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공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공주시의회사무국
2020년 5월 14일(목) 10시 30분 개식
제217회 공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개식
2.국기에대한경례
3.애국가제창
4.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개회사
6.폐식
1.개식
2.국기에대한경례
3.애국가제창
4.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개회사
6.폐식
(사회 : 의사팀장 김진복)
(10시 32분 개식)
○의사팀장 김진복
의사팀장 김진복입니다.
지금부터 제217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연 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묵 념 곡)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병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김진복입니다.
지금부터 제217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연 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묵 념 곡)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병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병수
개회사
존경하는 11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정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정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및 의료진 그리고 방역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역량과 지혜를 모아주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깊은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그리고 경제취약계층에게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1997년 외환외기와 2008년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한 번 무너진 경제가 얼마나 큰 고통을 동반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미증유(未曾有)의 국난에 처해 있고 온 국민이 국난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확진세가 안정됨에 따라 종료되고 지난 6일부터 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되고 있고, 특히 지난주 발생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또한 여전히 감염경로를 모르는 조용한 전파가 계속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잘 견디시며 동참해 주셨듯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개인 및 공동체 방역수칙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생활화 및 철저히 준수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차게 시작했던 기해년도 벌써 5월 중순입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그리고 시민과 약속했던 시책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월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그리고 부부의 날이 있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달이기도 합니다.
가정이라는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 가족을 돌보는데 더욱 충실하고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아울러 가족애의 범위를 더욱 넓혀서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도 함께 보살피고 아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우리 농촌은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일손이 매우 부족합니다.
적기에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점검 및 용ㆍ배수로 정비, 농촌일손돕기 등 영농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영농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년 농사의 성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적기의 모내기, 거름주기, 병충해 예방 등 한 가지라도 소홀함이 없이 정성을 다해 풍년농사를 기약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금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당장 생계가 어려워진 서민과 소상공인을 긴급 지원함은 물론, 국내 소비를 진작시켜 극도로 위축된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예산으로 국민에게 힘을 보태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비록 짧은 회기이지만 하나하나의 안건이 시정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는 사항인 만큼 철저한 심의가 될 수 있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이번 회기에도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들로부터 한층 더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만 시민과 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개회사
존경하는 11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정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정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및 의료진 그리고 방역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역량과 지혜를 모아주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깊은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그리고 경제취약계층에게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1997년 외환외기와 2008년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한 번 무너진 경제가 얼마나 큰 고통을 동반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미증유(未曾有)의 국난에 처해 있고 온 국민이 국난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확진세가 안정됨에 따라 종료되고 지난 6일부터 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되고 있고, 특히 지난주 발생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또한 여전히 감염경로를 모르는 조용한 전파가 계속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잘 견디시며 동참해 주셨듯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개인 및 공동체 방역수칙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생활화 및 철저히 준수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차게 시작했던 기해년도 벌써 5월 중순입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그리고 시민과 약속했던 시책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월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그리고 부부의 날이 있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달이기도 합니다.
가정이라는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 가족을 돌보는데 더욱 충실하고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아울러 가족애의 범위를 더욱 넓혀서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도 함께 보살피고 아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우리 농촌은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일손이 매우 부족합니다.
적기에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점검 및 용ㆍ배수로 정비, 농촌일손돕기 등 영농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영농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년 농사의 성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적기의 모내기, 거름주기, 병충해 예방 등 한 가지라도 소홀함이 없이 정성을 다해 풍년농사를 기약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금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당장 생계가 어려워진 서민과 소상공인을 긴급 지원함은 물론, 국내 소비를 진작시켜 극도로 위축된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예산으로 국민에게 힘을 보태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비록 짧은 회기이지만 하나하나의 안건이 시정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는 사항인 만큼 철저한 심의가 될 수 있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이번 회기에도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들로부터 한층 더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만 시민과 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의사팀장 김진복
이상으로 제217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17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40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