니다.
○이맹석 위원   
각자 행사부터 해서?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거의 행사 있을 때는 행사를 하지만 행사가 아닐 때는 각종 체육단체종목들이 연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일단은 이용률은 좋은데 우리가 배드민턴 여성배드민턴만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 부분에 어떤 이유가 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여성들이 하는 거는 주간에 하다 보니까 남성분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여성분들이 이렇게 희망하는 사람이 좀 있어서 계속.
○이맹석 위원   
몇 명 정도?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몇 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회원이 몇 명 정도 돼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한 30명 정도 모집을 해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 프로그램에 30명 정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일주일에 세 번?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밑에 하단 쪽에 보면 승차용 잔디 깎기 있지요?
기계 구입하는 거.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그거는 지금 우리가 기술센터에 기술보급과에 기계가 몇 개 있지 않나요, 그게?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이거는 잔디 깎는 기계가 2006년도인가 오래돼가지고 지금 내구연한도 넘고 잦은 고장으로 인해서 다시 대체 구입하는 상황입니다.
○이맹석 위원   
예, 설명서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기계 자체를 1년에 몇 번 쓰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저희들 15일에 한 번 정도로 이렇게 수시로.
○이맹석 위원   
15일에 한 번 정도?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운동장 잔디를 깎아줘야 합니다.
○이맹석 위원   
15일에 한 번 정도?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예, 그럼 별도로 하나 있는 것이 좋겠네요. 그렇게 하고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429쪽 상단에 박찬호야구장 있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시설 보수하고 시설개선사업으로 이렇게 있는데 그게 지금 도비가 1억 6500 나머지는 시비인데 지금 한 15억이 잡혀져 있는 거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총 10억입니다.
○이맹석 위원   
예, 10억. 이게 문화체육과인가 어디에서도 지금 먼저 위원님들이 유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들 하신 걸로 기억되는데 한화 2군 유치는 우리가 왜 하려고 하는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한화 2군 유치는 지금 현재 보시면 5억 5000은 꼭 필요한 시설 보수에 따라서 도비 매칭해서 사업이고 거기에 따라서.
○이맹석 위원   
이게 유치를 하려다 보니까 시설도 보수……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그렇습니다.
4억 5000.
○이맹석 위원   
모든 게 되는 거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그런데 우리 공주시도 1년 예산에 우리 자립도가 10여%밖에 안 되잖아요. 우리 스스로 버는 돈도 없고 스스로 살아갈 능력도 안 되는 공주시에서 이런 운동 이런 쪽에 2군을 유치하고 한다는 것이 그게 우리 공주시 형편상에 맞는가 과연 그런 생각을 좀 해보거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저희들은 우리 공주시가 혹시 메이저리그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서 김경문이라든지 손혁, 노장진 선수들이 사실 이렇게 많이 배출되어 가지고 있는 도시인데 아직까지 야구에 대한 홍보가 좀 덜 됐고 활성화가 덜 된 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KBO 수준의 시설 개선을 해가지고 제2군 퓨처스리그를 유치를 함으로써 우리 공주시에 대한.
○이맹석 위원   
생각은 좋아요. 생각은 좋은데 우리 박찬호 선수가 공주 출신으로서 이제 세계적인 선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기념관도 지어서 지금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하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또 박찬호 야구대회도 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 너무 이쪽에 이렇게까지 하다 보면 너무 많은 예산을 사실상 쓰고 있단 얘기지요. 과연 이런 거를 한다고 해가지고 우리 공주시민이 행복해진다든가 생활수준이 높아진다든가 사실상 그런 것도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현재 이게 지금 10억이지 앞으로 계속 보수를 또 해야 되는 부분이 계속 나올 거고 부족한 부분도 채워 넣기 위해서는 앞으로 계속 엄청난 돈이 들어갈 걸로 봐요. 이거 한 번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게 지금 박찬호 기념관도 계속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고 우리 또 야구장 부분이라든가 박찬호 야구대회도 예산이 금년에 문화체육과에서 많이 늘었어요. 그러다 보면 이 야구 하나 때문에 시민들 야구 솔직히 해서 모르는 사람들 없잖아요. 홍보는 이미 다 돼 있어요. 다 돼 있는데 우리 공주시에서 과연 맞는 이걸 지금 추진하고 있느냐. 본 위원으로서는 그런 좀 의아심을 갖게 만드는 예산이다 하는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이게 야구장이 2013년도에 이렇게 개장한 이후에 보수를 안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시급하게 보수해야 할 게 5억 5000으로 잡았는데 그거는 내야 부분 인조잔디 교체하고 그다음에 마운드 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5억 5000을 세웠고요. 또한 2군 유치에 따라서 시설물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대한다고 해서 이렇게 시설 보수로 하는 겁니다.
현재 우리시에서는.
○이맹석 위원   
그러니까 선수대기실이든 뭐든 지금 설명서 보니까 선수대기실도 2개나 새로 또 사실 건축을 해야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예, 그런 부분들 과연 지금 결과적으로 선수대기실 하는 것도 한화 2군 유치 관객들에 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고 지금 사실상 우리가 이제 5억 5000에 대해서 보수를 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얼마 사용 안 했어도 지금 이런 보수작업이 들어간다 말이에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맹석 위원   
그런데 한화 2군을 유치해서 계속 거기서 경기를 한다든가 연습을 한다든가 또 이런 부분이 발생을 할 텐데 그러다 보면 우리가 보수비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보수비 더 자주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생기면은 앞으로 갈수록 예산 부분이 이런 쪽으로 많이 빠져나간다는 얘기지요. 우리 공주시 솔직히 해서 돈 없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지금 하는 시설 보수는 이번에 한 번하면 되고요. 추가적으로 하는 거는 마운드 흙 교체라든가 그러기 때문에 조금은 덜 들어갈 걸로 보여집니다.
○이맹석 위원   
시설 보수가 이번에 한 번으로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몇 년 있으면 또 해야 돼요. 시설이라는 것이 영구할 수가 없잖아요. 또 많이 그만큼 사용할수록 자주하게 되는 그런 부분인 거고 하여간 본 위원의 그런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상으로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오희숙 위원님.
○오희숙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고마를 또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가지고. 과장님도 좀 그러시지요?
고마 생각하시면.
이게 지금 보니까 운영비가 4억 9000이에요. 이게 지금 한 240억 막 들여가지고 지어 놓고 지금 저뿐만이 아니라 굉장히 막 위원님들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고 이 부분에 대해서 활용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참 많이 하는데 지은 것도 그렇지만 활용을 잘해야 하는데 계속 운영비만 또 보수비도 많이 들어갈 거예요. 또 보수해야 할 부분도 있는데 그래서 지금 대관료라든지 행사 세미나실 이런 부분 가지고만 지금 운영하는. 수익은 그것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럼 얼마 정도 돼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지금 고마를 보면은 컨벤션하고 그다음에 세미나실이 대부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판단을 해 보니까 사실 도 대회라든지 도라든지 중앙부처라든지 우리 공주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들이 감면사항이 있어가지고 사실은 대관료가 좀 적은 건 사실입니다.
