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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제4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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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공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공주시의회사무국


1999년 7월 29일(목)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2. 1.99년도시정업무보고
  3. - 농업기술센터 - 보건소
  4. - 공공시설관리사무소 - 사적지관리사무소
  5. - 환경사업소 - 상하수도사업소

  1. 부의된 안건
  2. 1. 99년도 시정업무보고
  3. - 농업기술센터 - 보건소
  4. - 공공시설관리사무소 - 사적지관리사무소
  5. - 환경사업소 - 상하수도사업소
  6. 2. 휴회의건

(10시 00분 개의)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99년도 시정업무보고 

(10시 01분)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요령으로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사적지관리사무소, 환경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일괄 질의, 일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소관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농업기술센터소장 서해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농업기술센터소관 금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먼저 상반기 주요업무 결산 그리고 특수시책 추진실적, 금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끝으로 ’98년도 의회 행정사무감사결과 시정요구사항 처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금년도 상반기 업무에 대한 종합평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보고내용 : 별첨 )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李啓周 의원   
  의장!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예, 이계주 의원님!
○李啓周 의원   
  공주시의 농업을 위해서 늘 수고하시는 소장님께 농업인의 한사람으로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6가지 지적과 주민의 의견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답변은 안하셔도 됩니다.
  자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육묘용 상토공급은 농가들한테는 좋은 반응을 받은 반면 상토흙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이것은 지도.감독을 못한 행정의 미 숙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농요건 불리지역 보조금지원사업은 큰 호응은 받은 반면 3년 연속 지원하였는데 지원받은 농가만 연속으로 받았다면 보조금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을 현지 영농교육은 많은 농민들의 참여가 있으나 전문 지도사의 인력 부족으로 농민들한테는 만족을 드리지 못한 것이 아쉽니다.
  농기계수리봉사 운영은 농민들의 대단한 호응을 받고 있으나 요즘 대형 농기계화 되어 있어 전문 기술요원을 더욱 확보하고 비싼 부속을 갖추지 못하고 봉사한 점이 아쉽니다.
  농약 보조사업은 적기에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시고 보조사업인 만큼 각농가에 적은 양이지만 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 달라는 것과 예를 든다면 제초제가 2천원부터 1만 4천원까지 있는데 구태여 가장 비싼 농약을 선택하여 공급하였는데 받는 몇농가는 좋겠지만 못받는 농가가 많다보니 불만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행정의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농약공급이 또 있을 것이니 이점에 참고하셔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자공급에 대해서 이제는 영농교육을 통해서 종자선택을 하기 때문에 공급량보다는 신청량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에 대한 대책을 미리미리 세워서 지금 당장 가을 감자와 보리씨 종자공급을 못할시에는 미리 신청인에게 연락을 하여 공무원과 농민과의 불신이 없도록 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예, 몇가지에 대해서 답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육묘용 상토공급이 농민들한테 호응을 받고 있지만은 불량 상토가 좀 많이 있는 것 같다, 이것은 공무원들이 좀더 지도.감독이 부실해서 그렇지 않느냐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금년도 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서 내년도에는 이런 것을 갖다가 저희가 그 문제점으로 저희가 이미 기록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런 것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농조건 불리지역에 대한 사업인 3년차 계속해서 같은 농가에만 지원된다고 하는데 저희가 천수답이라든지 또는 산간 오지지역에 있는 논은 경작자가 바뀌지 않는한 내내 그 사람들 한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만약에 그 사람들이 산간 오지같은데에는 이앙기같은 것이 들어가지를 않을 려고 그래요, 기피를 해요.
  그래서 이런 보조금을 줌으로서, 그러니까 모심는 품삯도 더 주고 이렇게 하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것은 좀 연속적으로 계속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예산이 책정이 된다면 계속 지원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번 이의원님 말씀대로 다른 방향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농기계수리는 지금 현재 대형화되고 있고 또 신기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신기종에 대한 교육도 저희가 그 중앙이라든지 도단위에 교육을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만은 막상 농사철이라든지 또는 막상 교육을 보낼려고 하면 기피하는 그런 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은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야할 문제점으로 이렇게 대두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저희도 연구 노력을 해서 이런 점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약보조사업은 이것은 사실은 저희 가 취약지에 보조를 해주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막상 농가에 가보면 추석고기 나누어 먹듯이 너도 가졌으니까 나도 조금 가져야할것 아니냐 하는 이런 뜻에서 이장들이 나누어 줄 때에 공동방제할때에 공동방제를 못하고 농가에 주는 경향이 있는데 앞으로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동방제를 이렇게 해나가도록 지도를 하겠고 구태여 뭐 비싼 농약을 갖다가 사서 쓰지 않아도 될텐데 왜 비싼 농약을 갖다가 사서 주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저희가 그 병충해방제 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그 뭐 농어민의 단체라든지 또는 농업관련 기관 이런데에 그 분들로 하여금 공동방제협의회가 구성돼서 그 협의회에서 결정되는대로 저희가 농약을 읍면에 농협에서 갖다쓰도록 이렇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도 앞으로 한번 개선해 나가도록 더 좋은 방향이 있으면 연구해서 이렇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종자공급이 이것이 해마다 말썽이 있습니다.
