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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제4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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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공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공주시의회사무국


1999년9월18일(토) 오전10시


  1.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2. 1.시정에관한질문

  1. 부의된안건
  2. 1. 시정에관한질문

(10시 00분 개의)

○의장 崔仁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시정에관한질문 

(10시 01분)

○의장 崔仁根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요령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이 될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어제 제3차 본회의에서 답변이 안된 도로교통과 소관 시내버스에 관한 사항은 백남훈 부시장으로 부터 답변청취를 듣도록 되었으나 질문하신 의원님의 양해와 부시장이 외지의 출장관계로 산업경제개발국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일정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산업경제개발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산업경제개발국장 박공규입니다.
  사곡면 출신 조민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을 주신 요지는 외곽지역 유구, 계룡, 반포, 장기, 의당, 정안, 우성, 사곡, 신풍면에서 금강대교를 거쳐 옥룡동에서 사거리로 운행하는 노선을 옥룡동 삼거리에서 공주터널 및 공주여고, 시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조정가능여부와 에어컨 미설치로 주민들의 불편사항등에 대해서 질문하신 것을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질문에 앞서서 면지역에 계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염려해주신 우리 조의원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이렇게 드리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곽지역인 유구, 계룡, 반포, 정안등에서 중동사거리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의 노선변경사항은 의원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노선을 변경하여 운행할시에는 각 읍ㆍ면지역에서 시청 및 금학동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동사거리와 산성시장, 구시내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버스 이용객의 입장에서는 외곽지역을 경유하여 중동사거리 및 산성시장등에 도착하게 되므로 아마 지연시간이 20분간 지연됨으로 인해서 이에 따른 상대성 민원이 발생될 소지가 있습니다.
  또한 각읍면에서 들어오는 차량 전체를 공주터널을 경유하여 공주고등학교앞 또한 중앙로로 운행할 경우 한곳에 버스노선이 편중이 되므로 인해서 출퇴근시간의 교통정체가 심할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또한 공주터널 부분 도로확장과 공주터널 방향의 차량통행량, 버스이용객의 교통량등을 감안해서 운송사업체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일단은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에어컨 설치관계는 총 시내버스가 92대중 52대가 에어컨 설치가 안됐습니다.
  에어컨을 설치할 경우에 1대 설치비가 한 300만원이 소요되므로 인해서 시민교통의 재정형편상 일시에 전체적으로 설치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지금 시민교통과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차량을 시내버스는 8년씩 운행하도록 돼있기 때문에 ’90년도에 구입된 차량이 현재 대차 폐차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 신형으로 들어 오는 차는 에어컨이 전부 부착돼있기 때문에 기존이 있는 300만원의 소요사업비가 들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잘하고 앞으로 신규차가 대체 폐차될 시는 전부 에어 컨이 장착된 차량을 구입해서 운행하도록 현재 시민교통과 협의중에 있습니다.
  이점 이렇게 답변을 참고 해주시고 답변을 갈음하겠습니다.
○의장 崔仁根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조민동 의원님 말씀하십시요.
○趙旻東 의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시고 시민 교통과 협의 검토하시겠다고 했는데 협의 검토정도면은 사실은 어저께 바로 들을수 있었는데 저로서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본의원이 어저께 분명히 말씀드린 것은 기존노선을 폐쇄하라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기존 노선을 그냥 유지하되 지금 도로 사정과 또 시대적 상황, 또 버스이용수요자에 맞게 노선을 조정해 달라 이런 뜻입니다.
  중동사거리로해서 진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조금 아까 시간이 지연되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20분동안.
  예를 들면은 지금 사거리에서 하차해갖고 시청을 올래도 버스를 타든지 택시를 타든지 그렇지 않으면은 걸어서 올려면 시간이 한 20여분 지연됩니다.
  또한 학생들의 등하교시간에 이 노선을 조정을 거기에 맞게 조정을 하면은 시민들의 경제적인 상황도 상당히 개선 되리라고 봅니다.
  또한 본의원이 말한 이 노선은 지금 도로형편이 상당히 좋습니다.
  도로가 가장 많이 정체되는 곳이 사거리에서 현재 구터미널이 있는 그지역이 많이 지연이 됩니다.
  그 지역으로 통하는 버스가 많이 줄어듦으로서 오히려 교통소통에 좋으리라고 봅니다.
  본의원이 지금 말씀드리는것은 아까도 말했지만은 버스노선의 폐쇄가 아니라 편리한 시간대에 조정을 해 달라는 그런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崔仁根   
  답변하십시요.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예, 다시 보충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에서 언급을 이미 드린 내용하고 중복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만서도 저희시에서 판단으로는 대부분이 읍면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산성시장에 장을 보러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러기 때문에 중동사거리에서 하차를 하고 시내버스, 시외버스, 참!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대부분이 이용하는 주민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조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노선을 다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조정해봐라 그런 말씀 같은데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만서도 어떻게 보면은 시민들이 이용할 때 상당수가 혼란이 올 소지가 있습니다.
  몇 번차, 몇 번차만 터널을 통과한다든지, 아니면은 시차별로 어느 차만 금학동 터널을 통해서 시청앞을 통과하는 이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오히려 혼란이 오지 않을까 이런 염려도 있습니다만서도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그 관계는 시민교통측과 다시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시에서도 지난번에도 여러차례 방향을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읍면동에서 오신 분은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주로 이용하는 것이 산성시장이나 장을 보러오기 때문에 시청에 오는 불편이 일부 민원인들한테 없는 건 아닙니다.
