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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제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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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공주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공주시의회사무국


2001년 12월 5일(수)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2. 1.시정질문
  3. - 오춘환 의원
  4. - 신동식 의원

  1. 부의된 안건
  2. 1. 시정질문
  3. - 오춘환 의원
  4. - 신동식 의원

(10시 01분 개의)

○의장 崔運鏞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시정질문 

(10시 02분)

○의장 崔運鏞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3일동안 시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 수행중에 시정에 대한 주민 여론을 수렴하시면서 궁금한 사항들은 사전에 제출하여 주신 질문요지를 중심으로, 각 분야에 걸쳐 사전에 배부해 드린 일정순서대로 의원님들의 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행요령을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순서는 일정표에 의해 질문하시되 발언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20분 이내로 질문하시고 계획된 의원님이 일괄 질문을 하신 후에 부시장, 실'국'소장으로부터 답변을 청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소속과장의 보충답변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주시의회회의규칙 제37조 및 제38조의 규정에 따라 10분 이내의 추가 보충질문을 할 수 있으며 보충질문은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을 하시는 의원님들께서는 가급적 2회 이상 질문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효율적인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아울러 관계 공무원께서는 질문의 요지에 대하여 명확하고 책임성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오춘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吳椿煥 의원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다소 있습니다마는 오늘도 첫 순서로 이 자리에 나오게 된 것을 반갑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최운용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공주시장권한대행으로 시정의 대소사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는 백남훈 부시장님과 산하 공무원 여러분!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유구출신 오춘환 의원입니다.
  오늘 제59회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시민의 살림살이를 살피고 보다 나은 시정방향을 추구하는 시정질문의 자리에 나오면서 깊은 감회를 갖습니다.
  그 까닭은 공주시민 우리들이 우리 살림을 맡아서 잘 해달라고 공주시민 우리의 손으로 선출한 우리 수장인 민선시장이 그 임기를 다 하지 못하고 타의에 의하여 자리 내놓아야만 하는 불명예야말로 그를 선택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입장이 개운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가신 분은 떠났거니와 남아 계신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심기일전하여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고 본 의원의 질문에 성의 있는 답변을 주문하면서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도청유치 운동에 관한 사항입니다.
  도청환청운동 추진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을 묻겠습니다.
  충청남도 도청의 이전문제가 바야흐로 본격 거론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시와 인접한 아산시를 비롯한 4, 5개 시'군에서는 후보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도청유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1932년도에 대전으로 이전된 도청이공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역사적 당위성은 물론 지방자치의 근간인 지방재정의 재원 확충을 위한 최상의 대안이기도한 도청유치 작전은 우리의 시로서는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하면서 첫째, 2000년 12월 개최된 제50회 정례회의에서 본건에 대한 질문과 답변 중 적절한 시기가 오면 연기되었던 도청환청추진운동준비위원회를 개최하겠다라고 하였는데 그 적절한 시기는 언제 올 것인지 궁금하고 둘째, 14만 시민 모두와 출향 인사까지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도청환청의 열정과 의지를 결집하는 공주사랑운동을 도출시키려면 막연하게 시민이 스스로 일어나기만 기다리는 자세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선도자의 자세로 전환하여 이 운동을 적극 추진할 전담반을 설치할 용의는 없는지 등을 해당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촌경제활성화와 방안의 모색입니다.
  그간 우리 공주시 농민들의 농업 경영은 손쉬운 미작 위주로 농업을 경영하여 왔으나 세계무역 자유화의 물결속에 농촌 경제는 표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주시 자체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하루가 달리 더 어려워지고 무력해 가는 농촌 농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새 시책 발굴이 절실하다고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농촌의 미작 위주의 농업에서 특화작목의 전환으로 육성 지도할 계획은 없는지, 있다면 그 구체적인 구상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기 나온 기회에 한 가지 더당부드릴 것이 있습니다.
  읍'면에 설치되어 있는 구 농촌지도소 건물의 관리문제입니다.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이 건물은 농촌지도사업에 다시 활용될 것 같지는 않고 그대로 빈 집으로 방치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왜냐 하면 빈집으로 그대로 놔두면은 재산적 가치로도 큰 손실이 되고 거리의 흉물이 되어 환경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옛날 농촌지도소 건물들은 재산관리 부서인 행정지원실과 협의하여 합당한 관리계획을 세워 보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공주시정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임에도 의연한 자세로 시정을 수행하여 가는 백남훈 시장권한대행과 산하 공무원 여러분들의 과감한 용기와 결연한 의지로 더욱 발전스럽고 아름다운 공주 건설에 힘써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면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崔運鏞   
  오춘환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동식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申東植 의원   
  신동식 의원입니다.