  우리 농촌 농민들이 신품종이 새로운 이름만 나오면 이것을 갖다 선호하는 사상이 상당히 깊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 볍씨품종은 4년에 한번씩만 바꾸어 주면 되는데 그래서 금년도에 종자를 개량해서 간 농가는 내년도에는 다시 그 품종을 써도 되는데 그 품종을 버리고 또 새로 신청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그 예시한 양보다 한 뭐 몇배씩 더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작년도에 이미 공급해 놓는 종자를 보급받은 농가의 명단이 각 면에 다 아마 명단이 비치되어 있을 겁니다.
  그 명단에 의해서 작년도에 신청해서 이미 공급받은 농가는 가급적 제외를 시키고 2, 3년전에 보급받은 농가를 우선적으로 이렇게 해서 공급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이계주 의원님 답변 됐습니까?
○李啓周 의원   
  한가지만 더 질의 하겠습니다.
  저기 농약보조사업에서 협의를 하셔서 협의에 의해서 하셨다고 했는데 이 농촌에 지금 현재 그 공급되고 있는 것이 적기 공급도 안되며 물론 안되고 있으면서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협의에 의해서 이루어 졌기 때문에그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사실 제가 올해 그 농약을 우리지역에 한 것을 봤어요.
  봤는데 최고 비싼 13,800원짜리를 보급을 했더라고요.
  그러면 마세트같은 경우는 2천원밖에 안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물론 비싼 농약이기 때문에 월등하게 차이는 있겠지만 실제로 농민들한테 13,000원짜리, 14,000원짜리 돌리느니 2천원짜리 해갖고 한 집에 하나씩이라도 한다면 이 보조사업이기때문에 하나의 의미가 있고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그 비농가들 어려운 농가들 이렇게 하게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사실 농촌에서 제가 생각할때는 95%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그게 거의 나누어 먹기 식이지.
  그렇다면 그것을 그런 식으로 해서 꼭 행정에서 협의에 의해서 이루어진대로만 실시하신다면 그 농가들만 선택을 해서 공급을 할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원래 이게 추석고기 나누어 먹는 식으로 나누어 가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공동방제용이지 저희가 보조해주는 것은.
  그런데 막상 저희 지침대로 읍면에서 막상 마을에서 이장단들이 그것을 따라 가지를 못해서 그런 문제점이 생기는데 이런 것을 저희가 앞으로 중점 지도해 나갈 계획이고 농약 비싼것을 갖다가 공급한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한번 제가 농약에 대한 성분은 잘 몰라서 구체적으로 여기에서 답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만은 한번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개선해 나가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적기에 공급을 해달라 하는 그런 말씀이신데 저희가 이미 8월 6일부터 공동방제에 들어 가는 농약이 이미 전부 다 읍면에 배정이 됐습니다, 어제 그저께.
  그래서 그 마을에서 이장들이 빨리 면에서도 면직원들이 빨리 마을별로다가 이렇게 배정을 해서 신속하게 배정을 해서 배정을 받으면 마을에서 또 신속하게 갖다 써야만이 되는데 그것이 미흡한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앞으로 우리가 병충해 방제지도하는데 이런 것을 유의해서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이계주의원님 답변 됐습니까?
○李啓周 의원   
  예.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다음 질의하신 의원님, 예 신동식 의원 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申東植 의원   
  신동식 의원입니다.
  장장 한 30분동안 서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고 공주의 특산물 은행란에 대해서 몇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이게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에서 아마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현지를 한번 가봤습니다.
  갔더니 현재 중단되고 일반란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게 공주시에서 많은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비와 또 중단의 사항, 저는 여기에서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행정감사시 자세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48페이지 농촌여성 소득개발에 대해서 정안면 고성리에서 생활개선회도 고추가루와 고추장 생산 이것이 제시가 됐습니다.
  고춧가루는 뭐 생산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이 고추장은 대메이커들이 전부 다 생산하고 있는 경쟁성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 상품가치니 모든 것을 잘 고려하셔서 고춧가루를 생산할건가 고추장을 생산할 것인가는 이게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영양과 맛이 참 어렵기 때문에 더 잘 하셔서 지원을 하셔야지 지금 두가지 지원을 해서 4,500만원 정도 시예산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참고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제가 의당에 된장공장을 한번 가보았습니다만은 거기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된장을 사러가면 사람이 없어요.