  있습니다만서도 대부분 민원인들이 산성시장이라든지 산성동쪽을 이용하기 때문에 노선 변경을 않고 지금까지 운영을 해 왔습니다만서도 그점이 문제점이 있다면 다시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崔仁根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종완 의원님 말씀하십시요.
○金鍾完 의원   
  존경하는 박공규 국장님! 도로교통과에 대해서 질의... 조민동 의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웬지 이 답변이라면 사실 어제 들었어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우선 시민교통의 잘못된 부분은 각지역에 있는 면단위 읍면주민들이 더 잘압니다.
  하루속히 주민들의 의견수렴이 맞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노선은 그지역의 주민이 아주 잘압니다.
  각 지역의 주민 민원해소 대책으로 변경대책은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컨데 우리지역을 하나로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에는 상신리에서 반포를 공암을 경유해서 유성을 갔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자기들이 수익성보장문제로 공암을 거치지 않고 유성을 그냥 나가고 있습니다.
  불과 약 2㎞밖에 안되는 지역을.
  그럼 주민들이 상ㆍ하신리 쪽, 또 관광객이 요즘에는 등산로 이용을 상신리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면사무소니 모든 거기에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지역에 다 면사무 소관공서가 공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약 2㎞ 정도를 주민들이 희망리 다리앞에서 내려서 걸어서 오는 실정이 돼버렸습니다.
  이런 것이 큰불편이 각 요소에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신중히 국장님께서 도로교통과하고 협의하셔서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 갖고 불과 2㎞ 밖에 안되는 지역을 걸어서 온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여론수렴과 도로교통과 에서 협의를 하셔갖고서 대책을 강구해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김종완 의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는데 제가 여기에서 지금 시정질문에 답변하는 내용은 의회에서 집행부에 질문내용을 주신 내용만 답변을 하도록 돼있기 때문에 그부분까지는 미처 답변을 못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점이 있다면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조정이 가능하도록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崔仁根   
  서병철 의원님 말씀하시지요.
○徐丙喆 의원   
  시내버스에 대한 문제점들을 조민동 의원님과 김종완 의원님께서 잘 짚어 주셨고 답변 잘들었습니다.
  제가 보충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원천적으로 시내버스에는 주차장이 저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시내버스는 정비고만 있어서 정비만 하고 노선별로 출발만 거기서 해주고 정비만 한후에 출발만 해서 노선을 시간별로만 다니면 아무데서나 타면은 되는 것이지 꼭 지금 현재 복잡한 시내한가운데 주차장이 있다라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 입니다.
  물론 그내용속에는 시내버스측에 사정도 있고 문제가 있겠지만 외곽지역에 지금 정비고가 신관동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정비를 일단 시내버스가 밀리는 차가 거기 들어가 있고 또 정비를 한후에 노선별로 다니기만 하면은 그차를 이용하면 되는데 그 왜 시내버스가 주차장이 필요한가 이런 생각을 해 보면서 또한가지는 일례를 들자면 검상동농공단지가 조성된후에 검상 들어가는 시내버스가 9시 5분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농공단지에 다니는 직원들은 영세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을 못하기 때문에 최소한도 9시에 일과가 시작이 되니까 30분만 조정을 해 달라하는데 무려 4개월이라는 기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내막적인 사정은 상당히 많겠습니다만 그런 문제는 좀30분을 땡겨서 출근시간에 맞춰서 할수 있는 조정을 앞으로는 바로 바로 될 수 있도록 같이시내버스측과 협의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또한가지는 앞으로 저는 경험을 해서 아는데 서부우회도로의 완성, 또 동부간선도로의 확포장, 또 백제큰길이 완성됐을 때 시내버스노선은 분명히 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아직은 멀었지만 지금서부터 시내버스노선을 잘 좀 도로교통과장님과 관계 되시는 분들과 상의를 해서 완성됐을때 시내버스가 아무 지체됨이 없이 그 노선을, 변경된 노선으로 바로 다닐수 있도록,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물론 어떻게 보면 이익과 관련되는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됩니다마는 지난 번과 같은 경우에 서부, 동부간선도로가 옥룡동에 터널이 뚫렸을 때 노선변경도 신청도 안하고 자기들의 이익이 있으니까 그리 미리 다니는 결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큰길들이 큰사업들이 완성될때는 지체없이 시내버스노선이 변경 합리적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서병철 의원님께서 질의주신 내용을 요약을 해보면 3가지로 이렇게 대변을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그 제가 아직 운송사업법을 미처 거기까지 검토를 못하고 여기 나왔습니다만서도 시내버스정류장을 둬야되는지는 안둬야 되는지는 운송사업법상 제가 검토 못하고 여기 나왔습니다.
  그사항은 답변을 추후에 드리는 걸로하고 시내지역의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고해서 시민들의 불편이 어느 정도 가중될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시내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교통 혼잡이라든지 이런 문제점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도시에도 서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정비공장이 변두리에 있어서 변두리에서 정비하고 시내구간은 전체 회전하면서 운행하는 걸로 제가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만서도 아직도 저희시는 몰라도 군지역은 대부분이 시내버스가 정류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주시는 대도시와 성격이 비슷하게 시내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만서도 일부 시에서는 시내노선만 뛰는 시내버스는 거의 없습니다 시지역이라도.
