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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개회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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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공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공주시의회사무국


2021년 12월 15일(수) 11시 개식


제231회 공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개식
2.국기에대한경례
3.애국가제창
4.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개회사
6.폐식

(사회 : 의사팀장 민인숙)

(10시 59분 개식)

○의사팀장 민인숙   
의사팀장 민인숙입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1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연 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묵 념 곡)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종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종운   
존경하는 11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정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공주시의 발전과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마지막 회기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조례안 등을 심사하기 위한 임시회입니다.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금번 회기에서는 의회사무국 조직 및 인사운영 관련 조례 제ㆍ개정 등 17건의 자치법규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30여 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이루어지는 성과인 만큼 우리 시의회가 성공적인 제도 정착 및 향후 타 시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
또한 올해 9월에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도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지방자치는 중앙정부로부터의 단순한 자치를 넘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이 강화되고, 주민이 자치의 주체로 등장하는 자치분권 2.0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방분권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며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없이는 대한민국의 균형발전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낼 때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지방분권은 지금 우리 세대가 꼭 실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특히, 우리가 꿈꾸는 온전한 지방분권은 지방의회의 그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방의회가 역할에 걸맞는 제도를 갖추어 집행부를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할 때 진정한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주민의 권리 확대와 지방정부의 자치권을 강화하였고, 지방의회 역시 정책지원관 도입과 자체 인사권 독립 등의 권한이 주어진 만큼 그에 따른 책임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어느덧 대설이 지나고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날이 가장 짧다는 동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11만 시민 여러분과 오늘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민인숙   
이상으로 제231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05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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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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