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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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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공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공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12월 17일(월) 10시

장 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2008년도세입세출예산안
  3.    가. 보건위생과 소관 나. 의무과 소관
  4.    다. 공공시설관리소 소관 라. 사적지관리소 소관
  5.    마.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바. 석장리박물관 소관
  6.    사. 강북도서관 소관

  1. 심사된안건
  2. 1.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3.    가. 보건위생과 소관 나. 의무과 소관
  4.    다. 공공시설관리소 소관 라. 사적지관리소 소관
  5.    마.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바. 석장리박물관 소관
  6.    사. 강북도서관 소관

(10시 01분 개회)

  
○부위원장 양준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공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0조의2 규정에 의거 제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여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원활하게 회의가 진행되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9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한 주간 계속된 예산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1.2008년도세입세출예산안 

(10시 02분)

  
○부위원장 양준모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보건위생과장 정재옥입니다.
  137쪽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설명)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보건위생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열 위원님.
○이충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46페이지에 기생충 구충제 1,800원×500명 했는데 기생충 구충제는 500명이라는 대상인원은 어떤 근거로 했나 그거 좀 설명해 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보육시설하고 유치원 어린이들하고 그 가족이 되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러면 현재 인원 파악한 게 그 시설에 지금 말씀하신 시설에 학생들 어린이수가 500명이에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어린이하고 학부모.
○이충열 위원   
  학부모 다 해서 정확한 인원이 500명을...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그중에서 양성자가 500명이라는 얘기지요.
○이충열 위원   
  그 중에서 양성자만 확인해 가지고 준다고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주는 거지요.
○이충열 위원   
  그리고 작년 2006년도에 보건소 2010년까지 계획서 나온 게 있지요? 2006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보건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지역보건의료계획.
○이충열 위원   
  보건의료계획안에 보면 진료소 지역별 신축 내지 증축한다는 계획이 쫙 있는데 여기에는 왕흥진료소만 돼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내년에는 왕흥진료소하고 정안지소인데요. 정안지소는 정안면사무소 건축과 청사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제가 알기로는 장암진료소도 2008년도에 계획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내년도 예산에는 계상이 안 돼서 혹시 계획이 변경이 됐나 그래서 한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내년 사업에는 2008년도 사업에는 없습니다.
○이충열 위원   
  여기에는 사업이 없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왕흥진료소하고 정안하고 두 군데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장암진료소도 거기가 아시다시피 주민들이 운수연수원이나 마을이 집단으로 이주가 되어 있어가지고 거기도 진료인원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기본계획안에 보니까 작년에 분명히 2008년도 계획에 진료소 신축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에 예산서를 보니까 내년도 계획에 계상이 되지 않아서 혹시 그 기본계획이 계획으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래서 그것을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셔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서면으로 정확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의장 이동섭   
  위원장님!
○부위원장 양준모   
  예, 의장님.
○의장 이동섭   
  세외수입이라든지 국고보조금이라든지 기금이 줄은 원인이 어디에 있나 설명을 해 주시고, 그게 왜 줄었습니까?
  세외수입 같은 게 6,540만원이 줄고 국고보조금 같은 게 4억2,573만6,000원이 왜 줄고 기금도 4,487만3,000원이 어떻게 해서 줄었나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세입예산에서 줄은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의장 이동섭   
  예.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세입예산은 정확한 게 아니고 1년 전부 집행되고 해야 정확한 숫자가 나오는 건데 저희가 의료수가 수입이라든지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이런 것은 유료 예방접종을 계산한 거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의장 이동섭   
  아니 예산을 세울 적에 세입이 얼마 있어야 예산을 세우는데 예산이 전년보다 이렇게 많이 줄은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기획감사실장 백종구   
  국고보조금사업은 작년에 보건지소가 진료소가 몇 군데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국고보조금 차이가 났습니다.
○의장 이동섭   
  아니 세외수입 줄은 게 어째 그랬느냐고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의장님이 말씀하신 건 저희가 서면으로 정확히 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의장 이동섭   
  아니 예산을 물론 세울 적에 세입ㆍ세출이 맞아야지만도 세입이 평상시 보건소를 운영하셨으면 의료수가가 올라가든지 했으면 뭐 할 건데 의료수가가 줄지도 않았는데 세외수입이 준다는 건 뭔가 순환비율이 맞지 않는다든지 이런 게 문제가 있을 거고 공중보건의 공보의 숙소가 지금 어디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공보의 숙소가 여기 중학동에도 있고요. 백제맨션도 있고 의당도 있고 또 각 지소에 있습니다.
○의장 이동섭   
  아니 지금 1,000만원씩 두 군데를 2,000만원을 갖다 고치신다고 그랬는데 어디 걸 고치실 거냐 이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중학동하고요. 의당하고 백제맨션하고 세 군데...
○의장 이동섭   
  그 건물 신축연도가 지금 얼마나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건축연도를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의장 이동섭   
  아니 그러니까 지금 창호만 바꾸신다고 그러는데 창호만 바꿔서 되는 건지 뭐가 되는 건지, 창호만 바꿀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도장하고 창호.
○의장 이동섭   
  그걸 견적을 받아서 세운 겁니까? 어떻게 그냥 1,000만원씩, 1,000만원씩 세운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대략 예산을 짜봤습니다. 공사업체에다 보여줘 가지고 여기를 고치는데 돈이 얼마나 들 것인지 해서 빼봤지요.
○의장 이동섭   
  그리고 연막소독유류대를 2억을 세웠는데 작년에는 이걸 얼마 세웠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작년에도 2억을 세웠었는데요. 비가 많이 와서 1억5,000 쓰고 이번에 5,000만원은 3회 추경에 감액했습니다.
○의장 이동섭   
  그럼 2007년도는 2억을 세웠다 1억5,000만원만 썼어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아니요. 2억을 세웠었는데 비가 많이 온 관계로 5,000만원이 남아서 감액을...
○의장 이동섭   
  아니 그러니까 쓰신 건 1억5,000만원 쓰신 거 아니냐고.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의장 이동섭   
  아니 비 오고 안 오고 하여튼 쓴 돈이 1억5,000만원 쓴 거고...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1억5,000 썼습니다.
○의장 이동섭   
  그러면 이거 2억 가지고 지금 유류대가 상승되고 그러는데 올해도 비 올 건지는 모르지만도 이 2억이면 방역 기름값으로 충분하냐고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의장 이동섭   
  지금 그리고 147페이지 식품위생업소 핸드타올기 설치인데 처음에는 손 닦는 걸 하려다가 해 보니까 안 되니까 핸드타올로 해 주는 거지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그렇습니다.
○의장 이동섭   
  그럼 이게 모범업소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아니 일반업소입니다.
○의장 이동섭   
  일반업소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의장 이동섭   
  그럼 이거 하나에 50,000원씩 해서 해 주고 그 나머지 화장지 같은 거 이런 건 어떻게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나머지는 다음부터는 본인들이... 처음에 설치할 때만 해 주는 겁니다.
○의장 이동섭   
  업소선정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업소는 화장실이 손 닦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다 전수조사 해 가지고 시설 좋은 곳에다 우선 해 주는 것입니다.
○의장 이동섭   
  이런 건 오히려 규모가 큰 데보다는 열악한 업소에다 해 주시는 것이 아마 바람직할 겁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의장 이동섭   
  그러니까 그런 걸 참고를 해 주시고 간이급수시설 소독약품은 525만원인데 이건 상하수도과하고 어떻게 분담을 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이건 공동우물하고요. 자동용수 미설치된 간이급수를 말하는 겁니다.
