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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개회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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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공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공주시의회사무국


1999년 6월 12일(토) 오전11시 개식


  1.개식
  1.국기에대한경례
  1.애국가제창
  1.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
  1.개회사
  1.폐회

(사회: 의사담당 許熙成)


(11시 00분 개회)

○의사담당 許熙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7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대하여 경례
        ( 주 악 연 주 )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의사담당 許熙成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 묵 념 곡 )
○의사담당 許熙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許熙成   
  다음은 최인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崔仁根   
  먼저 개회사가 있기전에 우성 보룡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우리 의회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의원이신 산업건설위원장 윤건병 의원님이 공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문을 마치고 귀가중 뜻하지 않은 차량사고로 공주의료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쾌유를 다같이 빌어주는 마음을 가집시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21세기 지역사회발전과 복지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전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37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조국의 자유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들의 호국정신에 삼가 옷깃을 여미는 달입니다.
  우리모두는 먼저 선열 및 호국용사영령앞에 경건히 머리 숙여 명복을 빌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산천초목의 푸르름이 더욱 짙게 드리워져가는 신록의 계절에 바쁜 농번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지난 5월12일부터 5월14일까지 2박3일동안 ’99년도 제1회 추경을 대비한 어려운 의원 연수교육을 받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3대 의회가 들어서고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의정사를 회고해 볼 때 일천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대변자로서 그리고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그결과 주민의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고 자치의식을 드높임으로서 지방자치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현재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21세기 세계화ㆍ정보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행정, 특히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증대 발전되어야 할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를 안겨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닥쳐온 경제적 위기를 가정에서는 가족구성원 전체가, 조직에서는 조직원 전체가 슬기와 지혜를 모아 최대로 발휘하여 대처했을때 “항상 앞서가는 공주”는 물론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21세기 주역으로서 당당하게 부상하게 될 것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능선에 올라섰는데 암벽을 만났다고 주저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공주시 발전은 우리의회와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에 유기적 관계를 갖고 조화를 이루며 보완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출발되어야 하겠습니다.
  제반여건조성에 특히 의견수렴과정에 있어서 14만 시민의 의견이 광범위하게 수렴되어야 하겠습니다.
  우선 순위는 지도층의 의견보다 다수 서민의 의견이 최우선으로 수렴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 일부 지도층의 인사들이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에게 허탈감과 소외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때 대다수 서민의 의견이 더욱 중요시되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회는 이러한 다수 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면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개혁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회기동안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비롯하여 당면한 조례안에 대한 심사의결등이 다뤄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한 심의는 시민의 불필요한 재정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하여 주민의 대표자로서 통제하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법에 의한 예산편성권은 법률에 의한 위임사항이지 천부적 권한이 아님을 지방자치단체나 의원이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여 반영이 되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높으신 의견제시와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인간은 누구나 각자가 처해 있는 상황이 있고 직면해야 할 환경이 있기 마련입니다.
  각자 처해있는 상황과 직면해 있는 환경을 강조하면 독선이 될 우려가 있음을 우리는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어려운 이때에 이웃과 사회에 각자 가진것을 조금이라도 나누어 주는 기쁨과 여유를 가집시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주시 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공주시를 건실한 지방자치단체로 성장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14만 시민앞에 다가서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許熙成
  이상으로 제37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 10분 폐식)


공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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