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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제3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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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공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공주시의회사무국


2002년 1월 26일(토)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2. 1.2002년도시정에관한보고
  3. - 공보전산실 - 행정지원실
  4. - 시민봉사실 - 기획감사실

  1. 부의된 안건
  2. 1. 2002년도시정에관한보고
  3. - 공보전산실 - 행정지원실
  4. - 시민봉사실 - 기획감사실

(10시 01분 개의)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의원님 여러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장님이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부의장인 제가 공주시의회 회의규칙 제11조 규정에 의하여 의장의 직무를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0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2년도시정에관한보고 

(10시 03분)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시정에관한 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요령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장으로부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의문사항에 대하여는 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의거 공보전산실 2002년도 소관업무에 대한 시정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보전산실장은 나오셔서 2002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전산실장 尹錫炯   
  공보전산실장 윤석형입니다.
  2002년도 공보전산실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01년도 업무결산, 이월사업 마무리 계획, 그리고 2002년 공보전산 여건과 과제, 2002년 주요업무추진계획, 새시책사업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쪽의 2001년도 업무결산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쪽 이월사업 마무리 계획입니다.
        (업무보고내용 : 별첨)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공보전산실장 자리에 잠시 대기해 주십시오.
  공보전산실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서병철 의원님!
○徐丙喆 의원   
  2페이지를 보면요, 주민정보화기기 디지털방설치 운영을 지금 현재 읍ㆍ면ㆍ동에 설치해서 작년부터 실행을 하고 있고 이용도도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하면서 한번이라도 실장님께서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한번 파악을 해 본적 있으신가요?
○공보전산실장 尹錫炯   
  저희가 디지털방을 운영을 하면서 과연 이것이 당초 기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거냐, 또 지역 주민들이 잘못하면 어린이들한테 게임방이나 만들어 준다는 그런 또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분기별로 실지 운영상황을 정식으로 저희가 점검을 해서 문제점을 하나하나 시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徐丙喆 의원   
  앞으로도 실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동직원들 설치된 동 다 전체가 되겠습니다만서도 뭐라고 할까요, 건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를 계속 해주셔서 지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게임놀이만 하지 않는, 그런 건실하게 운영되도록 유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전산실장 尹錫炯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徐丙喆 의원   
  다음은 7페이지에 보면 일반업무용 노후전산장비 교체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PC는 현재 1인 1PC가 다 돼 있는데 그동안에 오래된 것을 교체하는 장비, 대개 프린터기나 스캐너같은 것이 그런 종류가 되겠지요?
○공보전산실장 尹錫炯   
  예.
○徐丙喆 의원   
  그런데 제가 묻고자하는 것은 이것은 결과적으로는 1PC가 다 되고서 교체하는 장비가 1억 6,800만원이 지금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놨을 걸로 아는데 금년도에 교체가 1억 6,800이 들어간다면 앞으로 매년 들어가는 것을 보통 얼마 정도로 들어가는 걸로 지금 실장님께서 파악하고 계신가요?
○공보전산실장 尹錫炯   
  제가 그걸 매년 들어가는 것을 저희가 연도별 계획을 분석한 바는 없는데요 이것은 구입연도, 지금 이것이 ’98년도에 구입을 해서 그 내구년한이 지난 장비에 대한 교체구입이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도 ’99년도에 구입한장비에 대한 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도별 계획은 저희가 분석을 하지는 않았지만 연도별로 구입년도에 따라서 내구년한이 있기 때문에 그 한도내에서 저희가 구입을 합니다.
○徐丙喆 의원   
  물론 담당부서기 때문에 열심히 하실 걸로 알지만서도 내구년도만 꼭 따지지 마시고 외부에서 항상 정보를 미리 잘해서 이왕이면 내구년도가 됐더라도 몇 달만서 기다리면 새로운 것이 나온다라고 했을 때는 그런 구입시기라든가 이런 문제를 잘 좀 조정을 하셔서 좀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전산실장 尹錫炯   
  고맙습니다.
○徐丙喆 의원   
  그리고 새시책사업은 상당히 좋은 걸 발굴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예, 김종완 의원!
○金鍾完 의원   
  우선 먼저 윤석형 실장님! 공주시 시민들한테 홍보나 아니면 모든 계획성 있는 그런 자료를 잘 준비해서 주신데 대해서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 업무보고내용을 보니까 거의 다 인터넷 아니면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내용을 많이 실었는데 본의원은 우리 윤실장님만 보면 상당히 공보전산실에 계신 분들한테 상당히 죄송하다 이런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그 원인은 뭐냐면 작년도에 지금 현재 이 얘기하기 전에 지금 현재 각 자기 PR시대입니다.
  우리 공주시도 PR을 해야 되고 홍보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작년도 같은때 계룡산메아리라는 것을 한번 내놓은 적이 있었지요 ?
  그런데 그 예산이 삭감 됐어요.