○의장 이동섭   
  아니 그러니까 상하수도과에서는 어디까지를 담당하고 있고 보건소에서는 어디까지를 담당하고 있느냐고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저희가 담당하는 게 공동우물하고 자동용수 설치가 없는 미설치된 곳만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기타는 상하수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의장 이동섭   
  지금 공동우물을 어떤 개념으로 해서 공동우물로 정의를 내리시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공동우물은 마을에서 사용중인 오픈된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의장 이동섭   
  아니 지금 그러니까 오픈된 우물을 갖다 식수로 사용하는 데가 몇 군데 있느냐고요. 몇 군데 있으니까 이걸 갖다 세웠을 거 아니냐고요.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20여 곳이 있습니다.
○의장 이동섭   
  이게 지금 우리가 돌아다니며 봐도 오픈된 우물 먹는 데는 극히 아마 적을 겁니다.
  그러니까 상하수도과하고 위생과하고 잘 협의를 해 가지고 이런 걸 어느 한쪽에서 관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게 따로 있고 상하수도과에서 관리하는 게 따로 있고 이렇게 하지 말고 어느 한곳에서...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이걸 갖다가 상하수도과로 넘기든지 아니면 위생과에서 하든지 둘이 협의를 해 가지고 한 군데서 해야 체계적으로 되지 어디는 보건소에서 관리를 하고어디는 또 상하수도과에서 관리를 하고 이러면 여러 가지 관리면에서도 체계적으로 안 되고 어려운 점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자판기가 우리 관내에 얼마 정도 몇 대 있는지 아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350개 정도 있습니다.
○의장 이동섭   
  지금 그게 면허세를 내야 되는데 자판기를 놓을 적에 보건소에다가 허가신청을 해 가지고 놓습니까, 그냥 임의로 놓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저희한테 신고하고 놓습니다.
○의장 이동섭   
  신고를 하고 놓으면... 지금 허가를 받지 않고 임의적으로 운영되는 데가 무지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판기가 도로 옆이라든지 이런 데 있기 때문에 그것도 엄격히 7개 항인가 있어가지고 위생검열을 해야 될 겁니다.
  그래서 그냥 허가도 안 받고 지금 미허가로 운영되는 데 하고 그걸 내가 몇 번 얘기했어요.
  자판기 하나라도 위생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정확하게 관리를 해줘야만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공주를 찾아오는 분들이 커피 한 잔이라도 빼먹어도 좋은데 내가 어떤 데 가서 보면 그게 위생이 보통 불결한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데도 좀, 물론 직원이 거기까지 손댈 수 없다고 하실지 몰라도 직원이 부족하더라도 위생과장님이 그런 곳까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동섭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은 이충열 위원께서 요구하신 지역보건의료기본계획에 배치되지 않는 장암지역에 대해서 빠진 부분에 대하여 서면제출 보고를 해 주시고요. 이동섭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세외수입 문제에 대해서도 역시 서면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재옥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보건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무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의무과장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 박종열   
  의무과장 박종열입니다.
  먼저,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보건사업에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동섭 의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의무과 소관 2008년도에 세출예산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의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태 위원님.
○김선태 위원   
  과장님께서 비정규직 하천유지 직원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규직은 몇 명이고 비정규직이 지금 몇 명이지요?
○의무과장 박종열   
  저희 의무과에는 정규직 24명에 비정규직이 지난번에 물리치료사가 2명이 그만두어서 3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러면 비정규직이 더 많은 현상이네요?
○의무과장 박종열   
  예, 그렇습니다.
○김선태 위원   
  아무리 총액인건비제라고 하더라도 보수가 7,516만4,000원이 감액이 되었습니다.
  물리치료사 등 비정규직 인력들한테 정규직화를 시켜줘 가지고 안정성을 되찾아서 이직률이 적어지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를 하시든지 어떻게 해야지 현재 시중에서 타 병원에서 받는 급료보다 훨씬 적은 수익 가지고는 근무를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리치료사를 고용하게 되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정규직화 시켜서 안정적인 직장이 있구나하는 긍지를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부시장님께서도 자리를 함께 하고 계시니까 앞으로 그런 사업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과장님께서 각별한 유의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마지막 부분에 보고를 하신 벧엘영생원 운영관계에 있어서 현재 163명 수용자 중에 공주 관내 거주자는 몇 %정도 점유하고 있나요?
○의무과장 박종열   
  정확한 통계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선태 위원   
  파악을 못하셨어요?
○의무과장 박종열   
  예.
○김선태 위원   
  시에서 그런 시설을 법적으로 지원해 주게 되어 있지만 가급적이면 우리가 정신보건센터도 운영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 지역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무과장 박종열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의장 이동섭   
  위원장님.
○부위원장 양준모   
  예, 이동섭 의장님.
○의장 이동섭   
  불임부부 시설비 지원해서 5,865만원이 있는데 우리가 지원을 해 줘가지고 불임부부한테 효과가 얼마나 있습니까?
○의무과장 박종열   
  금년도에 22명이 신청을 해가지고 13명이 성공을 해서 임신을 했습니다.
○의장 이동섭   
  그러면 몇 번까지 이게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의무과장 박종열   
  1인당 2회예요.
○의장 이동섭   
  하여튼 이건 돈이 들어가더라도 불임부부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의료비 및 구호비가 5억9,000에서 증이 2,940만원 됐는데 이건 물가상승률입니까?
○의무과장 박종열   
  예, 그 정도 계상했습니다.
○의장 이동섭   
  그리고 요양시설관리가 10억2,274만5,000원인데 증이 2억7,882만2,000원이 됐는데 그거하고 정신질환요양시설 운영 지원이 9억6,689만원에서 증이 2억7,486만2,000원이 됐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 박종열   
  다시 한번 말씀을...
○의장 이동섭   
  요양시설 관리비에 10억2,274만5,000원인데 증된 게 2억7,882만2,000원이고 정신질환요양시설 운영지원이 9억6,689만원에서 증된 게 2억7,486만2,000원이에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세요.
  190페이지입니다.
○의무과장 박종열   
  의장님, 지금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작년도 예산이 표기상에 문제점이 있는데 이것은 제가 서류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장 이동섭   
  아니 예산서라는 게 책으로 했을 적에는 정확성을 기해야지 위원 보고 예산심의해달라고 하는데...
○의무과장 박종열   
  이것은 전년도 예산표기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파악하기에는 7% 정도가 증액된 사항인데요.
○의장 이동섭   
  그러니까 앞으로는 예산서 하나라도 유인해서 나오면 한번 검토라도 해보고 와야지 과장님이 지금 죽 읽어내려 왔잖아요. 이런 거라도 정확하게 해서 위원님들한테 예산심의를 해달라고 해야지 하여튼 확실히 한번 보셔가지고 이걸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 박종열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무과장님께서는 이동섭 의장님께서 요구하신 요양시설관리에 대한 증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입니다.
  평소 저희 소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설명)
  이상으로 지금까지 설명 드린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궁금하신 사항이나 미흡한 내용에 대해서 물음을 주시면 소상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공공시설관리소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수 위원님.
○박병수 위원   
  과장님, 문예회관 무대 뒤쪽에 보면 인화물질이 많이 있던데 혹시 화재점검 같은 것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그것은 다 치웠습니다.