  아마 독특하게 공주시만 시내버스가 시내순행을 하지 아산이라든지 일부 논산시에도 전체 시내버스가 농촌까지 같이 뛰기 때문에 정류장이 이렇게 필요한걸로 제가 상식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운송사업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해서 추후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시내버스의 시간조절 관계를 이렇게 질문을 해주셨는데 이미 서의원님께서 잘아시는 바와 같이 그것이 집중적으로 출퇴근 시간에 차량 배치 시간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아마 읍면에 다니면서 주민들이 제일 불편사항이고 건의사항 들어오는 것이 바로 그런 분야예요.
  가능하면은 학생들 통학시간에 차를 대다고, 또 주민이 불편하지 않게 오전 일찍 공주에 와서 장을 보고 갈 수 있도록 오전에 집중적으로 차량 배차를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은 시간을 전체적으로 부응을 해서 차량을 배치를 한다면은 아마 시민교통의 운영상에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이런 것 때문에 아마 지난번에 서의원님께서 건의를 하신 내용이 4개월까지 지체된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사항이 있으면은 가급적이면은 시민교통과 저희가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빠른 시일내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번째는 새로운 도로망이 개통됐을 때 신속하게 시내노선을 변경해 달라는 내용으로 제가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점은 앞으로 서부 외곽도로, 동부외곽도로, 백제큰길 모든 도로가 개통되면은 그 실정에 맞도록 미리 준비를 했다가 바로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은 하고개가 지난 8월말로 준공과 동시에 지금 시내버스를 18일부터 하고개를 통해서 지금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점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崔仁根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趙旻東 의원   
  의장님!
○의장 崔仁根   
  예.
○趙旻東 의원   
  국장님께서 아까 설명하시는 중에 농촌 지역에서 산성시장을 이용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틀림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염두에 두실 문제는 농촌지역에서 시장에 오는데 9시전에는 안 나옵니다.
  시장도 9시가 넘어야 개장을 합니다 대부분이.
  그래서 학생들이 등하교시간은 7시부터 9시면은 거의 끝이 나고 또한 농촌지역에서 오후에도 시장에 나오는데 농촌지역에서 오후 4시 넘어서 장보러 오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시내 분들을 오후 4시, 5시에 시장을 보러가지만.
  그래서 등하교시간에 맞춰서 노선을 조정하는 것도 국장님께서 기왕에 검토 하시겠다고 하시니까 염두에 두시고 적극 검토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예, 알겠습니다.
○의장 崔仁根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윤건병 의원님.
○尹建炳 의원   
  사전에 질문서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답변을 듣지 않고 차제에 도로교통과 버스 노선문제 또 기타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한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공주시의 최고 남단 논산하고 경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논산을 보면은 거스름돈을 자동적으로 거슬러 주는 기계가 있어요 그런데 공주는 그게 없어가지고 주민들이 상당히 얘기를 합니다.
  그 왜 얘기를 하느냐, 이 촌 노인들이 말씀예요 거스름돈도 못받고 기사들한테 한마디씩 듣고 혼납니다.
  왜 표를 사전에 사지 않았느냐고 오히려 문구 먹어요.
  그래서 상당히 노인들이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대충 도로교통과에도 제가 문의를 해보고 버스회사도 제가 문의를 해 봤어요.
  그랬더니 돈이 버스 한대당 100만원 든대요.
  그런데 버스가 몇대냐 하니까 90대라고 하는데 9천만원.
  그렇다면은 우리시에서 다소 보조를 하더라도 어떤 이런 문제는 시급한 문제 같습니다.
  공주라는 데가 어디입니까?
  쉬운 말로 표현해서 자존심 상하지.
  이게 공주라는데가 전부 인근 타시군에서 하고 있는데 공주에서 이런 일이 있어 가지고 시골 노인들 말이지 나이 먹었다고 버스 안태워주지, 또 거스름돈안준다고 하면 혼나지 돈도 못받고.
  그래서 상당히 불편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큰 돈들지 않고 사실 방금전에 아까 모의원님께서 뭡니까, 에어컨 말씀하셨는데 사실 제가 보는 견해는 에어컨보다 사실 이게 더 시급합니다.
  그래서 이점을 앞으로 참고 해주셨으면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답변을.....
○의장 崔仁根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한석 의원님 말씀하세요.
○鄭漢錫 의원   
  예, 저도 윤건병 의원님처럼요 뭐 질문서를 안냈기 때문에 답변 안하셔도 좋습니다.
  의원님들이 시내버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산성동 시장을 끼고 제가 출마한 의원으로서 제가 한마디 안할 수가 없어요.
  시장은 깨끗하고 조용하고 그런게 시장이 아닙니다.
  시장은 말 그대로 시끌벅적하고 왁자지껄하고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고 복잡하고 이런 시장이 생기있는 시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공주산성재래시장은 공주의 경제를 60년도, 70년도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던 그런 시장입니다.
  이런 시장에 주차장이 좀 불편하더라도 주차장이 있어야만이 상인들이 물건하나라도 더팔고 그사람들의 생활을 유지 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아까 조민동 의원님이 말씀하신, 물론 조민동 의원님께서는 노선을 뭐 딴데로 끌어달라고 하는건 아니고 경유해 달라고 하셨지만 시장부근에 저개인적인 생각은 들어가는 골목 입구 입구마다 시내버스가 서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시킬려면 그렇게 더 해주셔야 된다고 보고 다만 제가 어저께 질문했듯이 주정차만 중앙 도로 로타리를 경유하는 중앙도로 주정차만 강력히 단속을 한다면은 아마 그런건 해소될 것으로 압니다.