  이건 왜냐하면 장사가 안되니까 거기에 상주를 않는 것 같아요.
  3, 40분 찾다보면 동네에서 알려져서 찾고 하는데 그런 것을 비교해서 앞으로 많은 투자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예, 신동식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탄천면 남산리 은행란 관계 양계장 운영관계는 농림축산과 소관으로서 저희가 예산이 얼마가 되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알지 못합니다.
  해당과에 얘기를 해서 개별적으로라도 좀 신의원님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안면 고성리 고추장 생산공장 지원 사업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충청남도 농촌기술 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량이 1개도에 2군데인가 3군데 밖에 없어요.
  그중에서 저희가 1군데를 끌어왔는데 당초에 저희가 각 면에서 신청을 받아 봤습니다.
  그랬더니 한 3, 4군데에서 신청이 들어 왔어요
  신청이 들어 와서 검토를 해본 결과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적합한 것이 정안면 고성리에 고추장을 만들어서 아파트단지라든지 이런데에 납품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원을 해준 동기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자들한테 생활개선회 회원들한테 얘기를 들어 보니까 고추장같은 것을 해서 일반 대형공장에서 많이 생산되는 고추장을 아파트같은데에서는 기피를 한답니다.
  그래서 이것은 주문생산을 하는데 의당면 용현리 된장공장도 역시 주문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1년에 얼마를 소비를 해야겠다 사전에 자기네들이 공급처를 사전 조사를 해서 콩을 20가마니를 메주를 쓴다든지 30가마를 쓴다든지 자기네들이 판단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 소비할 수 있는 양을 이렇게 해 가지고 소비를 시키고 나면 나중에 추가 수요자들은 없어서 못파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당 용현리도 현재 뭐 영세공장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부녀회원들이 1년에 거기에서 기금을 다소간 이렇게 축적해 나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눈에 띄게 뭐 한 농가에 몇천만원씩 이렇게 소득은 없지만.
  그래서 저희도 고성리에서 부녀회원 들이 활동력이라든지 그분들의 생각하고 있는 이런 사항을 갖다가 청취해 봤을 때 앞으로 이것이 잘 하면 나름대로다가 큰돈은 못벌지만 생활개선회원들이 활동력이 증가되고 또 사회 참여의식이 확대되어 나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서 저희가 사업을 책정을 했습니다.
  앞으로 신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실패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잘 지도해 나가서 지도를 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오춘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椿煥 의원   
  흔히 열악한 환경조건이다 이렇게 말 합니다만은 제가 생각하는 것은 마치 시장은 별로인데, 매장은 별로인데 점원이 적은 그런 형태의 근무구조를 갖추고 있는 농업센터나 보건소를 그렇게 본인은 생각합니다만은 오늘 소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신 그 요인을 즉 보고 서에 작성을 보면 아주 성의있고 안목이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인원은 적지만 일은 하는데 지장이 없겠다 하는 안도감도 들기도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종합평가에서 농민 상담소 폐지로 인한 농업인의 불만해소를 하기 위해서 이동 상담실을 운영, 질 강화에 대한 이것은 참 좋은 반성과 교훈란에 넣어 주셨는데 본의원도 이점에 대해서 동의 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무슨 그 대책을 강구한 바는 있는지요.
  즉, 예를 들자면 이동상담실은 운영을 하려고 한다면 기동대책이 있어야 될텐데 차량구입이라든지 이런것, 예산이 소용되는 기동대책 그를 강구한 사례가 있으면 듣겠고요 40페이지 농산물 유통 시설확충란에서 추진계획에 각 농협으로 하여금 많은 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주관을 우리 농업센터에서 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농협 자체에서 하는 사업인 것을 우리가 계획을 보고하는 것인지요 이점 의문점이 들어 갑니다.
  사업을 보면 아주 예산이 많이 들어 가는데 이런 것이 전부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는 사업인지 조금 궁금하게 생각되어 집니다.
  볍씨관계는 먼저 말씀이 계셨기 때문 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단 여기에서 좋은 볍씨를 농민들이 선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량이 또 공급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회를 놓쳐서 공급의 혜택을 받지못하는 지난번에 동력살분무기같은 그런 경험이 없도록 인력은 적지만 홍보면에서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결과 조치사항에마지막에 간이집하장 개인사용 금지를 적극적으로 해보겠다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본의원은 좀 생각을 달리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왕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건설을 했다고 하면 개인이 사용을 하더라도 놀리는 것보다는 좋지 않느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건물이라는 것은 그냥 공가로 놔두면 놔두는대로 자꾸 퇴색이 되는 겁니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인한테 개인특혜를 주기 위해서 사용한다기 보다는 우선 관리지침을 변경해서라도 사용료를 받는다든지 유지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놀리지는 말아야 되겠다는 것이 본의원의 주장입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오춘환의원님께서 격려말씀과 아울러서 질문해 주셨는데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 상담소운영 대책입니다.