  나는 우선 공주 시민들한테, 14만 시민들한테 상당히 죄송하다는 얘기를 하겠습니다.
  각 의원님들 저도 반포면 출신이지만 저도 우리 동네 주민숙원사업을 가져갈려고 아주 눈을 부릅뜨고 있어요.
  그런데 공주시 홍보 하는데는 아주 형편없이 그냥 예산을 삭감 시켰어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 김종완이도 문제가 있지만 의원 개인들의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제가 책상에 인터넷 홈페이지라는 그런 글을 올려서, 올려 놓은걸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에는 자기 PR시대예요.
  우리 앞으로 6월 13일은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그걸 왜 하겠습니까?
  자기 홍보할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서 그걸 예산을 그냥 짤라갖고서 충청방송이나 아니면 지역에 있는 방송에서 전혀 공주시를 알지 못하게 하는 행동, 그런 행위 이런 것은 꼭 저 자신도 그렇고 각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실장님께서 조금 마음적으로 위축이 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작년도 업무보고 내용하고 이번 거하고 차이는 너무 큰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좋은 홍보를 전부 다 뒤로 미룬 채 거의다 디지탈 아니면 PC 이런 쪽으로 중점을 두신것 같은데 본의원은 생각하기를 공주시가 앞서 갈려면 홍보의 매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언론플레이도 중요하고 또한 우리 훌륭하신 실장님이나 직원들이 같이 협력하면서 공주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자료를 다시 한번 만들 수 있는 용의가 없는지 좀 대답을 해 주시고 또한 작년도에 잘 한 것은 인터넷 동영상을 통한 공주의 관광상품 및 특산품 소개 같은 것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잘한 걸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번 자료에는 이런 게 전혀 없어요.
  그냥 거의다 디지탈문제 아니면 정보화교육추진 뭐 지속적으로 하겠다, 인터넷 경진대회를 하겠다, 이런 것만 있지 어떻게 보면 조금 과장님께서 먼저 번에 예산삭감에 있는 그런 문제점에 상당히 위축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의원으로서 다시 한번 공보전산실에 근무하는 훌륭하신 분들한테 사과를 드리면서 과장님에게도 죄송하다는 얘기...예산 삭감된 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작년도 걸 전부 다 제가 지금 봤습니다.
  그리고 주부명예기자 관계도 제가 지금 봤는데 조금 요즘에는 주부명예기자들이 소홀하지 않나, 조금 이런 데서 여러 가지로 봉착이 되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이 안됐나, 시정지는 꼭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이 좀 아쉬움이 있었고 또 거기서 나가서 또 아주 작년도에는 좋은 그런 여기 표어가 올라 왔습니다.
  ‘나는 오늘도 시민을 모시는 일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표어를 내 주셨거든요.
  이건 참 좋고 제가 아주 가슴속이 따뜻하게 아주 찡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 훌륭하신 공무원들이 많지만 개중에 한, 두 분 정도는 먹물을 끼얹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전화 받는 태도나 전화 받는 횟수가 신호가 가서 대부분 어느 실에 제가 가보니까 3번이상 울리면 안되니까 절대로 두번 내지 꼭 받아라 이런 지시를 하는 그런 좋은 광경도 봤습니다.
  아무튼 하여튼 너무 고맙고 제가 상당히 자료를 보고서 우리 사업하는데 문제점이 많았구나, 위축이 됐다거나 그런 것을 생각 하면서 질의 마치고 간단하게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보전산실장 尹錫炯   
  김종완 의원님께서 격려의 말씀과 아울러 분발의 말씀이 계신 걸로 알고 대단히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홍보활동은 업무보고내용에 다소 자세한 내용은 안했는데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면 작년도에 저희가 보도 자료를 기자실에 제공한 것이 약 1,100여건을 저희가 제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약 800건이 기사화 돼서 보도가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역소개하는데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농특산물 홍보한 것이 저희가 기획 기사화 한 것이 31건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방송매체를 통해서 저희지역을 홍보한 것이 작년에 12건이 있습니다.
  이것은 KBS하고 SBS, MBC 등에서 하는 6시내고향이라든지, 뭐 그곳에 가고 싶다, 생방송오늘 모닝와이드, 여러 가지 방송에 지역을 소개하는 프로가 있습니다.
  그 쪽하고 저희가 섭외를 해서 작년에도 12건을 섭외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김종완 의원님께서 홍보쪽에 좀 미약하지 않느냐는 말씀이 있었는데 저희 공보전산실은 무엇보다도 시정을 홍보하는 것이 주입니다.
  그래서 인식에 대한 변화는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시정홍보에 아주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 드리고 주부명예기자도 활성화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徐丙喆 의원   
  의장!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예, 말씀하십시오.
○徐丙喆 의원   
  이 자리는 어제에 이어서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마치 지금 현재 김의원께서 말씀하시는 건 계룡산메아리를 삭감을 했는데 삭감을 한 것은 의회에서 의원들이 상의해서 계수조정을 거쳐서 삭감이 된 부분입니다.