  지금 오춘환 의원님께서 하신 도청유치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청유치에 관하여 그동안 한 일과 앞으로 대응할 방안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행부의 의견을 듣기전에 본 의원이 생각되는 부분에 대하여 간략하게 질문요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도청 이전의 문제는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 여러 해를 지난 과제이며 화제이기도 합니다.
  작금의 여러 시'군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유치에 대한 열망이 고조되어 가고과시화 되어 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우리시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대응하고 있는지 궁금하기 이를 데 없는심정으로 본 시정질문에 갈음하는 바입니다.
  우리시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보아 타 지역보다 우월한 곳으로 인정하고 또한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환청할 것으로 인정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부족한점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즉, 우리 시민 모두의 희망과 바램이성취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우리시 의회의 모두는 심기일전하여 유치대응 전략에 최선을 다하여 한 시대의 책임자로 대대손손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이 아낌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도청유치의 과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과제가 아니고 앞으로도 몇 수년이 필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니 옛 성현의 말대로 천리길도 할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오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이고 타 시'군보다도 최일선에 서서 도청유치의 당위성을 일구어낼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 모든 질문에 대하여 해당부서의 책임있는 명확한 답변을 기대하면서이상 질문요지를 마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유치단이 발족된 곳은 천안시, 아산시, 홍성군, 청양군, 보령시 참고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공주시 문화재 학예전문직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주시 지역의 특성을 말씀드리면 공주는 백제의 옛 고도로서 그리고 신라이래 6300년 지방행정의 중심지로서의 오랜 역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주시는 이와 같은 도시적 특성을 자연히 다양한 문화재 보유, 역사적 관련 기관의 소유, 시정에 있어서 역사'문화 분야의 높은 비중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공주시의 지역적 특성인 문화재 행정업무 이외에 백제권개발, 사적지관리, 백제문화제 행사, 기타 역사'문화사업 등 전문가가 숙달되고 통로가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공주시 지역의 문화재 본 현황을 보면 국가지정과 도지정이 있습니다마는 충청남도는 475점, 공주시는 87점, 부여군은 87점, 천안시는 25점, 논산시는 49점, 청양군은 14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 시'군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문화재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문화재 전반의 학예 전문직을 임용하는 추세입니다.
  충남은 이점에서 가장 여건이 불리한지역이나 현재 부여군과 태안군에 학예직 임명이 각각 채용되고 있는 바입니다.
  천안시와 논산시에도 박물관 건립과 함께 학예 전문직의 채용을 준비하고 있는 바입니다.
  기대효과, 문화재 행정의 전문성 제고를 통하여 문화재 관리 및 활용의 활성화 기대와 문화재 관련 사업의 전문성 제고를 통하여 관련사업의 효율성이 기대됩니다.
  이로서 백제권개발사업, 공산성 사적지개발, 충청감영 400주년 등입니다.
  문화재 관련 업무, 관련 문화 전문 학자들의 정책 협의 활성화 기대, 시정의 문화화 지향을 통한 시 행정의 신뢰도를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정책방안으로서는 공주시의 문화재 전문 학예직 채용을 통하여 문화재 및 역사'문화 관련 행정의 전문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사료되는 바입니다.
  다음은, 끝으로 사적지관리사무소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주에는 무령왕릉 입구 매표소와 산성공원 매표소에 남자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이는 관광객의 첫인상인공주에 오시는 손님에게 매표소의 도우미를 고용하여 친절과 서비스로 손님 맞이에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 매표소와 같이 유니폼도 입히고 깨끗한 인상과 친절로 맞이함은 공주시의 좋은 인상을 갖게 될 것으로 사료되므로 이에 대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崔運鏞   
  신동식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하여 일괄하여 직제순에 의해서 답변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회문화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사회문화국장 황인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의원님들수고가 너무 많습니다.
  먼저 치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첫 번째 하신 오춘환 의원님과 신동식 의원님께서 충남도청 공주환청운동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두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지만전체 우리 최운용 의장님을 비롯해서 의원님 여러분의 질문으로 제가 받아들여집니다.