  제가 상담소 운영은 3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저희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로 하여금 3명 1조로 해서 매일 상담소에 나가서 근무도 하고 지역에 돌아다니면서 벼 예찰활동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래서 앞으로 상담소 운영을 더욱더 내실있게 운영을 해나가도록 하겠고 이동 상담소 운영은 저희가 봄에는, 상반기에는 차량이 상당히 낡았었습니다, 봉고차가 하나 있었는데 12인승.
  그래 가지고 저희가 추경예산에 의원 님들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예산을 확보를 해서 7월 21일날 저희가 차를 구입해서 앞으로는 새 차로 하여금 저희가 이동 상담차량에 2명씩 배치를 시켜서 매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거기 이동 차량으로 하여금 방송도 하고 대농민 상담도 하고 아울러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농산물 유통시설확보에 있어서 왜 하필이면 농협으로 다 책정했느냐 하는 것은 저희가 지금 각 읍면에서 작목반이라든지 이런데에서 신청을 받아보면 일반 작목반같은데에서는 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대개 농협에서 하고 있는데 예산은 전부다 확보가 된 상황입니다, 지난 1회추경때.
  그래서 앞으로 사업을 하는데는 차질이 없겠고 역시 농협은 농민들이 이용하는 장소기 때문에 그 혜택은 농민들 한테 돌아가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볍씨를 갖다가 농가에서 많이 선호를 하는데 품종도 제때에 기일이 맞게끔 해주고 희망량을 가급적 전원 공급을 해달라는 그런 말씀인데 저희가 금년도 12월달부터는 볍씨 희망량 조사를 다시 합니다.
  그래 가지고 1월달까지 저희가 대상 농가를 해가지고 저희가 요청을 해서 3월초까지는 전부 농가에 공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가 늦어서 뭐 농가에 어떠한 이용을 못하든지 그런 사례는 없고 다만 이제 너무 많이 신청을 하다 보니까 자기가 신청한 양을 갖다가 못가지고 오기 때문에 농민들이 불만이 있는데 이 원인은 매년 종자를 갱신할려고 하는 농가의 심리가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대농민교육시에도 3년에 한번씩만 품종을 개량해주면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저희네가 금년에도 공급해준 농가품종 공급대장이 있습니다.
  그 대장을 갖다 면밀히 검토해서 작년에 가지고 간 사람도 가급적이면 금년에는 기공급된 볍씨를 사용하도록 이렇게해서 평균화되도록 이렇게 공급을 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간이집하장은 개인이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느냐 하는 말씀은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가 이것은 어떤 뜻에서 말씀을 드렸느냐면 다른 농가도 사용할려고 하고 있는데 키를 갖다 자기 혼자만 가지고 있다가 자기 혼자만 사용하는 이런 간이집하장이 전에 한두곳이 있었어요.
  그런 곳을 저희가 지적해서 얘기인데 다른 농가에서 구태여 뭐 사용할 일이 없으면 개인이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고 하니까 그것은 탄력적으로 저희가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오춘환 의원님 답변 됐습니까?
○吳椿煥 의원   
  예.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또 질의하실 의원님 예, 서병철의원 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徐丙喆 의원   
  예, 농업기술센터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세밀하게 설명을 하셨습니다만은 그중에서도 궁금한 점이있어서 6가지 정도만 일괄 질문를 드리겠으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로는 9페이지입니다.
  농업기계화사업에서 금년 1월 사업보고시에는 6억 5천만이 됐는데 여기는 사업비가 5억 7,200만원으로 줄었어요?
  그래서 왜 줄었나 그리고 도비지원이 안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도비가 3,680만원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적혀 있어서 그 차이가 왜 변동이 왔는가 그 점을 우선 답변해 주시고요 다음번에는 10페이지입니다.
  중소농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원문제에서 2월달 업무보고를 보니까 3개소인데 탄천 송학, 유구 신영, 유구 신달 이렇게 3개소로 됐어요.
  이번 보고에는 1개소가 늘었습니다.
  총사업비는 7억 5천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한개소가 제가 묻고자 하는 골자는 1개소가 늘어도 이 사업비로 가능한가를 답변해 주시고 두번째는 금년도 사업을 할 때는 정확하게 1년동안 사업성과를 보고 또 금년도 사업을 할 때는 정확하게 지정을 해서 이건 꼭 해야 되겠다 해서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아는데 탄천 송학, 유구 신영, 유구 신달 3군데가 이인 한군데 탄천 세군데로 변동된 이유가 뭔가 그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15페이지입니다.