○박병수 위원   
  대공연장 뒷무대에 보면 헝겊이라든지 무대를 장식해놓은 거 보면 일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다가 해프닝이 있었지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알고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쪽에 방송배치를 보면 공연할 수 있는 곳이 마로니에 공원인가 그쪽에 공연할 수 있는 무대가 많은데 소방점검에 대해서 TV에 한번 나오더라고요.
  만에 하나라도 그쪽에 전기누전이라든지 화재가 됐을 때에 우리가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을 꼼꼼히 모색을 하셨다가 출입구라든지 이런 것이 사통팔달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알겠습니다.
  아울러서 이번에 소방정밀점검을 저희들이 받은 결과 이상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금년 내에 금년도 예산으로 설비를 다 완료하겠습니다.
○박병수 위원   
  206페이지에 보면 초과근무수당 내에 시간외근무수당하고 휴일근무수당이 있는데 대공연장 문예회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휴일이 됐든 야간이 됐든 갈 때마다 항상 근무를 안 할 수가 없지요, 현실적으로?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그렇습니다.
○박병수 위원   
  이분들 시간외근무수당이나 휴일근무수당이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서 그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현재까지는 조금 부족합니다마는 어쨌든 지침상에 의해서 저희들이 기본시간 플러스 35시간 해가지고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일전에 다른 지자체에 보면 공주시야 그럴 리 없겠지만 시간외근무를 하지 아니하고 나눠 먹기 식으로 다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근무를 하고 못 받는다고 하면 직장에 대한 애착보다는 불만이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분들이 보니까 휴일을 반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더라고요. 그것은 소장님이 각별히 챙겨서 시간외근무수당을 철저히 달아주시고 예산확보도 해 주시고...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고맙습니다.
○박병수 위원   
  어린이수영장에 관계된 것이 대략 보니까 인건비까지 합해서 한 6,000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어린이수영장은 하절기에, 그러니까 수영장을 개장했을 때 대략 3개월에서 4개월 정도 하고 있지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2개월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여기 시설보수가 3,000만원, 안전감시대 100만원, 냉장고 70만원, 안전보건요원 2,800만원은 해마다 이렇게 수영장에 들어가지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금년 시설보강이 세족시설 등 5개 사업해서 4,100만원을 투자해서 시설보강을 했고요. 내년도에 이런 정도 투자를 하게 되면 앞으로는 수영장에 대한 시설투자는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내년 한해 시설보수 3,000만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 투자를 하게 되면 후년부터는 투자를 안 해도 최소비용을 가지고 운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병수 위원   
  안전요원하고 보건요원은 2개월 개장하는 기간에만 필요합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그렇습니다.
○박병수 위원   
  인건비가 2,870여만원이 돼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체육학과 학생들이라든지 이런 사람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이 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계상을 한 겁니다.
○박병수 위원   
  어린이수영장을 연 이용하는 인원이 대략 평균 몇 명이나 됩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평균 2006년도는 연 9,840명이 이용을 했고요. 금년에는 10,900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박병수 위원   
  2개월 이외 10개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그 부분이 조금 좋은 시설을 갖추어놓고 10개월이라고 하는 것을 장기간 묵힌다는 게 가슴 아픈 일이지만 현재로서는 특별한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설이 넓다고 보면 아이스링크 이런 것도 해 보고 싶습니다마는 그런 걸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시설인 것 같아서 현재까지는 수영장만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병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셔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좁은 면적이지만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알겠습니다.
○박병수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태 위원님.
○김선태 위원   
  공공시설관리소에서 기획공연으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질 좋은 기획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계속 노력을 당부 드리면서 시장께서 얼마 전에 말씀을 하시는 과정에서 도민체전을 2010년 조금 지나서 한번 유치를 해 볼 계획이다 하는 그런 나름대로의 의지를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종합운동장 시설을 보면 보완할 시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맞습니다.
○김선태 위원   
  뒤떨어진 시설이고 위험요소도 상존해 있고 하니까 시장 의지가 도민체전 개최를 추진하고 계시니까 연차별로라도 한꺼번에는 다 시설을 못하더라도 하다못해 전광판을 설치를 한다든지 또 수변전 설비를 한다든지 스탠드에 의자 설치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수공사, 안전에 관련된 공사를 한다든지 한번 예산부서하고 긴히 협조를 해서 시장님께 보고를 드려 가지고 연차적으로라도 한번에 다 소요가 안 되니까 제가 추측하기로는 대화 중에 말씀을 들었습니다마는 40억 가까이 드는 예산인데 연차적으로 한 10억 정도씩이라도 추진을 해서 뭔가는 깔끔한 운동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 드리고요.
  205페이지 웅진도서관 지하기계실 배기설비 설치를 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웅진도서관 지하실은 화재가 곧잘 나고 합니다.
  나고 하니까 이 설비를 하실 때 화재가 발생치 않도록 업자측한테 안전을 당부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박종숙 위원님.
○박종숙 위원   
  소장님, 저는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박종숙 위원   
  독서통장 정리기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 좀 자세하게 해 주십시오, 203페이지.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저희들이 지금 운영하는 것이 주민등록증처럼 이용하는 카드가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하는 카드가 있는데 그것을 조금 변형을 시켜가지고 우리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예금통장처럼 통장을 이용을 하게 되면 아이들한테 “아, 내가 무슨 책을 읽었구나. 언제 책을 대여를 했구나.” 하는 사항이 적립이 됩니다. 통장상으로 운영을 하게 되면.
  그래서 아이들한테 독서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불어넣는 차원에서 독서통장을 한번 운영을 해 보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종숙 위원   
  신규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그렇습니다.
○박종숙 위원   
  잘 알았고요. 제가 알기로는 강북도서관이랑 지금 통합이 됐잖아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박종숙 위원   
  그러면 이런 예산서도 한 군데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 것 같은데.
  똑같은 구입비가 같이 들어가고 하니까 저희가 심사할 때도 그렇고 지금은 같이 통합이 됐잖아요.
  다 시스템이 통합이 됐으니까 한 군데서 해 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저희 쪽하고 저쪽 강북 쪽하고 예산을 가지고 일단은 구분을 해 놨습니다, 수정예산안으로 해 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계상됐다든지 이런 건 없고 최소한의 경비만 계상을 해서 어쨌든 구분을 했습니다.
○박종숙 위원   
  그리고 207페이지 어린이수영장에 냉장고가 없었어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없었습니다.
○박종숙 위원   
  지금 처음으로 구입을 하시는 거네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그렇습니다.
○박종숙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의장 이동섭   
  위원장님!
○부위원장 양준모   
  예, 의장님.
○의장 이동섭   
  지금 공공시설관리소장님으로서 그걸 운영을 하다보니까 뭐가 제일 큰 문제입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아무래도 아까 박병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전기 화재라든지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또 어린이수영장 같은 데 이용하는 아이들 안전사고 이런 부분이 제일 염려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의장 이동섭   
  그리고 예산액을 보면 19억3,440만8,000원인데 전년도보다 3억2,922만원이 증액됐습니다.
  그래서 모든 걸 계량화할 수는 없지만도 거기에서 수입되는 부분은 얼마입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저희들이 세입예산에 있습니다마는 연간 저희들 세입예산액이 1억3,300만원입니다.
