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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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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49회공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공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1월 30일(목)  10시

장  소  의회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3.   가. 문화복지국 소관
  4.       - 문화체육과                    - 관  광  과
  5.       - 문 화 재 과                    - 복지정책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3.   가. 문화복지국 소관
  4.       - 문화체육과                    - 관  광  과
  5.       - 문 화 재 과                    - 복지정책과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임달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복지국 소관 4개 부서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00분)

○위원장 임달희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해당 부서의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설명을 들은 후에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설명하는 부서장은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시되, 예산안 책자 및 사업설명서의 해당 페이지 및 편성목 등을 정확히 명시하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하실 때는 예산안 책자 및 사업설명서의 해당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문화체육과장 김재철입니다.
2024년 문화체육과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81쪽입니다.
문화체육과 2024년도 총 예산은 331억 8987만 5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46억 9128만 6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도와 변경이 없는 예산은 설명을 생략하고 증액 또는 주요 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83쪽입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지원액이 지난해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증액되어 9959만 원이 증액된 8억 425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4쪽입니다.
상단 부분에 사무관리비 공공언어 개선 및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6-01 출연금 공주문화관광재단 운영비로 39억 8176만 9000원을 계상하였고, 307-05 민간위탁금 고마 운영에 10억 6222만 6000원을, 문예회관 운영에 14억 7526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7-05 민간위탁금 공주문화예술촌 운영에 1억 5540만 원을,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 의회 권고사항으로 1층 예술촌 환경공사에 시설비 2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5쪽입니다.
상단 부분에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문화도시 조성 3차년도 사업비로 3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6쪽입니다.
중간 부분에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문화원 활동 지원에 1000만 원 증액하여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9쪽입니다.
상단 부분에 402-01 민간자본사업보조 사업은 금년도 수해 시 문화원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별도 보관 중이던 집기가 침수 피해로 인하여 사무실 집기 구입비를 위해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7-04 민간행사사업보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사업은 내년도에는 짝수 연도로 본 대회 행사 추진을 위해 도와 매칭하여 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0쪽입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공주문화도록 발간에 더 많은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여 디지털화하기 위해 1000만 원 증액한 2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1쪽입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바탕W회 미술작품전에 백호 전시 등이 추가되어 사업 추진을 위해 2000만 원을 증액하여 2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2쪽입니다.
상단부에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행사인 동학동 철화분청마을 문화제 행사에 1000만 원을 증액한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4쪽입니다.
하단부에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장애 예술인 발굴을 위한 장애인 문화예술 행사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5쪽입니다.
중간 부분에 405-01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2015년에 구입한 피아노 노후화로 인해 전자피아노 구입을 위해서 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6쪽입니다.
하단부에 405-01 자산 및 물품취득비입니다.
충남교향악단 공용 악기 및 물품 구입을 위해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8쪽입니다. 하단부에 사무관리비입니다.
세종시에 위치한 불법 게임기 수거 보관창고의 포화로 인하여 지자체별 보관창고 확보 주체로 변경됨에 따라서 문화산업 지도단속 및 관리에 3000만 원을 증액하여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9쪽 상단부입니다.
401-01 시설비는 충남역사박물관 옆 주택으로 빗물이 유입되어서 비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배수로 설치 및 주변 정비를 위해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01 사무관리비로 ’24년 하반기 책공방 북아트센터 개관을 위해 사전 홍보와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하여 책공방 조성 및 자문위원회 운영과 홍보물 제작에 9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201-01 사무관리비로 직물 폐공장 문화예술공간 조성 추진위원회 운영에 공모사업 필요요건인 주민협의체 역량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위해 604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401-01 시설비로 직물 폐공장 문화예술공간 조성 부지 매입비 2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에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제7회 풀꽃문학제의 체험기회 확대 등을 위해 1000만 원을 증액한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1쪽입니다.
하단 부분에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3․1 역전 마라톤대회 외 12개 대회에 13억 8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4쪽입니다.
중간 부분에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 외 8개 대회에 2억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6쪽입니다.
308-08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로 신월초 수영부 운영 외 16개 사업에 4억 5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7쪽입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백제문화제 전국 궁도대회에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8쪽입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체류형 축구대회 개최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공주컵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에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9쪽 상단부 207-01 연구용역비는 체육시설 현황 및 확충 계획과 효율적 운영방안 검토로 시민 욕구에 부응하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운영방안 연구용역에 2억 원을 계상하였고, 308-07 자치단체 간 부담금에 충남 교통연수원 축구장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10억 중 시 부담금 7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에 401-01 시설비로 동네 체육시설 확충 및 보강공사 외 6개 사업에 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4년도 문화체육과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권한 위원님.
김권한 위원   
예산팀장님, 체육 관련된 예산이 많이 늘었죠? 신설도 많고 증액도 많고 그러네요? 
혹시 그런 거 따로 통계는 되시나요?
○예산팀장 양현목   
(자리에서)따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통계를 내지는 않았고 차후에 한번 그 부분은 검토해 보겠지만, 신설된 대회도 있고 기존에 하던 대회를 하지 않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김권한 위원   
그래서 제가 팀장님한테 바로 여쭤본 이유가, 보니까 체육 관련 예산도 좀 재미있게 도비 조금씩 받아서 민간보조 상한액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신 건 제가 높이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우리가 이게 제로섬 게임이잖아요.
어디서 늘면 어디가 줄어야 되는데, 민간보조금이라는 것이.
그런데 사실은 우리 시장님께서 특히 본인 스스로 체육인이라고 하시고 체육 관련 예산에 당연히 관심을 더 쓰는 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가 없고.
그거는 본인 시책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혹시 이게 다른 민간보조금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정도까지는 과하다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거 따로 정리 좀 한번 해주세요.
○예산팀장 양현목   
(자리에서)알겠습니다.
김권한 위원   
공공체육시설 운영방안 연구용역 이번 예산서를 보면 유독 사실은 용역비가 과하지 않나 하는 게 좀 있어요.
어제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고, 말씀드리지 않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도 2억 원 넘게 들어가는 것도 있고.
공공체육시설 운영방안 연구용역 2억이 지금 예산 잡혀 있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김권한 위원   
이거는 어떻게, 설명 좀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그동안 의회에서 위원님들께서 체육 관련 부분을 말씀하셨을 때 많은 말씀들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도 이번에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방안을 위해서 용역비를 반영을 하는 건데요.
그 이유로는 시설물에 대한 모든 그동안의 문제점들을 도출해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또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체육시설 현황 조사나 확충 계획, 또 그걸로 인해서 지역별로 요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라운드 골프장 해주세요, 뭐 해주세요” 그러면 뚜렷한 기본계획이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예, 하겠습니다” 이런 것은 행정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런 개선을 통해서 지역별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요.
또 그동안 문제점으로 얘기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위탁을 주고 있는 테니스나 이런 쪽에 대해서 보면 탁구장 같은 데도 민원들이 종종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해야지 거기로 줘가지고 왜 그 동아리 클럽만 사용을 하느냐” 이런 문제점에 대한 것을 우리가 경제성을 따져보고, 또 만약에 거기에 대한 적정 비용이 사용료를 얼마를 받아야 되는 것인지, 또 만약에 앞으로 위탁이 아닌 시에서 직영을 한다면 온라인 예약 시스템 같은 구축, 또 반다비 체육시설이나 인공암벽 또 앞으로 전천후 체육시설들이 우리가 대규모 사업장이 계속 만들어지는데 거기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인력 운영방안을 할 것인지 이런 모든 것을 포함해서 우리가 앞으로 공공체육시설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겠다 하는 그런 의미로 2억 원을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권한 위원   
과장님, 준비 많이 하셨네요.
저는 사실은 운영방안이라고 그래서 거기까지는 생각 안 했었는데 그 정도면 제가 이해를 충분히 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관광재단 운영 출연금을 좀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이 사업계획에 보면 행사 홍보비가 7300만 원이 있어요.
제가 이거를 담당자 누구하고 통화를 한번 해서 이 세부내역을 좀 보여달라고 했거든요.
물론 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게 한 40억 정도 되니까 관련된 홍보를 한 7000만 원 정도 하겠다라고 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최소한 의회에서 1년에 한 번 있는 본예산 설명에서는 이 홍보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이 홍보비가 어디에 어떻게 진행되겠다라고 하는 내용 정도는 설명이 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김권한 위원   
이거는 계수조정하는 전까지 행사 운영비에 대한 세부내역 좀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김권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강현철 위원님.
강현철 위원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사업설명서 5페이지에 보면 공주 문화관광재단 경영실적 평가라고 해서 1600만 원의 예산이 잡혔는데, 이게 전문기관의 평가보다 시민의 평가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그리고 문화재단에서 관광을 포함하여 공주문화관광재단으로 했는데, 시에서 생각했던 관광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번 설명 좀 해주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뒷부분을 잘 못 들었습니다. 
한 번만 죄송합니다만 다시……
강현철 위원   
그러니까 기존의 문화재단에서 관광을 포함해서 공주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바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강현철 위원   
그래서 관광이 시에서 생각했던 무엇을 하는…… 
실적이나 이런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번 설명 좀 해주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일단은 시민 평가가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출자․출연법이나 저희 정관에 그렇게 전문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반영을 한 상황이고요.
저희가 그동안 문화재단에서 문화관광재단으로 가는 것은 아무래도 공주가 지역이 인구소멸지역으로 가다 보니 관광을 특성화시켜야 되고 공주만이 가지고 있는……
그동안에 관광에 대해서는 많이 해봤는데 뚜렷하게 우리 공주시에서 자랑할 만한 일들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문가를 저희가 뽑고, 두 팀을.
콘텐츠팀하고 한 팀을 또 만들어서 했는데,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한 건 없습니다.
그냥 시에서 위탁하는 야행 프로그램하고 금서루에서 하는 미디어 파사드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두 팀의 팀장이 다 뽑혀 있고요.
직원도 2명이 돼서 아직까지 큰 틀에 대해서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에 이번에 예기치 않게 위원님들도 알다시피 재단 대표이사께서도 사의 표명을 해서 아직까지 특별하게 방향을 잡지 못했다는 그런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현철 위원   
그래서 대표이사가 사직한 상태에서 후임을 결정해야 되는데, 이게 결정을 잘해야지 사실은 더 나락으로 떨어질 우려성도 없지 않아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게 공주시 보면 민간이나 유관 사회단체장들이 너무 연령들이 많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맞습니다.
강현철 위원   
조금 획기적으로 젊은 사람들을 선발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저는 지금 저희 시장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게 회의 때 기존의 기성세대들이 다 위에서 현재 활동들을 하고 계신데 후배 양성을 너무 안 하신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간담회나 토론을 통해서는 많은 말씀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쉽게 전개는 안돼서……
저도 좀 젊은 분들이 공주시를 끌어가야 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강현철 위원   
하여튼 젊은 분들로 해서 좀 획기적인 그런 방향으로 좀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노력하겠습니다.
강현철 위원   
그리고 사업설명서 16페이지에 보면 문화도시 조성이라고 했는데 이게 예산이 한 30억인데 좀 사업량이……
시민문화 생태계 구축, 미래기업 형성, 미래유산 플랫폼 이음이라는데 어떻게 조성할 건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이것은 저희가 문화도시로 지정이 돼서 올해 3차년도 사업을 하게 되는 사업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세한 사업은 제 설명보다는 그거를 총괄하고 있는 강태구 팀장이 대신 설명을 좀 드려도 될까 싶은데요.
○공주문화관광재단 시민문화팀장   강태구
(공무원석에서)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의 강태구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22년부터 ’26년까지 5개년에 걸쳐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그 부분들 안에서 추진 전략으로 세 가지를 세우고 그 이후에 과제라든지 해서 17개의 세부사업들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 전략으로는 2026년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사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그리고 곳곳에 문화가 있는 도시의 조성사업의 추진 전략을 가지고 법 제도적 기반 조성, 정책 연계 협력망 구축, 그리고 시민 관계망 형성, 문화도시 인력 양성, 시민문화 환류 활동, 미래유산 조성, 미래유산 플랫폼 구축이라고 하는 전략 과제를 가지고 17개의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강현철 위원   
좋은 방향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용어 자체가 너무 좀 어려워요.
좀 쉬운 방향으로 해서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앞으로는 그렇게 수정해 주시고.
○공주문화관광재단 시민문화팀장   강태구
(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이거는 당초에 문체부에 저희가 조성계획을 심의에 올려서 승인된 내용으로 추진을 하는 사업이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시민들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용어로 다시 변경 기회가 있다고 하면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현철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2권에 시립박물관 공공요금 지원으로 해서 한 6개 박물관에 공공 전기요금을 지원하는데 이게 어떤 규정에 의해서 지원하는지 좀 설명해 주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사립박물관 및 사립박물관에 대한 법에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거든요.
거기에서 사립박물관 운영이 어렵다 보니까 지자체에서 일부를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강현철 위원   
그렇게 전기요금 정도도 못 낼 정도로 어려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일단 요금도 안 받고 하다보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고, 사립이 그래서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립 같은 경우도 본인들이 홍보도 다 해야 되고 콘텐츠도 꾸미는데 그 인건비나 모든 면에서 열악하다 보니까 아마 저희가 일부 지자체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강현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설명서 27페이지에 공주시 체육회장배 종목별 대회 지원 해서 쭉 보면 이 체육 예산이 상당히 많은데,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생활체육도 좋지만 미래 체육인 육성에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알겠습니다.
강현철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성 위원님.