  이 질문을 한 그 마음이 반드시 도청은 우리 공주로 환청이 되어야만 한다는 그러한 굳은 의지로 반드시 이 일이 성사되도록 하라는 그런 마음에서 질문을 한 것으로 제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답변을 간략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저희 공주시에서는 지난해 2000년 10월 24일에 저희가 백제체육관에서 성대히 충남도청 공주환청추진위원회의 준비위원회를 개최토록 통보를 했습니다만 저희시의 불가피한 시장의 유고에 의해서 저희가 이 행사를 연기해서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는 당초계획을 다시 한번 현실에 부합되도록 저희가 보완해서 이번에 적절한 시기가 언제하겠느냐 했는데 저희 공주시에서는 민선 3기가 출범하는 내년도 하반기에 공주시 도청환청추진위원회를 개최해서 도청환청추진위원회 구성에 관한 이와 같은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모아서 대내외를 대표하는 공식적인 민간기구인 가칭 충남도청공주환청추진위원회를 설립하도록 저희가 행적적인,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이런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청을 저희가 환청운동을 추진하므로써 저희는 내년에 4대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특히, 지방선거로 인해서 지역이 갈등이 있고 흐트러진 그와 같은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시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이와 같은 시민화합 운동으로 충남도청 환청운동을 추진해 나갈 그러한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마 의원님들께서는 지금부터라도 더 좀 열심히 우리 행정에서 도청환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오히려 옳겠다는 이런 의견도 제가 간접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자칫 우리 충남도에서 이미 충남발전연구원에 도청 이전에 대한 용역을 주어서 이 용역의 성과가 내년도 상반기에는 나올 것으로 저희가 예상이됩니다.
  그러면 도에서 적극적으로 적지가 어디인가를 따지게 되고 할 때가 오겠습니다.
  자칫 도청환청의 문제를 지금부터 오히려 거론을 한다면 아까 의원님 질의에서도 어느 시에서는 후보지를 발표하는 등 여러 가지는 준비를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것은 지역간 대립이 되고 갈등, 혼선을 가져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러한 생각도 저희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내년 하반기부터 적지로 되었을 때는 하고 그런 것을저희는 시점을 이렇게 잡아서 저희가 답변을 드리고 특히 우리 의원님들도 보도에서 언론에서 보셨을 테지만 도청 후보지는 공주가 최적이라는 언론을 봤을 겁니다.
  이것은 도청을 유치하려는 어느 지역의 도 의원이 한 것이 아니고 해당없는모의원께서 설문을 조사해 본 결과 도청후보지로는 공주가 최적이라는 그러한 내용을 저희가 봤습니다.
  그리고 충남도 발전연구원에서도 도청을 유치하려면 입지조건이 있습니다.
  그 입지조건에도 가장 공주가 역사와 문화 중심 기능을 현재도 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입지에도 적합한 그러한 항목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 지역으로 있어서 가장 유리하지 않나 이런 생각으로 답변을 올립니다.
  시기는 내년 하반기다 이렇게 말씀을 다시 드리고 전담반을 추진할 용의가 있고 전담반 설치운영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는데 저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준비단계까지는 행정에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별도의 전문단을 저희가설치는 하지 않고 자치행정과가 이와 같은 일을 보아 왔기 때문에 저희가 준비단계까지는 저희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계획이고 별도의 전담반은 설치는 안 하는 것으로 저희가 내부적으로 방침은 이렇게 했고 어디까지나 이것이 도청환청준비위원회가 민간단체인 이와 같은 단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고 저희 행정에서는 지원하는 그러한 역할을 한다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신동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 전문직 공무원의 확보와 관련한 질문을 했습니다.
  저희는 백제의 옛 고도로서 역사 및문화에 관련한 문화재 전문직 즉, 학예연구사같은 공무원의 확보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희 공주시'군이 통합이 됐습니다.
  통합 이전부터 저희는 공주군과 공주시에서 별정 6급의 문화재 전문요원이 사실상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전문직원이 정년으로 퇴임을 해서 현재 문화재 전문직이 현재는 없는 그러한 실정에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역시 제기하신 바와 같이저희 공주는 백제와 역사의 문화가 살아숨쉬는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고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와 같은 전문직 공무원의 확보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국민의 정부 출범과 함께저희는 4년간에 걸친 구조조정에 의해서 현재 공무원의 정원감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정원감축의 구조조정이 총정원제 관리체제이기 때문에 전문직 공무원의 확보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내년 7월말까지 구조조정의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되면 앞으로 문화재전문직 등 그와 같은 필요한 직종의 공무원 확보에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이렇게 확보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으로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崔運鏞   
  황인직 국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춘환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문일답식으로 10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椿煥 의원   
  답변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선, 전담반 설치할 용의가 없느냐 하는 이야기는 우선 과를 하나 신설해서과장, 계장을 두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저의 뜻은, 지금 자치과에서 하면 어떤 계에서 이것을 맡게 됩니까?
  지금 이 업무를...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현재까지 저희가 한 것은 자치행정과행정담당의 직원들이...
○吳椿煥 의원   
  행정계장이...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행정담당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준비를 하고 있고 거기에 담당직원이 또 있습니다.