  그런 쓸데없는 부분을 여기서 거론을 해 가지고 마치 삭감된, 누가 삭감을 했건간에 의회에서 삭감된 부분을 가지고 삭감된 의원을 무슨 행위니, 뭐니 이렇게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지금 업무보고하고 관계없는 부분들은 부의장님께서 억제를 해 주시고 모두가 자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예, 의원 여러분! 의원 여러분!...
  김종완 의원님!
○金鍾完 의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예.
○金鍾完 의원   
  이 자리는 업무보고자리입니다.
  업무보고는 작년 거하고 올 하고 잘 했는지 비교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본의원이 여기서 지금 이 자리서 분명히 서병철 의원님이 그런 말씀하셨는데 폭탄발언도 제가 할 수 있습니다.
  기가 막힌 얘기를 제가 하고 싶은데...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김종완 의원님! 저기...
○金鍾完 의원   
  이것은 말예요...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저기 김종완 의원님!
  이따 우리 업무보고 끝나고 나가서 의원들끼리 공무원도 계시고 그러니까 그런 얘기는 이따 끝나서 의원들끼리 상의를 해 주시고...
○金鍾完 의원   
  아마 윤석형 과장님이 인허가에 관계돼 있는 분이라면 이런 말씀을 하지 않을 겁니다.
  이것만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그리고 의원 여러분들도 오늘은 업무보고 받는 그런 시간입니다.
  그러니까 꼭 필요한 거 꼭 궁금한 것이 있어서 필요한 것 외에는 조금 자제를 해 주시고 여기 지금 업무보고를 하러 나오신 과장님들도 꼭 필요한 것만 이렇게 설명을 해 주시고 나머지는 유인물로 이렇게 대체를 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공보전산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봉사실 2002년도 소관 업무에 대한 시정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봉사실장 나오셔서 2002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봉사실장 崔範洙   
  시민봉사실장 최범수입니다.
  올해의 저희소관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지난 해의 보람과 반성, 올해의 업무계획, 그리고 새시책, 참고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의 지난 해의 보람과 반성입니다.
        (업무보고내용 : 별첨)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시민봉사실장님 잠시 대기 해 주십시오.
  시민봉사실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의원님 계십니까?
○朴壽根 의원   
  의장!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예, 박수근 의원님!
○朴壽根 의원   
  봉사실장님! 민원 처리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제가 평소에 보고, 듣고, 느낀 점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보람과 반성면에 3페이지에 반성면에서도 잘 나와있는데 우리 시민들이 보면 공주시청에 가면 뭔가 많이 달라졌다 칭찬을 많이 합니다.
  칭찬을 많이 하는데 시민봉사실이나 신관동 같은 민원이 많은 업무에 있는 공무원들은 그 자리를 떠나면 영전이라고 합니다.
  신관동을 떠나든지 민원실을 떠나면 영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그만큼 민원처리업무가 많고 고달프다는 얘긴데 보람도 있지만 반성면에서도 지금 실장님께서 좋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 많이 발전을 하고 고생을 하시지만 그 직원들이 그런 사고방식을 갖지 않도록 부서장으로서 직원들을 조금 더 격려를 해 주시고 또한 반성면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미흡한 점이 있다면 개선을 해서 우리 시민들이 좀더 편안하고 빠른 민원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노력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답변을 안해 주셔도 좋고 그것은 왜냐면 부서장이 직원들을 좀 더 일하는데 보람을 느끼고 내가 좀 고달프더라도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격려라도 해주고 해야지만이 그 사람들이 이 자리를 떠나면 영전이다, 이런 생각을 갖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봉사실장 崔範洙   
  예, 노력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박수근 의원님! 아주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시민봉사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실 2002년도 소관업무에 대한 시정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은 나오셔서 2002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행정지원실장 이은홍입니다.
  행정지원실 2002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1년 업무결산, 2002년 업무여건과 중점추진방향, 2002 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새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업무결산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업무여건과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업무보고내용 : 별첨)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행정지원실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인근 의원님!
○崔仁根 의원   
  실장님! 농촌지도소가 폐지되고 기술센터로 됐잖아요?
  그리고 읍ㆍ면에 있는 모든 직원을 기술센터로 와서 근무하게 됐지요?
  그 건물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읍ㆍ면에 있는 농촌지도소 지소 건물?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읍ㆍ면에 옛날 그전 구 상담소 건물은요 저희들이 정밀조사를 했어요.
  해서 지금 기술센터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면에서 사용 한다고 하는 것은 그대로 존치를 하고 그외에 것은 용도 폐지후 매각을 하거나, 할 그러한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崔仁根 의원   
  좋은 계획인데 그것이 센터가 읍ㆍ면 직원들이 다 회수된 지가 오래 됐잖아요?
  그러면 오래 됐으면 오랜 기간동안 방치해 뒀다 말요.