저희 고마를 확인해 보니까 유료로만 낸 게 8100만 원이 이렇게 대관료가 나왔고요. 무료로 해 준 걸 따져 보니까 한 2억 8400만 원이 이렇게 돼 가지고 한 3억 6000여만 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감면의 사항이 많아가지고 이렇게 수익수지 분석하는 데 좀 애로사항이 있어서 저희도 지금도 많이 활성화가 어느 정도 됐는데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희숙 위원   
그런데 지금 감면이 2억 8400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일반시민들이 또 그런 얘기를 해요. 거기 또 사용하려면 비싸서 못 하겠다 이렇거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저희들이 볼 때는 그렇게 비싼 거는 아닌 걸로 보거든요. 감면 대부분이 기관단체, 우리 공주시 유관기관 해서 사용하는 게 좀 사실 많은 게 감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희숙 위원   
계속 또 이렇게 운영을 해야 되는 건지 그래서 저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그래서 내년도에는 문화재단 좀 같이 검토가 되는 사항이 있고 또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 한 연구용역 좀 그동안 한 번도 안 했거든요. 2013년도에 개관하고 나서 지금 나름대로 저희 행정기관에서는 공모도 하고 이렇게 활성화를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조금 더 활성화를 위해서 용역 해 볼까하는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희숙 위원   
과장님 지금 용역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용역 너무 많아요. 많은데 글쎄 그거를 또 이렇게 적용하고 개선하고 이런 데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진짜 용역비 들여가지고 이거에 얼마만큼 이게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용역보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시민을 상대로 좀 토론을 한번 해보든지 아니면은 여기 고마를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공모를 한번 해 보든지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시민들이 좀 이렇게 제안하는 거 보면은 ‘괜찮겠네, 괜찮겠네’ 하는 제안들이 또 이렇게 솔깃 솔깃 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용역보다는 오히려 여기 정서는 지역민들이 더 잘 알거든요. 시민 상대로 토론회를 거창하게 안 하더라도 토론회를 한다든지 아니면은 여기를 어떻게 활성화시키라든가 좀 공모를 한번 해보든지 아니면 설문조사를 해보든지 그런 쪽으로도 한번 시도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위원님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한번 정책톡톡이라든지 아니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한번 마련해서 활용도를 높이도록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오희숙 위원   
그래서 종합적으로 한번 좀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다음은 정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순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아까 이맹석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 중에 궁금한 게 있어서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한화 2군 프로야구 경기 유치하는 부분인데요. 이게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한다는 게 한화 2군들이 여기에 아예 옮겨 온다는 게 아니고 그냥 경기만 유치를 하시는 거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그렇습니다.
지금 한화 2군 서산이 전용구장이 있습니다.
전용구장에서 한 1년에 한 제가 확인한 거는 60여 게임을 하는데요. 그거를 공주시에서도 경기를 했으면 해가지고 원정팀들이 와서 하루 정도 자고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이제.
○정종순 위원   
그러면은 숙박하고 식사하고 하는 것들이.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원정팀들이 돌아가면서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원정팀들이 여기 되면 그나마 조금 효과도 있을 테고 또 우리 관내에는 야구 동호인들이 한 23개 팀이 이렇게 계속 있고 또한 중ㆍ고등학교도 야구 육성하고 있고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도 이렇게 오셔서 관람도 하고 또한 관광객도 많이 이렇게 오실 걸로 봐서 유치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정종순 위원   
지금 현재는 박찬호야구장에서 하는 경기는 박찬호야구대회하고 있는 거 말고는없는 건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아니 다른 것도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매일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인 단체에서 23개 팀이 있는데 그분들이 리그전을 해가서 무령왕배 리그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국대회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박찬호야구 전국에 초등학교야구대회는 19회째 하고 있고 또한 전국적으로는 무령왕배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하고 있고 또한 시장기 지역동호인대회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중ㆍ고교초청야구대회도 이렇게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순 위원   
한화 2군 경기는 서산에서는 보통 관람객들은 어느 정도로 오시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걸로 저희들이 확인했는데요. 우리 공주시에는 아직 그게 없어서 야구를 보고 싶은 사람들이 대전으로 가잖아요. 그런데 퓨처스 2군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야구를 좋아하는 도인들이라든지 또 야구를 육성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유치를 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종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예, 저도 좀 보충질문 한 가지만 하고 갈게요. 문화시설사업소가 저번에 한번 제가 시정질문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용한 인원에 비해서 입장수입이 1인당 884원 기억나신지 모르지만 한 1인당 800원 정도 쓰고 있거든요.
○문화시설사업23소장 박인규   
어느 시설?
○김경수 위원   
문화시설사업소에. 백제체육관부터 해서 고마 이렇게 쭉 해서.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전체를 말씀하시는 건가?
○김경수 위원   
예, 800원 쓰고 있는데 사실은 그건 좀 구분을 해야 될 거 같기는 해요. 그냥 우리 시민을 위해서 쓰이는 어떤 다중시설 같은 경우는 무료로 관람을 하지만 또 고마 같은 경우는 어쨌든 유료로 하고 있는데 그런 데는 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했으면 좋겠고요. 아까 우리 정종순 위원님이나 이맹석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하신 박찬호야구장 시설관계도 사실은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한화 야구장을 좀 유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대전시의 결정이 났잖아요. 저는 아까 정종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초ㆍ중부전국대회가 있지만 중등부, 고등부도 좀 확대를 했으면 좋겠어요, 공주시에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또 나름대로 이렇게 애쓰시는 거에 비해서 효과가 적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쨌든 그런 것들도 적극적으로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문화체육과와 협의해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과장님 과가 고생하시는데, 사실 할 게 많은데…… 그 수영장 같은 경우 거기 좀 일찍 개장하고 늦게 할 수 있도록, 왜냐하면 세종시에서 오는 분들이 좀 늦게 오잖아요.
그런데 일찍 나가라고 하니까 왔다가 얼마 못 하고 나간다는 얘기지요.
왜냐하면 그쪽에 청소하시는 분들 그러니까 안전요원? 이분들이 빨리 가려고 하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건데, 거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시려고 그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지금 개장이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올해 같은 경우 보면 작년에 비해서 그 수용 인원이 조금 줄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창선 위원   
준 이유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사계절 썰매장이 개장을 해서 조금 분산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전부 다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 번 오는 대로.
그런데 일찍 나가라고 했다는 거는 저는 처음 듣는 얘기고요.
저희 개장일수가 44일 이렇게 개장을 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조금 일찍 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예산이 있어가지고 한 일주일 정도 일찍 개장을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8월 20일경인가 이렇게 마감을 했어요.
그런데 일주일 동안은 휴양사업소 사계절 썰매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를 했었습니다.
○이창선 위원   
점심시간 때문에 오래 하면 또 욕먹을 것 같고 간단, 간단하게 그냥 할게요.