이용성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엔날레 관련 좀 여쭤보겠는데요.
이게 비엔날레가 2023년도 본예산을 보니까 2억으로 올라와서 2억으로 한 해 동안 축제를 다 했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일단 작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때는 풀해로 해서 이제 홀수년도에는 이제 풀해로 시작을 해서 짝수연도인 내년도에 본 대회 준비를 위해서 하는 과정이고요.
그래서 올해는 도가 2억, 저희 2억 해서 4억을 매칭을 했지 않습니까? 
그전에 2022년도에는 6억을 갖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전에 이범수 위원님의 지적사항도 있으셨고 저희가 정산이나 이런 걸 하면서 4억으로 줄어서 추진을 하게 됩니다.
이용성 위원   
저도 알기로는 요구액이 그쪽에서도 6억으로 알고 있었는데 4억으로 삭감돼서 올라온 것에 대한 이유가 비엔날레 사업을 도지사 정책 기조로부터 해서 금번부터는 보령시에 집중한다는 이야기를……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섬 비엔날레 쪽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성 위원   
그래서 그 영향인 건지 한번 여쭤봤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그런 것도 일부는 있겠지만 도에서 2억을 매칭을 해줄 때 저희한테 사업 얘기를 합니다.
저희가 요구를 하고, 그러면 본인들이 매칭을 5 대 5로 할 때 금액을 조금……
그분들이 1억을 하면 저희도 1억 정도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2억을 하면 저희는 거기 2억에 맞춰서 추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섬 비엔날레 관련하고는 큰 영향은 없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용성 위원   
예산 세울 때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고 알고 있거든요.
좀 힘들게 예산 따오셨죠, 이것도?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그것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에서도 그렇고요.
이용성 위원   
비엔날레가 잘 좀 계승․발전됐으면 하는 바램이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잘 신경 써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사업설명서 12페이지 2-2권인데,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무대 있지 않습니까? 
이거 관련해서 혹시 공연의 종류나 자격 이런 것들이 일반 시민들이 접근하기 편하게끔 하신 건가요, 계획을? 
예를 들자면 댄스라고 하면 일반 동아리 정도로만 운영되는 팀들도 있고 그런데, 이런 사람들도 충분히 접근성이 좋아서 이렇게 야외무대에 설 수 있는 이런 자격들이 되는지가 궁금해서.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여기는 무슨 프로만 접근하는 게 아니고 모든 예술 활동을 하는 분들의 모든 것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마곡사가 2400에 나머지 세 군데가 1700 정도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마곡사 같은 경우는 번영회 같은 데서 주가 되는데 그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그런 능력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문화예술에 관련된 분들을 1명을 이렇게 모셔다 놓고 거기 위주로 프로그램 편성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는 원하면 언제든지 가서 본인들이 공연도 할 수 있고요, 연극도 할 수 있고요.
그런데 그 협회하고 협의를 해서 신청을 해서 운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용성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업설명서 38쪽인데요. 종목별 대회전 관련해서요.
여기 보면 여러 종목들이 많이 있는데, 이게 체육회에 정식 등록된 단체만이 대회 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이용성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송영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월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문화체육과는 다른 과보다도…… 
또 이거 설명서도 2권이나 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많이 줄였습니다. 옛날에는 3권이었습니다.
송영월 위원   
(웃음)줄인 게 이렇게 많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송영월 위원   
제가 간단히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먼저 재단에 대해서, 너무 안타깝고 저도 마음이 상당히 무겁습니다. 좀 아쉬움이 많고요.
지금 재단은 어떻게, 수해 복구는 어느 정도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지금 저희가 의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시고 했는데 저희 당초 계획이 12월 말에 모든 사항을 준공하려고 했는데 저희만 피해를 본 게 아니라 다른 지역도 피해를 보다 보니까 관급자재 수급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당초 계획보다 약 1개월, 늦으면 2개월 정도 안에는 모든 것이 완료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송영월 위원   
고생이 많으시고, 아마 지금 재단에서도 오신 것 같은데 다들 고생 많으시고 어쨌든 빨리 완공돼서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송영월 위원   
재단에서 한 가지 더, 여기 사업설명서 1권에 문화원은 수해 피해로 인해서 집기를 많이 구입하잖아요.
그런데 재단은 여기 집기 구입비는 별도로 내역은 없어요.
거기 1층에 컨벤션센터 같은 경우 의자라든지 탁자라든지 새로 다 교체를 해야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송영월 위원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지난번에 리모델링비는 예비비로 쓴다고 하셨는데 이런 집기도 예비비로 쓰는 건지.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그 당시에 긴급 복구비도 있고요.
당장 필요한 부분은 긴급 복구비를 편성해서 썼고요.
지금 거기 예비비 약 저희가 29억이 들어가는데 그 속에 아마 물품 일부도 들어가 있고, 그게 아닐 경우에는 저희가 별도의 물품이 필요하면 자산취득비를 반영해서 사용을 하게 되는데 그 당시에는 아마 건축 부분 같은 데도 물품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 태울 수 있으니까 거기에 포함시켜서 하기 때문에 별도의 표시는 되지 않았습니다.
송영월 위원   
아니, 책자에 없길래.
얼른 리모델링하고 물품도 구입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그 밑에 보면 책자 284쪽 문화예술촌 1층 확장 공사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송영월 위원   
이게 페이지로 보면은 13페이지, 14페이지인데 지난번에 제가 또 행감 때 말씀을 드렸어요.
이게 지은 지 얼마나 됐죠, 거기?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지은 연도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송영월 위원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는데 좀 아쉬워서.
애초에 그게 거기가 그 용도가 아니었는데 그렇게 되는 바람에……
봐봐요, 이거는 결국에는 예산 낭비이지 않을까.
지금 여기 금액은 2800 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 그것도 꽤 많이 들은 걸로 알고 있어요.
다시 해야 되잖아요, 어쨌든.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송영월 위원   
좀 아쉬워서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추경 때 한 거는 2층에 그 창틀 그거 하고, 이거 지금 세운 거는 1층 입구 그거 말씀…… 전시하고 할 때……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그렇습니다.
송영월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간단히 여쭤볼게요.
교통연수원 아까 말씀드렸는데, 고광철 의원님 늘 말씀하신 게 “도비 내가 따왔다, 따왔다” 말씀 많이 하시는데 여기에 보니까 시비만 7억이 있어서.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그거는 편성이 저희가 편성을 해서 충남도에다가 돈을 줘야 되는 사항이라 부담금입니다.
지방자치단체 부담금으로 편성이 되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시비……
원래 총 사업비가 10억이거든요. 충남도에서 3억을 부담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7억을 부담하게 돼서 거기에는 시비만 표시가 되지, 도비는 표시가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영월 위원   
아니, 글쎄 다른 거는 다 도비 얼마인지 표시가 되어 있는데 여기는 시비만 되어 있어서, 도비 3억이 안 들어 있어서 그래서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동기구요.
운동기구 저도 지난번에도 말씀도 드리고 했었는데, 운동기구 설치할 때 좀 전수조사도 하셔서 정말 아닌 거는 하고 운동기구 품목 선택할 때도 잘하셔야 돼요.
어르신들 상당히 위험한 게 많거든요.
그리고 시골 같은 경우는 고령화돼서 이제 사용하시는 그 운동기구를 실내에서 하는 거를 해주면 좋을 텐데, 막 허리도 굽으시고 다 걸음도 어려우신데 운동기구 야외에 정말 갖다 놓으면 활용을 하려면 활용도가 좀……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저희가 읍면동장님이 이장님이나 지역의 지인들을 통해서 사업이 들어오면 저희한테 신청을 하게 되고 저희가 현지를 가서 확인을 합니다.
그래서 그 요구하신 분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저희가 “어떤 어떤 운동기구가 필요하십니까?” 상황을 여쭤보고 위치도 아무데나 설치할 수 없으니까 저희가 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서 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모든 부분 기반은 읍면동에다 다 만들어주고 또 그거를 요구한 분이 운동기구가 뭐가 필요한지를 해서 저희가 요청을 해서 해드리는 거라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데 그분들이 활용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이 그게 문제가 됩니다, 현재로써는.
송영월 위원   
저희한테도 많이 들어와요.
“옆동네 했으니까 저희 동네도 해달라, 해달라” 하는데 정말 또 아닌 데도 있어요.
설치만 해놓고 전혀 사용 안 하는 데 같은 경우는 이전할 수 있으면 이전을 한다든지 어떻게 옮겨서 활용도가 높은 데로 좀…… 
너무 아까운 게 많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앞으로 이 시간을 빌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위원님들께.
일단은 저희가 동네 체육시설이 30여 개소 이상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볼 때 지금 여러 문제가 “지붕을 좀 씌워달라”.
송영월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미래를 볼 때 예산 낭비 요인으로 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제 경로당 신축 같은 거를 할 때 다목적 체육관까지 병행을 해서 넣으면 그 속에다가 운동기구를 넣게 되면 사시사철 다 운동을 하실 수 있고, 냉난방 그런 쪽의 에너지 쪽 면에서도 더 효율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영월 위원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과장님, 재단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깝지만 다들 노력하시는 거 알고 있는데 빨리 완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잘 알겠습니다.
송영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예, 권경운 위원님.
권경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사업설명서 2권에 56페이지 보시면 걷쥬 시민참여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의 목적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해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일단은 국민 건강이겠죠.
또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
그래서 2개월에 35만 보를 걸으면 거기도 되어 있지만 농산품 구매 지원해서 1만 5000원씩 이렇게 지원하게끔 되어 있는 거죠.
그러니까 시민들 건강, 도민들 건강을 위해서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경운 위원   
아주 좋은 사업이네요.
그런데 도비 70%, 시비 30% 매칭사업이라고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권경운 위원   
그런데 그 밑에 소요 재원을 보시면 시비만 7230만 원으로 되어 있어서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이 부분이 어제 그저께 위원님들이 보기가 어렵다 해서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고 그래서 우리 예산팀장이 “앞으로 그것을 보완을 하겠습니다” 그랬는데, 본예산만 표시가 되기 때문에 이게 추경에 들어오게 되면 도비가 추경에 들어온 게 표시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위원님과 같이 말씀을 하시는 부분이라 예산팀장이 “다음에 이거 개선을 하겠습니다”라고 어저께 제가 본 것 같습니다.
보기 쉽게 그거를 표시를 해드린다고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권경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으로 인센티브 지원 받는 공주시민은 얼마나 될까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인센티브 지금 작년도에 저희가 현재까지 보면 어르신이 한 8700명 정도가 해당이 되는데 2200여 명이 된대요.
그래서 현재 2200명 정도가 금년도 지원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운동을 하고 계시는 거죠.
권경운 위원   
아, 어르신 8700명 중에 한 2200명이?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신청자가 그 정도 됐는데 달성하신 분이 하고……
권경운 위원   
그러면 굉장히 많이 되고 있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저는 일주일에 개인적으로 1만 보 해서 3000원씩 포인트를 받고 있습니다. 걷쥬 하시면……
권경운 위원   
(웃음)부자 되시겠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개인적으로 집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권경운 위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위원님들도 꼭 하십시오.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권경운 위원   
앞으로 홍보 더 많이 해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노력하겠습니다.
권경운 위원   
또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1권에 43페이지 고마나루 향토연극제.
작년에 4억이었습니다, 예산이. 
올해는 3억이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작년 같은 경우는 20주년 기념으로 해서 4억으로 추진이 됐는데요.
이제 20주년 기념행사가 지나갔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3억으로 요청이 된 사항이라 전년도보다 줄여서……
권경운 위원   
그럼 예산이 뭐가 어떻게 줄은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그 당시에는 예산 규모가 더 커지고 국제적으로 초대하는 명수가 더 커지기 때문에 예산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 그 정도까지는 안 하고 행사가 약간 축소가 되니 국제 행사를 조금 줄이니까 예산이 좀 줄어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경운 위원   
과장님, 제가 제안을 한번 드리면 이게 21년째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21년째 하고 있습니다.
권경운 위원   
21년 동안 공주시에서 지원을 했던 거예요, 계속해서.
그런데 이거 독자적으로 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저희 시에서요?
권경운 위원   
아니요, 여기.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아, 그 단체에서?
권경운 위원   
단체에서.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아마 단체에서 모든 지금 저희가 보조사업도 많이 하다시피 개인적으로 그거를 하신다고 한다면 쉽지는 않겠죠.
예를 들어 임립미술관 국제미술제도 마찬가지고 박동진 판소리도 마찬가지고 지자체에서 어느 정도의 지원을 해줘야 지역문화 욕구가, 시민들에게 좋은 양질의 문화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일부 지원하는 건 저는 맞다고 봅니다.
권경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저의 의견이라 한번 말씀드려본 거고요.
또 1권에 55페이지 보시면 바탕W회 미술작품전이 있습니다.
그게 작년에는 80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2억 8000만 원이네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그게 저도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는데 ‘3900*100호’라고 거기 설명서에도 있는데 저도 이게 잘 몰랐습니다, 이게 뭔지를.
권경운 위원   
엽서 하나.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엽서 하나가 100개가 들어간다는……
그 작품이 좀 큰 것 사이즈를 말하는 것 같아요.
이 사업하고 바탕회하고 주체가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합들여서 사업을 한번에 같이 해라, 더 효과적으로.
그래서 그 사업이 같이 붙어서 3900*100호하고 같이 붙은 사업이 됐기 때문에 예산이 증액된 겁니다.