  시방 와서 그대로 둔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행정능력을 그때 그때 신속하게 처리 않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읍ㆍ면 건물이 방치된 지가 1년도 아니고 2~3년 됐는데 여태까지 그대로 있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지금 직무능력을 여태까지 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예요.
  바로 결판을 내세요.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崔仁根 의원   
  그리고 보건소 지소를 지으면 신청사로 이전 되지요 그 직원들이?
  그럼 구청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어떤 보건소요?
○崔仁根 의원   
  읍ㆍ면에 보건소 지소를 다시 신축을 하면 신축하면 직원들이 이사를 오지요?
  구청사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거요?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그것은 보건소에서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용도 폐지를 해서 저희한테 넘기게 됩니다.
○崔仁根 의원   
  그런 절차는 알아요.
  그런 절차는 아는데 왜 빨리 빨리 하지 않느냐, 여러분들이 그런 절차를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그 보건소 지소가 묵고 있는 거 아니예요 구청사가?
  비어있는 거 아니예요?
  쓸데 없는 청사를 실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빨리 빨리 용도 폐지를 시키고 매각할 건 매각하고 쓸건 쓰게 해야지 그런 절차를 하지도 않고 여태까지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들의 행정을 자기 권한을 신속하지 않은 말요 무사안일주의가 아닌가 저는 그 얘기예요.
  그러니까 또 한가지 있어요.
  복지회관이 있습니다.
  읍면에 복지회관에 있는데 인저 마을마다 노인회관이라든가, 새마을회관을 지었기 때문에 복지회관이 쓰이지 않고 비어 있는 데가 있어요.
  그건 또 어떡하고 있습니까?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실장님 말처럼 직원들 통해서 사용 가능치 않은 걸 확인해 가지고 뭐 용도폐지 하고 잡종재산을 만들어가지고 매각한다 그 말이 실장님한테 나온다고.
  그러나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런 절차를 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일이 발생됐으면 빨리 빨리 여러분들이 대처해서 처리를 해야지 거기 가면 불량한 사람들이 거기 가서 숙박도 하고 화재위험도 있고 그러한 사항이 발생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행정능력을 그때 그때 대처를 않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거요.
  또 그러한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주민들이 뭘 생각하냐면 공유재산은 공짜로 생각해.
  공짜로 생각한다고.
  여러분들이 무단사용하는 사람한테 가서 임대료도 받지 않고 관리도 않고 그러니까 아하! 공주시청 재산은 공짜다 그런 의타심이 생긴다고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도 소구건물, 또 보건소지소 신축한 그 면에 구보건소 건물 한번 조사해 가지고 쓰지 않는다면 빨리 매각하든지, 땅은 전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다음 질의하실...오춘환 의원님!
○吳椿煥 의원   
  13페이지에 보면 국공유재산의 관리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국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의해서 국유, 공유해서 필지인데 이것은 전답이지요? 경지면적 전답이지요?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아닙니다.
○吳椿煥 의원   
  뭡니까?
  이게 국유 2,093필지, 공유 15,182필지, 이거 대도 들어갔을 테지요?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전, 답, 제방 뭐 다 들어간 겁니다.
○吳椿煥 의원   
  다 들어갑니까?
  이게 그럼 현재 관리하는 상태의 소유 물건 양이지요 새로운 것은 아니고?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예.
○吳椿煥 의원   
  기왕에 관리하고 있는 공유재산의 등등을 관리를 다시 하겠다 하는 말씀인 것 같은데 이 저 건설부 소관이라고 하는 하천같은 거요, 하천 그런게 아직도 조사가 되지 않아서 공중에 떠있는 그런 필지들이 있어요.
  특히 경지정리 지구 잔여토지 그런 게 있어요.
  그건 어디서 하는 것인지 직접 행정지원실에서 하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실지 모르지만 그런게 있고요.
  경지정리 진입로에 그냥 떠있는 필지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경작하는 사람도 불안하고 또 불안해서 못 지어 먹으니까 그것을 찾아가지고 불하를 해서 지어 먹는 사람도 떳떳하게 하고 또 시 관청에서도 재산수입을 잡는게 바람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 의원님께서 지적하신사항 바로 저도 그걸 좀 얘기할려고 했었는데 구 지도소 자리가 그게 행정재산으로 있잖아요.
  행정재산으로 있기 때문에 그걸 빨리 용도 폐지를 밟아서 팔든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특히 유구 같은데 둬군데가 있습니다.
  있는데 다른 읍ㆍ면에도 알아보니까 17개소가 그렇게 있어요.
  그래 지도소하고 제가 누차 얘기를 했지만 이게 실현이 잘 안 되는 까닭은 인력 문제라고 안하는 것인지 의욕이 없는 것인지 그런 게 있어요.
  저희도 북부출장소 같은데는 건물도 깨끗하고 좋아요.