답변은 안 하셔도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문예회관의 음향시설이…… 매번 마이크 이런 게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할 때 한 번에 예산을 좀 더 세워서라도, 예산 확보를 어떻게 하든지.
음향 이런 걸 좋은 걸로 해서…… 행사 때 가서 보면 음향이 전부 다 안 좋아.
그래서 행사 때 보면 인사말을 한다든지 음향이 별로라 다시 또 이벤트회사를 데려다 놓고 하니까 이중부담이 된다는 얘기지요. 그렇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이창선 위원   
그래서 그런 음향시설을 점검해서 한 번에 좀 할 수 있도록……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여기 예산 3000만 원 이렇게 세워 있습니다, 음향장비.
○이창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3000만 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서…… 여기서 3억 세우면 뭐해요, 시원찮은 거 갖다 놓으면 소용없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한 번을 하더라도 음향을 메이커라든가 점검을 해서, 한 번 투자하면 몇 년은 가야지.
1년에 한 번씩 투자를 한다는 얘기지요, 보면.
그렇게 예산 낭비를 하면 안 되겠고요.
야구장도 아까 다른 위원들이 말씀하셨는데 사회인 야구가 지금 많이 늘어나지 않습니까?
대전에서 여기 오려면 공주에 있는 사회인 야구회에서 뭐라고 해야 하나, 비싸게 받는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뭐 추첨해서 한다고 그러던데? 그러니까 그런 거를 많이 개방을 해서, 이게 보면 대전에 있는 사회인 야구인들이 공주에 와서 회비를 냈을 때는 공주에 있는 사회인 야구협회에서 그 돈을 받아가지고 운영을 하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그 사용이 우리 관내에 있는 사회단체하고 관외에서 오는 사회단체하고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차이는 안 나고요.
○이창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돈을 누가 받아서 운영을 하냐 이거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그 돈은 우리 세외수입으로, 대관료는 다 납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 공주시 사회인 야구회에도 얼마씩 내는 게 있다라는 거 같던데?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제가 알기로 그거는 자기네 리그전을 하기 위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선수, 심판비, 운영비라든지 하는 거지, 저희들은 이거 대관료만 받아서 세외수입으로 납입하고, 그 자체적으로 아마 팀별로 이렇게 얼마씩 받아서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공주에 있는 그 사회인 야구인 말고 다른 타 지역에 있는 사회인 야구인들이 와서 이렇게 하려고 그러면, 공주의 야구시설이 괜찮다라고 하니까 서로 오려고 해요.
그런데 올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라는 얘기야.
그래서 많이 개방해서 그런 기회를 좀 해 주시고.
공주 사회인 야구협회 사무실 그 안에 공동으로 쓰게 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거 지금 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지금 현재 그 시설이 공간이 부족해서 사실 지난번에 위원님한테도 말씀을 드린 사항과 같이 지금 현재 사무실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오래됐어요, 그거 해 달라는 얘기가.
그래서 그거를 지난번 사회인 그쪽에…… 어차피 시합 때는 비고 또 자기네들 사용할 때는…… 서로 응용해서 쓰는 거거든요, 순간 순간적으로.
그러니까 응용하면 되고, 지속적으로 한 군데서 장기적으로 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불편하니까 응용해서 같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보완해서 부탁을 드려 봐요.
그럼 되겠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예,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조금 늦어졌는데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휴양사업소까지 마치고서 점심식사 하겠습니다.
다음은 휴양사업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휴양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표 위원님.
○이상표 위원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족욕체험장은 조성 완료됐나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지금 개장 중에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이게 총사업비가 2억 3000 들어간 거예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한옥마을에요?
○이상표 위원   
예.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그거는 작년에 2억 5000 예산 세워서요.
지금 이제 설계는 거의 완료가 됐고, 2회 추경에 섰기 때문에 신속집행 때문에 2억 3000을 3회 추경에 삭감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 본예산에 다시 세우는 예산입니다.
○이상표 위원   
그래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이상표 위원   
그럼 조성은 다 되었지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아직 안 됐습니다.
지금 설계만 완료되어 있고요.
그 예산 서면 내년 1월 달에 발주할 예정입니다.
○이상표 위원   
도비가 하나도 안 붙어서 도비 좀 줬으면 좋겠는데, 도비 좀 달라고 해 보시지, 왜.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그것은 당초부터 작년에 예산이 이미 섰던 거기 때문에요.
○이상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유아숲 이게 휴양사업소에서만 하는 건가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아, 그렇구나.
이게 유아숲 지도사 3명 인건비예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민간단체한테 저희들이 위탁을 줘서……
○이상표 위원   
위탁 주는 거?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거기 유아숲이라는 게 공주시에서 조성한 유아숲 이외의 유아숲도 있지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지금 그거까지는 저희들이 잘 모르겠고요.
○이상표 위원   
사설도 있지 않습니까?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사설은 지금 있기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래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이상표 위원   
설명서 16쪽, 숲해설 운영사업 이것도 숲해설사입니까?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그렇습니다.
유아숲하고…… 성인하고 아이하고 구분되는 상황입니다.
○이상표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해설사는 해설사인데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그런 거인가 보지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설명서 10쪽에 휴양마을 진입로 부지 내의 사유지를 도로가 나서 매입을 하겠다는 뜻이에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도로만 매입하는 겁니까?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아닙니다.
이게 2013년도에 여기 인도를 1.1km 개설하면서 그분한테는 토지사용승낙서를 징구해가지고 개설을 했는데 이번에 전체 부지를 사는 겁니다.
6만 1587㎡를 사는 건데, ㎡당 한 9000원 정도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부근이 전부 다 시유지예요.
이 한 필지만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입해서 저희 휴양마을에서 활용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표 위원   
그 안에 들어 있는 부지를 사야 되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거기 총 평당 9000원 정도씩 샀어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가감정 결과 ㎡당 9000원……
○이상표 위원   
㎡당?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당.
그러면 한 3만 원 정도 되는 겁니다.
○이상표 위원   
그러면 한 2만 7000∼2만 8000원 정도 되는 건데, 싼 금액은 아니네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저희들이 가감정한 결과 그렇게 나온 겁니다, 그것은.
○이상표 위원   
보통 이렇게 이런 토지를 살 때는 이거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게 사는 것 같은데, 한 3만 원 돈 다 주고서 이것을 산다는 게 조금 그렇기는 하네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저희들이 예산이 계상되면 정식적으로 감정을 해서 사는 거기 때문에요.
○이상표 위원   
재산권 침해에 관해서는 이게 매입하는 게 맞기는 맞는데 조금 과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설명자료 35페이지에 한옥마을 단체숙박동 마당 황토포장 설치가 있잖아요.
지금 현재 비포장으로 되어 있는 거잖아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황토(습식) 포장이라는 게 몰탈 포장인 거잖아요? 황토 색깔만 다른 거지.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황토를 석회하고 섞어서 포장하는 사항입니다.