○의장 이동섭   
  이건 순수하게 우리 시비 가지고 운영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예, 그렇습니다.
○의장 이동섭   
  이걸 그래 내가 아까도 문제점이 뭐냐고 질의했을 적에는 화재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 시비가 전액 투자되는데 이 부분을 앞으로는 어떻게 운영을 해야 될 거냐.
  지금 한 20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여기에 대한 무슨 대책이 있고 이걸 민간위탁할 용의는 없는지, 그런 생각은 없습니까? 민간위탁할 용의는.
  거기 지금 직원이 총 몇 명입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저희들 25명입니다.
○의장 이동섭   
  그럼 그 25명에 대한 인건비도 굉장히 많을 건데 민간에 대한 위탁을 하면 어떤 건지 그런 부분도 한번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알겠습니다.
○의장 이동섭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도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쪽에 좀 전에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부분에 있어서는 증액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술아카데미 운영이 2,000만원이 감액됐습니다.
  그거에 대한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쪽 하단 부분에 예술아카데미 운영 1,000만원 2회 해서 2,000만원이 감액된 부분에 대한 말씀입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위원님, 그것은 제가 파악을 잘 못했습니다.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204쪽에 시설비 부분에서 개인사유지 매입 1억2,000만원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도 같이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린이수영장 그 뒤편에 사유지가 334㎡ 면적이 있습니다.
  약 100평 정도 되는데요. 그것을 저희들이 구입을 해 가지고 어린이들 편익시설을 확충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편익시설이라면 어떠한...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아직 세부적으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마는 거기에다가 그늘막을 설치한다든지 이것은 잠정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이런 것을 조성할 계획으로 매입하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관리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한 예술아카데미 운영에 대하여 감액된 부분에 대해서 금일 17시까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강흔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공공시설관리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적지관리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사적지관리소장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심에 감사드립니다.
  2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산서 설명)
  이상 간략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모쪼록 잘 살펴주시어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사적지관리소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태 위원님.
○김선태 위원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올부터 백제문화제가 규모도 크고 매년 개최가 됩니다.
  되는데 문화제 때 보면 상왕추모제를 꼭 지내는데 지금까지는 임시적으로 제단을 설치를 했다가 상왕추모제가 끝나면 제단을 철거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위치적으로 보나 건축 가능성 여부를 봐가지고 혹시 제실을 조그맣게라도 영구적으로 건립할 용의는 없으신지?
  그래서 한 귀퉁이 적당한 장소를 물색해서 제실을 만들어 놓으면 상왕추모제 할 때 헐고 하는 예산낭비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김선태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저도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아직 섣부르게 제실을 건립을 하기까지에는 사전 문화재청이라든가 형상변경을 주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마는 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김선태 위원   
  그래서 한번 여러 가지 관계요로에 알아보셔 가지고 할 수 있으면 가급적이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제 의견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임성란 위원님.
○임성란 위원   
  218페이지 보면 수당, 인건비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218페이지 수당에 대해서 보면 정액급식비가 있거든요. 여기는 직원이지요? 공무원들.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예, 정규직 12명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임성란 위원   
  그러면 무기계약근로자라고 그래 갖고 여기는 어떻게 되는 거지요? 일용직이신가요?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그것은 상용인부인데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이 있습니다.
  공산성 쌍수정 앞에 보면 아저씨 한 분이 늘 청소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 한 분하고 이상숙씨라고 또 여직원이 한 분 있습니다.
  무령왕릉 주변으로 늘 상근하면서 청소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임성란 위원   
  청소하시는 분 계시죠?
  상용직이나 일용직에 대해서는 정액급식비가 지원이 되지 않나요? 급식비가 지금 현재.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정규직하고 차별되게 지원이 되고 있기 때문에 법에 근거를 해서 저희는 지출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임성란 위원   
  그런데 법에 근거도 제가 알아본 바로는 정확히 명시도 안 돼 있거니와 어느 일용직에 대해서는 급식비가 지급이 되는 것 같고 지금 같이 이런 분들한테는 급식비가 지급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기본급도 굉장히 적은 것 같고 그 다음에 안내센터에 보면, 공산성에 안내센터 있지요?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예.
○임성란 위원   
  그 안내센터에 보면 일용직이나 상용직들도 보면 제가 알기로는 급식비가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분들은 거기에서 본인들끼리 식사도 그 안에서 안내센터에서 해 드시는 걸 제가 보기도 하고 보기에도 굉장히 안 좋았고 그런 문제들을 기본적으로 해결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분들의 처우개선이라든가 사기앙양책으로도 그런 부분은 지원을 해 주시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공산성 부분이 문화관광과에 소속된 안내원들인데 역시 마찬가지로 상용근로자들입니다.
  상용근로자와 정규직의 어떤 구별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지침 내지 법규를 쫓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부분부터 먼저 개선이 되기 전에는 저희 자체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불가합니다.
○임성란 위원   
  토목직 같은 거 보면 거기도 일용직이 있으신데 거기에는 지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조금 파악을 하셔서...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예, 혹시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살펴서 처우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성란 위원   
  예, 법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좀 어려운 곳에서, 소외된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한테는 신경을 각별히 써 주시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18쪽에 보면 시설 안내 홍보물 제작이 6,500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1,000만원이 증 됐습니다.
  213쪽에 보면 사용료 수입 부분에 있어서 입장료가 1,937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홍보를 이렇게 많이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입장을 많이 시키겠다. 그리고 더욱더 관광 부분에 있어서 활성화를 시키겠다고 해석이 되는데 입장료 수입이 2,000여만원 감된 요인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적지관리소장 원치연   
  잠깐 수치상으로 비교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에는 관람객수가 55만여명이 됐고 입장료 수입으로는 3억8,000여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 현재까지는 약 50만명이 다녀갔고요. 입장료 수입으로는 2,000만원이 좀 덜한 3억6,000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감소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한 판단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무령왕릉이 공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관람객들이 다녀갔을 때 상당히 실망, 아쉬움 등을 표현하고 나가는 것을 대화를 통해서 느꼈습니다.
  그런 부분은 역시 공산성 부분도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마는 저희시가 의욕적으로 뭔가를 해본다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제약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에도 현상 유지하는데 만족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요인은 다녀간 팀들한테도 엊그제 감사하다는 서한문을 보냈습니다마는 능동적으로 관광객 유치를 하고자 하는 홍보물 제작비용 내지 그 비용이 되겠고 감소를 하고 있는데 감소를 최소화시키면서 오히려 다시 역전시켜서 공주를 찾는 이를 많이 늘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덧붙인다고 하면 공산성이나 왕릉 쪽이 관광객이 밋밋하지 않을 정도로 개선의 시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을 지금 현재 관계부서하고 검토를 하면서 가능한 쪽으로 승인이 된다면 밋밋함을 해소할 수 있는, 예를 든다면 공산성이나 왕릉 쪽에 포토촬영장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까 김선태 위원 말씀대로 건축된다고 하면 그 자체가 하나의 포토장 내지 관광의 포인트를 주는 것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사적지관리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사적지관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종합사회복지관장님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입니다.
        (예산서 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수 위원님.