  농업육성과소관 지도공무원 전문기술 능력배양문제인데요 1월달에 보고한 것하고 비교를 해 보니까 지도 공무원 해외연수가 여기는 대만이나 필리핀을 2명으로 되어 있는데 1월달에는 해외 연수가 없었습니다.
  사업비가 252만 2천원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것 가지고 해외연수를 어떻게 가겠다는 것인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18페이지입니다.
  학습활동을 통한 농촌 여성지도자 육성문제인데 여기에 보고서에 보면 저공해 비누제조실 운영이 그동안 잘 되는 것인지 잘못되는 것인지 전반기 사업보고에도 없고 후반기에도 거론이 안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저공해 비누제조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가 그것을 세밀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34페이지입니다.
  누에이용 동충하초 생산 시범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비 지원은 시비로 2천만원이 지원된 것으로 알고 예산에 성립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소장님께서 설명하시기를 지금 5농가 23상자 23%로 해서 저조한 상태다 앞으로 계약수매를 하는데 50상자로 계약을 하겠다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그러면 50상자로 하면 73상자가 되는데 그렇더라도 100상자에 상당히 모자 르는 결과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을 하고 사업비는 지원이 벌써 다 됐는가 그점을 답변해 주시고 100상자를 채우지 못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서병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누에이용 동충하초 재배, 당초 계획은 100상자로 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23상자밖에 안했다 그런데 돈은 2천만원이 예산이 섰는데 어떻게 되느냐 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그 2천만원은 동충하초를 누에를 갖다 100상자를 기를 수 있는 시설비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시설비를.
  그래서 재배실 4동 88평, 냉.온방기 8대 구입 그리고 가습기를 8대를 구입하는데 이 시설비로 2천만이 지원이 된 겁니다.
  그리고 이 시설을 해놓으면 저희가 100상자를 기를려고 했는데 상반기에 23상자밖에 기르지 못한 것은 저희가 대한잠사회에 동충하초는 특허를 맡았습니다.
  잠사회에서 특허를 받았기 때문에 종균공급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른데에서 해주지를 못합니다.
  그렇게 하고 거기에서 특허를 받은데에서 종균도 공급을 해주고 또 수매도 거기에서 전량다 수매를 해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른데에서는 수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판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데에서는.
  그런데 당초에도 저희가 상반기에 50상자를 종균을 신청을 했었습니다만은 대한잠사회에서 너희는 23상자 분밖에 못주겠다해서 저희가 몇차례 촉구를 했었습니다만은 결과적으로 23상자밖분에 가져 오지를 못했습니다, 종균을.
  그래서 우리가 하반기에는 계획대로 50상자를 할 수 있도록 종균을 공급을해다오 지금 현재 촉구중에 있고 저희가 실무진에서 계속 협의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꼭 하반기에는 50상자를 해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나가겠습니다.
○徐丙喆 의원   
  그 점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100상자를 할 수 있는 시설지원이라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점에 뭐 과다지원을 했다는 얘기를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문제는 왜그런 세부적으로 대한잠사회와 협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50상자를 지원을 받을지 안받을지도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사업비만 먼저 지원이 되고 100상자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놨냐 저는 거기에 지금 논점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당초에 저희가 그 계획은 1월달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누에를 갖다 공급받는 것은 3월부터 협의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시차적인 차이가 있고 우리가 이제 예상했던것보다는 당초에 적은 것이 사실인데 다만 그 시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것은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 에 시설투자에 대해서는 별 문제점이 없지 않느냐 다만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상자수를 늘려야 하는데 그것을 갖다 못한 것이 이것은 저희가 노력을 했었습니다만은 대한잠사회에서 종균을 그만큼 확보를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는데 앞으로는 그런 것을 유념을 해서 미리미리 대처해 나가 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 농촌여성 생활개선 사업에 있어서는 저공해 비누 제조가 어째 빠졌느냐 했는데 사실 저공해비누제조실이 저희 우성면 도천리 센터내에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을 하기 위해서 각 음식점에서 폐유를 갖다가 수집을 해다가 이것을 갖다가 거기와서 제조를 하는데 이 폐유 수집도 지금 용이치를 않습니다.
  이 폐유를 수거해 가는데가 다른데도 또 있데요.