○吳椿煥 의원   
  유사 질문을 지난 정례회의때 날짜도 아마 12월달일 거예요, 정례회의때 제가 이런 질의를 했던 사항을 답변하는 중에서 여기 내용에도 나와 있습니다만은 그 적절한 시기라는 것이 저도 이해는 합니다만 물론 적절한 시기를 택해야 되겠죠.
  그렇지만 그런 엄청난 이 사업을 사업이라고 할 때 큰 사업을 한 사람한테만 의존을 하다가 그 한 사람이 실패하는 경우 이 엄청난 사업도 같이 실패를 하게 되는 그러한 불미스러운 사항을 초래하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그 전담반 얘기가 나온 거고요 그리고 아까 국장님도 신문 충남일보 12월 3일자 1면에 이렇게 대서특필이 되어 있는 사항을 보신 것 같은데 여기에도 공주가 24.9%로서 5개 지역에 우선하는 인정감을 받았다, 도민들이 인정해 준다고 하는 도민들의 여론이 형성층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도민들의 여론을 바탕으로 해서도 공주시가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다시 강조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崔運鏞   
  황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여기 오춘환 의원님께서 많은 일을 전담반없이 하기가 어렵다 하는데 저희는 그 분야에 대해서 우리 기구나 이런 것이 생길 때는 공식적인 그런 것이 됩니다.
  제도상 도청환청추진을 하는 전담반같은 것을 저희 조직상은 사실상 어려운실정입니다, 이것을 공식화 하기 위해서. 다만, 그 일의 준비에 소홀함이 없고 앞으로 민간단체의 추진위원회가 이 일을 하는데는 저희가 아마 민선시장이 되시는 분들도 이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면 저희 전체가 어느 하나의 전담반을 뭐 반드시 그 일을 하지만 우리 공주시청이나 공주시민이 할 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을 소홀함이 없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으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장 崔運鏞   
  오춘환 의원님 답변 되셨습니까?
○吳椿煥 의원   
  예...
○의장 崔運鏞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椿煥 의원   
  아니, 간단한 것인데요 지금 인원이 우리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마는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원이 있죠?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예.
○吳椿煥 의원   
  좁은 소견인지 모르는데 그런 남는 인력을 명칭이라도 주어서 그분들도 보람을 갖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알았습니다.
  이 구조조정을 해서 저희가 인원이 감축되는 거지 남는 것은 저희가 아닙니다.
  아마 우리 오의원님께서는 남는다는인원을 저희가 이미 조례를 개정하고 정원규칙같은 것이 감소를 했기 때문에 금년 8월 1일부터는 저희가 인원이 조례상남는 인원이지 과거보다는 엄청난 인력이 저희가 감축되어 있고 다만 한시적으로 내년 7월말까지 저희가 공무원이 떠나는 그러한 입장으로 오히려 남는 것을 이렇게 한 겁니다.
  엄청난 인원이 다시 내년 7월 30일을 기해서는 31명이 공직을 떠나는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보고를 드립니다.
○의장 崔運鏞   
  신동식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申東植 의원   
  사적지 도우미에 대해서 몇 가지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여기 유가증권을 취급하는 것으로 했는데 거의 도우미를 쓴다면 이게 재정보증이나 신원보증 다 서서 공무원을 쓰지 그냥 채용은 안 하실 겁니다.
  그리고 한번 방문하시면 알겠지만 그 복장이나 모든 것이 머리도 스포츠로 공익근무요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참 인상이 안 좋습니다.
  복장도 잠바데기나 이렇게 입고 깔끔한 맛이 없고 그래서 솔직한 얘기지 저는 자주 갑니다.
  가서 격려도 해 주고 하는데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바와같이 공주의 첫인상이기 때문에 대하는 것이 여자가 하면 부드럽고 모든 인상이 좋게 나올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의장 崔運鏞   
  신동식 의원님이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잘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제가...
○의장 崔運鏞   
  사적지관리사무소인데, 사적지에 관한 사항인데 아마 신동식 의원님이 문화국장님이 배치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아니, 좋은 질문을 이렇게 해 주셨습니다.
  저희도 앞으로 매표소 주위, 입장권 거기하는 것을 저희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 매표소를 가보고 했을 때 남자 직원들이 이렇게 하는데 앞으로 참 저희가 관광 문화는 첫 번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도우미를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근로 인력이라든지 그런 여기에 적합한 그런 것을 한다든지 해서 앞으로 저희가 거기에 오히려 많은 관광에 그리고 요즘은 대학생이나 일반인들도 여기에 전문지식인 관광요원화 요원이 있습니다.