권경운 위원   
그러면 100호전이랑 바탕전이랑 같이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같이 하도록 그거를 만든겁니다.
권경운 위원   
그럼 여기 주체는 어딘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주체는 여성 단체인데요, 미술협회……
잠깐만요, 그 주체는 제가……
저기 우리 팀장님……
○위원장 임달희   
예, 팀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민병숙   
(공무원석에서)안녕하세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민병숙입니다.
바탕W회 미술작품전은 바탕W회라는 단체에서 미술을 전공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하는 모임이고요.
거기서 지금 사업비를 따서 바탕W회랑 3900하고 100호 미술작품 전시회를 내년에 2개를 개최하게 됩니다.
권경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볼 게 있는데, 2권에 53페이지 전통 우리춤 보급사업이 있습니다.
전통 우리춤 보급사업 이거는 어떤 건가요? 설명 좀 해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1권이죠?
권경운 위원   
1권 53페이지. 사업설명서.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전통 우리춤 연구회에서 하게 되는데요.
한량무, 화관무, 살풀이 이런 것을 문예회관, 문화원 이런 데서 공연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권경운 위원   
공연하는 사업이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문예회관 같은 데서 공연을 하죠.
권경운 위원   
그럼 최선 무용단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최선 무용단…… 대표는 제가 최선 그분인지는 모르겠네요.
권경운 위원   
최선 무용단 대표는 최선 교수님이시고요.
(팀장을 향해)아니에요? 아, 최선 무용단이 아니에요? 
예,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팀장 민병숙   
(공무원석에서)전통 우리춤 연구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우리 춤에 대한 홍보랑 계승․발전을 위해서 예산을 책정하였던 사업이고 본행사 및 야외활동에 따른 행사진행 의상 대여료, 강사료 인건비 등 추가에 따른 예산이 증액된 사항입니다.
권경운 위원   
이거는 그럼 몇 년이나 지금 지속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문화예술팀장 민병숙   
(공무원석에서)작년에 처음……
권경운 위원   
작년에 처음?
○문화예술팀장 민병숙   
(공무원석에서)예.
권경운 위원   
그러면 이 주체가 전통 우리춤 보급회?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전통 우리춤 연구회라고……
○문화예술팀장 민병숙   
(공무원석에서)연구회.
권경운 위원   
연구회 따로 있다는 거죠?
○문화예술팀장 민병숙   
(공무원석에서)예.
권경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도비 매칭 기준이 있나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균특 예산은 3대 7 이런 식으로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체육 행사를 하는 데 있어서 보면 3 대 7이라는 원칙이 있는데, 지금 보면 예를 들어서 백제문화제 전국 궁도대회라든지 도비가 1000만 원이고 시비가 5000만 원 해서 6000만 원 예산이 세워져 있고요.
무령왕배 전국 테니스 대회도 500만 원 도비에 시비가 3000이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그것은 지난 연도에도 궁도대회도 예산이 5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1000만 원 도비가 붙은 것은 저희 시비가 1000만 원이 들어간 게 아니고 기존 5000만 원에다가 1000만 원은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저희가 보조금 실링액이 196억이었는데 지금 183억으로 줄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13억이.
그러면 저희가 거기다 도 매칭을 1000만원이라도, 500만 원이라도 하게 된다면 보조금 실링에서 빠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마 예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해서 도비를 붙이는…… 시비 붙인 게 아닙니다.
○위원장 임달희   
그럼 지금 그 기준은 상관없이 보조금 실링이 찼기 때문에 보조금을 주기 위해서 도비가 붙은 거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보조금을 더 활용을 하라고. 우리 예산팀에서 전체적으로 운용을 할 때.
그렇게 해서 저희가 도비를 1000만 원을 더 받은 겁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더 투입한 건 아니고요.
○위원장 임달희   
아니, 보조금 실링에 따라서 도비를 갖고온다고 하는 거기는 하지만 지금 어떤 사업은……
기준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떤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아까 잠깐 말씀 나왔던 고마나루 연극제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7 대 3 도비를 맞추려고 굉장히 애를 쓴 거는 아시잖아요, 과장님.
그런데 그게 안돼서 굉장히 애먹은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보면 고마나루 연극제는 5 대 5로 1억 5000씩……
아, 2억씩이죠? 2억씩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2억씩.
○위원장 임달희   
5 대 5로 지금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을 보면 어떤 예산은 말도 안되게 비율이 지금 매칭이 안되어 있고 어떤 예산은 굉장히 애를 쓰는데도 그런 것들은 아예 안되고 이래서 기준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보조금 실링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보조금을 지급을 해야 되는 건 맞는데 어쨌든 어느 정도의 기준은 맞춰져야 되지 않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재철   
예.
○위원장 임달희   
그 기준 좀 한번 어느 정도에 맞게 운용을 해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예산을 심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관광과장 소찬섭입니다.
관광과 소관 2024년도 본예산 편성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315쪽이 되겠습니다.
2023년 본예산 대비 148억 5137만 7000원이 증액되고요.
최종 예산 대비로는 57억 9902만 8000원이 증액된 326억 9657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주요 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315쪽 중간부 관광상품 개발 201-01 사무관리비 모바일 스탬프투어 기념품 제작과 어플 서비스 이용료에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래에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관광기념품 상품화 육성과 공모전 개최, 관광상품 개발, 백제문화학교 운영에 9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관광도시 육성 201-01 사무관리비 신갑동
하단에 관광도시 육성 201-01 사무관리비 신갑동 셔틀버스 운영에 8000만 원, 201-02 공공운영비로 백제역사문화 ICT실감형 교육관광콘텐츠 유지보수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래 207-01 연구용역비 관광사업 분야 공모사업 예비계획 수립에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나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시 여건에 맞는 관광 관련 사업을 유치하고자 계상하였습니다.
316쪽 상단 무령왕 네트워크 교류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1800만 원을, 국내외 관광홍보 사업 201-01 사무관리비로 국내 박람회 참가로 8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금년도는 일산 킨텍스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 시가 자치단체 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공주시 관광객 유치 홍보로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주시 관광협의회에서 정안 알밤휴게소 등에서 관광객 유치와 백제문화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임달희 위원장, 권경운 위원과 사회 교대)
중간 템플스테이 플러스원 투어 307-04 민간행사사업보조로 8000만 원, 하단 고마열차 운영 201-01 사무관리비로 고마열차 운영 홍보와 방역소독에 2000만 원, 317쪽 상단 공공운영비로 고마열차 유지관리비 2000만 원, 307-05 민간위탁비로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광택시 운영에 201-03 행사운영비 홍보마케팅에 2000만 원, 관광 연계협력사업 201-02 공공운영비 금강권관광협의회와 백제문화권 관광벨트협의회 시군 부담금 각각 5000만 원씩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년도 대비 각각 2000만 원씩 증가한 요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사업비를 줄였다가 내년도부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증액이 반영된 것입니다.
318쪽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지원(전환사업) 301-14 기타보상금 3억 9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금년도 최종 예산 3억 8000만 원보다 1600만 원이 증가하였는데 내년도에는 정안 갈릴리수양관의 하계수련회 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보내 관광을 홍보코자 합니다.
하단 관광지시설 유지관리 401-01 시설비 관광지시설 유지보수에 1억 원, 319쪽 상단 401-01 시설비 도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동학사 가로수길 경관조명 설치에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비는 반포면 동학사2로 1.3㎞ 구간에 조명 약 80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하단에 401-01 시설비 마곡사관광지 기반시설 정비 2억 원과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마곡사관광지 공중화장실 신축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20쪽 상단 광역관광자원개발(백제문화이음길 조성) 401-01 시설비 총사업비가 95억 4000만 원 중 금회 35억 8400만 원을 계상하여 정지산 둘레길 정비, 수변 연결로 조성 등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문화관광자원개발(갑사지구 주변지역 내 관광시설 설치)(전환사업)으로 401-01 시설비 총사업비 50억 원 중 20억 원을 계상하여 갑사지구에 숲속체험장, 생태모험놀이터 등을 조성코자 합니다.
중간 공주문화관광지 부지 매입 401-01 시설비 공주문화관광지(3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된 부지 매입에 총사업비 70억 원 중 금회 41억 원을 계상하고,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사업 부지 내 주차장 조성에 총사업비 294억 원 중 설계비로 국비 7억 8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조성에 총사업비 295억 원 중 116억 원을 계상하여 백제문화 상설 공연장과 체험․교육․전시시설을 조성하여 관광객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321쪽 상단 백제문화촌 부지 조성에 8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308-13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 공주여행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과 공주여행 온․오프라인 홍보에 1억 8400만 원을 계상하여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위탁고자 합니다.
322쪽 상단 KTX공주역 활성화 지원 201-01 사무관리비 관광상품 운영 및 홍보에 2400만 원, 행사운영비로 팸투어에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201-01 사무관리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와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에 2000만 원과 행사운영비로 맞춤형 관광상품 운영과 관광객 유치 팸투어로 1억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301-14 기타보상금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3000만 원, 308-13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 공주시 미션투어 운영과 워케이션 프로램 운영에 4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23쪽 상단 308-13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 충남특화 관광상품 개발 2370만 원과 401-01 시설비로 워케이션 인프라 조성에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아트센터 고마의 세미나실 2실을 리모델링하여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사무공간과 회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중간 충남 관광 마케팅 사업 운영(자체) 308-13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 충남 관광 투어패스 운영에 20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충남문화재단에 위탁하여 운영시스템 구축,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활용코자 합니다.
하단 백제문화제 지원 201-01 사무관리비 소품창고 무인경비 용역료 등 4건에 2억 6980만 원, 324쪽 상단 306-01 출연금 제70회 백제문화제 30억 원, 401-04 행사 관련 시설비 행사장 조성에 7억 원, 405-01 자산 및 물품취득비 행사 소품 구입에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백제문화제 관광이벤트 축제사업 307-04 민간행사사업보조로 4500만 원을,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 201-03 행사운영비로 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은 금년도 본예산에 삭감되었으나 2회 추경에 5000만 원을 편성하여 대백제전 기간 중 운영하였습니다.
공산성 주변 상가의 건의사항 반영과 주말 관람객 볼거리를 제공코자 계상하였으니 꼭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유산 상설프로그램 운영 201-03 행사운영비로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지역축제지원 201-01 사무관리비 제안공모수당 및 축제 관련 인쇄물 제작 1000만 원, 301-14 기타보상금 축제평가단 평가 보상에 67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석장리 구석기 축제(자체) 201-01 사무관리비 축제 홍보 및 운영비와 조직위원회 수당으로 1억 2000만 원을, 325쪽 석장리 구석기 축제(보조) 307-04 민간행사사업보조로 1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겨울공주 군밤축제 201-01 사무관리비 4000만 원과 307-04 민간행사사업보조로 2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유구색동수국정원축제 201-01 사무관리비 4500만 원과 행사운영비 2억 4000만 원, 301-14 기타보상금 자원봉사자 실비 1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공주 여름축제 201-01 사무관리비 홍보 및 운영비로 4500만 원, 행사운영비 2억 4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주 여름축제는 내년도에 처음 개최하는 축제로 새시책 구상보고회 시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공주시 사계절 축제 중 여름축제로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금강과 공산성을 배경으로 음악과 맥주, 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삼색 페스티벌로 개최합니다.
계룡산 벚꽃축제 사무관리비 잡상인 불법주차단속 용역에 2500만 원, 종합상황실 운영에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26쪽 상단 계룡산 산신제 307-04 민간행사사업보조로 4000만 원, 마곡사 신록축제에 1800만 원, 공주항공축제 1800만 원, 갑사 황매화축제 1800만 원 또 우리나라 최초의 효행자인 향덕의 효심을 기리고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처음 개최하는 옥룡동 효 문화제 1000만 원, 구절산 구룡사 구절초 꽃축제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경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권한 위원님.
김권한 위원   
우선 질의 전에 우리 국장님께 한 말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지난해 행감 때 그 말씀 드린 적이 있었죠?
관광상품 관련된 T/F를 말씀하셨었는데 잘 안 되고 있죠? 워낙 많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고.
○문화복지국장 강석광   
(공무원석에서)예, 그렇습니다.
김권한 위원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 뭐 다른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관광상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하나 있어서.
보면 계속 관광상품과 그 기념품을 다 제작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은 내부용일 수도 있고, 외부용일 수도 있는데 우산도 만들고, 손수건도 만들고, 생활집기 박스도 만들고.
지금 관광상품 공모도 하고, 공예품 공모도 하고 하는데 이걸 좀 일관되게 운영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엊그저께도 말씀드렸었는데 공주가 곰의 도시잖아요, 웅진이어서.
또 곰주였다가 그게 공주가 된 건데 관광상품을 전부 다, 기념품을 전부 다 곰으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여기 지금 예산 보니까 개당 1만 6000원 정도인데 그게 크기하고 상관없이 열쇠고리만 한 곰이 되든 아니면 덩치 큰 곰이 되든.
1만 6000원이면 우리가 대량으로 제작을 하게 되면 더 큰 곰일 수도 있고 또 굳이 제작하지 않고 그냥 있는 상품을 사다가 그 밑에 공주와 곰과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스티커를 하나 붙여도 되고.
그러니까 처음부터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가 백제의 수도 그리고 조금 이따가 여름축제 때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리겠지만 밤, 공주를 대표하는 게 또 뭐가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가 자꾸…… 요즘은 시험에도 역사를 안 본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전처럼 우리 부모들이 아이에 대해서 역사를 가르치려고 공주에 오는 게 아니거든요.