  그래 가지고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어서 종전에 이 설치를 해 가지고 1, 2년정도는 상당히 활발하게 환경오염 방지도 했고 또 생활개선회 기금도 조성을 하고 또한 생활개선회원들의 활동도 참 유연하게 잘 됐고 했었습니다만은 이 폐유를 구하기가 힘들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운영상태도 사실은 미미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한달에 한 두번씩 운영은 합니다만은 폐유를 갖다가 생산을 해서 비누를 생산을 해서 회원들한테 공급해주는 정도로 지금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방법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더 개선해 나가야 할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이것이 사업량이미미하기 때문에 상반기 업무보고에는 빼놨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른 대책으로 활성화될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모색중에 있습니다.
○徐丙喆 의원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시기는 폐유구입이 상당히 어렵다 그 말씀을 하시는데 그 문제는 저는 다른 각도로 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폐유구입은 그분들이 생활 개선회가 상당히 활발하신 분들이고 하기 때문에 만일 성의만 가지고 처음에시작할 때의 사업의욕만 가지고 한다면 폐유를 구입하기는 어렵지 않지 않느냐, 물론 다른데도 있다고 하지만 다른데가 있으면 경쟁대상자가 될텐데 중요한 것은 그동안에 이 공주에서 있는 사람이 먼저 폐유를 주던 분들이 큰 이유없이 끊고 다른데로 간다는 것은 분명하게 뭐가 잘못됐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제가 촛점을 맞추어서 묻고 싶은 것은 그만큼 노력들을 않해서 한 2년해 보니까 시원찮고 그 수지타산도 안맞고 그래서 성의가 없어지다 보니까 폐유구입도 결과적으로 모여놨을 때 가져가야 그것이 되는데 미처 가져가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끊어져서 이렇게 미미하게 사업이 850만원이나 지원되면서 한 2년하고서 미미해지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런데에 촛점을 맞추고 저는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그래도 폐유를 다른 그 상인들이 사간답니다, 지금.
  그래서 그것을 사다가 우리가 생활개선회에서 그것을 그 만한 돈을 상인들이 주는 만큼의 돈을 주고 사다가 이 비누를 제조를 하면은 그만한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실은 활동이 미흡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은 다른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으면 개선해 나가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도공무원 해외연수관계는 저희가 그게 당초에 도에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이게 해외연수 관계는.
  그렇게 하고 일부 도에서 지원되고 또 우리 시비가 일부 지원되는 사업인데 지금 현재 그 직원들이 두사람이 대만하고 필리핀을 갔다온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가 해외연수 관계는 당초에 국비로다가 대만에 가도록 섰는데 나중에 추가로 또 국비가 진흥청에서 내려와서 필리핀을 갔다온 겁니다.
  추가로 한사람이 더 갔다온 결과가 되겠습니다.
○徐丙喆 의원   
  거기다 보충질의를 드리자면 저는 업무적으로 해외를 많이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그 자체를 갔다는 것이 저는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고 더 갈 수 있으면 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입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1월달과 7월달과의 업무는 예산은 똑같을 텐데 1 월달에는 보고가 안됐던 명목이 어째 이번 보고에는 해외연수가 올랐느냐 그래서 그 과정을 얘기해 달라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1월달에 제가 보고를 못드린 이유는 그때는 당초 국비지원이 계획이 없었습니다. 배정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추가 국비로 배정이 돼서 예산성립후에 배정이 돼서 가게 된겁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중소농 고품질 생산지원 사업이 왜 당초에 3개소로 하더니 어째 1개소가 늘었느냐 하는 것은 이것도 당초에 유구외에 2개소가 있었는데 이게 유구 사람들이 못한다고 포기를 했어요, 사업포기를.
  사업포기를 해가지고 다시 저희가 그예산을 갖다 도비라든지 국비를 반납할 수가 없어서 우리 관내에 할 사람을 같이 재조사를 해본결과 탄천에서 또 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그 사업장소를 갖다가 위치를 변동시킨거죠
  그렇게 하고 1개소가 늘은 것은 저희가 도에서 예산이 남아서 추가로 우리가 선정을 받은 겁니다, 나중에.
  그래서 한개 사업장이 더 늘었다는 점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서병철 의원님 답변 다 끝난 겁니까?
○徐丙喆 의원   
  덜됐습니다.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덜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농기계 밭작물 농기계지원사업은 당초에 그 28대가 지원되는 사업이 있었고 25대 지원되는 사업이 있었는데 28대 지원사업은 사업신청자가 없어서 저희가 취하를 시켰습니다.
  사업계획을 변경요청을 해서 25대로 저희가 사업을 변경시킨 겁니다.