○김경수 위원   
어쨌든 그게 시멘트 포장이잖아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시멘트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황토에다가 시멘트를 섞는 게 아니라 그것은 석회를 섞습니다.
석회를 섞어서 포장을 하면 포장하고 똑같이 그 경도가 나옵니다, 강도가.
○김경수 위원   
강도가 나오는데 이것도 사용을 하면 많이 부서지기도 하고, 그렇지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부서질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어쨌든 그거나 보도블록이나 별 차이는 없는 거잖아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전통혼례 올리는 부분이 보도블록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한옥하고는 참……
○김경수 위원   
안 맞는다 이거지요?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예,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휴양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휴양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위원장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거쳐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계수조정 진행절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개인 삭감요구서를 작성해서 그동안에는 의사팀 직원들에게 제출해 주셨는데 옆에 있는 의사팀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삭감요구서를 취합해서 전체 집계표를 작성한 후 다시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삭감요구서 집계표에 전액삭감, 조정삭감, 원안 등 의견을 표시해서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삭감요구서 집계표 작성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부터 삭감요구서 집계표가 작성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2분 회의중지)


(17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삭감요구서 취합 결과 모두 97건에 99억 5600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어서 그동안에는 부서장님들의 설명을 안 들었는데 오늘은 내년도 본예산이기 때문에 기획담당관으로부터 개략적인 설명을 들으면서 혹시 기획담당관이 잘 인지하지 못하시거나 파악이 조금 덜 되어서 부서장의 설명이 필요한 게 있으면 그때 우리 부서장님께서 뒤에서 이렇게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만 해 주시는 걸로, 위원님들의 질의는 없겠습니다.
설명만 하는 것으로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님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기획담당관 조중범입니다.
워낙 이 건수가 많고 하다 보니까 제가 다 제대로 설명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대로 설명을 드려가면서 모르시는 부분들은 저희 과장님들로 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들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삭감요구서를 내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되면 업무 추진하는 데 굉장히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피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기획담당관실 소관으로는 충남연구원출연금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설명에도 드렸다시피 이 출연금을 통해서 이거 이상의 용역을 협력과제로 이렇게 추진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거는 각 시군이 전액 다 출연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거는 저희가 삭감을 해 달라고 말씀을 드린 사항이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고요.
공주부여청양생활권협의회는 예산 설명 때 말씀드렸다시피 몇 년 전까지 그 출연금을 가지고 현재까지 써왔습니다.
이제 출연금 자체가, 그 부담금 자체가 떨어져서 시장군수들이 모여서 이게 서로 협의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3000만 원을 투입해서 앞으로 협력사업 하는 데 또 몇 년간 이렇게 사용을 하게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실의 시정시책홍보는 1억 5000만 원을 삭감하시는 걸로 했는데 이 홍보사업 자체는 1억 5000 가지고는 추경에 또 반영해야 되는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에 홍보할 사항이 많고, 앞으로 그 홍보라는 것들은 자칫 잘못 생각하면 낭비라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지자체가 각종 홍보라든가 이런 것들을 계속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시를 알려 나가는 데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행정지원과 보존기록물 및 시스템은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마의자 임대료는 직원들 복지증진을 위한 거기 때문에 금액이 얼마 안 되니까 이렇게 반영을 해 주셨으면 하는 사항이고요.
정년퇴직자 개인회고록 발간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정보화 운영과 전산보안 및 개인정보관리사업은 저희가 추경에 반영해도 될 사업으로 판단이 됩니다.
통신장비 IP전화는 신규공무원 등에 대해서 추가로 이렇게 구입하는 사항으로써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율방재단 창고지원도 자율방재단이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창고가 꼭 필요한 사업으로써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물놀이 안전용품 구입 및 수선은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서 물품을 관리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500만 원인데 이것도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안전시설물 설치사업도 국도비 보조사업의 매칭사업입니다.
이 사업비가 태워져야만 사업을 나중에 추진하고, 정산도 할 수 있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꼭 좀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공간계획 수립용역은 현재 이 용역을 수립해야만 앞으로 농산어촌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2억이 삭감되면 1억으로는 사업이 부족한 그런 상황입니다.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고마나루 향토연극제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도 균특전환사업입니다.
그래서 전에는 도비로 주던 것을 앞으로는 이제 균특으로 전환해서 주게 되는데 이 사업이 반영이 안 되면 다음부터 이런 균특재원이 자꾸 줄어들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는 시비 부분을 이렇게 삭감해 주신 걸로 판단이 됩니다.
지금 현재 1억 5000을 삭감하면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가 사실상 개최가 불가능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고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문화원 활동사업비와 공주문화원 운영지원비는 문화원에 그동안 계속해서 이렇게 지원해 왔던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무대 지원사업도 3500만 원을 삭감해 주셨는데 이 사업도 시민 문화 향유를 위해서 확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저소득층들에 대해서 문화 이용을 확대하는 그런 사업으로써 이 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청년예술인의 집 제안공모 보상금도 제안공모에 따른 보상금 지급 건입니다.
이 사업도 300만 원인데 반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이 많은데요.
지금 일일이 이렇게 설명을 드리는 것보다…… 지금 현재 청년예술인의 집 리모델링 공사는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공모에 의해서 리모델링을 하는 사업이 되고요.
공주소리 지원이라든가 중고제 판소리, 중고제 소리축제는 현재 저희 충청국악원 유치와 관련해서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립합창단 운영 보수는 지금 삭감을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이것은 추경에 세우라는 그런 뜻인지, 어떤 뜻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거는 시립합창단을 운영하는 인건비 성격이기 때문에 반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계룡산철화분청사기 관련해서 지금 5건이 이렇게 삭감요구가 돼 있습니다.
계룡산철화분청사기사업은 지금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으나 아직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하기 때문에 지금 앞으로도 많은 부분에 투자가 필요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2700만 원의 시비를 삭감해 주셨는데 이것도 도비보조사업에 따른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공주백제마라톤 지원사업도 시비 1억 원을 삭감요청 해 주셨는데 이 사업도 도비에 따른 사업으로써 이 사업이 반영돼야만 어느 정도 사이즈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도비사업에 시비가 매칭이 안 되면 추진 자체가 사실은 불가능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마곡사 관광지 산책로 경관유도등 설치사업은 그동안 마곡사 인근 상가지역에서도 건의를 했던 사업으로써 반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공주여름축제 사업입니다.
이 여름축제를 하는 사업 중에서 일부 운영비 성격입니다.
운영비 성격으로 3000만 원인데 2000만 원을 삭감요청을 해 주셨는데 1000만 원 가지고는 좀 부족합니다.