  그래서 그걸 좀 개인이 활용하고 싶어도 뭐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방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답답해서 지도소장 하고도 누차 상의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기왕에 공유재산을 관리를 잘하겠다라는 보고서가 있기 때문에 행정지원실장한테도 부탁을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먼저 최인근 의원님과 오춘환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구보건소 자리, 또 지도소 자리, 복지회관, 이런 것은 저희들이 전수 조사를 해서 행정소관 부서장한테 용도 폐지를 촉구를 해 가지고 조속히 매각이 될 수 있는 것은 매각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또 경지정리지구내 하천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건설과와 협의를 해 가지고 조속히 조치하도록 통보를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조민동 의원님!
○趙旻東 의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궁금한 거 여쭤보겠습니다.
  12페이지 보면 발주계획 사전예고제실시가 있는데 이게 우리 시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법으로 하게 돼 있지요?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법으로 하라는 건 없습니다.
  우리 시에서 지금 하는 겁니다.
○趙旻東 의원   
  본의원이 알기로는 법으로 하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2000도말부터.
  그래서 본의원은 아까 설명하실때 우리시에서만 하는 걸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또 금년 거를 하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본의원 생각은 이미 이것은 홈페이지에 공고가 돼 있어야 된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안됐으면 빨리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이미 1/4분기 발주할 것은 공고를 했습니다.
○趙旻東 의원   
  하셨다고요?
  아까 하시겠다고 하길래...
  그리고 원래 연초에는 연간 거를 전체를 하고 또 분기마다 변화되는 거에 따라서 또 하고 그렇게 하지요?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예, 그렇습니다.
○趙旻東 의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조속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공유재산 관계를 말씀 하시는데 이런 부분이 있어요.
  개인들이 기존 사도라고 그러지요 보통.
  사도를 재산세 이런 거를 시에다 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담 때문에 어차피 자기 땅으로 이용도 못하고 그래서 이것을 시에다가 기부채납을 할려고 해도 기부채납을 할려고 하면 분할측량을 해 갖고 할려면 비용이 들어서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고 이런 얘기도 들었는데 이런 거는 돈이 들더라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이런 곳에 차후라도 어떤 도시계획같은 게 나오고 그러면 개인이 줄땅에 대해서 또 보상을 많이 하고 그래야 되더라고요.
  또 하나 여기하고 같은 얘긴데 과거에 새마을사업을 하면서 개인들이 자기의 논이나 밭을 도로로 이렇게 양보를 해 준 경우가 많습니다 농촌에.
  여기도 본인들은 이미 자기 땅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시에서 짤라서 갔으면 좋겠는데 시에서 이런 측량비라든가, 이런거를 그런 게 문제가 돼서 그런지 일을 안할려고 해서 그러는 건지 일을 안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곳에 도로가 나게 되면 이거 전부 농지 값으로 다 계산해서 지금 보상을 하고 있어요.
  또 하나 같은 보상을 하더라도 시로 명의를 옮기지 않고 보상을 하더라도 도로로 된 거를 도로로 지목을 변경을 해 놓으면 도로와 농지 전이나 답보다는 보상 가격도 틀릴거란 말예요.
  감정한대도 차이가 있을테고.
  그래 이런 행정처리를 미룸으로써 공주시 재정이 많이 낭비가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추진하실 건지 설명을 해 주시고요 또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과거에 공주시에서 어떤 땅을 매입을 했는지 또 그렇지 않으면 개인한테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한 경우 같아요.
  공주시에서 개인한테 매각을 할때 땅을 분할해서 매각을 하지 않고 예를 들어서 1천평이라면 지분으로 무슨 100분의 80은 그쪽을 매각을 하고 100분의 20은 그냥 공주시에서 갖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가 아마 그 땅중에서 기존의 길로 사용하는 이런 게 아마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그런 길을 포장을 하거나 무슨 시설을 할려다 보니까 정확히 위치가 어디까지가 시땅이고 어디까지가 매각...그러니까 산 매입자의 땅인지를 몰라서 공사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도 좀 점검을 해 갖고 이거를 공유를 해 놓지 말고 위치를정확히 분별을 해서 분할등기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종합적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은 상당히 그런 게 많을 걸로 저희들도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옛날부터 나온 관습도라든가 또한 새마을사업으로 시행을 하면서 도로를 새로 개설할 때에 이런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것은 저희들이 오늘 지적해 주신 사항을 해당 부서로 통보를 해 가지고서 빨리 추진토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행정지원실에서 단독으로 추진할 수가 없고 또 행정재산 은 소관 부서장이 관리 책임이 있기 때문에 건설과라든가, 도로교통과, 사회진흥과한테 통보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 이것을 추진하도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또한 지분 매각을 했다고 아까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분 매각은 저희들이 파악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조치를 할 수 있으면 조치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조민동 의원님! 답변 되셨습니까?
  의원님들! 오늘 업무보고시간입니다.
  그러니까 질의하는 식으로 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 거 간단하게 이렇게 물어볼 일 있으면 간단하게 물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계주 의원님!
○李啓周 의원   
  아까니 의원님들께서 농촌지도소 관계 용도폐지에 대해서 시에서 매각을 하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용도 폐지를 해서 매각을 하는 건 좋습니다.