  오늘도 제가 지금 택시를 타고 시청까지 오는데 평일날 거기가 안막히면은 1,400원까지도 들어 옵니다 여기를.
  오늘 보니까 비가 와서 그런지 단속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1,800원 나왔어요 시청까지.
  그러면은 제가 400원~300원 손해를 본겁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물론 의원님들 나름대로의 주차장 내지는 또 주차노선을 차량노선을 얘기 하시지만은 기왕에 다니는 노선을 변경해 가지고 딴데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저는 절대적으로 반대를 합니다.
  그리고 운수업체라는 것이 그렇게 하면 또 보조하면 1억정도 올려달라고 할지 몰라요 손해보니까.
  그래서 요즈음에는 건강하게 일부러도 운동도 1시간씩 하고 다니는데 조금 한 10분씩 걸어다녀도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을 없앤다는 얘기는 말도 안되는 얘기예요.
  시장에 시내버스 주차장이 있음으로 해서 거기가 진짜 장터가 됩니다.
  그래서 생기있는 시장이 되고 또 상인들이 행복한 그런 눈빛을 가지고 하루를 즐겁게 그런 장사를 하는 장터에, 조금 불편하다고해서 남보기가 안좋다고해서 시내버스를 없애달라고 하는것은 제가 볼때 좀 욕심인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답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의장 崔仁根   
  이상으로 도로교통과 소관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아니 저 윤건병 의원님....
○의장 崔仁根   
  답변 안해도 좋다고 했잖아요.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안해도 돼요?
  저는 참고로 드릴려고....
○의장 崔仁根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운용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崔運鏞 의원   
  공주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시는 최인근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조 조정의 아픔속에서도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해내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에게 이자리를 빌어서 수고 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잘아시다시피 공주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금강이 흐르고 도시중앙에 산성공원이 있고 구도심권에 제민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제민천을 살리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지역여론에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복개를 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여러 여론에도 불구하고 환경적인 측면에서 제민천을 살리려고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물을 깨끗이하기 위해서 차집관로를 시설을 하고 제민천에 잔디를 심고 제민천 정화를 위해서 자갈을 제민천바닥에 깔았습니다.
  이러한 많은 제민천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은 그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 공주시민의 정서를 위해서 환경을 위해서 제민천은 잘 관리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비만 조금 오면 제민천에 물이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데 비가 조금만 오지 않으면은 건천화돼서 아주 삭막한제민천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그 원인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서 집행부의 견해를 상세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공주시는 백제의 고도로서 관광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머물다 가는 관광, 또 먹거리까지 제공하면서 우리공주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관광 상품을 많은 투자를 해서 볼거리를 지금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우리공주의 목표는 관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목표에 우리는 늘 말로만 목표를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잘아시다시피 백제의 향기 속으로 백제의 역사속으로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거로 알고 있습니다.
  공주는 다른 도시와 달리 백제의 수도 였었기 때문에 다른 도시와 차별화돼서 발전하는 것이 늘 우리의 발전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은 우리 공주시를 다른 도시에서 진입할적에는 백제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백제의 고도로 우리가 지금 진입한다는 것을 외부 사람들이 느껴야만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오직 공주시에서는 캐릭터로 효돌이를 상정해 놓고 있습니다.
  지금 대전이나 천안이나 외부에서 진입할 적에 효돌이가 먼저 반겨주고 있습니다.
  우리 효돌이는 물론 그 의미는 참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가 관광이기 때문에 우리는 백제역사속으로 진입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줘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시내권에서는 지적과에서 그동안에 도로명을 부여를 했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 도로명을 부여를 했습니다.
  옥룡동에서부터 무령왕릉까지를 무령로라고 도로명을 부여를 했습니다.
  그 도로명이 부여된 무령왕릉에서 조차 하고개 도로에는 모두 난간에 효돌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은 우리의 정책은 지금 바뀌어 가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입만 열면 관광도시 공주를 얘기 합니다.
  우리는 외부에 나타나는 시설물 하나하나가 고증을 받고 또 학자들과 상의해서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의 생각으로는 집행부의 한부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일어났을 경우에는 타과하고는 큰 상의가 없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이부분에 대해서 좀더 연구하고 노력해서 공주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의향은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崔仁根   
  최운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운영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李云榮 의원   
  안녕하십니까?
  신풍지역출신 이운영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서게해주신 우리 신풍면민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전병용 시장님! 부시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최인근 의장님! 동료의원님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물은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인체에도 여러 가지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테리아를 제거 계정화식 건강문제에 염소가스를 제거 확보하여 액화염소가스는 폭발성이 있는 독성가스로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도 최초로 인명살상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정수 및 산 업용으로 최초로 약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나 염소가스는 폭발과 누출 사고로 영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도 사용을 금지 또는 제한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염소가스 누출 사고로 우리나라에서도 크고 작은 문제점이 여러번 매스컴에 보도된바 있습니다.
  본의원이 여러 각도로 알아본 결과 이웃 도에는 주민에게 좋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비를 약 30%를 배정하여 모든 정수장과 간이상수도를 집중적으로 교체해 나가고 있는게 현실화 사실입니다.
  우리시에서도 지하 염소산나트륨이라는 발생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에게 좋은 물을 공급할 계획은 없는지요?
  아니면 다른 대안은 있는지요?
