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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개회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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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공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공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9년 6월 15일(월) 11시 개식


  제122회 공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개식
  1.국기에대한경례
  1.애국가제창
  1.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개회사
  1.폐식

(사회 : 의사담당 장미순)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장미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22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연 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묵 념 곡)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태룡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태룡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준원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122회 임시회를 맞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지난달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신 시장님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수상은 5도2촌 주말도시 육성과 사이버시민제도 공약실천이 지역특성을 살린 성공적 모델로 인정을 받은 것으로 우리 시의 이러한 시책이 전국으로 확산돼 농촌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이제와 생각해도 너무나 가슴 아픈 5월이었습니다.
  퇴임 후 고향으로 돌아간 최초의 대통령이자 가장 서민적이고 친근했던 대통령의 갑작스런 비보에 국민들은 형언할 수 없는 충격과 슬픔에 젖어 오열했습니다.
  철저한 원칙주의자,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련과 마주하며 위기의 순간마다 승부수를 던져왔던 노무현 前 대통령께서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자신의 몸을 던졌습니다.
  이유야 어디에 있든 그렇게 황망하게 떠나실 수밖에 없이 만든 우리 사회의 몰인정한 풍토와 지나친 편 가르기 식 사회 분위기가 개탄스럽습니다.
  먼저, 돌아가신 대통령님의 영면을 기원 드립니다.
  이제 슬기로운 우리 국민은 ‘네 탓’과 ‘내 덕', 끝없는 편 가르기에서 홀연히 벗어나 일치단결의 모습으로 국가적인 난국의 돌파와 지속적인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 노 前 대통령의 가심을 진정으로 아파하며 위로해 드리는 산자들의 책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인께서는 소외되고 낙후된 지방을 살리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실천하셨고 그 핵심정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이었습니다.
  고인의 유지를 받드는 제일의 길은 행정도시의 지속적인 추진입니다. 국회와 정부, 청와대에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세종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이전기관 변경고시를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민생과 관련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열리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과 시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장미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 07분 폐식)


공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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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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