  그렇지만 농촌지도소를 지을 때 면에서 기부채납으로 받을 때 면에서 면민들이 돈을 걷어서 땅을 사줘갖고 건물만 시에서 지었었고 그런 게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 농민들이 돈을 걷어갖고 농민의 하나의 이익을 위해서, 지도를 받기 위해서 부지를 매입 해준건데 이것이 기부채납이 됐다고 해 가지고 지금 현재 농민들한테 아무런 역할도 못해 주면서 그것을 매각할 때 시에서, 매각해서 시에서 돈을 다 갖는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그 지역에 다른 면에서는 어떤가 모르겠지만 우리지역같은 경우는 반발이 많을 겁니다.
  그렇고 지금 우리 의당같은 경우에 보면 중대본부가 지금 개인소유로 땅이 돼 있어요.
  그것이 의당면사무소가 월곡리에 있을 때 청룡리로 내려오면서 면사무소 부지를 우리 면민들이 산 겁니다.
  살 때 중대본부하고 지서 자리를 사갖고 건물만 졌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중대본부가 개인명의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그것을 기부채납 해 달라고 해서 절대로 할 수가 없다, 해갖고 지금 개인 명의로 돼 있는데 이것을 속히 제가도 자치행정과에 가서도 얘기를 드렸습니다.
  이것을 무슨 시에서 사든가, 그렇지 않으면 세를 내서라도 면민들이 피해를 안보도록 이렇게 해 주십사하는 부탁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구 농촌지도소 자리 읍ㆍ면에 있는 거요 이것은 읍ㆍ면장과 전부 다니면서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 했는데 의당은 면장이 활용계획이 있다고 해서 이것은 용도 폐지에 제외하는 걸로 해 가지고 우리가 기술센터로 통보를 했습니다.
  그것은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요, 중대본부 지소자리 개인 명의 땅을 매입을 하는 것은 이건 자치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조치를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예, 서병철 의원님!
○徐丙喆 의원   
  시간이 많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14페이지에 보면 고효율 조명기구 교체로 에너지절감 문제입니다.
  이것이 금년도에 본예산을 다룰 때 의회에서 물론 지금 여기로 보면 40와트짜리 일반 안정기를 32와트짜리 고효율안정기로 교체를 해서 약 8와트가 절약이 되고 이렇게 해서 약 1개가 2,018개를 갈게 돼 있기 때문에 1개가 약 5만원 정도로 소요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저는 이런 생각 이게 그때 5천만원을 삭감할 때 한꺼번에 가는 것보다는 현재 기능을 하고 있으니 좀 부분적으로 갈자라고 해서 이게 그렇게 된 문제인데 세밀하게, 예를 들어서 전체를 이렇게 현재쓰고 있는 형광등을 전체를 갈아야 될 이유가 있는가 갈므로써 1억이 소요되고 거기서 얻는 것은 어느 정도 열효율 절약이 되는가 그점을 아시는 대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이것이 저희들이 분석을 한 게 있어요.
  분석을 한 게 있는데 이것은 제가 서면으로 서의원님께 제출을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답변...김종완 의원님! 질의 하세요.
○金鍾完 의원   
  저는 상당히 많은데 의장님께서 간단하게 하라니까 하나만 좀 하고 다음 번에 김종완이가 당선돼서 온다면 아주 상당히 이거 갖고 거론 하겠습니다.
  쾌적한 청사관리에 보면 말예요, 청사출입문보수 해갖고 5천만원 서있고 그 밑에 보면 도색해서 2,500이 있거든요.
  그리고 냉동기 및 냉각탑 보수해서 1,400이 있고 청사출입문을 다른 데는 지금 보면 지자체단체나 모든 데 보면 지금 군자체도 다 없애는, 담장도 없애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거든요, 청사로 변하고 있거든요.
  실장님께서는 이것을 어느 방식으로 할 것인가 또한 작년에 청사 여기 보면 청사도색 해갖고서 2천만원이 사업이 올라와서 제가 얼마 전에 여기서 밝힐 문제는 아니지만 다섯군데 각 실ㆍ과를 뽑아봤더니 뽑아본게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다음 번에 밝히기로 하고 우선 먼저 이것을 어떻게 할 건가, 어떻게 출입문을 보수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도색은 작년에 했는데 어디 할 것인가 그것만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히.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지금 김종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출입문 보수는 이것이 저희들이 ’91년도에 준공이 됐습니다.
  10여년이 됐는데 현재 알루미늄샷시로 돼 가지고서 잦은 고장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문이 맞지도 않아서 바람도 들어오고.
  그때 당시에는 그 문도 잘했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1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건물에 비해서 또 출입문이 너무나 초라한 그러한 상태가 됩니다.
  해서 현관을 전부 전체적으로 다 교체를 할려고 해요.