○박병수 위원   
  관장님, 총예산액 6억3,270만원 중에서 시설비를 포함해서 부대비가 1억3,300밖에 안 됩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박병수 위원   
  지금 말씀하셨듯이 청사 시설물 개선에 1억이 계상되었는데 이것은 2008년 6월에 장애인사무실이 나가면 그 자리를 개보수하는 비용입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박병수 위원   
  그러면 개보수하면 거기에 뭘 유치할 예정입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아직 계획은 못 세웠는데요. 복지사업과에서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복지사업과에서 계획이 나오면 거기에 편승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박병수 위원   
  일전에 제가 관장님한테 몇 번 말씀드렸듯이 풍물패 소음 때문에... 풍물패 방음시설비는 전혀 계상이 안 돼 있어요.
  기획예산실로 올렸는데 커트가 된 겁니까, 아니면 아예 안 올리신 겁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사업비가 소요되는 것이 아니고 방음시설을 완벽하게 하려면 1억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계상에서 뺐습니다.
  저희들 욕심 같아서는 방음시설을 자체시설에서 하는 것보다 옆에 2층에 가면 옥상에 공터가 있거든요. 그래서 증축을 해서 다시 별도로 시설을 만들었으면 완벽한 방음시설을 하고 소음도 적고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을 듯싶어서 금년도 본예산에는 상정을 안 했습니다.
○박병수 위원   
  옥상에 올리는 것은 돈이 안 들어가나요?
  예산은 어디 편성이 안 되어 있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편성이 안 됐는데 편성을 해야 됩니다.
○박병수 위원   
  복지관은 제가 보기에는 공주시의 복지관은 저게 복지관이 아닙니다.
  굉장히 열악하기 이를 데 없어요. 복도에 들어가면 관장님실 바로 옆에 복도 건너에 풍물패가 있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맞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런 소음 속에서 어떻게 근무를 하고 거기 풍물패 옆에 바로 붙어있는 교실이 한글 교육받는 교실이었는데 지금도 그렇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맞습니다.
○박병수 위원   
  한글교육이 제대로 되겠어요?
  가보니까 연령층이 최하 60대던데 그 양반들이 나이 잡수셨지만 배워보겠다고 그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 그게 도저히 공부가 안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장애인사무실 개보수도 좋고 여러 가지가 좋습니다.
  사업비가 100억이 드는 것도 아니고 200억 드는 것도 아니고 불과 1~2억 들이면 우선순위로 해서 그걸 개보수를 해가지고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어르신들이에요.
  시에서 어차피 해줄 수 있는 부분은 그런 문화공간이라든지 자기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줘야 되는데 일단 모양만 내놓고 형식만 갖춰 놓고 그렇게 운영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제가 걱정을 하고 우려하는 것이 거기를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그게 다 주민들 세금가지고 운영하는데 그런 것을 제일 우선시해서 그분들이 쾌적하게 복지관 가서 운동도 좀 하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셔야 되는데 알아서 예산을 안 올렸다고 그러면 그건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관장님 제가 개인적으로 몇 번 가서 그 얘기를 했었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박병수 위원   
  의원발의를 해서라도 그런 것 정도는 빨리빨리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헬스장 부분도 여러 이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협소하니 부분적으로 필요한 것은 집어넣고 불필요한 것은 빼고 해서 장소를 조금이라도 넓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전혀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어르신들이 개중에는 그런 분도 있어요. 복지관이 없으면 내가 살 의미가 없다, 그쪽에 가서 마음 붙이고 놀고 즐기고 계신데 최소한 집행부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쾌적한 데서 소음이 아닌 쾌적한 데서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되는데 그게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의원발의해서 올릴까요?
○기획감사실장 백종구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심의 때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기능별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지시하셨거든요. 자치행정과에서 노래교실을 보면 이 동도 하고 저 동도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검토가 돼서 만약에 할 부분이라면 예산을 확보해서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병수 위원   
  그래도 명색이 공주시의 복지관입니다.
  저런 복지관이 어디 있어요.
  예산을 제가 신신당부했듯이 일단 올려라, 올리면 의원들이 예산심의를 하니 그때 가서 그것만이라도 풍물패의 방음시설을 하고 그쪽에 여자들 댄스 하는 데는 방음이 반은 됐다고 했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반은 됐습니다.
○박병수 위원   
  거기도 계속 음악이 나오기 때문에 풍물패보다는 소음이 좀 덜합니다.
  거기도 완벽하게 해서 그런 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도 실장님 말씀하시듯이 설령 읍·면·동에서 한다 하더라도 그쪽에 가시는 분들은 또 가요. 읍·면·동에서 다 이렇게 활성화시킨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물론 몇 분은 빠지겠지만 지금 현재도 읍·면·동에서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쪽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지 않습니까?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의원발의해서 제가 사업비를 2억 정도 올릴까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위원님, 저희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세심한 관심을 써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하지 못한 점까지 지적해주셔서 배려를 해주셔서 너무 고마운데요, 방음시설에 관계된 사항은 하반기에 저희들이 사무실 이전배치가 끝난 뒤에 어느 곳으로 방음시설을 해야 적정한지 확신을 가진 후에 예산을 올리겠습니다.
○박병수 위원   
  관장님, 책임지고 올해 안으로 마무리 지어 주십시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알겠습니다.
○박병수 위원   
  저한테 개인적으로 전화주실 부분 있으면 전화주시고 그런 것부터 챙겨주셔야 돼요. 명색이 예산을 4,000억을 운용한다는 공주시에서 복지관이 그렇게 열악해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그리고 청사시설물 응급대처보수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해 주시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시설이 노후되어서 소방이라든지 밑에 정화조 시설이라든지 벽체에 균열이 가서 본 건물하고 바닥건물하고 50cm 차이가 나도록 가라앉았어요.
  이 부분은 투자를 해서 보수를 해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벽 자체 건물이 균열이 가게 될 정도가 되거든요. 위원님, 현관에 들어오실 때 보시면 항상 물이 습기가 차있어서 항상 지저분한 상태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외부손님 오실 때마다 청소가 덜 된 것 같아서 죄송스럽고 미안스러웠는데 그게 내용은 그 밑에 성토를 할 때 다듬이 덜 됐기 때문에 바닥 전체가 가라앉고 있어요.
  그래서 이걸 보수도 하고 정화시설도 보수해야 돼서 1억을 계상했습니다.
○박병수 위원   
  헬스장도 필요치 않은 것은, 헬스장은 문 열고 딱 들어가 보면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공간이 없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맞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것도 뺄 것은 몇 가지 빼고 활용빈도가 높은 것은 보완을 하셔서 정비를 좀 해 주시고, 복지관운영위원이 7명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하시는 일이 뭐예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운영위원님들이 연2회 회의계획이 있는데 이분들이 프로그램 신설이라든지 폐강이라든지 운영전반에 대해서 심의를 해주시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7명에 대한 인적사항을 간단하게 얘기해줄 수 있어요?
  뭐하시는 분들인가, 우리 공무원들이 몇 명 들어가 계세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공무원들은 사업부서인 복지사업과장이 당연직이고 의회의원에서 추천받은 조길행 의원님이 거기 위원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건 의회에서 추천해 주신 위원님이시고 나머지는 교수하고 사회단체, 노인회라든지 여성단체라든지 장애인시설단체라든지 이렇게 해서 7명이 되겠습니다.
○박병수 위원   
  저는 정식 복지관운영위원은 아니지만 이것이 열릴 때 꼭 좀 저를 초대해 주십시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알았습니다.
○박병수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충열 위원님.