이 부분도 고려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주석장리세계구석기축제는 7억 3000만 원으로 이렇게 조정을 해 주시는 걸로 했는데 지금 저희가 구석기축제를 점점 이렇게 키워가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써 이 구석기축제 예산 자체도 지난해보다 조금 삭감이 돼서 올라온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지금 한 10억은 가지고 추진을 해야 될 사업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수촌리고분군 예초사업은 이것도 마찬가지로 백제왕도사업에 의해서 계획대로 추진되는 국도비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시비 부분을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밑에 있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수정비도 마찬가지 사업이고, 마곡사에 관한 사업하고 조선통신사 관계, 그 밑에 있는 동학3사까지는 제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는데 우리 문화재과장님이 한번 설명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재과장 강석광   
(공무원석에서)예, 문화재과장 강석광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수정비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핵심 유적으로 6개가 있습니다.
이번에 이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송산리고분군과 공산성을 제외한 수촌리고분군 그리고 우리 대통사지 그리고 고마나루, 정지산 이렇게가 되겠습니다.
이쪽에 대한 자체 정비사업이 그동안에는 국비로 지정이 돼 있어서 같이 왔었는데 이번에 세계유산 비용으로 떨어진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마곡사와 관련된 대원암 산사음악회 이 예산은 세계유산 꼭지로다가 별도로 되어 있는 거고요.
세계유산이 등재됨으로써 세계유산으로서의 어떤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선통신사 저희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2017년에 기록유산으로 신미통신일록이라고 해서 김이교 선생이 지은 게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세계유산입니다.
이번에 번역을 해서 그것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1억 8000을 요청한 것입니다.
반영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마곡사 활용프로그램으로 ‘산사, 마곡사를 느끼다’가 있는데요.
마곡사뿐만 아니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과 그리고 송산리고분군에 대한 각각의 활용프로그램을 국가에서 공모를 했습니다.
이게 국가 공모해서 당선된 내용으로써 세계유산의 위치와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사업으로 보입니다.
박동진판소리전수관 위탁운영은 이것은 4300만 원이 사실은 필수경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약을 통해서 매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동학3사 정신문화원 건립은 이것이 일전에도 별도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단종과 그리고 사육신과 생육신을 기리는 숙모전이 있습니다.
동학사 밑에 쪽에 있는데 여기의 교육 공간을 활용해서 우리 지역의 충효문화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10억을 지원해 주는 거고요.
자부담 10억을 통해서 합이 20억으로다가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문화재과 거 다 그냥 설명을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역사영상관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5억인데, 이게 문화원 앞에 있는 영상관인데요.
일전에도 노후 되고 이 관람객이 적은 것에 대해서 질책을 좀 하셨는데 이번에 개선을 통해서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그러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필수적으로 5억이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미니어처 제작 설치사업은 충청감영 포정사 문루를 설치했는데 사실상 관람객이 많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충청감영이 아직 어떤 모습을 보일지 현상적으로 나타난 게 없습니다.
그래서 미니어처를 제작을 해서 사람들을 좀 유인하고, 유도하고자 하는 그러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웅진백제역사관 도장사업은 저희들이 삭감을 요청한 거고요.
세계구석기축제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있습니다.
3000만 원인데 저희들이 2년에 한 번씩 구석기축제를 세계구석기축제로 이렇게 확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가 그런 해입니다.
국제적으로 전문가를 초청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구석기특별전이 있는데 이게 올해 4000만 원에서 이제 내년 8000만 원으로 이렇게 증액시키는 내용입니다.
일전에도 별도 설명이 있었습니다마는 사실 박물관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전시프로그램이 한 3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됩니다, 연간.
그래서 저희들이 1개의 프로그램에서 2개를 확장하는 개념이고요.
4000만 원을 증액하는 내용입니다.
반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특별전 전시품 제작 및 설치사업 이것도 마찬가지 전시 관련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재과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예, 다음 설명드리기 전에 지금 문화재과까지 이렇게 설명을 들었는데 우리 과장님들이 이번에 조금 삭감을 해도 된다거나 아니면 지금 불요불급하지 않은 것들이나 아니면 제가 설명이 좀 미진했던 부분 중에 혹시 지금까지 설명드린 부서에 대해서 말씀하실 사항 있으면 간단하게 해 주시지요.
○행정지원과장 최인종   
(공무원석에서)행정지원과장 최인종입니다.
첫째 쪽에 134쪽으로 되어 있는데요.
안마의자 임대료 300만 원은 이거를 작년서부터 임대를 해 왔는데 이걸 안 세워주면 기계 가져가야 됩니다.
그리고 이거 5년 후에는 저희들 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것 좀 꼭 세워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은 기록물이라든지 정보화마을, 정보해킹 이거는 삭감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IP전화기가 사실은 저희가 한 25대 되는데요.
저희들이 이번에 신규직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한 10대 정도는 여유 있게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공무직이라든지 이런 사람들한테 개인별로 지금 전화기를 하나씩 보급을 하고 있는데 이건 좀 참고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조관행   
(공무원석에서)관광과장 조관행입니다.
4쪽에 보시면 석장리구석기축제가 10억에서 한 3억 정도 이렇게 삭감되어 있는데 이것도 아까 문화재과장님이 설명드린 것처럼 내년도에 세계구석기축제를 해야 되는데, 내년에 한 5억 정도는 사실 더 예산을 편성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의 예산과 같이 한 거고.
이게 조금 차이 났던 것은 문화재과에 한 5억 서 있었고, 관광과에 6억 이렇게 해서 작년도에도 11억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이게 문화재과 예산을 이제 다 관광과에서 몰아서 이렇게 세웠어요, 그렇게 했고.
또 금년도에도 이게 문체부 육성축제에 4위 정도 했습니다, 충청남도.
그래서 아마 국도비 일부 지원은 받는 걸로 아는데요.
그래서 이것도 꼭 좀 3억을 계상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군다나 어린이날 행사하고 있어서 추경에 또 세우기는 너무 촉박할 것 같아요.
○주민공동체과장 황의정   
(공무원석에서)주민공동체과장 황의정입니다.
2쪽에 178쪽 보시면요, 농촌공간계획 수립용역 관련해서요.
이 사업은 농촌개발 이양에 따라서 농식품부하고 농촌협약제도를 도입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게 농촌중심지사업, 기초생활거점, 마을만들기사업하고 연계해서 같이 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꼭 좀 반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예, 그러면 복지정책과부터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공주형 시민복지기준 수립은 저희 공주시의 복지기준을 정립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용역비가 저희 부서에서 판단할 때 5000만 원 정도 이렇게 소요되는 것으로 판단이 됐습니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무료경로식당 운영은 도비보조사업으로써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비도 이렇게 계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로당시설 실시설계 용역은 경로당을 신축이나 할 때 이 설계비가 없으면 신축사업을 추진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반영을 좀 해 주시고요.
경로당시설 긴급정비도 경로당이 여러 가지 개보수사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일부 반영한 사업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시민을 위해서 반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부대비는 거기에 따른 부대비고요.
금강노인복지센터 국유지 매입 건은 경로장애인과장이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우전희   
(공무원석에서)경로장애인과장 우전희입니다.