  저도 경주를 방문했을 때 훌륭한 안내가 좋은 설명을 하는 것을 들었는데 저희도 이런 것을 구체화해서 우리 의원님들을 뜻을 받들어서 이와 같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고 한 분을 저희가 일시적으로 이렇게 사역을 하도록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申東植 의원   
  참고로 한 가지 말씀드리면 이번 자치센터 설립이 되면 자원이 많이 본청으로 오게 됩니다.
  거기에게 활용하시면 용이할까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자치센터 기능 전환해서 아마 신관동하고 큰 면은 몇 사람이 오지만 기타 읍'면은 저희가 현재 내부적으로 이렇게 계획을 했습니다만 적은 데는 1명 그렇지 않으면 많은 데가 2명 정도가 저희 본청으로 오는 거지 엄청난 많은 인원이 오지 않기 때문에 읍'면에 대민행정에 여러 가지 큰 문제점은 없다 이렇게 보고 아울러 그와 같은 업무는 또 본청으로 이관이 되기 때문에 아마 의원님들이 그렇게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고 읍'면의 행정이 원만히 이렇게 될 것으로 저희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崔運鏞   
  수고 하셨습니다.
  또 보충질문 없으십니까?
  신동식 의원님 이따가 사적지소장님답변 안들으셔도 상관 없으시겠죠?
○申東植 의원   
  예.
○의장 崔運鏞   
  됐습니다.
  지금 신동식 의원님 말씀하신 중에서안내도우미는 산성공원 입장료 받는 매표소라는데 복장을 좀 통일해 주십사하는 그런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은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첫 이미지가 좋아야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써 주시기바랍니다.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좋습니다.
○의장 崔運鏞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조민동 의원님 보충질문 간단하게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旻東 의원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도청환청추진위원회관계를 답변하시면서 “도에서 도청 이전에 관한 용역을 주셨다”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께서는 용역회사의 결과가 내년 상반기쯤 나오지 않겠나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그런데 국장님은 “우리시에서는 내년 하반기에 도청환청추진위원회를 민간을 위주로 구성하겠다”고 이렇게 답변 하셨습니다.
  사실은 이 위원회가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준비를 다 하고 통보까지 했다가여러 가지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했는데내년 하반기에 이 위원회를 설치하면 좀 늦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이미 도에서 의뢰한 용역팀이 어디가 적지라고 내년 상반기에 발표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 그 이후에 공주시에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활동하는 것이 까닥 잘못하면 속된 말로 뒷북치는 결과가 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지금 용역팀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도청환청팀을 빨리 구성해서 우리 공주시의 시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또 여러 가지학술적으로라든가 과학적인 당위성을 우리가 팀에 전달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순서가 아니겠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본 의원의 요지는 내년 하반기가 아니라 용역팀에서 발표되기 이전에 우리가 활동을 하고 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도라든가 또 용역팀이라든가, 도민들에게 우리의 뜻을 전달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이 점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문화국장 黃寅稙   
  예, 우리 조민동 의원님이 보충질의한내용에 대해서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견해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지금 민선 도지사께서 용역을 주어서저희가 상반기중에 내부적으로 성과품이 나올 것으로 이렇게 예측이 됩니다.
  우리 민선시장께서 내년에 지방 4대 선거가 있는 그 마당에 어느 후보지를 내갖고서 지역이 갈등되고 대립하는 현상을 지사님께서도 바라지 않을 것으로 저희가 예측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용역이 나오는 것은 어느 지역을 나오는 것이 아니라 도청이 가려면 어떠한 기능과 입지가 맞는 그러한 것이 성과로 나오게 되면은 결국 민선 도지사께서는 내년 하반기에 선거가 끝난 무렵에 후보지를 결정하는그러한 관계같은 것을 여론에 붙이고 하기 때문에 되고 저희가 하반기부터 이 추진위원회가 발동이 되고 저희 일을 할 수 있으려면 저희 내부적으로 행정적으로 인원 구성 같은 것을 하는 것은 저희도 6월까지는 끝마쳐야지만 내부적으로 하반기에 이분들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그것이 되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충남도에서도 저는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오히려 판단을 합니다, 지방선거해서.
  괜히 이 문제를 거론을 해갖고서 용역의 결과를 가지고서 지역간 대립되는 것을 저는 충남도에서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은 적지가 되는 가장 중요한 그 문제는 하반기에 되기 때문에 때를 맞추어서 저희 공주시 의지를 보이면 되는 것이고 입지 같은, 정보같은 것은 그것을 찾기 위해서 도지사가 용역을 준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이번에 용역결과에 오히려 다 나오기 때문에 적지를 찾는 그 문제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오히려 저는 생각을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늘 얘기한 그와 같은입지가 장 그렇습니다.