하숙마을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 하숙마을 콘텐츠가 정말 사실은 굉장히 부족하죠.
그것 하숙집 하나 안 만들어 놓고 그냥 하숙마을로 하고, 그것 강요를 하는 거예요.
여기가 하숙마을이라고 관광객들한테 강요를 하고 있는 형편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그 곰이라는 콘텐츠에 대해서 놓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느 날 갑자기 우리가 앞으로는 내년부터 전부 다 곰만 얘기할…… 그것 할 수 없는 거잖아요.
마침 이렇게 관광상품이나 기념품을 굉장히 많이 만들고 있는데 우산 만들지 말고 한번 곰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여기 지금 상품화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공모전 해서 공모전에서 당선된 것의 상품화를 또 하는데, 공모전에도 우리가 공모전 상품 제출하는데 곰을 강요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다만, 공주를 상징할 수 있는 게 됐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그냥 좀 쉽게 말씀드리면 그 백제 문양이 들어간 그 명함집 안 씁니다.
그것 우리가 외국에 선물할 때 유일하게 가장 많이 팔리는 왕관인데 그것 말고도 곰 종류가, 시판되는 곰 인형이 100가지도 넘을 거예요. 
그걸 좀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우리 국장님께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강석광   
(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김권한 위원   
이것 관광과에서도 이번 예산 잡혀 있는 게 있던데요.
이것부터라도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예, 알겠습니다.
김권한 위원   
여름축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주의 여름 하면 뭐가 생각나십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금강이 생각납니다.
김권한 위원   
금강이 우리가 천혜의 자연환경이라고들 얘기해서 공주의 그 자연환경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있죠.
비하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다 그래요. 
다른 지역 가도요, 다 자연환경 좋아요. 
공주의 금강이 굉장히 특별하지 않습니다.
공주의 지류를 끼고 있는 부여, 서천, 논산, 그 밑으로 내려가도…… 사실은 하류로 내려가면 갈수록 금강은 더 보기가 좋아지고요.
공주의 금강만이 멋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공주의 금강이 수량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물이 더 깨끗한 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 여름축제가 지금 역사가 혹시 어떻게 되십니까? 
예전에는, 몇 년 전에는 관광지에서 치킨파티를 했었고요.
선화당이었죠? 
그다음에 지지난해인가요? 3년 전인가요? 재즈페스티벌을 했었죠?
그다음에 쉬었다가 지금 이번에 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김권한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 들어보니까 금강변에서 맥주파티를 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과연…… 우리가 다른 축제하고 달라요.
다른 축제는 우리가 알밤축제가 됐든, 인절미축제가 됐든, 깍두기축제가 됐든, 백제문화제가 됐든 콘텐츠가 확실히 있거든요.
그런데 여름축제는 우리가 그만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들어서.
○관광과장 소찬섭   
저희가 ‘축제’ 하면 대개 지역마다 농산물이라든지 지역 상품을 가지고 축제를 하고.
특히, 여름에는 그 바다 주변에 페스티벌이나 축제를 개최하는데 사실은 그 지역 안에서 이렇게 하는 경우는 국가……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여름축제는 몇 개가 안 됩니다.
대부분 도서 지역, 바다를 끼고 이렇게 하는데 저희는 아까 금강이 여러 지역을 거쳐서 분포는 하지마는 경관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 공주만큼 이렇게 좋은 지리적 여건은 있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가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또 공산성을 배경으로 한 그 여름축제…… 대개 바다에서 하는 것은 지리적으로 내륙에 있는 사람들은 좀 많이 가야만 볼 수 있는 거고, 지금은 너무 그런 게 이제 그쪽으로는 알려지다 보니까 굳이 거기까지 못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뭐 하다못해 대학생이나 젊은 사람들 또 시내 사람들은 다만 하루, 이틀이라도 여름에 맥주와 치킨에 흠뻑 빠져서 이렇게 휴식도 즐기면서 우리 지역의 문화를 좀 알리는 그런 계기로 삼고자 이렇게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김권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걱정이라면 우리가 지금 금강변 종합개발계획이 내후년인가요? 완성 시기가.
○관광과장 소찬섭   
예.
김권한 위원   
내후년이라면 그 수변공원이 다 자리를 잡게 될 테니까 그때는 해도 될 텐데 좀 이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구절초 축제가 잘되죠?
잘되는데 예산이 많이 늘었어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도비가…… 도의원님께서 예산을 좀 확보해 주셔서, 저희 시비는 뭐 거의 대동소이한데 도비가 추가된 사항입니다.
아무래도 구절산 구절초 축제는 저도 금년도에도 가봤지마는 범위도 좀 넓고 또 그 지역 주민들만 하다 보니까 좀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사업비를 좀 늘린다고 하면 좀 더 체계화시켜서 축제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권한 위원   
원래는 저희 2000만 원이었는데 그 도비 2500이 지원이 돼서 시비가 2500 매칭이 되는 거죠?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김권한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께서도 이 도비 매칭이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고 보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김권한 위원   
걱정스럽다면 도의원들 곳간에서 그냥 뭐 인심 푸듯이 툭툭 그냥 던져주는 사업이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걱정입니다.
그것 도의원 사업도 꼭 필요한 사업 농민들한테 좀 가고 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돼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지는 않은 거죠?
○관광과장 소찬섭   
예, 내년도에는…… 저희가 올해도 가봤지만 너무 체계화돼 있지 않더라고요, 그 위원회도 그렇고.
방문서부터 또 프로그램도 거의 개막식에 한정돼 있고, 나머지는 다 산책하면서 관람하는 정도인데 곳곳에다가 내년도 예산이 조금 증액이 됐으니 먼저 포토존이라도 좀 설치해 주고 또 주차 공간이라든지 주차 인력이라도 좀 더 배치한다고 하면 관람하는 데 더…… 또 관람객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권한 위원   
그 걱정 말씀드린 것은 사실은 과장님하고는 상관이 없고 예산팀에서 좀 주의 깊게 들어야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시의원들이 전부 다 축제의 돈 의원 사업비로 쓰면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람은 많이 오는데 이것 내가 담가야…… 이게 얼마나 좋습니까? 
어디 하나 기르는 것보다 훨씬 더 좋죠.
이렇게 도의원님들이…… 뭐 좋은 일에 쓰시는 것은 좋은데 이 축제성 경비에 너무 예산 집행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아니, 뭐 길 내는 거야 100m 내는데 어차피 2000만 원 들어가는 거에 5000만 원 쓸 수는 없거든요.
길에다가, 거기다 저희가 금가루를 뿌릴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런데 축제에는 사실은…… 지금 2000만 원짜리 5000만 원짜리 됐는데 내년에 1억 주면 축제 못 하겠습니까? 하죠.
B급 가수 불러오는 데다가 A급 가수 불러오면 예산은 5000만 원 늘어나는 거예요.
그러면 2억, 3억 되는 거죠. 
구절초 축제 5억 가지고는 못하겠습니까?
이렇게 사실은 제한 두지 않고 그냥 받기 시작하면요, 이거 뭐…… 사실은 선심성 행정이라는 게 별것 있겠습니까? 
이런 거에 대한 제한을 할 수는 없는 거죠, 다 공주시를 위해서 일하는 도의원님들이 예산 쓰시는 건데.
걱정돼서 제가 한 말씀 드렸습니다.
예산팀에서도 관심 있게 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팀장 양현목   
(공무원석에서)예, 유념하겠습니다.
김권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권경운   
예, 다음은 이용성 위원님.
이용성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사업설명서 9페이지인데요.
신갑동 셔틀버스 운행 관련해서 이거에 관련된 질의는 아니고 제안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현재 공주역하고 공주 시내권 셔틀버스나 공주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이동 수단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이용성 위원   
혹시 관광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셔틀버스 사업이 있나요?
○관광과장 소찬섭   
이것은 저희가 금년 같은 경우 대성해외관광 여행사를 통해서 운영을 하고요.
금년도에 한번 공주역을 활용해서 시티투어를 운영해 보려고 했었어요.
왜냐하면 연계성을 좀 갖고 시내를 접근하기 쉽게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모집이 안 됩니다.
사람들이 원래 신청해서 이렇게 해야 하는데 모객이 안 돼서, 그렇다고 한두 사람만 가지고 시티투어를 할 수는 없는 거고.
그래서 저희가 포기하기도 했는데, 어느 정도 공주역에 온다고만 하면 공주역에서 계룡산을 오고 간다든지 아니면 시내와 이렇게 그런 셔틀버스나 시티투어를 운영하겠는데 아직은 코로나 이후에 인원이 조금 적어가지고 거기까지는 저희가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용성 위원   
오게끔 만드는 게 우리 관광과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보시면 KTX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많이 올라왔어요.
관광상품도 있고, 팸투어도 있고.
이런 것들은…… 팸투어 같은 사업은 저도 좀 관심 있게 생각하고 있었고, 저도 제안드리고 싶었던 사업인데 되게 반가운 사업이라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이게 유명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 여행 전문가들을 초대를 해가지고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서 하신다고 하는데 이런 것들을 기점으로 해서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다른 타 지자체에서 많이 오게끔 하는 게 관광과에서 정말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알겠습니다.
이용성 위원   
시티투어도 있지 않습니까? 
공주 시티투어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보시면 관내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곳이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마곡사 이렇게 있는데 여기에도 KTX공주역을 추가하는 방안도 고민을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신청자가 없다고 하셨으니까 제가 뭐 가타부타 더 드릴 말씀은 없겠지만……
○관광과장 소찬섭   
지난번에 위원님 건의해 주셔서 우금치도 한 번 해봤는데 우금치도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신청을 안 하더라고요.
이용성 위원   
여러 공주에서 지금 SNS 홍보니, 뭐니 해서 지금 다 종합하면 수억 원 이상 공주 홍보를 위해서 들어가는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에 조금 같이 겸해서 KTX공주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의 사업을 집중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금번 추경에서라도 한번 고민해 보셔서 검토해 보신 다음에 사업을 한번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관광과장 소찬섭   
예, 알겠습니다.
이용성 위원   
그렇게 하고, 사업 페이지 138페이지인데요. 
이 항공축제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2021년부터 ’23년까지 예산은 계속 세웠는데 집행액이 0원인 거 보면 이걸 아직 실행을 안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관광과장 소찬섭   
금년하고 작년도에도 보조단체로 하여금 좀 추진하려고 했는데 금년도도 수해가 났었고, 지난해도 비행기에 또 물이 차가지고 이렇게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못하는데, 내년도에는 분명히 저희가 할 계획이고.
저희가 실링제 때문에 보조금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은 이 경비행기는 다른 거하고 좀 다릅니다.
그런데 사실은 예산을 좀 더 충분히 저희가 확보를 해서 정말 하늘에서 보는 백제문화제라든지, 그런 자연경관을 위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좀 많이 주고 싶은데 그런 게 좀 아쉽습니다.
이용성 위원   
저는 이게 오히려 예산이 좀 적게 편성돼 있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산출내역을 좀 보니까 이게 어찌 됐건 항공축제라고 해서 비행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예.
이용성 위원   
그런데 이게 안전에 관련된 이런 주요 사업 내용은 없더라고요.
이런 것들도 좀 아쉬웠던 게 어찌 됐건 이런 것들은 안전에 되게 만전을 기해야 되는 이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그렇죠?
과장님도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산출내역에는 시설비, 임대료, 재료비, 홍보비 딱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항공축제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사람 중의 1명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좀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관광과장 소찬섭   
저도 그렇습니다.
이용성 위원   
사업비 1800으로 이것을 다 할 수 있나라는 생각도 좀 들고, 의아함이 좀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이 안전에 관련된, 산출내역에 이런 것들을 좀 포함을 시켜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안전은 그분들이 경비행기를 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사업자이고, 개별적으로 다 보험에 가입돼 있어가지고 저희가 특별히 거기에 추가로 보험이라든지 이렇게 할 저기는 아닙니다.
이용성 위원   
안전요원 배치라든지, 응급구조를 할 수 있는 인원들이 배치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이런 것도 신경 써서 검토해 주시면 좋겠고.
○관광과장 소찬섭   
예.
이용성 위원   
이 항공축제 관련해서는 꼼꼼하게 잘 살피셔서 예산이 부족하다면 더 세워서 할 수 있는 사업이었으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사실은 좀 아쉽습니다. 
이 항공축제가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 안 되거든요.
특히, 다른 데 사천이라는 데는 비행기가 워낙 크기도 하고 하지마는 이 경량항공기는 그동안 공주시만 했는데 지리적 여건이라든지, 하천에 대한 그 점용허가라든지 또 그동안 오래 했지만 계속 이게 확대되지 않고 계속 거기에, 그 수준에 머물다 보니까…… 이미 부여라든지 다른 지역, 강을 끼고 있는 그런 지역에서도 항공축제 같은 걸 많이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보면 정말 저도 아쉽게,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성 위원   
그렇죠, 같은 옆 동네이기는 한데 수중버스도 있고, 거기는 여러 가지 콘텐츠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예.
이용성 위원   
저희가 금강 관련해가지고 사실 활용을 잘 못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사업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잘 지켜보겠습니다, 과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예.
이용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권경운   
예, 강현철 위원님.
강현철 위원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사업설명서 1페이지의 아까 김권한 위원님께서도 기념품 제작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 기념품 선정은 누가 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소찬섭   
이게 산출기초로 이렇게 1만 6000원인데요.
강현철 위원   
아니, 기념품 선정.