○이충열 위원   
  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9페이지에 공공운영비가 세 가지가 있고 약 1,800만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이 세 가지 중에 증액된 부분이 어느 부분인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위원님 죄송하지만 다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이충열 위원   
  229페이지 공공운영비가 있지요? 시설난방, 시설장비, 차량유지가 있는데 어느 부분이 증액이 된 건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229페이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시설난방 유지비는 유류대가 되겠고요, 2,400만원.
○이충열 위원   
  증액된 부분, 증액된 부서가 항목이 어떤 거냐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아, 1,800만원?
○이충열 위원   
  예, 전년도 예산보다 1,800만원이 증액이 됐거든요. 파악이 안 되셨으면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이충열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린 의도는 지금 현재 복지관 차량이 시내를 돌고 운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읍ㆍ면 지역은 운행현황이 어떻게 되나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읍ㆍ면지역까지는 운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지관에서 출발해서 신관 쪽하고 옥룡지역하고...
○이충열 위원   
  지금 시내권만 하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시내권만.
○이충열 위원   
  그런데 거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들이 가까운 의당, 정안, 우성, 장기 쪽 가까운 읍ㆍ면에서 상당수 어르신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후에 저는 혹시 예산이 차량유지비가 증액이 됐다면 읍ㆍ면까지 배차계획을 횟수를 늘릴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있나 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 지금 면단위의 어르신들이 버스를 타고 오거나 아니면 자녀분들이 모셔다 드리거나 아니면 노인들이 자가용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이 상당수가 있는데 사정이 허락된다면 가능한 한 읍ㆍ면지역 현황을 거기 복지관에 오시는 분 현황을 파악을 하셔 가지고 면단위도 차를 하루에 한 번 정도든지 두 번이든지 운행을 해서 복지관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최근 들어 많은 어르신들이 특히 동절기에는 더 많지 않습니까? 동절기에는 농한기이기 때문에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분이 다수 늘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여건이 어려운 줄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면단위 지역도 인원을 파악해서 가능한 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도 세워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위원님, 아까 질의하신 작년 대비 1,800만원은 유류대가 되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유류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유류대.
○이충열 위원   
  그러면 유류대가 늘어나면... 그래서 내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혹시 유류대가 늘었으면 면단위까지 운행계획을 늘려서 유류대가 더 늘어났나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유류대고요. 위원님 읍ㆍ면ㆍ동까지 운행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10시하고 오후 2시하고 같은 시간에 도착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차량 한 대 가지고는 읍ㆍ면까지 순회하면 시간이 맞지를 않아요.
  차가 두 대면...
○이충열 위원   
  관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떠한 일도 할 수가 없다고 봐요.
  면단위는 아무래도 시내권에 계신 어르신들보다 숫자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봉고차든지 아니면 소형버스를 이용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권역별로 나눈다면 의당에서 출발해서 장기, 의당, 반포로 돌아서 하면 시간을 맞출 수가 있다고 저는 봐요. 또 어른들이 저한테 그런 대안을 제시를 해 주셨고.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농한기이기 때문에 지금 대형버스를 가지고 운행한다면 저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봉고차라든가 소형버스를 구입해서 그런 쪽으로 연구를 하셔 가지고 계획을 세워 주실 수 있나 또 현재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더 좀 일찍 서둘러 주십시오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잘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박병수 위원님.
○박병수 위원   
  한 가지 빠뜨려서 다시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기능직 8등급에서 10등급 두 명이 어떤 기능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에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한 분은 영양사가 되겠고요. 한 분은 프로그램 보조원이 되겠습니다, 두 사람이.
○박병수 위원   
  운전하는 운전원은 어디에 포함돼 있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운전은 정식 정규 기능직이에요.
○박병수 위원   
  정규 기능직인데 230페이지 보면 기능직 8~10급 해서 두 명 되어 있거든요.
  운전직이 몇 명 있어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우리 위원님이 저보다 더 상세하게 파악하고 계신데요. 이 기능직은 두 명인데요. 차량운전 기능직하고 하나는 미화원 기능직하고 두 분이 되겠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렇지요? 기능직 8~10등급 두 분은 운전직 하나 하고 환경미화 담당하시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아까 프로그램 보조하고 영양사가 아닙니다.
○박병수 위원   
  그러면 운전원 한 분이 하루 종일 순회해서 어르신들을 모셔오고 모셔가고 그럽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박병수 위원   
  지금 이충열 위원이 제안한 거하고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인데 제가 보기에는 운전원 하나가 대형차를 커버한다는 것도 사실 약간 무리가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고 관장님께서는 그게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만 제가 알기로는 여기 미화를 담당하시는 분도 대형차를 운전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위험천만한 일이거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맞습니다.
○박병수 위원   
  자동차라고 하는 게 굴러다니는 흉기인데 만에 하나라도 인사사고라도 나면 그걸 감당하려면 너무나 많은 어떤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될 걸로 제가 걱정이 돼서 말씀드리는 건데 관장님께서도 문제가 생겨서 책임을 면하시려면 그런 부분을 정식으로 자치행정과가 됐든 이쪽 본청의 담당부서에 문서로 말이지 정확히 근거를 남겨놓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그건 진짜 상당히 문제가 심각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물론 수시로 확인을 해 본 결과 운전기사도 제가 잘 알고 환경미화원도 잘 압니다. 환경미화원이 운전하는 걸 제가 조금은 봤어요, 가끔씩은.
  관장님께서는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위험스럽게 할 게 아니라 법대로 운전원도 추가로 요청도 하고 두 명이 됐든 한 명이 됐든 추가로 요청하고 차도 소형차라도 증차를 해서 제가 요구하는 거하고 이충열 위원이 요구하는 것을 한번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잘 알았습니다.
○박병수 위원   
  어떤 시민들을 위하는 그런 행정입니다.
  이걸 꼭 염두에 두셔서 빠른 시간내에 이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잘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이 두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25쪽에 임시적 세외수입에 있어서 전년도에 비해 약 7,000여만원 6,840만원이 감액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액 6,800만원은 임시적 세외수입 항목하고 경상적 세외수입하고 작년도는 같이 들어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나누었기 때문에 밑에 220항목 임시적 세외수입이 감액이 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작년도에는 플러스 같이 통틀었었는데 금년도에는 항목을 나누었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알겠습니다.
  231쪽에 직무수행경비에 직급보조비가 126만원이 감액이 됐고요. 또 일반운영비에서 사무관리비가 1,825만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물론 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절감하는 것이 좋겠지만 이 부분이 절감이 가능한지 또는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인원이 줄었는지...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위원장님, 세심하게 파악 배려를 해 주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들 한 명이 지금 결원상태입니다.
  내년도에 충원이 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서...
○부위원장 양준모   
  결원 때문에 약 2,000만원 정도가 감액편성이 된 거네요?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우식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석장리박물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석장리박물관장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입니다.
        (예산서 설명)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석장리박물관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태 위원님.
○김선태 위원   
  박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43쪽에 시설비 부분에서 박물관 시설보수 및 보강사업비로 2,00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개관은 작년도에 됐다고 하더라도 석장리박물관은 건축년도는 20년 가까이 됐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건물이 균열이 많이 가고 해 가지고 누수가 된다든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건물 구석구석에서 발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관장께서는 건축직이니까 2,000만원 가지고는 절대로 되지 않을 것 같으니까 앞으로 면밀히 검토를 해 가지고 시설보강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라면서 그럼으로 해서 거기 있는 유물이 보존 유지관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그냥 땜질하는 식으로 시설비를 세우지 말고 전반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계상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김선태 위원님 감사합니다.