○徐丙喆 의원   
  보충질의를 드리자면 소장님께서 지금 물론 사업신청자가 없으니까 변경할 수 밖에 없고 그렇다 하는 것은 이해를 못하는 점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업자 신청을 작년도에 충분한 협의가 있어서 모든 문제가 같습니다만은 아까 취소를 시켜서 변경이 됐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게 해야지 예산을 세워서 결과적으로는 이런 사업자가 신청자가 있을 것으로 알고 예상을 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신청자가 없어서 그만둔다 그러면 예산의 효율성문제라든가 이런 전체 문제에 차질이 상당히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전년도에 충분히 실수요자라든지 그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사업선정을 앞으로는 꼭 좀 그렇게 해주셔서 예산이 비효율성있게 남는 결과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예, 알겠습니다.
  그런 사항을 앞으로 충분히 예상되는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해서 앞으로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서병철 의원님 됐습니까?
○徐丙喆 의원   
  예.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강환돈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姜煥敦 의원   
  농산물의 하락으로 시름에 허덕이고 있는 농민들에게 늘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고생하고 계신 농업기술 센터소장님을 비롯한 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99년도 업무보고에 근 1시간 반이상 성실하게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좀 본의원이 생각할 때에 참고가 될까해서 건의사항 2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에도 동료의원들이 벌써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이동상담실운영에이미 예산에 확보가 돼서 차량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거기에 2명이 탑승을 하신다고 했는데 전문적인 지도 공무원이 그 면에 나가실 때는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농번기기 때문에 특히 본의원의 출신지역인 계룡은 복수박이 대단히 많이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데에 그쪽 지역에 나오실 때는 거기에 전문성이 있는 그런 그 공무원 이 탑승을 하시고 또 신풍이나 유구같은 데는 표고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
  거기에 이렇게 맞는 전문성을 가진 그런 공무원이 꼭 좀 탑승을 해서 거기에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하나는 우리 작년도에 ’99년도에는 계룡에 딸기로 해서 냉해 육묘시설 즉, 딸기 조기 촉성재배로 해서 열악한 시비에서 4천만이라는 큰 돈을 보조를 이미 해주셔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딸기에 전문성이 있는 그런 공무원을 좀 수시로 좀 매일 다른 분들 교대로 3분씩 다니시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그런 공무원을 좀 배치를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또 제일 마지막번으로는 이미 작년도행정사무감사때 위탁영농회사에 대해서 본의원이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금년도 12개 회사가 운영이 된다라고 하시고 또 작년도에 이미 교육을 시켰다라는 여기 보고 내용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좀 위탁영농회사에 관심을 두시고 막대한 국비나 도비, 시비가 투자가 됐고 또 자담도 이미 투자가 돼서 설립이 되어 있는 회사기 때문에 좀더 성의껏 꼭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거기에 공감대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에 최선을 다 해주십사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으로 그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예, 강환돈 의원님 고맙습니다.
  저희 센타직원들에 대한 격려말씀을 해주시고, 이동상담실 차량 구입을 운행하고 있는 각 지역별로, 읍면별로 전문성이 있는 농작물을 지역적으로 작물을 재배를 하고 있는데 그 지역에 특성있는 그 작물을 연구한 전문성이 있는 지도사를 탑승을 해서 지도좀 해 달라는 말씀 참 고마운 말씀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항은 유념을 해서 표고가 많이 재배 되는데는 표고에 유능한지도사 또 계룡같이 딸기라든지 복수박이라든지 이런 지역을 그런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연구를 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위탁영농회사, 아주 지속적으로 지도 좀 해달라는 말씀 앞으로 유념을 해서 계속적으로 지도를 하고 경영방식이라든지 이런 것도 아울러서 농한기에 교육을 해서 지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강환돈 의원님 답변 됐습니까?
○姜煥敦 의원   
  예.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종완 의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鍾完 의원   
  우선 먼저 장장 1시간 35분동안 성실한 자료보고와 답변에 국장님 또 농업기술센터 과장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농업센터가 일을 정말로 많이 하고서 난 다음에 시민들한테 지탄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우리 공주시가 아니면 정부가 농업정책에 무시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오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우리 공주는 작년도에 IMF가 왔어도 실질적으로 크게 영향은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농업을 시책에서 중요시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오지 않았나 생각을 하면서 소장님 또 우리 과장님들 농업센터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 긍지를 갖기 바랍니다.
  또한 저는 항상 농업센터쪽을 보면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공주시청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일부 그렇겠지만 좋은 환경속에 근무를 하고 있지만 또한 우리 농업센터직원들은 대다수 열심히 하면서 농민들에 지탄 내지는 또 요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본의원이 그동안에 이 자료를 보고서 보고 느낀 점을 말씀 올릴까 합니다.