○관광과장 소찬섭   
선정은 저희가 합니다.
강현철 위원   
공무원들이 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강현철 위원   
과장님, 담당자, 국장님 이렇게 해서?
○관광과장 소찬섭   
아마 담당자 위주로 이렇게 하는데요. 
이 기념품은 지금 하나가 1만 6000원이 아니고 저희가 여러 가지를…… 왜냐하면 스탬프 투어할 때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그 기념품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여름에는 미니 선풍기나 겨울에는 손난로 같은 것도 하고요.
또 아까 머그컵이나 고마곰이나 환두대도 등 여러 종류가 많습니다.
그것을 다 합해서 그렇게 제작한다는 거고.
거기에는 아까 김권한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고마곰이나 공주 로고라든지 이런 것은 그 상품 안에 다 이미지화돼 있습니다.
강현철 위원   
이게 1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과장님은 지금 여러 가지 종류라고 하셨는데 여기에는 1만 6000원짜리 1000개 정도 이렇게 있는데 이 1000개 갖고 가능하겠어요?
○관광과장 소찬섭   
그게 1만 6000원짜리가 아니고요. 
지금 제가 쭉 아까 미니 선풍기도 있고, 손난로도 있고, 머그컵이나 고마곰, 환두대도, 열쇠고리 여러 가지가 많이 있는데요.
조그맣게, 조그맣게 이렇게 많이 제작을 하는 겁니다, 이게.
딱 하나 1000개 제작하는 건 아니고요.
강현철 위원   
그래서 김권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좀 신선한 제품으로 선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현철 위원   
그리고 사업설명서 19페이지에 보면 아까 과장님께서도 국내 박람회에 참가하는 예산이 한 8000만 원 정도 되는데 작년에 지자체에서 대상 수상하셨다고 하니까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국내 박람회 참가 횟수는 몇 회 정도나 되나요?
○관광과장 소찬섭   
금년도죠.
강현철 위원   
예, 금년도.
○관광과장 소찬섭   
금년도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일산 킨텍스의 국제관광박람회 8월 달에 한 것을 저희가 갔다 왔고요.
부산 벡스코의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를…… 저희가 두 군데 갔다 왔습니다.
강현철 위원   
어디에서 대상 먹었어요?
○관광과장 소찬섭   
일산 킨텍스에서 각 자치단체마다 홍보부스를 설치를 하는데요.
저희가 홍보부스 설치하고, 거기서 이벤트 같은 사업을 많이 했거든요.
그게 아마 그쪽의 평가하시는 분들한테 또 찾아온 사람들한테도 가장 인기가 있었고요.
강현철 위원   
그러면 방문객들 상당히 많았겠네요?
○관광과장 소찬섭   
그런데 예전보다는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저희가 몇 년 전만 해도 양재동 aT센터도 가보고 이렇게 했는데 그때는 각 지자체마다 축제 같은 것을 많이 하고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많이 참여를 해서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금년도에 갔다 왔을 때는 예전만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은 좀 아쉽고.
아마 적극적으로 각 지자체는 많이 참여하는데, 대개 그 여행사나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도 따로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참여를 많이 해야 하는데 이 지자체 위주로 이렇게 행사를 하다 보니까 좀 부족한 점이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강현철 위원   
박람회 이렇게 참가하면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여러 가지 효과라고 할지, 그런 것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저희는 관광객 유치가 가장 큰 효과지마는 그때 당시에는 대백제전을 도시에 가서 알리는 게 목적이 되겠습니다.
강현철 위원   
하여튼 대상도 타셨다고 하니까 내년에도 하여튼 여러 군데 이렇게 참여하셔서 그런 관광객들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예, 알겠습니다.
강현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권경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서승열 위원님.
서승열 위원   
설명서 23페이지, 이 템플스테이의 그 마곡사하고 한국문화연수원하고 이게 틀린 기관이에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틀립니다.
서승열 위원   
이 마곡사 안에 있는 게 한국문화연수원 아니에요?
○관광과장 소찬섭   
구역은 같은데요, 템플스테이는 각각 운영합니다.
하나는 마곡사 자체적으로 하나 하고, 저쪽은 조계종 그쪽에서 운영하는……
서승열 위원   
한국문화연수원은 조계종이 직접 하는 거고 마곡사는 마곡사대로 따로따로 한다, 이거죠?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서승열 위원   
그 마곡사 신록축제가 몇 번 하는 거예요, 그게?
○관광과장 소찬섭   
2000년도 이전서부터 했는데 정확하게 몇 회까지는 제가……
서승열 위원   
아니, 횟수가 몇 번 했느냐.
한 번에 그 돈이 들어가는 금액이에요, 그게?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서승열 위원   
전체 금액이 2억 5000인가? 얼마?
○관광과장 소찬섭   
마곡사 신록축제 때는 1800 정도 듭니다.
서승열 위원   
설명서 34페이지, 금강권관광협의회 시군 분담금하고 백제문화권 관광벨트협의회의 시군 분담금 이게 틀린 게 뭐예요?
○관광과장 소찬섭   
이 금강권이라는 것은 금강을 배경으로 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공주, 군산, 논산, 부여, 서천, 익산이 금강을 배경으로 하는 도시 지역이거든요.
그렇게 하고, 백제권은 백제와 관계되는 그 지역에서…… 공주, 부여, 유성, 무주, 군산 해서 이것은 다른데 코로나 이전에는 각 시군 부담금이 5000만 원씩이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3000만 원으로 줄여가지고 있다가 아마 내년도부터 2000만 원 또 증액해서 과거처럼 이렇게……
서승열 위원   
이렇게 가면 이게 뭐 하는 게 있나요?
○관광과장 소찬섭   
그 지역마다 연찬회, 박람회, 견학도 있고요. 
또 아까 박람회 같은 때 공동으로 저희가 백제권이라고 해서 또 홍보부스를 설치해서 지역에 있는 관광자원이라든지 축제 이런 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이렇게 대응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권역에 있는 그 자치단체가.
서승열 위원   
그게 따로따로 가야 된다는 거죠, 회의를?
○관광과장 소찬섭   
예.
서승열 위원   
부여하고 서천은 금강권으로 포함되고, 백제권은 무주하고 유성이 포함돼 있네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서승열 위원   
무주, 인삼축제하고 유성……
○관광과장 소찬섭   
온천축제도 있고요.
서승열 위원   
예, 유성 축제 이게 포함돼서 그렇다 이거죠? 가는 것은 따로따로 가는데?
○관광과장 소찬섭   
예.
서승열 위원   
이게 중복된 것 같아가지고.
○관광과장 소찬섭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 백제문화제 기간 중에도 금강신관공원에 공주를 제외한 이 각 다른 지자체에서 참여를…… 부스 설치를 해가지고 홍보도 했습니다.
서승열 위원   
이 마곡사 그 유지관리비가 엄청나게 들어가요. 그렇죠?
○관광과장 소찬섭   
예, 맞습니다.
서승열 위원   
유지관리 인부 또 유지관리.
소규모 수리수선도 이거 유지관리에 속하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소찬섭   
그것은 아무래도 시설비라. 
그런데 거기 마곡사에 지금 진입로하고 데크길 또……
서승열 위원   
이게 따로따로 해요, 유지관리 또 보수하고는?
○관광과장 소찬섭   
예.
서승열 위원   
한 번에 하는 게 아니고?
○관광과장 소찬섭   
예, 하나는 시설비고 하나는 사무관리비로 이렇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서승열 위원   
기반시설 정비가 2억이네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서승열 위원   
이 백제문화제가 내년도 예산은 38억이에요, 38억?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그 출연금 30억에 기반 조성비 7억 또 행사장 조성에 7억이고요.
그다음에 소품 뭐 이런 것 쪽에 또 1억, 이렇게 해서 38억 정도 됩니다.
서승열 위원   
웅진성 퍼레이드도 그때 계속하는 거죠?
○관광과장 소찬섭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서승열 위원   
예.
○관광과장 소찬섭   
수문병 교대식은 한 4월부터 대개 백제문화제 끝나는 기간까지 합니다.
서승열 위원   
특별히 더 하는 것은 아니고, 백제문화제 때?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이게 금년도에 예산이 좀 삭감됐고, 2회 추경에 저희가 5000만 원을 반영했는데 이 백제문화제 때 대개 신관에는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까 이쪽 공산성 주변에 있는 상가분들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백제문화제에 보여줄 게 없다, 이쪽에 각설이 공연이나 이런 것밖에 없어서 실제로는 관광객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걸 좀…… 그 수문병 교대식을 해달라는 그런 건의가 많이 있었습니다.
서승열 위원   
글쎄, 뭐 잘했다는 사람도 있고 조금 아쉽게 얘기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똑같은데, 상대적인 거니까 그걸 가지고 뭐 어떤 걸 평가하기는 어렵고.
그런데 어차피 우리 문화 속에서 축제가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소찬섭   
예, 맞습니다.
서승열 위원   
백제문화든지, 조선의 문화든지, 우리 생활 속에 쭉 내려온 문화라든지.
그런데 거기에 빠진 게 좀 있다고, 우리 조선시대의 문화도 들어오고 싶은 게 있으면…… 좀 들어오고 싶다고도 하고.
그다음에 이번에는 풍물단이 특히 또 없었다…… 우리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은 풍물단이라든가, 시민들이 참여해서 같이 공유했으면 좋은 것들도 있는데 그게 좀 빠졌다는 소리 들었어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공연을 했는데요.
하여튼 내년도에도 저희가 또 계속적으로 이렇게 관심 가지고 하겠습니다.
서승열 위원   
특히, 그 공주 풍물단 얘기들을 여러 군데서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우리 공주시가 웃다리농악이 주류를 이루어왔어요. 그렇죠? 
그것은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예, 지금……
서승열 위원   
그런데 이제 웃다리농악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아쉬움이 있고.
그래서 그런 걸 많이 얘기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좀 이 웅진성 퍼레이드같이…… 8억씩이나 들어가는 예산 아닙니까? 이틀인가요? 이틀에……
(권경운 위원, 임달희 위원장과 사회 교대)
○관광과장 소찬섭   
금년도에는 두 번을 이렇게 했고요. 
이제 내년도에는……
서승열 위원   
4억씩, 4억씩 이틀에 들어갔는데 주민 참여도도 적고 그다음에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별로.
그리고 인원이 축소됐다…… 하기는 뭐 읍면동에서 참여자들이 줄 수밖에 없어요, 고령화가 되니까. 
그런 면도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잘했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쉽다고도 하니까 잘 생각하셔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예, 알겠습니다.
서승열 위원   
구석기 축제는 비가 와가지고……
○관광과장 소찬섭   
예.
서승열 위원   
그래서 비 올 때를 대비해서라도…… 그런데 비 올 때를 대비해서 하면 또 그 비가 안 와버리면 준비한 게 또 꽝 되고.
이번에는 또 다리까지 끊겨가지고 너무 아쉽다고.
하늘에서 말리는 걸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내년에는 저희가 잘 준비하겠습니다.
서승열 위원   
예, 그래서 비가 오든, 안 오든 즐길 수 있는 축제거리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들고.
날씨마저 그때 막 쌀쌀해져가지고 사람이 더 없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아쉬웠는데 기후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소찬섭   
예.
서승열 위원   
특히, 그 다리 같은 경우는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
안 끊겼어도 그 길을 통과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으니까 그것은 잘 염려하셔서 기획하실 때 생각을 좀 하셨으면 좋겠다는 거죠.
○관광과장 소찬섭   
예, 잘 준비하겠습니다.
서승열 위원   
그리고 어제도 얘기했지만 축제가 별로 시원치 않게 있으면 그냥 일몰시켜 버리세요.
괜히 하려고만 하고, 힘만 들고.
○관광과장 소찬섭   
저희가 공주시 축제평가단을 운영하는데요. 
축제평가단 위원들 대부분 전문가, 교수나 학계에 계신 분들인데 내년도에는 계룡산 벚꽃축제가 일몰됐어요.
서승열 위원   
어디요?
○관광과장 소찬섭   
계룡산 벚꽃축제.
서승열 위원   
동학사?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래서……
서승열 위원   
그것보다 더 못한 것도 계속하고 있는데 왜 그것 일몰됐을까?
○관광과장 소찬섭   
그것은 제가 평가하는 게 아니고 그 전문가집단에서 평가……
서승열 위원   
축제평가단이 미리 공개가 됩니까, 아니면 비밀로 합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축제평가단은 상반기에 회의를 개최해서 각 축제마다 컨설팅을 해 줘요.
서승열 위원   
예?
○관광과장 소찬섭   
컨설팅.
그래서 축제 기획하신 분들이 와서 발표해 주고, 이제 이런 쪽으로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 컨설팅 있고.
그 이외에 막상 그 축제가 진행될 때는 암행으로 가서 그 항목별로 평가를 하거든요.
그런데 금년도에 계룡산 벚꽃축제는 상당히 그 추진위원회에서 미흡하게 이렇게 준비를 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몰이 됐고, 축제는……
서승열 위원   
앞으로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관광과장 소찬섭   
예.
서승열 위원   
계속 끝까지?
○관광과장 소찬섭   
글쎄요. 
그런데 또 그게 일몰됐다고 해서…… 향후 몇 년 있다가 잘 준비한다고 하면 저희가 또다시 살릴 수는 있는데 당분간은 저희가 할 계획은 없습니다.
또 하나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많은 관람객들이 오거든요.
그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교통이나 안전 또 상황실 운영은 해야 되거든요.