  석장리박물관은 잘 아시다시피 건물은 2000년도에 준공이 됐습니다.
  그리고 개관은 6년 지난 2006년도에 했는데요. 사실 할 일은 굉장히 많은데 개관 후 여러 가지를 한 번에 할 수는 없습니다.
  점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시설보강 및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충열 위원님.
○이충열 위원   
  관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는 예산서와 약간... 내용이 있는 건 아닌데 장암리 지역이 사적지로 묶여졌지요?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사적지하고 박물관 주변 16,000평이 사적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이충열 위원   
  지정이 되다보니까 주민들한테 사실 행위제한이나 여러 가지 또 오히려 장점도 있습니다.
  박물관으로 인해서 교통이 편리해지고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있지만 주민들에 대한 행위제한 등 여러 가지 불이익도 많이 있다고 주민들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도 여러 가지로 아마 건의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민들한테도 다소 생활에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주민들과 유대를 같이 해서 그쪽으로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주민들하고 협의를 할 수 있으면 그런 쪽에 사업계획을 구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이충열 위원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매점을 이번에 계획을 수립했다가 수익이 날 건가 안 날 건가 좀더 검토해 보자.
  그리고 장암리 주민들은 매점을 자기들이 하고 싶다고 그런 얘기고 있었고 그런데 법적인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은 거기 일용인부라든지 이런 분들을 그 마을에서 쓰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충열 위원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범헌 위원님.
○이범헌 위원   
  기타보상금에서 한 가지 여쭈어볼 게 있습니다.
  석장리박물관 유물이 두 분한테 많이 소장이 되어 있다는 것은 여러 번 들어서 알고 있었고 또 먼저도 유물구입비라고 선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1억 섰습니다.
○이범헌 위원   
  2억 섰었지요?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1억, 작년에요.
○이범헌 위원   
  이게 우리시에서 사들여야 될 물건이라면 한 번에 흥정을 해서 한 번에 샀으면 하는데 이게 매년마다 지급, 지급 사갖고 되겠습니까?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이범헌 위원님께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유물을 구입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예산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서 유물을 기증받고 지금 상당히 좋은 유물이 많이 있습니다.
  손보기 교수님 같은 경우 연세가 86세인데요. 그래서 끊임없이 그 아드님하고도 얘기가 되고 해서 기증 협약서까지 받았습니다.
  그렇고 박충래 실장 유물은 협의가 안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기도 돈을 한 푼이라도 더 가져가고 싶겠지요.
  그래서 이것은 우선 그 분들이 마음을 열어놔야 되는 건데 조금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 유물을 평가해서 보상이 되면 아마 유물이 굉장히 비싸거든요. 10억, 20억 이렇게 될 겁니다.
  저희들은 기증을 받아가지고 그 평가액의 10~20% 내에서 보상해 주는 것으로 “당신들 이름이 있지 않느냐?” 그렇게 해 가지고 예산 배려차원에서 이번에 1억을 더 세우고요. 앞으로 좀더 하면 몇 천만원이나 이 정도 수준에서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꼭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헌 위원   
  이게 우리시에서 필요한 유물이고 그렇다면 흥정을 해서 석장리를 활성화시켜야지 지금 이게 굉장히 가치 있는 유물이라면 또 일반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유물이라는 건 개인이 소장해도 되는 겁니까?
  이게 석장리에서 나온 유물 아닙니까?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아닙니다. 그건 석장리에서 나와서 공식적으로 등록된 유물은 국가로 귀속돼서 국립박물관에 귀속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는 아니고 일부를 석장리박물관에 전시를 하고 있고요. 나머지 패널이라든지 여러 가지 발굴도구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다.
  이런 거에 대한 거하고, 또 이분들이 그 외에 선사 관련 유물을 나름대로 구입을 해서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 유물을 실제로 감정해 보면 몇 십억 이상이 갈 겁니다.
  그런데 여기 나왔듯이 기증을 유도하려고 보니까 조금 시간이 걸리고 저희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체 유물을 평가해서 20% 이내에서 이름을 좀 세워주고 여기에 당신들 이름을 써주겠다 해서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하다보니까 좀 어렵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헌 위원   
  이게 값어치 있는 물건이라면 빨리 사서 석장리박물관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노력 좀 해달라는 부탁입니다.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이범헌 위원님 관심 고맙습니다.
○이범헌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성란 위원님.
○임성란 위원   
  입장료 판매소 비가림 설치하신 거 마음에 드십니까?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임성란 위원님께 우선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올해와 똑같이 시설보수비로 2,000만원을 세웠습니다. 세워서 그 중에 시급한 문제로 비가림시설도 해야겠다고 해서 설계까지 다 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보고 안 어울린다고 해서 별도로 한번 검토해보자고 해서 설계까지만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봄에 전문가들이 어울리게 해야 되기 때문에 좀 유보했고요. 올해 거기 쓰레기 나오는 데를 금방금방 치우지 못해가지고 관람객들이 버리고 이런 게 있습니다.
  직원들하고 다 합의해서 우선 거기 쓰레기 보관장소를 주위에 어울리게 좀 하고 설계는 다 해 놨었습니다마는 내년 봄까지 전문위원들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거기에 맞는 조화된 비가림 시설을 해놓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임성란 위원   
  작년도 예산에 그게 세워진 건데 지금까지도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건 얼마나 그거에 대해서 훌륭한 비가림 설치를 하시려고 하시는지 제가 꼭 지켜보겠습니다.
  그게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거에 대해서 이해할 수가 없고요. 서울까지 그거에 대해서 설계를 문의하신다고 지속적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그거에 대해서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위원님, 우리나라 건축가 중에 유명한 최욱 교수라고 있는데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한테도 설계도를 받아왔었고 직원들하고 상의해보니까 그것이 좀 어울리지 않다고 한 것이고요. 작년 예산에는 개관하고 나서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비가림 시설이라고 해서 그걸 딱 해놓은 게 아니고 전체 시설유지ㆍ보수비 중에서 그걸 하자고 내부적인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우선 쓰레기 보이는 것이 더 급하다고 해서 하자고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중에 올해 이 예산을 가지고 시설보강비를 가지고 잘 해놓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성란 위원   
  직원들께서 쓰레기 쪽이 더 급하다고 하시니까 어쩔 수가 없는데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갔을 때 여름 장마철이라든가 평상시에 보면, 올겨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눈이 쌓인 다음에 녹아서 내릴 때도 그 작은 창문을 통해서 입장권을 주고받을 때 얼마나 많은 불편이 있고, 또 비가 들어올 때도 그 안에까지 들어가니까 직원들도 불편함을 굉장히 많이 호소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신속히 처리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앞으로도 해야 될 일들이 엄청 많다고 말씀하셨고 제가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지속적으로 주변환경 가꾸기부터 기념품 제작 등등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한 가지, 유물에 대한 설명서가 있을 겁니다.
  설명서가 있는데 어느 유물에 대해서는 설명서가 영어로 번역되어 있는 것도 있고 번역되어 있지 않은 것도 있고 이렇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것부터가 우선 첫 번째로 있는 유물이라도 외국인들이 오든 누가 오든 이걸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 분들이 굳이 설명을 안 하더라도 작은 유물이라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영어 또는 일본어라도 번역을 해서 같이 비치해 주시는 것이 어떻겠는가 제의를 합니다.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내년도에 그 사업을 계획해가지고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꼭 하겠습니다.