  거기에 자동문도 넣고 지금 설계중에 있습니다마는 설계가 되면 또 어떤 기회가 되면 설계내용도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사도색은 작년도에도 구조조정이다 뭐다 하다보니까 사무실을 들고 옮기고 하는 그런 계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을 옮길려고 보면 캐비넷 같은 거 드러내고 하다보면 상당히 지저분한 게 많아요.
  그때 실ㆍ과에 도색을 해야 되고 복도도색을 했고 이렇게 했습니다.
  또한 별관으로 사회진흥과와 산림과가 그쪽으로 본관에서 나갔는데 거기도 일제 도색을 했습니다.
○金鍾完 의원   
  시기는 언제 정도 될 것 같습니까 청사도색 시기는?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금년도에요?
  금년도에는 저희들 계획으로는 4~5월이 되지 않을까 생각...4~5월 정도...
○金鍾完 의원   
  4~5월 정도?
  이왕이면 6~7월 정도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7월달 정도로...
○행정지원실장 李殷弘   
  예,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鍾完 의원   
  그때 가서 다시 한번 짚는 걸로 하고서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행정지원실장님! 의원님들이 모든 것이 재산에 대해서 시민의 혈세라 생각하고 그래서 서병철 의원님의 형광등 뭐 옛날 우리 대한민국 제일 부자 정주영씨 보니까 TV도 몇 십년씩 가지고 쓰는 것이 방송에 방영이 된 것도 제가 본적이 있습니다.
  닦아서 쓸 수 있으면 쓰고, 갈아서 할 수 있으면 하고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실 2002년도 소관 업무에 대한 시정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2002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申弘鉉   
  기획감사실장 신홍현입니다.
  항상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획감사실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2001년도 시정결산, 2002년도 여건과 중점과제, 특수시책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2001년도 시정결산입니다.
        (업무보고내용 : 별첨)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기획감사실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인근 의원님!
○崔仁根 의원   
  실장님! 실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공주에서 낳아서 공주에서 컸는데 민선2기 10년이라고 그러지요?
  민선자치 10년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실장님이 기획담당으로 하고 있는데 10년동안 딱 띄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공주가 말야?
  여러분들이 행정을 해 가지고 외부 사람들이 공주하면 딱 띄는 게 뭐가 있느냐 이거야.
  여러분들이 10년동안 자치를 하면서 말요 무슨 실적이 있느냐 이거요 눈에 띄는 실적이, 외부 사람들이 와서?
  메밀문화회관 밖에 없잖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이 우리나 여러분들이나 고도공주라고 항상 그러지요?
  저기도 고도공주라고 입간판이 써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나 우리가 공주에 살면서 고도 공주를 상징할 만한 그러한 뭐가 없다고 여기 기획실 계장님들 한번 얘기 좀 해 보세요.
  고도 공주 우리가 이렇게 외치면서 고도공주라는게 뭐가 있느냐 이거요 무령왕릉밖에 더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계획할 때 시정연설, 뭐 시정질의를 하고 그런 것 보다 200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우리가 항상 공주에 살면서 공주고도라고 일컫는데 외부 사람들이 와서 공주 고도라고 이미지가 들어갈 수 있는 그것을 하나 찾아내서 우리 공주에다 무슨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보전할 수 있는 그러한 뭐가 있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한번 계획을 업무계획을 보고하시는 신실장께서 한번 고도 공주라는 것을 아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을 뭘 좀 한번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도 말씀 드렸는데 효도 뭐 효 공주를 얘기 합니다 효를.
  그런데 그 부락에 가면 효도 마을, 효도 마을 다 입간판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책, 또 효라고 가장 정사로 기록된 삼국사기에 효자 향덕이 기록돼있는 것이 공주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한번 가보라고, 향덕의 고장을 한번 가보시라고.
  산만 하더라고 산만해.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책, 가장 귀중한 정사에 삼국사기에 기록된 효자 향덕의 고장이 공주인데 그 고장 향덕의 비각 있는 데를 한번 가보시면 여러분들은 아마 이래서는 안 되지 하는 그런 감정이 나올 겁니다.
  한번 기획실장께서는 고도 공주란 우리 공주의 이미지가 심어줄 수 있는 뭔가를 하나 찾아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서병철 의원님!
○徐丙喆 의원   
  시간도 많이 가고 잘 모르는 거 한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19페이지 보면 통계조사가 나와있어요.
  도소매업ㆍ서비스업 총조사는 4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는 또 똑같으고 광공업 통계조사는 5월 1일부터 한달 늦춰가지고 조사를 하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이 조사를 하면 뭡니까, 예산도 절감이 되고 그럴 텐데 왜 광공업조사는 한달 늦게 조사가 되는 것인지...
○기획감사실장 申弘鉉   
  이 시책은 저희 자체 시책이 아니라 정부 시책에 정부에서 일제히 그 기간에 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徐丙喆 의원   
  공주시에서 하는 게 아니라고요?