그 예산은 그냥 살려두고, 그분들이 운영하는 축제만 저희가 삭감을…… 이번에 일몰시켰습니다.
서승열 위원   
거기는 축제를 안 해도 내방객은 엄청나게 많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소찬섭   
그래서 저희가 별도로 예산은…… 저희가 그쪽 관리 운영 그런 비용은 예전처럼 다 이렇게 가지고 갑니다.
서승열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예, 구본길 위원님 잠시만…… 점심식사 하고 할 건데요.
우리 문화재과는 점심식사 하고 하시죠? 양이 많아서.(웃음)
구본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길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유구수국축제 있잖아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구본길 위원   
그 하천계획에 의해가지고 내년까지는 수국축제를 할 것 같은데, 아마 내년 후반기에 그 하천을 이제 공사가 들어갈 것 같다고 하네요.
○관광과장 소찬섭   
지난번에 저희가 한번 그 관련 부서하고 협의는 했었는데, 지금 수국축제 거기는 그냥 그대로 존치하는 걸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거든요.
구본길 위원   
아, 그래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왜냐하면 그때 수국축제 용역을 저희가 한 번 줘서…… 그때 용역 결과에 현행대로 유지해서 하느냐 아니면 그것 상류 쪽으로 좀 옮겨서 하느냐 아니면 밑에 핑크뮬리 단지까지 연결해서 하느냐, 이렇게 해서 3개 안이 용역 결과에 나왔는데 현재는 현재 그 수국축제장은 그대로 놔두고 아마 지장이 안 되는 범위 내에서 아마 하천계획을 하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구본길 위원   
그러면 지금 그 협의를 했다는 것은 어디하고 과장님 협의를 했다는 거죠?
○관광과장 소찬섭   
아마 건설과인 것 같습니다.
구본길 위원   
여기 시 건설과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쪽하고.
구본길 위원   
그래서 그냥 유지가 되는 거다?
○관광과장 소찬섭   
예,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것은…… 그래서 내년도까지도 거기서 그대로……
구본길 위원   
예, 저도 내년도까지는 그냥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유구읍민들이 알고 있는 것은 그동안 계속해서 내년 후반기에는 거의 첫 삽을 뜨기 때문에 하천계획에 의해서 위로 좀 하천에 있는 것은 다 올라와야 되지 않을까 하고.
아니면 밑으로 내려가야 되는지 어쨌든 궁금했는데 담당 과에서는 그걸 어떻게 알고 있는지 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그렇게 알고 계셔요, 과장님은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까지는 기존 그대로 하고.
원래 그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1안은 기존대로 하는 안도 있고, 좀 위로 올려서 하는 안도 있고, 밑으로 내려서 확대하는 그 안이 있거든요.
구본길 위원   
예, 맞아요.
○관광과장 소찬섭   
그런데 그걸 절충안으로 해서 아마 하는데, 그것은 저희가 내년도 한 번 더 가봐서 내년도 하고 그 이후에 저희가 한번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본길 위원   
예, 어쨌든 무슨 사업을 할 때는 이게 가성비가 좀 나오느냐…… 어쨌든 이런 것을 저희들이 많이 따지잖아요, 사실상은요.
○관광과장 소찬섭   
예.
구본길 위원   
유구수국축제가 좋은 점은 지금 가도 아, 여기가 수국축제 현장이구나…… 지금은 이제 수국이 다 비닐이 씌워져 있어요, 모든 수국이요. 
다 비닐을 씌워놨다고요, 월동 때문에 물론 그런데.
수국축제 할 때도 그렇고, 하기 전도 그렇고 늘 거기에 가면 수국축제 했던 자리가 이렇게 보존이 돼 있고.
아! 이렇게 해서 축제를 했었구나라는 게 확실히 보입니다.
그런데 대백제전 했는데 지금 오시면 “대백제전 어디서 했지?” 사실상 그 많은…… 얼마 들어갔죠, 예산이 과장님?
○관광과장 소찬섭   
저희가 한 50억 정도 들어갔……
구본길 위원   
70억 정도 아니에요?
○관광과장 소찬섭   
전체적으로는 한 70억 정도고요.
구본길 위원   
70억에다가 한 팀이 거기에 1년 내내 하잖아요? 
사실상 관광과 한 팀이요, 대백제전 때문에요.
그런 인건비니 뭐 다 따지면 사실상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데 그런 비용을 들였을 때…… 지금 공주의 백제문화제가 몇십 년을 했을 텐데, 제가 볼 때는.
몇 년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대백제전을 했는데 “백제문화제 어디 갔지?” “어디서 했지?” 이런 게 없어요, 정말이요. 
김권한 위원님이 작년도에도 말씀하신 것 같아요.
하천에다 하다 보니까 새로 싹 하고, 끝나면 다 철거하고.
새로 싹 하고, 끝나면 철거하고.
160만 명이 왔다 갔다는데 신관동에 그 축제 때 식당에 가보면 한산했다고 하더라고요.
○관광과장 소찬섭   
아닙니다.(웃음)
구본길 위원   
이 앞쪽으로만 조금 붐볐고 사실상 뒤쪽에는 다들 한가했다는…… 그래가지고서 아까 그 심의위원회인가 그분들도 있다고는 하는데 축제를 함에 있어서 끝나고 나서 주민들한테 그 여론조사 좀 하는 것을 한번 적극 권장드려요. 
왜냐하면 끝나고 나서 이 축제가 잘됐느냐, 잘못됐느냐…… 물론 전문가들이 보는 입장과 주민이 보는 입장과 다를 수 있거든요.
유구도 물론 그래요. 
수국축제를 대찬성하시는 분들도 있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너무……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70억 원어치 무슨 조형물이라든가 뭐를 해놨으면…… 1년에 그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백제문화제 한 자리에 오면 아무것도 없고.
구석기 축제에 가보니까 농산물 파는 사람들 잔뜩 깔려 있고, 그 마을 새마을회에서 음식 팔고, 부스만 엄청나게 설치돼 있고.
구석기 축제 끝나고 가보니까 황량한 공터밖에 없고.
그런 게 좀 어떻게 보면…… 그러면 구석기 축제해가지고 세종시 젊은 사람들이 어린이를 데리고 잠깐 왔다 가는데 공주시의 과연 식당에 와서 밥을 먹고 가는가.
그냥 거기서 다 해결하고, 그날 하루 쉬었다 잠깐 가는 거.
물론 그게 관광 차원에서는, 공주를 알리는 차원에서는 여러 가지로 좋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어쨌든 시민들한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축제를 하는 거지 시민들하고 별개로 축제하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가성비를 좀 따져봐야 되지 않을까.
저희가 의원님들이 먼젓번에 이천의 쌀 축제에 다녀왔어요.
거기에서 초청을 해 주셔서 공주 의원님들하고 다 같이 갔었는데, 그래서 제가 봤을 때 그것 뭐 2억도 안 들어갔을 것 같아요.
‘이천의 쌀 축제’ 하면 저는 대단할 줄 알았거든요. 
왜냐? 전국에 ‘이천 쌀’ 하면 어마어마하게 알려져 있는 거잖아요.
‘이천’ 하면 쌀이잖아요. 
그래서 쌀 축제를 해가지고 저는 대단할 줄 알았어요, 사실상.
그런 큰 기대를 하고 갔어요. 
갔는데 너무 빈약한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은 우리 대백제전처럼…… ‘공주’ 하면 이렇게 대백제전 어마어마하게 크게 하듯이, 예산을 들여서.
경기도 ‘이천 쌀 축제’ 하면 어마어마하게 크게 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봤더니 조그마한 공터에다가 부스 몇 개 깔아놓고 그런 축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걸로 봤을 때는 과연 우리가 이렇게 많은 축제, 더군다나 여름축제도 이제 또 신설하신다고 하니 참 예산은 많이 들어가고.
물론 관광과에서 고생하시는 것은 압니다.
대백제전 준비하시느라고 1년 내내 얼마나 고생 많으셔요. 
모든 축제에 또 관할하느라고.
또 제일 말 많은 데가, 민원도 많고 하는 데가 축제할 때 아니에요, 사실상은요. 
그런 거 아는데 저는 공주에 오면 무엇은 꼭 보고 가야 된다…… 랜드마크든 뭐가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꼭 들어요.
그게 조형물이 됐든, 뭐가 됐든 그런 뭐 하나를 중점적으로 해서…… 무령왕릉? 아니, 무령왕릉 어디가.
너무 광범위한 것 같고.
그래서 그런 거에다가는 집중 좀 해 주셨으면 하고.
꼭 여론조사만큼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여론조사하고 더불어 꼭 전문가들 입장의 얘기만 듣지 말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꼭 좀 담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시민들 여론조사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대백제전을 준비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역량이나 수준이 상당히 향상됐다…… 7월 달에 수해 났을 때 저희만 걱정한 게 아니고 많은 시민들이 “저 미르섬에서 백제전을 할 수 있을까.” 또 저희가 조금 복구했더니 자발적으로 여러 단체에서 한 400명인가요? 참여해서 자발적으로 꽃 심기도 하고, 의원님들도 그때 많이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자기 일처럼 와서 그 꽃이 잘 크고 있는지.
또 비가 한 번 더 왔었더니 보식하느라고 자기들 호미 갖고 와서 내 일처럼 이렇게 하더라고요.
아, 시민들의 역량도 향상됐지마는 시민들을 한 힘으로 모을 수 있는 그런 계기였고.
대백제전을 통해서 시민들이 이제는 이게 남의 축제가 아니고 우리 지역에서 내가 하는 축제라는 그런 인식이 아주 강하게 남은 그런 축제였다고 저는 봅니다.
구본길 위원   
예, 과장님 그것은 정말 시민들 의식이 살아있다는 거고.
아니, 그것을 내년에 수해 나가지고 다 없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그게 저쪽 다른 데에 위치해 있어서 “내가 꽃 심은 게, 내가 나무 심은 게 30년이 됐네, 벌써.” 아니, 그것 얼마나 좋습니까? 
그렇게 시민들이 참여해서, 그게 주민참여 아닙니까? 
그러면 사실상 그런 게 일회성이 아닌 그런 걸로 다른 쪽에다 유도해서 그렇게 가면 아, 여기 오면 여름에 대백제전을 이렇게 했구나라는 것을 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관광과장 소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구본길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 소찬섭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달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과 소관 예산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재과장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과장 조병철   
문화재과장 조병철입니다.
문화재과 소관 2024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1쪽입니다.
저희 부서 예산 규모는 527억 6625만 8000원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약 21.19%가 증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3쪽 중간부터 334쪽 하단까지입니다.
국가지정유산 및 등록유산 보수정비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우금티 전적 토지 매입 등 10건에 44억 1081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재원은 국비가 70%, 도비 15%, 시비 15%가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401-01 우금티 전적지 토지 매입비로 13억 6000만 원과 석축 정비 1억 원, 석장리 토지 매입비로 약 18억 원, 갑사 대웅전 흰개미 방제사업에 5000만 원, 청량사지 5층․7층 석탑 보수정비로 2억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2-02 민간자본보조로 갑사 대웅전 공양간 개축에 5억 원, 갑사 대웅전 배면기단과 배수로 등 석축 정비에 3억 2800, 갑사 적묵당 해체 보수 사전 설계비로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6쪽 상단입니다.
308-01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입니다.
문화재 야행사업을 위하여 4억 6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7년부터 8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야행 공모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3억 5000만 원과 공모 신청 용역비 1500만 원, 추가 사업비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7쪽 상단 307-02 민간경상사업비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비로 충현서원과 명탄서원, 공주향교 3건에 3억 17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또한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재원은 40 대 18 대 42입니다.
337쪽 하단에 307-02 경상보조사업비로 생생문화유산 활용사업비 선화당과 근대문화유산, 수촌리고분군 활용사업 등 3건에 1억 97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선화당 활용사업에 5000만 원과 근대문화유산 9250만 원, 수촌리고분군이 5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38쪽 중간 308-13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이달의 국가유산제도 운영을 위하여 1억 9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금년도까지 5년간 약 7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64명의 역사인물을 기리는 이달의 역사인물 제도를 운영하였습니다.
역사인물 고갈에 따라서 일몰하고 대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비지정문화재 유산을 포함한 우리 시의 국가유산의 가치 재조명과 세계유산과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 활용 목적입니다.
338쪽 하단에 동학농민혁명 지원을 위하여 방문자센터 위탁사업비 포함 9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42쪽 하단에 308-13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충청감영과 관련된 자료 정리와 번역, 연구를 통하여 향후 감영 복원 자료 및 역사관광 활용 콘텐츠로 활용을 위하여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43쪽이 되겠습니다.
308-13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충청감영 역사문화축제 개최 비용으로 2억 9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조선시대의 8대 감영 중 한 곳으로 관찰사 행차행렬 재연과 향시 재연, 감영 병영체험, 감영 이야기를 담은 연극 체험과 전통공연 프로그램 운영 등 충청지역 수부도시로서의 역사적 정체성 강화 및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축제 육성을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고도육성 및 보존관리를 위하여 402-02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한옥 신축 및 건물 외관정비 지원 등 주거환경 및 고도 가로경관 개선을 위하여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비로 11억 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재원은 50 대 25 대 25가 되겠습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입니다.