  염소가스가 몸속에서 용해되면 염산은 휘발성 있는 수증이 알카리를 감소시켜 수입을 떨어뜨리고 이로인해 강화된 부식성은 콘크리트를 비롯하여 관성면, 아연, 도금 강구한 동관을 비롯해서 아연납등을 용출시키고 철을 용출하여 한발 정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염소가스사용시 후속 공정상의 기기들의 부식 및 알카리성의 저하로 응집력의 감소등 이러한 현상은 염소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정수장이 겪고 있는 현상입니다.
  여기에 대해 주민의 건강과 연결되는 정수장과 간이상수도의 개선 방향에 대하여 시의 견해를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崔仁根   
  이운영 의원님 수고 했습니다.
  다음은 윤건병 의원님 순서입니다.
  윤건병 의원님의 질의는 서면 답변으로 충분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의를 생략하고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의 직제순서에 의하여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치행정과장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陳蓮東   
  자치행정과장 진연동입니다.
  중학동출신 최운용 의원님이 질문하신공주가 백제왕도로서의 관광도시인데 공주를 표현하는 상징은 우리시의 캐릭터인 효돌이로 변하고 있는데 그이유는 무엇인가, 백제왕도로서의 표현을 더욱 강화시킬 방안은 있느냐,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해 달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효돌이 캐릭터의 효돌이는 ’96년 4월부터 11월까지 공주대학교 시각디자인연구소에 의뢰하여 공주시개성화 CIP작업 용역결과에 따라 공주시를 상징하는 곰을 공주의 캐릭터로 개발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단군신화와 곰나루전설의 주인공인 곰을 공주의 마스코트로 선정하고 각계각층의 시민을 통해 명칭을 공모한바 13가지의 명칭이 접수돼서 백제의 고도이며 효의 고장을 상징하는 효돌이로 확정되어 우리시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상징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왕도로서 표현을 강화하는 방안으로는 각종 프랭카드와 현수막 제작시 효돌이 표시와 함께 그하단에 백제의 고도 공주를 반드시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운용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효돌이가 백제의 왕도를 나타내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저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제주도에 가면은 하루방하면 제주도를 연상하게 되듯이 우리시도 효돌이를 이용해서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판매를 해서 공주를 알리는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드렸습니다.
○의장 崔仁根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운용 의원님 말씀하십시요.
○崔運鏞 의원   
  지금 과장님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아까도 질문에서 말씀드렸지만 우리 지적과에서 무령로라는 도로명을 부여한바 있습니다.
  도로명을 부여했을 적에는 거기에 걸맞는 모든 시설물이 돼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도 해주시고 캐릭터는 공주의 상징이지만 그것이 너무 흔하게 지금 사용되는 것같은 감이 들고 있습니다.
  또 행정적인 측면에서 사용 하는것은 괜찮은데 행정적인 측면을 벗어나서 공주가 백제의 고도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에는 부족하므로 자치행정과장님께서는 캐릭터의 의미를 설정된 동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그래서 아까 단위부서는 업무에 대해서 열심히하고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렸냐면은 화폭에 그림을 하나 그리는데 사람을 잘그리고 집을 잘그리고 산을 잘그리고 개별적으로 볼적에는 잘돼 있습니다.
  그것이 화폭에 구도가 안맞을 적에는 그 그림은 잘못된 감을 받게 돼있습니다.
  제가 왜그러냐면 그구도는 집행부의 그 상의와, 뜻과 각부서간에 협의가 이루어진 다음에 그런 시설물이 되는 것이 좋지 않나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효돌이 물론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각 집행부와 상의가 있었는지 몰라도 지금 하고개에 보면은 난간에 효돌이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1~2개만하고 우리 먼저 강환돈 의원님께서도 말씀 하셨지만 국보 154호 155호가 있으니까 그러한 것을 표시해 주시면은 그것으로써 우리 외부 학생들이나 관광객이 진입할 적에 아! 이제 역사의 현장으로 가는구나 하는것을 느낄 것입니다.
  제가 먼저도 한번 말씀드린 바 있지만 지나가면서 스치면서 하는 관광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먼저 국장님께서는, 박공규 국장님께서는 가로등을 공주시내권에는 백제의 고도에 걸맞게 청사초롱의 등을 달겠습니다하고 먼저 얘기를 하셨습니다.
  하셨는데 그러한 것이 다 일맥상통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주시내 구시가지는 백제권 때문에 고도제한을 하고 여러가지로 제약을 많이 받고 있는데 집행부에서는 그런 생각을 좀 덜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구도심권은 백제라는 이름때문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제약을 받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더많은 생각을 하고 주민들을 위해서 관광객들을 위해서 모든 시설물을 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陳蓮東   
  이 효돌이 캐릭터는 최운영 의원님 말씀대로 백제의 고도인 공주를 나타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주는 곰나루의 애절한 사연을 갖고 있는 곰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로해서 시민들이나 이런 여러 시민들이 참여해서 효돌이가 좋다해서 된건 제가 설명드렸고요, 또 지금 금강교입구에 보면은 난간을 죽 세우는 과정에서 거기다 효돌이 마크를 부착을 처음에 한 부분만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효돌이를 붙임으로 해서 그게 보기가 좋고 그런 걸 많이 붙였으면좋겠다고 하는 시민들의 여론이 있어서 도로교통과에서 설치한걸로 제가 이렇게 저는 그런 정도만 알고 있기 때문에 답변드리고요, 구도심권은 백제의 고도로 인해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 자치행정과 입장에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하겠다고 명백하게 답변을 드릴 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崔運鏞 의원   
  의장님!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 崔仁根   
  최운용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는데 하시기전에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공주가 백제의 고도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고도를 상징하는 상징물이 어떤 것이냐 어떤것으로 표시하느냐 그런 것은 각자 개인의 의견보다 여러 사람이, 또학계의 응집된 얘기가 될 수 있도록 참고되는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하십시요.