○기획감사실장 申弘鉉   
  자체시책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 통계청에서 전국적으로 기준을 잡아갖고 실시하기 때문에 날짜 차이가 있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답변 되셨습니까?
  박수근 의원님!
○朴壽根 의원   
  실장님! 그 요구하는 예산은 많고 줄 예산은 적고 또한 공직사회의 감사업무까지 담당하시면서 고생이 많습니다.
  15페이지에 깨끗한 공직윤리관 정립과 17페이지 의회와 동반자적 친숙한 관계조성에 대해서 제가 안타까운 심정에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제3대 의회가 몇 개월 남지 않았습니다.
  아까 실장님께서도 보고를 해주셨지만은 선거가 가까워오니까 그런지는 몰라도 요즘 시내에 나가면 한 80% 정도는 우리 의원들에 대한 음해성 발언, 음해성 발언이 난무하고 있고 한 20% 정도는 같은 공직사회 내부에 음해하는 발언이 참으로 듣기 민망할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런 것들이 의원이냐, 그렇게 그 자질밖에 안되냐, 아니면 그 면민들이 그 동민들이 불쌍하다 이런 얘기 까지 나오고 하는데 그것은 선거가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공직사회가 공직자로서 그만큼 윤리관이나 책임감이 투철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오는 얘기가 아닌가 그 얘기를 들으면서 제 자신이 저도 의원이면 내가 공무원들한테 무리한 요구나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았느냐 반성을 많이 해 보고 또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았냐 그 반성을 많이 해 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있습니다.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내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할 때는 내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 그런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하는데 자기 자신은 그 생각을 못하고 우선 당장 남만 비판하고 하는 그런 행위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아무리 선거가 3대의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는 한 4년여간을 같이 왔습니다.
  같이 오고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의회와 동반자적 관계로 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시내에 나가서 공무원들에 대한 욕을 들을 때 같은 의원으로서 듣기가 싫습니다.
  또한 같은 동료 의원인데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는 더 듣기가 싫은 겁니다.
  이런 것을 간부회의나 국장님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실ㆍ과 회의에서 주의를 줘가지고 이런 허무맹랑한 음해성 발언이 난무하지 않도록 감사업무를 담당하는 기획감사실이기 때문에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申弘鉉   
  예, 선거철이 임박하니까 저희 공주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인 사항인데 그동안에 저희 시장권한대행이신 백남훈 부시장님께서 월례조회나 간부회의때 선거에 대한 중립적, 공무원 중립 역할 그런 것을 수차 강조를 많이 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도 의원님이 지적한 것을 저희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나름대로 방안을 세워서 하여튼 공무원들이 줄서기라든가 그런 걸 않도록 유의를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또 질의하실 의원님?
  예, 김종완 의원!
○金鍾完 의원   
  제일 마지막 끝나면서 여기 훌륭하신 우리 황인직 국장님, 우리 실장님, 기획감사실의 실장님 보고 잘 듣고 우리 기획감사실 계시는 우리 계장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아주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지금 이 자리에 몇 분밖에 없는데 계속해서 훌륭하게 자료를 만들어 갖고 보고를 하시고 또 청취를 해야 될 의원들이 자리에 없고 이런 모습을 볼적에 공주시민들이 꼭 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전에는 시민단체에서 오고 그러더니 요새 안오니까 제가 오늘 전화를 해 갖고서 내일은 꼭 좀 참석해 달라고 사정을 해야겠어요.
  조금 전에 박수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에서 아주 저는 크게 존중을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진짜로 읍ㆍ면ㆍ동 오죽 인물이 없으면 그런 의원을 뽑아줬냐, 저는 그 말에 아주 크게 아주 박수근 의원님 너무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저 본인 자신도 각성해야 되고 자신을 낮춰야 되는 이런 입장에 있고 또한 공무원들도 자성의 기회를 삼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아주 감사 합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정한석 의장님! 내일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런 모습을 공주시민들한테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뭡니까?
  자료는 너무 훌륭하고 이자리에 있는 의원은 몇 분이 항상 이렇게 남아서 항상 보면 남아있는 의원들만 남아 있습니다.
  다른 의원님들은 얼마나 공주시정 일에 얼마나 많이 아시는지 모르지만 다시한번 황인직 국장님, 또 실장님, 또 옆에 계장님들한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얘기를 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장직무대리 鄭漢錫   
  기획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박수근 의원님, 또 여기 김종완의원님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요, 저도 이 위에 앉아서 이렇게 내려다 보니까 질문만 하고 그냥 타의원 질문할 때 쏙 나가 버리고 내일 제가 일찍 와서 의원실에 가서 의원님들한테 질타를 좀 하겠습니다.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은 아마 올해 또 의원님이 되셔서 반드시 올라오실 분들만 앉자 계십니다.
  박수근 의원님은 또 도 지역으로 가셔서 지역을 위해서 큰 일을 또 하시겠다고 하니까 꼭 그렇게 되기를 빌고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일요일이므로 휴회를 하고 1월 2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02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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