  우리가 수도같은 것도 하천, 강을 끼게 된다, 역사성, 문화성 이미 또 충남의 중심을 기능을 하는 것이 도청의 기반이많이 와 있습니다, 공무원교육원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그와 같은 중심 기능을 이미 공주가하기 때문에 거기 입지에서는 뭐 참 거의 공주로 다 달아지지는 않지만 구체화된 것을 갖고 하반기에 이런 것을 적지를 선정하기 때문에 하고 우리 조의원님께서 얘기한 대로 제가 이와 같은, 저희는 집행기관에서 이러한 뜻을 갖고 있지만 저희도 꼭 이것을 변함없이 고정적은 아닙니다.
  도청 용역 그런 결과나 여러 가지 그런 상황을 판단을 해서 사실 불가피 저희도 더 입지 이런 것이 한다면 그 때를 맞추어서 저희도 하려고 합니다.
  오히려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린 대로 자칫 저희가 공주지역같은 데에서 이것이 하면 오히려 충남도 용역결과나 모든 것이 대립과 갈등 같은 것을 조장하면 그게 과연 우리 공주에 도움이 되겠느냐 실질적으로.
  이런 뜻에서 저희는 오히려 잠복기간, 이러한 기간도 필요하지 않나 이런 뜻에서 얘기하는 것을 이해하시고 다만조민동 의원님이 얘기한 대로 시기를 넘기지 않고 여기에 환청추진위원회가 할 일, 그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은 저희가 포인트를 맞추어 나가겠습니다.
○의장 崔運鏞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吳椿煥 의원   
  예.
○의장 崔運鏞   
  오춘환 의원님 하나만 더 하십시오.
○吳椿煥 의원   
  아니, 지금 국장님 답변중에서 불현 듯 생각이 나는 것이 있습니다.
  저기 충남지사께서 임기되는 시점에, 그러니까 내년도 상반기에 도청 이전 문제는 거론하겠다라는 얘기는 지상에 보도된 바가 있었고 그간에 제가 아전인수격으로 생각한다면 입지조건이 도청 각 기관들이 지금공주에 많이 오고 있어서 공주로 도청환청이 되는 것은 아주 자연적인 사실이다, 지금 그렇게 움직여주고 있다라고 혼자서 자부도 해 봤고 생각도 해 봤는데, 지난 번에 모 신문에서 보는 거로는 아산시 같은 데는 해안권에 그 부지를 조성해서 아주 내놓데요.
  내놓는데 도청 이전하는 비용이 약 2조 6천억이 든다고 하데요.
  그 2조 6천억중에 기반조성하는 것이2조가 들어간데요.
  그리고 이전하는데 6천억이 들어가는데 아산시 같은 데에서 기반조성한 부지를 제공을 한다고 하면 이전하는 돈을 도에서 안 들여도 되는, 그러니까 6천억만 가지고서 올 수도 있다 이런 얘기예요.
  다른 데로 가면 2조 6천억이 드는데 이렇게 아주 훌륭한 조건을 제시한다고할 때는 뺏길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에서 제가 한번 다시 거론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도청환청운동에 대한 일정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일정대로 추진하시되 지금 조민동 의원께서 우려하는 것처럼 그런 노파심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좀더 시기만 하반기니 중반기니 계획을 세우지 말고 현재 진행대로 물론 잘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마는 시기를 넘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서 추진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장 崔運鏞   
  답변 안 하셔도..
○吳椿煥 의원   
  예.
○의장 崔運鏞   
  더 없으시면 황인직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도청이전은 공주로 환청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또 공주시의회나 집행부공무원 여러분 또 14만 시민들도 도청이전은 공주로 다시 환청해야 된다는 절박한 논리를 의원님들도 다 함께 같이 풀어가면서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앞으로의 계획을 다시 한번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이 나오셔서 답변하셔야 하나 부재중인 관계로 선임과장이신 농업지원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朴炳穆   
  농업지원과장 박병목입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타 농업 행정에 깊은관심을 가져주신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춘환 의원님께서 질의하실 농촌 경제 활성화 방안은 현재 농촌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과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 시책을 발굴해서 미작위주에서 원예,특작, 축산 등 고소득 작목 개발 육성을 위해서 현재 1마을 1특화 작목을 선정 계룡면 경천리 딸기, 우성면 목천리 오이, 정안면 운궁리 방울토마토, 탄천면 남산리 양계 등 총 26개 품목 50개 마을을 중점 육성하고 있습니다.