344쪽 중간에 401-01 시설비로 공주목 복원 정비를 위하여 18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구 의료원 자리에 지금 진행 중인 주차장과 역사 플랫폼 내에 들어가 있는 전시관 조성 및 내아 복원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401-01 시설비로 대통사 역사유적 정비를 위한 토지 매입비 약 7필지에 약 800㎡ 정도가 되겠습니다. 14억 2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대통사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한 발굴조사가 필요한 토지 매입비용이 되겠습니다.
재원은 70 대 9 대 21 비율입니다.
345쪽 상단에서 346쪽까지 문화유산 보수 및 유지관리를 위하여 402-02 지방 문화유산 및 전통사찰 보수정비 사업비로 5건에 15억 1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동학사 향적실 보수에 9100만 원 정도, 마곡사 은적암 및 영은사 요사채 보수에 각 1억 6000만 원씩, 동혈사 법당 신축 및 주변 정비에 10억 6600만 원, 신원사 주변 정비에 2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401-01 시설비로 도 지정 유산 보수정비 사업비로 8건에 6억 535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김종서 유허지 토지 매입비에 6300, 포정사 문루 보수정비를 위한 사전 설계에 2200, 갑사 팔상전 보수정비에 1억 5000만 원, 이유태 유허지 보수정비에 3000만 원과 향교 보수정비 1억 440만 원, 영은사 범종 기록화 및 보존처리 계획수립 용역비로 4500만 원, 황새바위 천주교 순교유적 정비에 2억 3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방 문화유산 및 전통사찰 보수정비 사업으로 2건에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동학사 삼성각 주변 정비사업에 3억 원과 중동성당 스테인드글라스 교체에 2억 원이 되겠습니다.
348쪽 하단에서 349쪽까지입니다.
산사 세계유산 보존관리를 위하여 3건에 17억 5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로 마곡사 심검당 보수를 위하여 7000만 원과 402-02 민간자본이전으로 금어원 건립 사업비로 감리비 포함 11억 700만 원과 홍성루 단청에 2억 9000만 원, 대향각 개축 사업비로 2억 9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1쪽 중간이 되겠습니다.세계유산 활용 홍보사업으로 308-1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비로 17억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도비 보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항으로 재원 부담은 일반 공모사업비와 동일합니다.
참고로 ’21년부터 4년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시행하고 있으며, 백제문화제 기간 중 약 한 달 동안 시행하고 있습니다.
352쪽입니다.
세계유산 및 백제역사 유적지구 보존관리 사업으로 공산성 보수 복원 및 정비 등을 위하여 9건에 250억 2742만 96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8-13 공기관 사업비로써 3건에 11억 5000만 원으로, 왕궁유적 복원고증 심화 연구비로 5억 원과 공산성 발굴조사 비용 5억, 공산성 아카이브 구축 사업비로 1억 5000만 원을, 401-01 시설비로 5건에 240억 9628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은개골에서 옥녀봉성까지의 탐방로 정비 사업에 3억 원, 공산성 미매입 토지 매입비로 26억 원과, 덕성공원빌리지 잔여 세대 매입비로 210억 원, 공산성 수목정비 사업비로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매칭 비율은 70 대 15 대 15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덕성공원빌리지 약 67세대 중에서 작년, 금년도 매입분 23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잔여 세대 매입비로 단일 건에 210억이 되겠습니다.
353쪽 세계유산 및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 사업 중 무령왕릉과 왕릉원 복원 정비를 위하여 4건에 8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호분 주변의 약 1400㎡의 발굴조사 용역비로 7억 원과, 시설비로 왕릉원 내 모형 전시관의 복제품 정비를 위하여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4쪽 세계유산 이외의 백제역사유적지구 핵심유적 보존관리 사업으로 정지산 발굴조사 등 5건에 24억 9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정지산 유적 발굴 조사비로 4억 원을, 고마나루 조경 정비사업에 3억 원과, 반죽동 당간지주 보호구역 정비에 10억 원, 수촌리고분군 토지 매입비로 5억 원이 되겠습니다.
매칭은 70 대 15 대 15가 되겠습니다.
355쪽 하단에서 358쪽 상단까지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오감체험관 등 사적지의 관리 운영 및 탐방 환경 개선 등 시설 유지관리를 위하여 인건비 및 일반운영비와 재료비, 기타부담금 등 총 14억583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58쪽 상단에 석장리박물관 전시실 운영에 소요되는 일반운영비와 부담금 등 1억 8656만 1000원과 석장리박물관의 교육 및 체험활동 운영을 위하여 1억 450만 원, 359쪽 하단에 박물관 시설 유지관리를 위하여 7억 5320만 원과 361쪽 상단에 구석기 국제교류 특별기획전 운영을 위하여 7000만 원, 그리고 353쪽에 소장유물 및 자료관리를 위한 인건비 및 일반운영비로 5914만 4000원 등 석장리박물관 운영에 총 15억 2640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문화재과 소관 예산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권한 위원님.
김권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달의 국가유산제도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페이지는 54페이지입니다.
이달의 역사인물제도가 인물 발굴에 소진이 돼서 국가유산제도로 변경하겠다는 거죠?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김권한 위원   
공주시에 국가유산이 몇 가지나 있습니까?
○문화재과장 조병철   
지금 국가유산하고 지방까지 쳐서 한 228건 정도 됩니다.
김권한 위원   
제가 과장님께 우스갯소리로 2023년도 이달의 역사인물을 한번 세어보라고 하면 못 할 거다라는 말씀드린 적 있었잖아요.
우리가 우리 주변에 있는 국가유산이 잘 안 알려져 있어서 이거를 홍보하는 사업은 좋은 사업입니다.
그러면 그거를 홍보하기 위해서 책자를 한 권 만들어서 우리가 이런 게 이러저러한 게 있다라고 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우리가 국가유산제도라는 걸 만들어서 탄천면 삼각리에 무슨 건물이 있다라는 것을 알려서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알리자는 취지잖아요.
이게 제대로 운영되면 상관이 없는데 이달의 역사인물이 잘 안 됐다는 걸 우리가 알고 있잖아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그런데 이달의 역사인물도 나름대로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마냥 처음에 초창기 때는 특정을 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아시는 분이 있다가 시간이 지나서 진행을 하면 할수록 역사인물을 선정을 해도 일반 시민들이 딱 와닿지 않는 부분이……
김권한 위원   
관심이 없었죠. 사라지게 되죠.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그러다 보니까 이대로 이달의 역사인물을 운영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공주를 빛낸 인물들은……
김권한 위원   
다 나왔고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했고 하다 보니 국가유산이나 지방유산을 가지고 어디에 어떤 지정문화재가 있는 것도 중요하고 또 모르는 부분이 현지 답사 겸 세미나를 하면서 향토유적이 지방 지정 문화재로 승격의 필요성도 있는 것도 부각될 수 있고 지방문화재 중에서는 국가유산으로 승격의 필요성도 논의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를……
김권한 위원   
그렇게 하시는 방법이 굳이 이렇게 매월 해서 말씀드린 200군데라면 또 마른 수건에서 짜내기 시작하면 이것도 한 4~5년 사업할 수 있는 건데 4~5년 사업을 계속할 필요가 있냐는 거죠.
차라리 책자 1권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있는 곳에 비치를 한다든지 그렇게 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문화재과장 조병철   
지금 한 220~230군데가 된다 하더라도 단일 한……
지금 운영위원회에서 내부적으로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한 달에 1건 지정 문화재를 하는 게 아니고 지역별로다가 지금 예를 들면 반포면 소재에 어느 정도 국가 지정, 읍면동 단위 지역적인 유산을 가지고 묶어서 하는 방안과 각 지정 등급별 국가는 국가, 지방은 지방, 향토유적은 향토유적 체계를 나눠서 하는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일 건 1건이 한 달에 소화한다는 그런 개념하고는 조금 저희가 검토를……
김권한 위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건 이달의 역사인물제도 끝났으니 그 다음에는 우리 뭐를 할까라고 하는 거죠.
무슨 뜻이냐면 “정말 우리 주변에 이런 유산이 있는데 알려야 될 필요성이 너무 있어서 간절하게 몇 년을 원했는데 안 되니까 이걸 한번 해보자”가 아니고 “역사인물제도 끝났네? 뭐 할까? 그럼 건물에 대한 홍보를 한번 해볼까?” 이렇게 시민들이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저도 사실은 그렇게 받아들여지거든요.
“역사인물제도 끝나서 이제 할 거 없으니까 그럼 다른 거 한번 해볼까? 이제 이 유산 끝나면 이제 다음에는 우리 공주에 있는 특별한 수목은 없을까?”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저희 판단할 때는 공주가 교육의 도시면서도 문화유산의 도시라고 자부를 하고 있으면서 이런 사업이 어떤 특정 목적이라기보다는 대중화되고 하는데 보편적으로 일반 시민들도 알고 향후 공유할 수 있는 어떤 아이템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권한 위원   
아니, 그게 그래서 이달의 역사인물이 그렇게 공유가 안됐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달의 역사인물을 그렇게 시의 역량을 다해서 몇 년 했는데 막상 지난달에 역사인물이 누구였는지는 담당자는 알까. 같은 공무원들……
시청 청사 같은 데 보면 걸려 있기는 하더라고요.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은 사람들을 발굴해서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비용 대비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참에 이제는 역사인물이 아니라 사실은 역사인물과 또는 별개로 우리가 인물 같은 경우는 발굴해 줘가지고 후대에 알릴 필요가 더 있다고 보지만 우리 있는 건물이야 그 건물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200군데가 넘는 걸 다 분리해서 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또 다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수로 하자면 바로 그다음 페이지 55페이지인데요.
도 지성 유산 안내판은 정비를 하기를 잘했습니다.
제가 사례를 한 가지 말씀드릴 텐데 이거는 민원인이 저한테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송장배미에 있는 동학농민혁명군이라는 안내판입니다.
이거 혹시 언제 했는지는 모르죠? 
상태를 봐서 아주 오래된 것 같지는 않은데요. 몇 년도에 혹시……
여기에 보면 이게 시에서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제가 문장 하나 읽어드릴게요.
“일부 농민군은 일본군의 철수를 철수를 요구하며” 그 다음, 다음 줄 보면 “척왜, 즉 항일의 명분을 명분을 내세우고 서울로 가기 위해 가기 위해” 이렇게 비문이 있어요. 그러니까 중복되는 비문이.
그러니까 누군가 보고 그 비문을 읽고 이거 비문이라는 걸 알아서 매직으로 “철수를” 하나를 지우고 “명분을” 하나 지우고 “가기 위해”를 지웠어요.
이게 뭐 돈이 많이 들어간 걸 텐데, 이거를 검수도 못한 것도 잘못이지만 지금 여기 말고도 제가 또 부서에 몇 군데 전달한 게 있었어요.
아직도 우리가 송산리고분군이라고 표시된……
새로 한 건데도, 새로 설치하면서도 송산리고분군에 있는 게 아니라 송산리고분군이라고 한다든지 명칭이 바뀐 거에 대한 통일성도 많이 떨어지고요.
그거은 어디 있느냐 하면 구석기 박물관에 있을 거예요. 구석기 박물관 안내판에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안내판 정비를 하는 김에 그런 것도 같이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알겠습니다.
김권한 위원   
충청감영 역사문화 연구는 몇 년째 하고 있는 건가요? 페이지 99페이지입니다.
○문화재과장 조병철   
감영제는……
김권한 위원   
역사문화자원 연구.
○문화재과장 조병철   
자원 연구가 지금 3년……
김권한 위원   
이게 원래 몇 년 정도 하시려고 하고 있었나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저희 계획에는 지금 ’26년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권한 위원   
그 계획이 지금 공기관 위탁…… 
공주대인가요? 역사문화연구원인가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구 박물관 저기입니다. 문화……
김권한 위원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라는데요.
원래 학문하시는 분들이 그렇다라고 저희도 단정은 못 합니다.
그런데 공주대나 역사박물관이나 용역을 맡기실 때는 처음에 시작할 때 이거 몇 년도 용역이라고 말씀을 해주셔야죠.
이거는 뭐 한 번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언제 일몰하겠다는 게 없어요.
그러니 지금 충청감영 역사문화자원이 어떻게 발굴할 걸지를 처음부터 한계를 정해놓고 그렇게 하고 접근하셔야 되는데, 충청감영 역사문화자원 연구하자고 보면 100년 가도 다 못할 거거든요. 계속 나오겠죠. 
그 앞집에 김 씨 살았다, 그 뒷집에 이 씨 살았다, 이 씨 집안은 가계는 이렇다, 김 씨 집안 가계는 이렇다.
이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제가 처음에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게 공주시가 화수분이 아니에요.
공주대나 역사박물관이나 충남 관련된 단체들이 과제 하나 물으면 이게 뭐 한도 끝도 없이 그냥 막 몇십 년씩 하는 자세로 달려드는 건 잘못됐다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공주시에서 발굴할 수 있는 한계를 명확하게 지어주시고 이거는 앞으로 몇 년 동안 하겠다라는 것을 계획을 저한테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져다 주십시오.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김권한 위원   
충청감영 역사문화축제 페이지 113페이지입니다.
이게 몇 회째죠? 올해가 몇 회째였습니까?
○문화재과장 조병철   
금년도 2회째……
김권한 위원   
2회고요? 내년이 3회고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김권한 위원   
성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길을 막고 길을 막으면 행사 시작 전날과 행사 시작 뒷날은 그 관련 감영길에 있는 분들은 아무것도 못 하세요.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 전날 덜컥 길을 막아서 “뭐지?”라고 하고 보니까 축제를 한다는 거예요.