○崔運鏞 의원   
  의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제가도 아까 각부서하고 학계와 상의해서 개선할 방안은 없느냐고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자치행정과장님께서는 부서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 안하시는데 여기 국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그러한 개선하는 쪽으로 협의를 해서 했으면 합니다.
○의장 崔仁根   
  최운용 의원님 더 말씀하실 겁니까?
  과장님께서는 개선하는 방향으로 또 여기서 직접 얘기할 수는 없는 사항이니까 앞으로 무슨 위원회가 있으면 그 위원회에 이러한 사항을 상정해 가지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또 좋은 방향으로 조치있기 바랍니다.
  더 딴 사람....예, 강환돈 의원님 말씀하십시요.
○姜煥敦 의원   
  본의원이 2차 본회의에서 질문내용중에서 박공규 국장님의 답변내용이 가로 등의, 공주에도 어제보니까 시내권에는 새로이 설치하는데 청사초롱을 등카바로 만들어 놓으셨데요.
  좀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이 부여를 제가 지적을 한번 드렸었지요.
  부여같은데는 거기다 금제향로를 전부 새겨서 저녁에 불을 켜니까 지나가는데 아주 정말 여기가 백제가 살아숨쉬던 곳이다, 백제거리다 이것이 딱 눈으로 선입관이 들어오는데 여기는 보니까 그냥 그대로 민판으로 이렇게 돼있습니다.
  본의원이 지적, 건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은 여기도 국보가 있지 않습니까?
  국보를 이왕하는 길에 거기다 한번 더넣으시면 될것인데 그렇게 하는 거보다 물론 그렇게 되면 또 예산이 들어 가니까 저기 하신다고 하실테지만은 아까 최운용 의원님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마는 우리 공주에 대해서 백제라는 테두리를 살려볼려고 엄청난 예산을 투자한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말로만 하는 구호로만 하는 백제의 거리, 백제가 상징될 수 있는데다 뭐 백제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백제의 고도, 여기에 보니까 백제의 고도 공주다 이것을 꼭 넣으신다고 하는데 그거보다는 눈으로도 좀 여기에도 이러한 국보, 이러한 소장물이 있는 곳이다 하는것을 관광객들이 각지에서 오는 분들이 눈으로도 볼 수 있는, 또 마음으로 느낄수 있고 심지어 본의원이 부여에 대한 보도블럭까지도 지적을 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보도블럭무늬도 봉황새를 그려서 이렇게까지 하는데 우리공주는 사실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돼있지 않아요.
  기 돼있는 하고개 아까 말씀을 주시던데 하고개 보도블럭만큼이라도 좀 그런 걸로 하셨었으면 이래저래 예산이 투자되는 것인데 그냥 단순하게 유기적인 우리 공주시는 각 실과나 여기 유기적인 협조 체제가 아쉬운 것 같아서 기 됐습니다마는 또 반복되는 질문이고 반복되는 건의입니다마는 그런 사용이 되는 곳이라도 좀 신경을 쓰셔서 타 지역도 좀 이렇게 백제라든지 신라권으로 돼있는 경주라든지 이런데 좀 학회에서만 고증을 받을려고 하시지 말고 좀 이런데도 자문을 받으시고 견학도 좀해주시고 해서 앞으로 설치되는 곳은 이런 것을 해주실 용의가 없는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陳蓮東   
  예, 방금 의장님께서 지적 해주신대로 사업부서서 하는 사업이 있으면 우리가 그사업부서하고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굴된 국보가 그런데에 될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의장 崔仁根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장 崔仁根   
  자치행정과 소관 보충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업경제개발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우선 양해를 해주신다면은 조금 전에 최운용 의원님과 강환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잠깐 드려도 되겠다면 제가 드리겠습니다.
○의장 崔仁根   
  예, 하십시요.
○산업경제개발국장 朴公圭   
  지금 금강교에 난간을 설치를 하게 된 동기는 구 전막검문소를 철거하고 보니까 있던 자리가 상당히 옹벽을 쳐서 낭떠러지예요.
  만약에 거기서 사람이 추락될 때 문제점이 있어서 한곳만 저희가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한 결과 신관동 주민들이 대다수 그것을 전체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부의장을 통해서 건의가 됐어요.
  또한 신관동 동정자문위원회에서 그것을 채택을 해서 저희시에 건의를 해와서 설치를 추가로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양날개쪽을 하고 강 이쪽 건너 한국관 쪽에도 설치를 했습니다.
  또한 이번 하고개공사를 하면서 거기도 절개된 낭떠러지가 있어서 처리를 해야 될 이런 문제가 있는데 기존의 스텐파이프로 할 때는 거기가 1미터당 30만원씩 소요가 됩니다.
  그러나 지금 알루미늄으로 할때는 공사비가 15만원, 절반에 가깝기 때문에 이왕이면 공사비도 절감효과를 보고 또한 저희시의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하고개 공사를 하면서 설치를 이렇게 했습니다.