  시설채소 457헥타 재배와 신풍면 선학리 임헌표외 3농가는 논에 어성초를 재배해서 쌀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고 의당면 오인리 정석희 농가는 논에 느타리 버섯재배사 3동을 지어서 특화작목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2년도 농정시책사업으로 추진할 지역특화사업으로 시설하우스 현대화사업 1억 4,500만원과 시 자체 사업으로 느타리버섯 재배사, 시설원예 유류 절감시설지원, 저온저장고 지원 등 4억 4백만원을 지원하고 그 외 축산농가를 위한 축산시설확충 및 환경개선사업에 지원해서 미작 위주에서 특화작목으로 전환, 육성 보급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읍'면상담소 건물 활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읍'면 상담소 건물은 ’98년 9월 11일 조직개편에 의해서 상담소가 폐지됐고 그에 따라서 읍'면에 관리이전을 하여 주었고 농민학습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저희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상담소에 나가서 근무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보고, 따라서 농업인 학습단체임원과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활용방안을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드렸습니다.
○의장 崔運鏞   
  자, 수고 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타 소관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오춘환 의원님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椿煥 의원   
  답변에 수고 하셨어요.
  1마을 1특화 작목사업은 이게 벌써 한 10년전부터 몇 십년전부터 하는 것 아니에요? 이것은.
  그리고 또 우리 공주시가 제가 언뜻기억이 안납니다마는 50개 마을에 중점 육성한다고 하는 것도 지금 하고 있는 것이고 그 외에 뭐를 생각해 보라 이런 뜻이고요 지금 제가 사는 데를 지칭해서 안됐습니다마는 유구 같은 데 옛날에 통일벼도 안되던 데 그런데 같은 데 특화작목을 하려고 하면 참 그 연구가 많이 있어야 돼요.
  유구같은 데는 고랭지도 안 되고 평야도 안되고 아주 중간에 어정쩡해 가지고 잘 안돼서 개인적으로도 제가 지도소에 찾아가서 유구에 특화사업을 개발해 달라는 부탁도 한 바 있어요.
  뭐 탓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데 좀 신경을 써서 새로운 작목을.
  그 유구같은 데 신달, 신영, 추계같은데는 밭이 없어 가지고 논농사 짓다가 그냥 여름에 반짝 논 농사만 짓고서 겨울에는 그냥 놀고 이러는 것들, 이런 것들을 신경을 써서 영농교육때 특화사업 전환에 대해서 특별하게 관심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이요 읍'면장한테 관리전환을 했다고 하는데 관리전환이 다는 아니죠.
  지금 읍'면장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확실하게 관리도 안 돼요.
  관리전환이라는 것은 운영을 할 때 운영을 관리하는 것이지 그 재산에 대한 재산권은 관리를 못해요.
  고장 난 것 고친다든지 이런 것 같은 것은 지도소나 본청에서 해야 되잖아요.
  장래에 이것을 다시 활용할 계획은 아주 희박한 것 아닙니까?
  그 건물은 그냥 앞으로 그냥 놔두면그냥 쓰러진다고.
  폐쇄된다고, 집은 비면 절단나잖아요? 왜 우리 상식으로 알잖아요.
  특히, 유구에 북부출장소 하던데 같은데는 대로변이라 여름이면 잡초만 무성하고 보기도 흉물이에요.
  이런 것을 앞으로 계획이 희박하기 때문에 다시 사용할 계획이 희박하기 문에 용도폐기를 해서 행정재산에서 잡종재산으로 돌려서 팔으란 얘기예요, 팔건 그리고 세줄 것은 세주고 그렇게 하라는 뜻이에요.
  연구 좀 해보세요, 예?
○농업지원과장 朴炳穆   
  알겠습니다.
○의장 崔運鏞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朴炳穆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특화작목을 개발하라는 말씀에...
○吳椿煥 의원   
  답변할 게 없어, 연구를 해보라고..
○농업지원과장 朴炳穆   
  알겠습니다. 연구하겠습니다.
○의장 崔運鏞   
  자, 다음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심재정 의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載正 의원   
  예, 심재정 의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요새 아마 굉장히 내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빌어서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시골에서 살고 직접 농사 경영을 하다 보니까 정말 농민들의 어려움을 이제서 알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농민들은 정책적으로 하는 일들, 그리고 말들 다 믿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농민이 마음이 변해 있습니다.
