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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 개회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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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공주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공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12월 1일(월) 10시 30분 개식


  제118회 공주시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순
  1.개식
  1.국기에대한경례
  1.애국가제창
  1.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개회사
  1.폐식

(사회 : 의사담당 장미순)

(10시 30분 개식)

○의사담당 장미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연 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묵 념 곡)
  바로.
  다음은 공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공무원과 방청객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을 고광철 부의장님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우리는 주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의원상을 정립하여 공주시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1. 우리는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1. 우리는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지방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간에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해결을 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1. 우리는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봉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진다.
○의사담당 장미순   
  의원님들께서도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태룡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태룡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준원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설계하는 제118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먼저 금년 한해도 우리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13만 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의 생활현장을 누비면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말씀을 드리며 위대한 공주건설을 위하여 힘차게 도전을 거듭해온 시장님과 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올해 우리에게 주어진 국내ㆍ외 환경은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희망을 보여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난과 유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지 농산물 가격의 하락과 사료값의 폭등은 가뜩이나 얼어붙은 농부의 가슴을 더욱 시리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는 촛불은 전국에서 연일 불을 밝혔고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가 이어 지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에 첨예한 대립과 갈등으로 얼룩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한의 남북관계 전면 차단 방침에 따라 개성공단사업을 제외한 모든 교류협력사업들이 사실상 중단되는 등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기억됩니다.
  흔히들 말하기를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당면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이에 당당히 맞서는 일밖에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포기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을 것이 아니라 위기에 맞서 싸우는 것만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금년 한해 우리는 결코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희망찬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 왔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시의회에서는 연초에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면서 지역 신성장 동력의 토대를 마련했고 서울사무소 개설을 통한 중앙정부와의 교두보 확보와 함께 본격적인 유망기업의 투자유치에도 힘써 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제54회 백제문화제는 우리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쾌거로 시민들의 가슴속에 백제인의 후예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희망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역량을 결집할 때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당선자인 오바마는 변화를 선거정책의 기조로 삼았습니다.
  이처럼 도전과 변화의 정신은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현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입니다.
  시민이 느끼는 행복지수를 높이면서 희망찬 내일을 설계하는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지금의 우리에게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의회가 의원 여러분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에 힘입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시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쉽고 미흡한 점들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각고의 노력을 통해 발전적인 변화를 거듭하면서 더욱 신뢰받고 성숙된 모습으로 진정한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진력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18회 정례회는 금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과 내년에 시민을 위해 쓰여질 예산안을 심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회기에는 거시적 관점에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을 갖고 시정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개선할 부분은 과감한 지적과 함께 잘 된 부분에 대해서는 소신을 갖고 힘차게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해 예산안에 대해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세심하게 심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시정질문과 예산안심의 시에는 성실한 답변은 물론 의원님들이 제시하는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적인 자세로 받아들여 시민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는 19일간의 다소 긴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어려움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무쪼록 겨울철 건강에 특별히 유념하시고 이번 정례회를 통해 우리 시민들에게 더욱 큰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어 금년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13만 시민 여러분과 자리를 함께 하신 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장미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4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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