  또 그것이 지금 하면서 너무 효돌이만 총총히 문제점이 있어서 아직 공사착공은 안했습니다만서도 공주대교 양날개벽에 있는 가드레인을 철거를 하고 그쪽에 효돌이 지금 그걸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데 거기는 효돌이만 넣기는 조금 문제가 있어서 왕관 하나, 효돌이 하나 이렇게 양쪽으로 넣어서 지금 제작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추석연휴 끝나면은 설치를 할 계획으로 있다는것을 의원님께 참고로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강환돈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가로등은 기존의 시가지에 있는 가로등이 너무 오래돼서 퇴색돼서 현재 있는 건 도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청사초롱등 구도심권에는 설치를 할때는 강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등 양면에 왕관을 넣어서 이렇게 사용하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내용은 크게 문제될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정을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최운용 의원님께서 질의해주신 공주시내를 흐르고 있는 제민천이 건천화하고 있는데 집행부의 대책은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를 질문해주셨습니다.
  실은 저도 이앞에 서있습니다만서도 제일 아쉬운 점이 바로 그문제가 제일아쉬운 점이고 저보다도 앞에 계신 의원님들께서 더 아마 걱정이 되실 겁니다.
  공주는 금강이 흐르기 때문에 저희들 욕심같으면 금강물이 늘 그냥 펑펑하게 맑은 물이 내려가기를 희망하고 있지요 그러면 관광의 명소로서 얼마나 보기 좋은 도시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대청댐 막은이후에 금강물 자체도 건천이 돼서 거의 하수도 같은 물이 흐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제민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앞에 있는 제민천은 사실 저희들 어렸을 때는 멱을 감고 물고기 잡던 제민천입니다.
  저도 바로 요 시청앞에 중학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제민천이 지금은 완전히 똘캉이 돼서 흐르다가 그나마 하수종말처리장이 준공이 되면서 하수관 차집관로를 별도로 빼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준공과 동시에 제민천이 어느정도 맑은 물이 흐르기 때문에 몇 년전만해도 작년까지도 중태기라든지 일부 물고기가 놀았습니다.
  그러나 유심히 금년 여름에 가물어서 금년 한해 제민천에 완전히 마른적이 있어요.
  저희들도 그걸갖고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난번 비가 와서 현재는 물이 흐르고 고기가 놀고 있는 이런 상태인데 그 대책 방안을 가지고 상당히 시에서도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만서도 뾰족한 대책이 없습니다.
  단, 지금 금학동에 제1상수원지, 제2상수원지가 있습니다.
  상수원지가 있는데 수질검사결과 인과 질소가 많기 때문에 상수원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돼서 현재는 사용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급한 식수원이 부활됐을 때는 언젠가는 그것도 사용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보존 관리를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선 제민천에 물이 전연 안흐를때 대책으로서는 뭐 여러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유인물로 내드린거 1안, 2안, 제3안까지 냈는데 뭐 관정을 파서 물을 흐른다는 시민들 정서상에도 문제가 있고 한다면은 상수도사업소와 협의를 해서 사용 안할때는 금학동 제1, 제2 정수지의 물을 일부 조금씩이라고 흘려서 제민천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대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시청앞에 납착포를 막아서 물이 안흐르지 않느냐는 것이 공주시민사랑모임의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판단으로써는 일단 납착포에 물이 한번 차면은 그이상은 물이 더 담수가 안되기 때문에 그물은 있는 물은 흐르는 거거든요.
  그래서 납착포 물을 열어놨다고 하더라도 그 물이 싹 빠져버리면은 그이외는 그게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 물이 흐르기 때문에 건천화 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구적인 대책은 금학동 상수원을 일부 활용을 해서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대책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금년 여름 말라서 저도 참 아쉽습니다 그게.
  그러나 요즘 다행히 물이 흐르고 있어서 그런 아쉬움은 덜합니다만서도 최운용 의원님께서 봉황동에 사시면서 늘 집앞에 제민천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관심 많이 가지시고 질문해주신데 대해서 저희 시 입장에서도 상당히 고민스럽다 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의장 崔仁根   
  보충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예, 하십시요.
○崔運鏞 의원   
  국장님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상당히 고민스럽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중에서도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국장님이 금학동의 정수지를 가물적만이라도 하루에 방류를 하면은 아마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비가 오면은 깨끗한 물이 흐르기 때문에 가능하면은 가물을 경우에는 수원지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주시고 공주가 깨끗한 물이 항상 흐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제민천에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항상 노력을 해야 되리라 봅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崔仁根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장 崔仁根   
  더 질문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보충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鄭斌洪   
  상하수도사업소장 정빈홍입니다.
  신풍 이운영 의원님께서 질문을 해주신거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첫째로 질문한 요지로는 염소가스는 폭발성이 있고 독성가스로써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의해서 관리되고 환경부 제정 상수도시설 기준에 가스주입실이 내진설계를 의무화 하도록 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그사항을 먼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염소가스는 살균 산화효과가 우수하다고 하는 겁니다.
  또한 잔류성이 높을 뿐 만아니라 가격이 저렴한 동시에 전국적으로 거의 90% 정도가 각 정수장에서 이 소독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함을 답변을 드립니다.
  현재 1천키로그람 단위로 10개의 용량으로 최신시설로 염소가스 중화장치가 갖춰져있고 염소가스 누출시에는 가스 탐지에 의한 자동중화장치와 자동농도주입장치등이 설비되고 있습니다.