○임성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37쪽에 아까 사적지관리소도 같은 입장이었다고 봅니다.
  공주시가 지금 현재 기업유치 부분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난제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주시에서는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방향을 잡아가야 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사적지관리소도 그랬습니다마는 우리 석장리박물관도 입장료가 1억3,000이 감액이 된 것이 맞습니까?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이것은 저희들이 초기에 재작년에 관람인원이 많아서 예산수입을 좀 많이 2억원으로 잡았습니다.
  기념품 판매수입 이런 것이 좀 적고요. 그래서 올해는 기념품 판매수입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해서 당초 목표대로 2억원 이상 노력을 하겠습니다.
  좀 부진했었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그러면 전년도에 입장료가 얼마...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입장료가 7,000만원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전년도가 입장료 수입 발생한 금액이 7,000만원이었습니까?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올해요. 재작년도는 9월부터 해서 얼마 안 되고요.
○부위원장 양준모   
  2007년도 현재까지 입장료 수입이 7,000만원밖에 안 됐습니까?
○석장리박물관장 박연수   
  예, 기념품 판매하고 이런 것을 활성화해서 더 많이 팔았어야 되는 건데 그것이 좀 부족했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석장리박물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석장리박물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중식시간이지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시면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개 부서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북도서관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겠습니다.
  강북도서관장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강북도서관장 최근풍입니다.
        (예산서 설명)
  이상 강북도서관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보고 드렸습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강북도서관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수 위원님.
○박병수 위원   
  관장님, 강북도서관에 세입예산은 없습니까?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없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쪽에 회의할 수 있는 그런 데가 되어 있는데 임대 한 번도 안 됐어요?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임대는 지금까지 1년 동안 안 됐습니다.
  임대를 자체적으로 공주시에서 행사 때 임대를 했습니다마는 실ㆍ과별로 거기에서 한 것은 임대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지금 조례에 규정되어 진 게 없습니다.
○박병수 위원   
  조례에 규정이 없어서 그쪽에서 예를 들어서 회의를 하고 싶은 단체가 있어도 못하는군요?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단체에서 오시면 우리가 지금 문화강좌실이 있기 때문에... 시에서 공문이 온다든가 실ㆍ과에서 하는 것은 우리가 돈을 안 받고 그냥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 집행부 직원들이 할 때고 문예회관 임대하듯이 민간인들이 예를 들어서 신관 사람들이 거기에서 토론회를 한다거나 형태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이 없었어요?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앞으로 조례를 개정한다든가...
○박병수 위원   
  아니 조례가 아직 개정이 안 돼서 현재는 설령 하고 싶어서 이야기를 해도 할 수가 없는 건가요?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지금까지는 그렇게 와서 접수를 하신 분이 없습니다.
○박병수 위원   
  거기 와서 회의를 하고 빔프로젝트니 이런 것을 빌려서 회의를 하고 싶다는 사람이 없다?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현재까지는 없었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러면 공사비 잔뜩 들여서 큰일 났네. 자꾸 PR해야지.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앞으로 하겠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건 관장님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거기 신관동에 있는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학술토론을 한다 할지 그렇게 와서 이용을 해줘야지, 문예회관처럼.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그렇지요.
○박병수 위원   
  어린아이들이 연말을 맞이해서 거기에서 무슨 작품전시회를 한다 할지 발표회를 한다 할지 문화원 같은 데는 활성화가 많이 되는데, 거기 규모가 대략 문화원 대강당하고...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다 하고요. 외부에서 와가지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박병수 위원   
  이용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조직개편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강북도서관하고 강남도서관이 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웅진도서관하고요.
○박병수 위원   
  웅진도서관하고?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박병수 위원   
  그러면 지금 강북도서관에서 행정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시립도서관으로 조직개편을 한다면요?
○박병수 위원   
  예, 한다고 그러면 현행체제하고 비교분석을 하셔서 말씀을 해 줄 수 있어요?
  뭐가 어떻게 불편해지고...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병수 위원   
  답변을 주시면, 거기 개편안에 보면 얼핏 보니까 강북도서관 인원이 주는 것으로 나와 있는 것 같던데 맞습니까?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인원이 주는 게 아니라 총 인원이 현재는 8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시설운영담당이 생기다보니까 지금 웅진, 강북, 시설운영담당 이렇게 해서 3개 담당이 생깁니다.
  그리고 총인원이 현재는 8명에서 시설운영 2명이 거기로 가면 6~7명이 근무를 할 것 같습니다.
  한두 명이 거기에서 적을 것 같습니다.
○박병수 위원   
  서면으로 세밀하게 작성해서 올려주시고...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알겠습니다.
○박병수 위원   
  251페이지에 보면 주차장 확충에 2,000만원이 예산요구가 돼 있는데 구체적으로 주차장 확충은 어떤 식으로...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주차장이 현재는 18면이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지금 놀이마당을 빌려가지고 그게 600㎡가 되는데 그것을 하면 현재 기준이 20여 면이 되어 있고 추가로 18면 정도가 되면 한 40면 정도가 말하자면 40대 정도를 더 댈 수가 있습니다.
○박병수 위원   
  거기 놀이마당으로 지금 자리매김이 되어 있는 곳이 시유지예요?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그렇습니다.
  현재 그 앞에 놀이마당으로 있지 않습니까?
  적벽돌로 해가지고 한 것은 맞습니다.
○박병수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주차장으로 해서 주차장면을 증면을 시키겠다?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박병수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숙 위원님.
○박종숙 위원   
  제가 알고 싶은 것은요, 무인자가반납기에 대해서 초과근무를 몇 시까지 하고 있습니까?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지금 우리가 10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종숙 위원   
  아, 10시까지.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열람실은 11시까지 하고요.
○박종숙 위원   
  열람실은 11시까지.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박종숙 위원   
  그리고 지금 신규로다가 독서통장...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1층에다 놓고요. 우리 직원이 없을 경우에도 거기에다 갖다놓으면 거기서 영수증이 나옵니다.
  다 반납이 됐다고 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영수증만 빼가지고 갈 수...
○박종숙 위원   
  다른 곳에서 잘 된 사례가 있습니까?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다른 곳에서요?
○박종숙 위원   
  예.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지금 서울 시립도서관이라든가 몇 군데 우리가 한번 연락을 해 봤거든요.
○박종숙 위원   
  서울 쪽으로?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박종숙 위원   
  우리 시ㆍ군 쪽으로는 안 해 보고요?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지금 이쪽에는 아직 한 데가 없습니다.
  지금 여기 충청남도에는 이런 자가반납기가 없습니다.
○박종숙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것을 실험적으로 한 군데 해 보고 두 군데...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그러니까 지금 웅진하고 우리하고 두 군데인데 우리가 한번 해 보고서 이게 잘 되면 같이 통합해서...
○박종숙 위원   
  지금 두 군데서 다 이게 올라왔거든요.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그러니까 한 군데에서...
○박종숙 위원   
  그러니까 두 군데서 상의를 하셔 가지고 한 군데서 해 보고서 잘 된다고 생각을 하면 추가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북도서관장 최근풍   
  예, 알겠습니다.
○박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양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강북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강북도서관장께서는 박병수 위원께서 요구하신 조직개편에 대한 내용을 비교분석하여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북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6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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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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