저희 무료경로식당은 1월부터 당장 운영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계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로당시설 설계용역은 6곳 신축하는 곳의 예산이 지금 올라가 있어서 이게 삭감이 되면 설계가 당장 안 돼서 이것도 반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로당시설 긴급정비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겨울철인데 보일러가 고장 난다거나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것도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금강노인복지센터 국유지 매입은 기재부에서 이런 매입 관련 얘기가 있을 때 매입을 해야 됩니다.
이것도 반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립장애인은 그냥 조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지만, 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하는데 그래도 이것도 좀 반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장애인복지관 운영은 위탁계약해서 민간위탁비로 나가는 거지요?
○경로장애인과장 우전희   
(공무원석에서)예.
○기획담당관 조중범   
이게 지금 14억 가지고 위탁계약하실 계획인가요?
○경로장애인과장 우전희   
(공무원석에서)예.
○기획담당관 조중범   
그렇게 되면 사실상은 이게 안 세워주시면 위탁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교육교재 및 홍보물 등 제작은 계속해서 저희가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고요.
청소체험아카데미 운영물품은 저희가 청소체험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여기에 따른 쓰레받기라든가 이런 소모품 구입비용입니다.
300만 원이고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업체계획평가위원회 참석수당은 80만 원을 이렇게 삭감을 해 주셨는데 이 의도가 위원회가 필요 없어서 이렇게 삭감을 해 주셨는지 모르지만 이 부분은 운영비에서도 충당이 가능할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렇게 하고, 불법폐기물 지도단속 장비임차 및 시험 수수료 이것은 불법폐기물 지도단속에 꼭 필요한 경비입니다.
그렇게 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인부임도 마찬가지로 이 불법투기 감시를 하기 위한 인건비 성격으로써 반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4대 보험료도 같이 여기에 따른 보험료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쓰레기 압축 및 포장기 설치공사는 당초에 시설비로 추진하려고 했는데 임차로 이렇게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삭감을 해 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위생매립장 혼합폐기물 처리비 3억 원은 우리 자원순환과장님이 설명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 오셨어요?
이 위생매립장 혼합폐기물 처리비는 이 위생매립장 관리하면서 여기 처리에 부대되는 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1억 원을 삭감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제가 추경에 더 해도 가능한지 그거는 제가 확실히 판단은 안 섭니다만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사업이 원활하게, 안정적으로, 예측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반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물류창고 전기 증설공사는 부서에서 잔액을 가지고 연말에 조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삭감하셔도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 경영 혁신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던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성시장미니식물원 운영관리에서 식물원 유지관리 용역은 5000만 원인데 지금 이 부분이 이제 이용객이 줄어들다 보니까 삭감요구로 올라오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이것이 관리가 안 되게 되면 그동안 투입했던 그런 시설들이나 아니면 식물들에 좀 문제가 생길 수가 있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은 지금 1억 원으로 조정을 해 주셨는데 부서에서 이 계획을 수립하는데 용역비를 산정한 금액이 2억 원이 되겠습니다.
어느 정도 용역비를 투입할 때 좋은 계획들이 검토돼서 수립할 수 있도록 요구한 대로 이렇게 수용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포토존 조성사업 이것은 공공디자인사업으로 옛날 신관 터미널 부근을 공모사업으로 도비를 확보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그때 공모사업 제안할 때 시비로 해서 사업을 더 추가로 하기로 공모제안을 했던 사업으로써 이것은 반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개발제한구역 주차장 조성사업 관계는 우리 도시정책과장님이 한번 설명을 해 주시지요.
○도시정책과장 윤석봉   
(공무원석에서)도시정책과장 윤석봉입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은 저희들이 5년마다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법적 의무사항입니다.
그래서 올해 정부하고 충남도는 이제 완료가 됐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 완료된 것에 따라서 저희들은 내년에 수립하는 겁니다.
그래서 2억 원이 안 세워지면 일단 사업 용역 발주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액 2억 원이 필요하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시민과 함께하는 포토존 조성은 저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공모해가지고 저희들이 포토존을 조성하는 걸로 해서 2개소 정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반영을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개발제한구역 주차장 조성사업은 저희들이 2017년부터 계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지금 사업계획 변경해서 올해 총액으로 해서 발주가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저희들이 이월사업 방지를 위해서 일단 감액했던 부분까지 지금 포함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 반영이 불가피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도시재생협치포럼 회비는 저희들이 내년 의회 동의에 의해 다시 추경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그다음 건설과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체 설계실 운영은 의원님들께서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적을 해 주셔서 이번에 추진하려는 사업으로써 거기에 필요한 그런 캐드 운영이라든가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사무용품비라든가 이런 거 해서 1000만 원을 반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지방하천 유지보수사업 2억 5000은 당초 저희가 도비사업과 중복되는 것으로 판단해서 2억 5000을 삭감해도 된다고 이렇게 말씀드렸었는데 이 사업은 자살예방사업하고도 관련이 되고, 선착장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도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사업으로써 이 사업은 저희가 중복되는 것으로 그러니까 착오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업은 반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산소골 저수지 데크교 설치사업은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 이쪽에서 이창선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것은 다른 2단계 사업 때문에 일단 보류하는 사업으로써 이 사업은 삭감해도 무난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밑에 있는 산소골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은 그 밑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정비사업으로써 국도비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에 사업하고 이렇게 조금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사업은 반영을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수업계 종사자 해외연수는 운수업계 종사자들의 그런 친절서비스라든가 아니면 선진사례의 견학을 위해서, 벤치마킹을 위해서 사업비를 요청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긍정적으로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시내버스 재정지원은 시에서도 많은 고민을 이렇게 안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33억으로써 조금 많은 그런 금액이기는 하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이 사업비가 없으면 사실상 이 시내버스 운영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시내버스 승강장 및 터미널 유지관리는 해마다 시내버스 승강장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개보수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 도로 유지관리에서 도로불법행위 계도 및 사후관리 용역 이것은 도로과에서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이기산   
(공무원석에서)도로과장 이기산입니다.
도로불법행위 계도 및 사후관리 용역은 이게 2017년부터 지금 계속 ’19년까지 추진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업무 특성상 단순 적치물 정비가 아닌 상인과의 충돌 행정대집행 시 경력이 요구되는 업무로써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하여 그 용역비 감액된 1억 원을 해서 예년과 같이 2억 2000만 원 용역비를 확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다음 산림경영과 양묘시설현대화사업 이것은 저희가 삭감요청을 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업경영정보지 지원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써 임업인들에게 정보제공이라든가 임업인 자질 향상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대로 이렇게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에 계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림경영과 시가지 띠녹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경영과장 김기형   
(공무원석에서)예, 산림경영과장 김기형입니다.
올해도 띠녹지사업을 금벽로 지역에 했는데 가로수 식재를 못 하는 지역에 관상수 띠녹지사업을 실시해서 경관보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공주대학교 정문서부터 그 밑에 다리까지 식재하고, 법원 쪽으로 식재해서…… 연차적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가 과다하시면 반 정도라도, 연차적으로 사업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반 금액이라도 편성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공주시 하수도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용역이 끝난 후에 이제 정비사업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것은 국도비 확보라든가 이런 데에 중요한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부서에서도 20억을 요청했는데 혹시 수도과장님, 이것을 조정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있나요?