  이 자동중화장치를 잠깐 부언한다고 한다면 가스성분을 없애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자동농도 주입장치라고 하는 것은 PPM의 양을 조절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연1회식 가스안전공사에서 정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하고 있고 또 6개월마다 자체적으로 우리가 초빙을 해 가지고 가스안전공사에서 검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환경부 제정으로 상수도시설 기준에 가스주입실이 내진설계를 의무화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답변사항으로는 현재 환경부의 상수도 시설 기준은 아직 공표가 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릴 여지는 없습니다.
  앞으로 추후에 공포가 되면 의원님들께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둘째로 정수장 염소가스를 주입해서 주민건강관리에 미치는 문제점과 염소가스주입시설 현황 자료요청질문에 대해서는 우리실은 액화염소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염소가스 소독방법은 염소가스를 액화화해서 용기내에 충천한 것으로써 아! 죄송합니다.
  사용되고 있으며 유해성 논란은 없습니다.
  다만 취급시에 작업자에 대한 주의와 갈수기에 암모니아성 농도에 6배 내지 10배정도의 염소를 투입해서 처리하는 파괴점이라고 하는 공법을 활용하고도 있습니다.
  다만 트리할로메탄이라고 하는 약칭으로 THM이라고 하는 이런 약칭을 쓰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발암유발성분이 검출되기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허용되는 기준치가 0.1PP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허용기준에 비해서 우리에는 0.01PPM밖에 되지않는 이러한 사항입니다.
  그러한 걸로 유해성분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액화염소와 오존소독처리를 병행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염려되지 않는 것은 의원님들께서도 잘아시는 바와 같이 양여금사업 그리고 도비, 시비, 시비는 한 10% 밖에 안됩니다마는 이것을 투자를 해서 작년도 12월달에 완공된바있는 고도정수처리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분말활성탄과 입상활성탄 시설을 갖춘 고도정수처리의 역할로 인해서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도록 처리해주는 고단수적인 이런 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언을 또 한다고 하면 정수장에서 검사를 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우리가 일일 결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은 무엇을 하느냐면은 냄새라든지 맛이라든지 색도, 탁도 수소이온 농도, 그리고 잔류염소가 얼마나 함유하고 있는가를 기준치 이상을 초월하고 있는가를 매월 1회이상 일일검사를 확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간 1회이상 자체를 또 자체적으로 검사항목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세균, 대장균균,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과망간산칼슘 성분등 이런것들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46개항목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해서 우리가 1개월에 한번씩 검사를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떠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들이 임의 추출해 가지고 자기네들이 정한 일시, 불시에 와가지고 이물을 채수하다가 검사를 하고 있는 만큼 신뢰를 해주시기를 이시간을 빌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의원님께서 마지막으로 강조하신 사항이 있습니다마는 차염소발생기설비를 해 가지고 인체에 해가 없는 이러한 소독방법을 앞으로 할수 없느냐 하는 개선의 말씀을 해주셨는데 염소소독에 비해서 효과는 나름대로 있습니다.
  없다고 절대로 얘기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대책은 새로 개발하는 농어촌지방 상수도가 반포지역에 내년도에는 약70억이라고 하는 국고 도비로 이렇게 이루어지겠는데 이미 환경부에서 타당성 검토 심의과정을 거쳐서 예산청으로 8억이라고 하는 돈이 내년도에 교부결정할 수 있도록, 내시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새로 신설되는 이런 지방농어촌 지방상수도에는 환경부라든지, 전문가들의 세심한 공청회라든지 어떠한 데이타등을 통해서 자문을 받는다든지 이렇게해서 설치를 할 수 있다고하는 검토사항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드렸습니다.
○의장 崔仁根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시면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의원님 말씀하십시요.
○趙旻東 의원   
  안전한 수돗물을 먹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며 또한 염소가스 폭발 위험성을 지적한 이운영 의원님의 의견에 본의원은 경의를 표합니다.
  수도물의 염소가스 소독 방법의 안전성문제는 그간 계속 논란이 있었습니다.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 뿐아니라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염산의 수도관 부식및 녹물 발생등 또한 수질의 산성화등입니다.
  이운영의원께서 소금물에 의한 전기 분해로 염소가스를 생산하여 소독하면 안전하고 경제적이라고 의견을 말씀하셨는데 본의원이 이러한 시설을 견학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금물은 전기 분해하면 염소가스뿐 아니라 필연적으로 수산화나트륨 즉, 강알카리인 양잿물이 생산됩니다.
  이 또한 독약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처리의 검증이 필요하고 불특정 다수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사항은 즉흥적으로 결정해서는 안되고 장시간의 충분한 연구 검토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수돗물에 대해서 제일 관심이 많은 지역이 서울입니다.
  우리나라 전 인구의 1/3이 생활하고 있고 수돗물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는 재정면이나 양질의 연구원, 또 연구장비등이 공주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도 개발됐다고 매스컴에서 발표돼도 그중 약1% 정도가 5~6년후가 지나서 실용화되고 있는 것은 그것이 사람의 건강과 직결됐기 때문입니다.
  이운영 의원님의 제안을 깊이 새기시고 서울시등 타 수도사업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서 수돗물 정책을 펴나가시기 바랍니다.
  수돗물 불소화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답변 안하셔도 좋습니다.
○의장 崔仁根   
  의원님들 설명은 좀 약해주시고 요점만 질문해주십시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장 崔仁根   
  상ㆍ하수도사업소장 수고 했습니다.
  의원님들 3일동안 질의하시고 또 질의하시기 위하여 연구하신 여러분 의원 님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이상으로 3일간에 시정에 관한 질문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9월20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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