  그리고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농업기술센터도 정신적으로 변화가 와야 되고 하고 있는사업도 변화가 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제가 어제 그제 해가지고 경북으로 해서 강원도로 아주 한바퀴 돌아 보니까 정말로 포도밭 엄청나게 많고 배나무 엄청나게 많고 이렇게 한 곳, 한 곳에 이렇게 재배하는 것을 보니까 오래 묵어 있는 나무라면 이해가 가지만 갓 2, 3년정도된 나무들이 아주 즐비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거기 뿐이 아니고 이제 이 문제가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밤나무도 그렇고 그리고 제가 한 곳의 연구소에 가봤더니 우리나라 농민들이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품질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고있는 그리고 공주에서 유명한 그 공주밤은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밤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밤이 많이 나는데 약 12만톤, 우리나라가 밤 생산량이 약 10만톤해서 세계 2위라고 해요.
  그러나 그 품질면으로 봐서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데가 우리나라인데 그것을개발하고 그것을 팔아먹을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배도 역시 그렇습니다.
  포도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가 되고 있는데 농민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것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모르고 있어요.
  정보제공을 못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디에서 해야 되겠느냐 저는단적으로 그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방자치단체라는 것은 우리 시민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됩니다.
  농민들이 어떤 여기 전체 인구중에 약 10%가 농민인데 그분들이 먹고 살게 해 주셔야 됩니다.
  정보제공을 해 주어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기술센타에서 정말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정안에 토마토 그리고 계룡에 딸기 그것이 전국적으로 어떻게 어느 정도가 어떤 양으로 재배가 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것을 사전에 알 수만 있다면 그것을 줄이고 다른 작목으로 또 교체를 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더 더욱 연구를 하고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그동안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지원과에서 대농민을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노력을 하신 그러한 업적이 계시다면 이 시간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안하셨다면 앞으로하실 의향이 어떻게 하실 의향이 계신 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崔運鏞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朴炳穆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업과 관련된 정보 제공은 현재 저희 농업기술센터경영상담실에 정보를 알리는 시설이 있습니다.
  농산물 가격을 자동적으로 알려주는시스템이 되어 가지고 전화만 걸으면 품목별로 그날 그날 시세를 직접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고 있고 따라서 거기 정보도 겸해서 이렇게 알려 드리도록 이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연일 의원님께서 조금전에 지적하신 대로 생산보다는 판매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농가에 앞으로 전자상거래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도를 하고 있고 현재금년도에 10농가에 홈페이지를 구성해서쇼핑몰을 운영하도록 현재 추진이 되고있고 금년 말이면 가동이 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산보다는 앞으로 판매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정보제공 및 판매지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의장 崔運鏞   
  됐습니까?
○沈載正 의원   
  한 가지만 질문 하겠습니다.
○의장 崔運鏞   
  예.
○沈載正 의원   
  제가 질문을 한 요지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미작 위주에서 시설원예채소, 그쪽으로 전환을 시킨다 하는 그러한 위주로 아까 답변을 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사전에 정보를 알 수 있는 것 그 방법을 어떤 방법으로 우리 농민들이 먼저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벼를 생산을 해야 되는데 그전에는 무조건 많이 나오는 그런 품종을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요새 같은 경우는 일품이나 추청이나 여러 가지 맛도 좋고 여러 가지우리 몸에 맞는 그러한 품종을 원하거든요?
  그것이 또 잘 팔립니다.
  그것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분포가 되어 있는 지에 대해서도 사전에 농민들이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시설원예라든지 시설원예라면 오이, 토마토, 호박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올 봄에 호박을 심었는데 1개에 아마 100원꼴도 안했을 거예요, 50원이나20원이나 그 정도밖에 안했을 거예요.
  그것을 전국적으로 많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농민들이 많이 심은 겁니다.
  그런 것을 알릴수 있는 그러한 어떤 정보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朴炳穆   
  예, 지금 심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사전에 재배면적을 미리 예측을 한다면높은 소득이 안정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농림부에서 농업 관측을 해서분기별로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림부 발표와 또 시장동향 등을 참고로 해서 농민들에게 작목을 선정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崔運鏞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장 崔運鏞   
  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의 꿈과 희망이 있는 부서입니다.
  농민들이 전부 기술센터에 의지하는지금 입장인데 지금 오춘환 의원님께서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지고 무력해가는 농촌 농민에게 새시책을 구상하고 있느냐고 질문하셨는데 저희는 늘 의원님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천에 딸기, 우성에 오이, 운궁리에방울토마토 이런 것은 농민들이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것입니다.
  새 시책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을 탈피해서 지금 우리 국민들이 전체 국민들이 입맛이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에 과연 어떻게 농민들이 대응할 수 있나 하는 것을 새 시책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목을 개발해서 지원해서 끝까지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는 것을 아마 오춘환 의원님도 질문하시고 심재정 의원님도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에서 더욱 연구하고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적지관리사무소 질문에 대해서 아까 답변이 됐으니까, 답변 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3차 본회의는 12월 6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정질문을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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