○상하수도과장 황도연   
(공무원석에서)예, 수도과장 황도연입니다.
이것은 먼저 전문위원 검토사항인데, 이게 법적사무입니다.
법적으로 저희들이 5년에 한 번씩 이렇게 기본계획을 변경해서 그걸 환경부장관한테 승인을 맡은 다음에 모든 사업을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게 용역이 안 된다면 국비 확보가 안 되거든요, 전혀.
5년간 이제 사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필요한 그런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다음은 이제 건강과하고 있는데, 이 건강과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치매예방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이렇게 투입이 되는 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배려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정신건강공연 및 문화관광알밤홍보 관계는 우리 과장님께서 한번…… 제가 이것은 정확히 내용을 모르겠네요.
○건강과장 시향숙   
(공무원석에서)건강과장 시향숙입니다.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와 국립공주병원이 전국정신건강학술제를 공주에서 매년 8월 말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정신보건 관련 전문가가 공주에서 학술제를 운영하는 기회를 활용하여 공주를 홍보하고, 특히 한 여름 밤의 야행과 공산성 야경 등 세계문화유산도시 공주를 홍보하는 문화행사 등과 연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신건강문화학술제로의 확산이 필요하므로 지속적인 사업비 지원이 필요합니다.
꼭 예산 편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그렇게 하고, 농업정책과하고 축산과 관계도 부서에서 직접 설명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서에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일환   
(공무원석에서)농업정책과장 김일환입니다.
농업정책과의 차고지 리모델링 공사는 1995년도에 신축된 것으로 시설이 낡아서 편성요구를 하였는데 행정경비로써 의원님들의 뜻을 존중하고 수용해서 추후 예산에 반영토록 해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은 되고요.
삼광벼 재배농업인 도복경감제 지원사업은 우리 농업인들한테 혜택을 주는 사업이고, 그동안 매년 정부 보급종을 공급받아 재배하고 있는 농가에 매년 지원해 왔던 사항이며, 삼광벼 재배를 확대해서 우리 공주쌀의 이미지를 상당히 높이고 기여해 왔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삼광벼 재배를 자꾸 장려하는 뜻에서 1억 5000은 삭감에서 제외토록 이렇게 선처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이창원   
(공무원석에서)축산과장 이창원입니다.
공주알밤한우 유통매장 설치입니다.
이것은 시장님 공약사항으로써 저희 공주 관광지와 인구가 많은 대전지역에 프리미엄 유통매장을 설치해서 축산농가한테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두 번째, 공주알밤 브랜드 활성화 추진사업은 계속사업으로써 저희들이 홍보와 장려금 그다음 전용사료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은 민원이 갈수록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비가 안 되면 저희들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이 세 가지 꼭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문화시설사업소 “예술, 그것이 알고 싶다”부터 문화시설사업소는 그것도 문화시설사업소장님이 설명을 좀 해 주시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박인규   
(공무원석에서)예, 오전에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이 사업은 시책사업으로써 문화예술단체를 이렇게 선정을 해서 공연에 대한 제작과정을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해서 관람객들에게 같이 체험하고 소통하고 형식의 작품 제작하는 공연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방방곡곡 공연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전국연합회에서 이것을 주관해가지고 국비 60%에 매칭하는 시비가 되겠습니다.
이 기획공연 하는데 있어서 4회를 올해는 했는데 시비를 부담하지 않으면 공연하는데, 그 공모하는데 차질이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고마정밀점검용역비는 우리 고마 시설물이 안전 및 유지관리에 대한 특별법에 의해서 제1종 시설물로 이렇게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년에 한 번씩 안전전문기관에다가 안전정밀점검을 하도록 하는 법적 필수경비가 되겠습니다.
그 밑에 시립박찬호야구장은 한화2군 유치시설을 개선해가지고 우리 관광객들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야구 동호인들과 함께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 공주시가 체육의 도시로서 체육진흥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렇게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2013년도에 시설을 설치한 사업이라 노후로 인해서 시설 개선할 때 같이 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다음은 한옥마을 내 족욕체험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3회 추경에 이월예산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삭감했던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 설계가 사실은 완료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본예산에 반영을 해서 사업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지금 복지정책과부터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혹시 부서에서 추경에 가능하다거나 아니면 조정이 가능한 사업비 부분이 있으면 부서장님들께서 얘기를 해 주시고, 제가 설명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을 하실 분들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박승구   
(공무원석에서)예, 경제도시국장입니다.
교통과 부분 예산인데요.
7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기획담당관이 잘 설명을 했는데 저도 한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운수업계종사자 해외연수가 매년 이렇게 연수를 가는 그런 사업비입니다.
이것이 연수를 갔다 와서 우리 교통서비스 개선을 도모코자 20명이 가는데 이게 시민교통에서도 2명 가고, 법인택시에서 2명 가고 또 개인 12명 해서 30%씩 자부담해서 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꼭 반영 좀 해 주시고요.
이 시내버스 재정지원사업이 시비가 33억이고 도비가 4억 9600만 원인데 시비 10억을 삭감하셔서 시비 23억 1241만 3000원과 도비 4억 9000 하면 28억 정도 가지고 재정지원을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및 운영체계 개선 연구용역도 하고.
이 용역이 나오면 앞으로 우리시가 어떻게 할 건가 그런 방향도 꼼꼼히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 예산은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예산이고, 시내버스 재정지원을 위한 예산이기 때문에 반영을 꼭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내버스 승강장 및 터미널 유지관리도 6000만 원인데 우리 시내버스 터미널하고 승강장 부분에 대한 유지관리, 청소 이런 용역에 대한 수수료가 되는데 이것도 6000만 원인데 꼭 좀 반영을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혹시 다른 과장님들 안 계신가요?
조금 조정이 가능하거나 아니면 제가 설명을 조금 잘못 드린 부분이 있으면……
○휴양사업소장 박지규   
(공무원석에서)예, 휴양사업소장입니다.
한옥마을 내 족욕체험 조성사업은요, 저희들이 2회 추경에 서가지고 사업을 하다가 이미 설계가 지금 완료된 상태입니다.
완료되어 있고요.
3회 추경에 저희들이 신속집행 때문에 삭감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내년에 예산이 안 되면 추경에 반영을 또 해서 사업을 할 입장이기 때문에요, 이번에 좀 세워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조중범   
더 없으시면 부족하나마 이렇게 설명의 기회를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모쪼록 원만하게 심의를 해 주시고, 사업을 내년도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기획담당관을 비롯한 뒤에 과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위원님들만 남고 그 뒤에 과장님들은 이석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장내 정리)
이 삭감요구서에 대한 각 과장님들의 설명을 들으셨는데요.