  답변은 행정사무감사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우리 공주시 농업센터를 보면 신문이나 시정지 홍보가 좀 본의원이 볼 때에 미흡하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농업경영인 농민하고 농업기술 센터하고 연계체계가 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무슨 행사를 하더라도 우리 센터하고 좀 매치가 효율적으로 안되는 것으로 본의원 이 많이 보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겨울 영농교육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하는데 점심식사 관계는 올해만큼은 꼭 해결을 소장님께서 추경이됐던 본예산이 됐던 반영을 해서 전체의 교육자들이 식사를 할 수 있게끔 지원을 꼭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시 농민회에게 홍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지금 이 자료내용을 보면 아주 방대하고 대단한게 많습니다.
  이런 것이 농촌에 있는 농촌 사람들 까지 전달이 안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아쉬움이 있는것 같고 마지막으로 모판, 아까 이계주의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황토흙 관계는 제가 알기로는 공주시에서 효차원으로 이 사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단하게 반응이 좋습니다.
  그런데 올해 파다놓은 흙을 내년에 쓸 경우에는 아마 모판에 흙 자체에서 병균이 발생해서 발육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아마 전문지도사님께서 충분한 홍보가 있어야 할 것같고 또 내년에도 모판 흙 상토를 꼭 좀 추진을 해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우리 충청남도 공주시도 그렇고 우리 충청남도 도 그렇고 다른도에 경상도나 전라도나 또한 강원도 산간 지방을 보면 정부나 도나 시나 군에서 상당히 관심과 지원 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시도 농업기술센터 농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徐海萬   
  예, 김종완 의원님 저희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칭찬해 주시고 해서 참 상당히 고맙습니다.
  앞으로 일하는데 더욱 용기를 가지고 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몇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농업경영인과 농업기술센터와 연계가 좀 미흡한것 같다 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농업경영인은 농림축산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어떤 행사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농림축산과도 공문이 가기 때문에 저희들은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또 안다 하더라도 초청도 안하는데 거기 또 가기도 뭣한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이번에 구조조정에 의해서 농업경영업무도 저희에게로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농업경영인과 저희 센터와 유대는 더욱 잘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영농교육시 중식제공을 주지 않아서 상당히 불평이 있었다 하는 내용으로 말씀하셨는데 사실 지난해 저희가 영농교육을 실시를 하면서 중식을 매년 그동안 주었습니다.
  그동안에는 주었는데 작년도에는 일부만 주고 일부는 예산이 확보가 되지 않아서 주지를 못했었습니다만은 아마 시재정이 어려워서 예산 부서에서 전액을 다 지원해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이런 사항을 여론청취를 좀 해봤습니다.
  각종 행사같은데에는 돈을 많이 쓰는데 농민교육 1년에 한두번 교육을 받는데 추운 동지섣달에 산골이라든지 이런데에서 몇km씩 걸어서 나와서 교육을 받고 교육을 받고 가면 점심때가 훨씬 기우는데 오그라진 배를 움켜지고 갈려면 춥고 떨리고 참 좋지 않더라 왜 점심 주던 것을 안주느냐 하는 여론질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시장님께서도 보고 를 드리고 해서 금년도에는 아마 그런 이런 예산이 확보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적극 노력을 할테니까 의원님들께서 적극 협조를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농민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지 않느냐 저희 나름대로는 상당히 홍보에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에 대해서 일반 농민들 한테 알려주고 또 알려줌으로서 농민들에 어떠한 아이디어를 또 얻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홍보를 나름대로는 하고 있습니다만은 하여튼 의원님들께서는 미약한 것으로 보시기 때문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더 열심히 대민 홍보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토공급사업 관계는 쓰다남은 흙은 재사용할 수 있는지 관계는 저희 토양검정 전문지도사가 있으니까 한번 연구 검토를 해서 농민들한테 알려드리도록 하겠고 내년도에도 이 상토공급사업은 계속해서 저희들이 추진할려고 합니다.
  다만 예산확보가 좀 문제인데 이것은 아마 시장님께서도 상당히 농민들이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계속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돼서 내년도에도 저희가 추진을 할려고 합니다.
  의원님들께서 예산확보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장직무대리 朴壽根   
  더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장시간 수고 많 으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소관입니다만은 시간이점심시간이 거의다 됐기 때문에 오후 에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자리에서 의원님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개인 볼 일이 있다든지 특별히 회의에 참석을 못하든지 할 때는 의장이나 부의장에게 사회를 진행하는 분들에게 말씀을 해 주시고 빠지는 것이 사람의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자기가 특별한 볼 일이 있어서 개의를 하고난 뒤에 그냥 살짝 나가시는 것같으면 좋으신데 처음부터 참석도 안하시고 그러면 의회의 성원관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참작을 하셔서 그런 것은 좀 예를 갖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상임위원회 소속에 참석을 못할때는 상임위원장이나 또는 간사에게 말을 해주고 빠지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앞으로는 좀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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