이 요구서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개인적으로 하실 말씀 있으시면 이 자리를 빌려서 잠깐씩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네 번째요, 우리 의장님하고 언론인들하고 지난번에 이야기하다가 다투고 그랬었는데 1월 1일부터 언론인들하고 의회하고도 좀 화합을 해서 잘 가기로 이렇게 약속이 됐습니다.
그래서 언론인들 가는 거니까 이것 좀 도와줬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는데 문화원 쪽에 우리 의장님이 처음 부탁하는 이런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그 2가지 예산만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박기영   
예, 다음에 우리 오희숙 위원님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오희숙 위원   
예, 이창선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부분…… 네 번째, 시민소통담당관 언론인 홍보.
저번에 한 번 그 자리에도 참석했었고, 그래서 저도 그 부분 좀 잘 반영해 주셨으면 해서.
○위원장 박기영   
예, 알겠습니다.
다음 또 의견 있으신 위원님.
○이창선 위원   
우리 이종운 위원과 우리 박병수 의장님이 같이 해 봤지만 이게 사실 따지고 보면 가지수만 많지 실제 액수는…… 우리가 그때 깎을 때 막 400∼500억, 많게는 800억 깎았는데, 사실 이것은 별것 아닌데 가지수가 많다 보니까 이런 건데, 하여간 여러분들 며칠 동안 고생들 하셨어요.
○위원장 박기영   
예, 다음은 최종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부터 계수조정이 완료될 때까지 정회를……
○의장 박병수   
(의장석에서)위원장님!
○위원장 박기영   
예, 의장님.
○의장 박병수   
(의장석에서)발언 좀 한번 하면 안 되겠습니까?
법상으로 위배가 안 되지요? 표결은 관계를 못 하지만.
○위원장 박기영   
예, 상관없습니다.
발언은 하실 수 있습니다.
○의장 박병수   
(의장석에서)한참 동안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원래 살림살이가 녹록치 않아서 아주 장시간, 장기간 이렇게 노력들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몇 가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디까지나.
저는 발언은 할 수 있지만 여기서 표결에 참여는 할 수가 없다는 것은 알고 왔습니다.
우선 시정 홍보 및 광고비 1억 5000이 삭감으로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2페이지에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2억이 전부 다 삭감이 돼서 행사를 이제 그만 접자는 이야기 같고.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도 1억 5000이 전액 삭감돼서 이것도 문을 닫아야 될 것 같고.
그다음 문화원사업활동비나 공주문화원 운영지원에 대해서는 부의장님이 몇 번 강조를 했지만 요즘 문화원 그쪽 부분에 대해서 자주 제가 방문을 합니다.
예산이 이렇게 큰 목돈이 서지만 사실은 전시회라든지 이런 데는 받는 곳보다는 못 받는 곳이 상당히 많고.
받는 곳도 150만 원, 200만 원 이렇게 허접하게 받는데 이런 것이 합해져서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상당히,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중복되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다음에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20만 명 정도가 외래인들 포함해서 여기에 어떻게 보면 올인을 하고 있다 할 정도인데 전액 삭감한 걸로 봐서는 이것도 그만하라는 이야기 같고.
그다음 공주백제마라톤대회도 1억 자부담해서 2억…… 도비 1억, 우리 시비 1억인데 1억이 빠지면 이것도 거둬서 다른 지역으로 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쇼킹한 게 무료경로식당 운영입니다.
여기에 6075만 원을 거의 한 3000을 깎아서 3000만 원 가지고 운영을 하라고 이렇게 위원님들이…… 뭐 심사숙고를 많이 하셨겠지요.
그다음 경로당시설 긴급정비, 그다음에 경로당시설 부대비.
다 어르신들하고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우리 부모들한테 그것 다 해당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감히 한 번쯤 해 봤습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을 마지막으로 이제 말을 마치겠습니다만, 시내버스 승강장 관리는 사실 어떻게 보면 도시의 얼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같은 데나 가까운 세종시를 가보면 승강장을 수시로 옷을 입혀서 변색을 해서 도시의 미관에 훼손이 안 되게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이 역력히 보입니다.
우리는 노후된 데도 많이 있고, 심지어는 형광등까지도 아주 재래식으로 쓰는 바람에 계속 그게 깜빡거리는 바람에 어떤 사람이 그것을 찍어서 이렇게 저한테 보낸 적도 있습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 부분은 참 뜨거운 감자입니다.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만에 하나라도 재정지원을 축소한다거나 지움으로 인해서, 물론 탄력적으로 얘기할 필요성은 절실히 있습니다.
시내버스라도 다리를 묶어놓게 되면 노조들이 파업이라도 한다면 그 모든 어떤 비난을 어떻게 감당할까 약간 위기의식이 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액수 부분은 위원님들끼리 같이 상의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기자들 시정 홍보 및 광고비 부분에 대해서 아까 얼핏 말씀을 드렸지만, 그 부분만 말씀을 드리고 저는 나가겠습니다.
제가 기자들하고 최근에 우리 부의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3번 정도 만났습니다.
진짜 이것 할 짓이 못 되더라, 이 말이지요.
의장이 사과를 하라는 거예요, 의장이.
사실 의장이 무슨 죄가 있어요.
조직의 대표는 대표지만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의원님들의 뜻을 받드는 그런 입장에서 저는 그 예산 삭감이 그때 당시에 왜 됐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역추적을 해 보니까 엉뚱한 데서 문제가 생겼어요.
몇몇 제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한테 상당히 내가 불쾌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뭘 알고 깎든지 말든지 해야지 그것을 그렇게 덤벙 깎아가지고 벌집 쑤셔놓은 듯이 말이지, 의장이 가서 사과를 하고.
내가 죄송하다고 그랬어요.
얘기했습니다.
나보다 나이 먹은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거기에.
나 이런 식으로 모욕을 당하고, 좋아요.
사실 언론에 대한 어떤 그 불편함도, 불만도 다 인정합니다.
없는 게 아니에요.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지은 죄는 없지만 우리가 탄력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뭔가 폭넓은 어떤 생각이 좀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에 하신다면 의원들의 언론 홍보비…… 우리 시의회사무국도 언론 홍보비를 똑같이 깎아주세요, 같이.
그렇게 해서 언론 관계를 재정립을 하든지 대립각을 곧추세워서 내년 선거 때, 후년 선거 때까지 같이 가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 지혜로운 판단을 좀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여튼 연일 되는 예산 심의 속에 고생들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은 최종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부터 계수조정이 완료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2분 회의중지)


(19시 3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 내역을 배부해드렸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이상표 부위원장께서 발표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표   
이상표 부위원장입니다.
예결특위 계수조정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집행기관의 설명과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숙고한 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 7000억 원 중 39건에 24억 4200만 원을 삭감하고, 특별회계 세출예산 1088억 원은 원안대로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삭감된 예산은 내부유보금에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상표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본 위원회에서 계수조정하여 심사한 결과에 따라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공주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공주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회기에 계획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회의 결과는 제213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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