거기 축제하는데 광고사, 설계사무소, 문구점, 세탁소……
여기는…… 아니, 한 열흘 전에 알려주면 그 사람들이 열흘 동안 휴가를 가든지 할 거 아닙니까?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덜컥 한 5일 장사를 못 하게 한 거예요.
이런 피해가 어디 있습니까? 
여기다 하는 이유는 그렇죠, 할 장소가 없죠.
사실은 이게 지금 목관아터가 완성된 뒤에 했었어야 되는 거예요.
감영길축제가 서둘렀던 거예요.
그러니까 누군가 뭔가를 하고 싶은데 사대부고 앞에 정문에 번듯한 시설은 만들어졌고 목관아터까지는 기다리기 힘드니까 그러니까 조급하게 시작을 한 거거든요.
시작을 해서 심지어는 그게 감영축제라는 걸 알지도 못하고. 워낙 급하게 했으니까요.
그러니 조급하게 해서 민원만 있고.
행사가 잘 치러졌다고 생각하세요, 역사문화 축제가? 
어떻습니까? 많이 오셨나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저는 그때 다른 일정 때문에 없어서 참여를 못 했는데요.
어차피 처음부터 완벽하게 가면 좋은데 어차피 조선시대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려면 어느 정도 시행착오를 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축제가 완성품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물론 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부분 주민도 불편사항이 있고 하는 부분은 충분히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내년도에 행사할 때 특히 저기를 해서……
김권한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건 뭐냐면 조급했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를 갖춘 다음에……
목관아터가 언제 완성됩니까? 내후년인가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후년까지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권한 위원   
그럼 내후년 다 완성된 뒤에 거기서 번듯하게 하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문화재과장 조병철   
지금 역사자원 연구용역하고 감영제하고 같이 연계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사전에 목관아터가 다 복원이 되기 전에 어느 정도 연구용역도 하고 그래야지 그 결과를 가지고 목관아터 복원을 하는 데도 좀……
김권한 위원   
연구용역은 하시고요.
저는 지금 여기에 행시 재연, 개영식, 특별전, 체험부스 이거 위주로 된 역사문화 축제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거는 오히려 저는 더 완성된 뒤에, 충분히 준비한 뒤에 하는 것이 축제를 위해서나 시민들을 위해서 낫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재과장 조병철   
……
김권한 위원   
두 번째 했으니까 세 번째도 빠지지 말고 해야 된다라고 그런 생각은 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오감체험관 용역을 준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김권한 위원   
잘하셨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오감체험관이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을 저는 제가 동료 의원들하고 오감체험관을 많이 가보지만 그림이 사실 안 그려지거든요.
오감체험관이 개선되어야 되겠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는데, 그런데 어떻게 개선해야 될지 이 공간에서 그게 뭐가 나올까라는 것은 제가 몇 번 가봐도 도저히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서 그때 말씀드렸던 것도 어떻게 말씀드리는 거냐면 아예 다 포기하고 유아들, 그러니까 유치원생까지만 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 
그렇게 특화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잘 안 나와요.
그래서 용역하시는 거는 어떻게 할 건지.
용역하시는 거는 잘했는데요, 왜 이 말씀드리려고 하느냐면 어떻게 고쳐야 될지를 용역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사실은 어떻게 고쳐야 될지는 고쳐야 된다는 것을 전제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하지 말고, 뭐가 문제인지부터에 대한 용역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 안 되면 오감체험관이 필요하다고 하면 오감체험관에 대한 공간이…… 재공간을 요구하라는 거죠.
건물을 짓든, 아니면 지금 다른 용도로 쓰고 있는……
저는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이 자꾸 욕심이 나는데, 그거 그 돈 얹어가지고 스타케이션 한 층을 올리든 아니면 다른 데서 좀 해서 거기다가 좀 얹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불가능한 거는 제가 볼 때 거기다가 리모델링 해가지고 더 사람들을 모으는 것도 저는 불가능하고 봅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오감체험관을 하겠다라고 하면 “정말 번듯하게 새로 건물 하나 지어주시오” 이게 더 설득력이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용역을 “어떻게 고칠까”가 아니라 “뭐가 문제였고 어떻게 하는 게 좋겠다, 고치게 되면 이렇게 고쳐야 된다” 이렇게 용역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달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현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현철 위원   
사업설명서 181페이지에 보면 문화유산 미디어아트가 총 국․도․시비 해서 17억 6000만 원 정도 이렇게 들어가는데요.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한 달 정도 상영을 하네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강현철 위원   
제가 느낀 점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나라의 미디어아트는 서울 숭례문이 재건하면서 처음 실시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도 세 번 정도 봤는데, 이게 관광객이나 관람객들의 평가에 의해서 “아, 이거 참 대단하다”라는 그런 이슈가 된 적이 있나요, 없나요? 
제가 보기에는 며칠 지나니까 사람도 그렇게 과히 많지도 않았었고, 제가 느낀 점은 이런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말 그대로 보면 “참 예술이다” 할 정도로 그런 식으로 소문이 날 수 있도록 잘 챙겨보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알겠습니다.
강현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규연 위원님.
임규연 위원   
공주 청량사지 5층석탑하고 7층석탑 이게 2등급 나와가지고 보수하시는 거죠?
○문화재과장 조병철   
여기는 정기조사 때 등급이 하향돼서 전체적인 종합정비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그 종합정비계획에 의해서 배수시설하고 전체적인 보수공사를 연차별로 진행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런데 2등급 맞아서…… 보수정비가 매우 시급하다는 거잖아요, 2등급이.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임규연 위원   
그런데 이걸 12월달까지 한다고 하면……
지금 7월에서 9월까지 보수정비 완료인데, 더 빨리 해야 되지 않을까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아시다시피 남매탑 같은 데는 한 3월 말, 4월 초까지는 사실상 작업을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임규연 위원   
아니, 이거 지금 5층석탑하고 7층석탑.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거기가 남매탑을 얘기하는……
임규연 위원   
그쪽 위에 있는 거죠?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정상부에 있다 보니 3월달 정도에는 작업 여건이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래도 이게 시급하다니 조금 기한을 당겨서 해야 되지 않나.
더 손실이 되면 또 어떡할 거예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지금 우선 당장 2등급이라고 해서 금방 전도의 우려가 있다든가 그런 개념의 판단이 된 건 아니고요.
배수라든가 그런 부분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니 배수시설하고 전체적인 부분을 좀 정비를 해라, 토사 치환하고” 그런 개념으로 지적이 됐던 거거든요.
임규연 위원   
그러니까 아무튼 우리가 또 집중 우기가 7~8월달에 있잖아요.
그전에는 조금 해줘야 되지 않을까, 기간을 좀 당겨주시면……
○문화재과장 조병철   
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리고 보물이잖아요.
보물로서의 가치를 잘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01쪽 인조 공주파천 400주년 기념행사요.
이거는 어떤 내용의 행사예요? 사업설명서 101페이지.
○문화재과장 조병철   
이괄의 난 때 공주로 피난을 온 기간 대비로 내년이 400주년이 되는 해라……
물론 좋은 일로 오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의 행사로 해서 인절미에 대한 유래, 또는 파천에 대한 그런 것도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좀 한번 세상에서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되지 않나 해서 계획을 잡았습니다.
임규연 위원   
5월 안에 하는 건가요? 언제 하는 거예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그거는 날짜는 아직 특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임규연 위원   
이거 협약 체결은 협약은 어디서 하는 거예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이게 공기관 대행으로 줘야 되지 않을까.
학술적인 부분도 있고 고증적인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냥 일반 축제성 행사로 입찰로 가는 것보다는 역사 쪽에 좀 조예가 되는 공기관 대행 사업비로 집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공주는 백제 문화하고 좀 관련이 많은데, 인조는 조선시대 왕이잖아요.
그래서 약간 좀 동떨어지지 않았나, 좀 생뚱맞다라는 좀 그런 느낌은 있거든요.
이게 해마다 하실 건가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400주년……
임규연 위원   
400주년 해서 올해만 하는 건가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내년 계획만 우선 하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내년, 그러니까 ’24년도에.
내년 한 해만 한해서 하신다는 거죠? 
이거를 그러면 홍보는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그거는 공기관 대행업체가 선정이 되면 서로 홍보라든가 세부 실행계획은 별도로 저희가 디테일하게 짜서……
임규연 위원   
시민들이 백제 문화적인 거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인절미 축제 때문에 인조가 왔다라는 것까지도 많이 아실 거예요.
아시는데 이것들을 많이 알리지 않으면 이거 하나마나일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홍보에 많은 노력을 좀 해주시고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임규연 위원   
그리고 169페이지. 사업설명서요.
그리고 세계유산 홍보 기념물. 기념품인가요? 
이 기념품은 뭘로 하신 거예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지금 특정을 하지는 않았고요.
해마다 저희가 거꾸로 펴는 우산, 약간 외부용으로 선물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1년에 한 2000 정도 해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올해는 아직 지금 여러 가지를 놓고 컨택 중에 있고요.
작년에는 거꾸로 우산인가 그거를 제작을 했었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2000만 원 예산을 덜 세우셨네요? 이유가 뭐예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해마다 기념품을 좀 하고 하다보니 일상적인 해에는 조금 덜 저기를 하고 예를 들어서 등재 10주년, 50주년, 100주년 그럴 때 좀 위주로 약간 파이를 키우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이게 홍보를…… 이 홍보 물품은 어디로 이렇게……
○문화재과장 조병철   
대개 세계유산센터나 세계유산도시 협의회 같은 데 행사나 그런 게 있고 하면 공주를 홍보하기 위해서 일단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런데 그 우산, 저도 우산을 받았거든요.
받았는데, 우산이 그냥 꽃문양 우산이었나요? 
이것도 있고 등등 몇 개가 있었는데, 공주하고는 전혀…… 
우산 자체는 좋은 우산이었는데……
○문화재과장 조병철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우산에다가 로고하고 문양을 넣으면 일반인들이 또 그거를 기피를 하더라고요, 활용하시는 분들이.
임규연 위원   
꽃문양에 그냥 글귀가 좀 써 있었죠? 세계문화유산 해가지고.
그런데 그거 가지고 홍보품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미흡하죠.
그냥 우리가 쓰는 그냥 일반 우산과 별 느낌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거기에 어떤 공산성 그런 전경이 있다든가 뭔가가 딱 눈에 들어오게 고마곰이라든가 뭔가가 새겨져 있다면 공주 것 같다, 곰 들어가면 공주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냥 꽃문양이나 그릇 무늬 들어가 있고 뭐 이런 거는 조금 공주 홍보 물품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문화재과장 조병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SNS……
우리 그때 고마곰 떠내려갔을 때 젊은층들이 그거 막 사진 찍어가지고 오히려 더 찾았다 이런 것도 해서 고마곰이 더 유명해졌잖아요.
그런 것처럼 젊은 세대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홍보품으로 해서 하면 더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제가 저번에 시정질의 때 국가유산 기본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진행은 잘 되고 계십니까?
○문화재과장 조병철   
그거는 기존에도 답변드린 것마냥, 저희가 일반 개인 것마냥 금방 등급이 E등급이나 D등급이 있다고 해서 금방 조치가 되지 않고 예를 들어서 3년에서 5년 주기로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점검을 해서 E등급이 나와서 즉시 조치가 된다고 하면 그 익년도에 예산 신청을 하면 그 후년도에 반영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금방 등급이 하향됐다고 해서 1년 새 그게 완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보수정비를 해서 등급 하향된 원인 해소를 시켜도 정기적인 정기조사 시점이 되어야 조사를 해가지고 등급 상향을 시켜주거든요.
그래서 나머지 지금 그때 E등급 해서 보수정비가 필요하다고 한 사업은 지금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리고 제가 그때 말씀드린 게 시민들의 권리하고 교육하고 홍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지금 예산을 보니까 거기에는 전혀……
그냥 보수정비나 관리 이런 등등에만 지금 다 예산이 세워져 있어요, 지금 여기 보니까.
그런데 제가 그때 그 시민들의 권리.
권리라 하면 국가유산이 왜 소중한지, 왜 우리가 지켜야 되는지 그런 것도 교육받을 것도 시민들의 권리 중의 하나잖아요.
그런 거에 대한 방안 좀 마련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여기에는 전혀 그런 게 실리지가 않았었거든요.
그거는 어떻게 되신 건가요? 
가령 아까 그 400주년 기념행사 이런 것도 이런 교육 속에 이런 거를 얘기를 해주면 1년에 두 번을 한다든지 우리가 알아야 될 것들이 많잖아요.
이렇게 변화되는 것들을 알려줄 수도 있고 문화재에 대한 이런 것도 그때 같이…… 
400주년 기념행사도 같이 이럴 때 홍보를 해준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뭐 교육이나 이런 홍보 쪽에도 예산이 전혀 세워져 있지 않은 거 봐서……
○문화재과장 조병철   
그런데 이제 별도로 문화재에 대해서 교육을 한다라고 하는 개념은 좀 저희가 판단할 때는 기본적으로 일반 시민들의 인식이 문화재는 문헌상 기록이나 역사와 전통 여러 가지 소중히 보존을 해야 된다고 하는 기본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수 복원은 전문가 영역이라고 판단을 하고요.
일반 주민들이, 시민들이 그렇다고 해서 보수 복원에 관여를 한다든가 그런 개념은 아니라……
임규연 위원   
아니, 그런 말씀이 아니고요.
왜 우리가 이런 문화유산을 소중히 다뤄야 되는지 그런 교육의 문화재도…… 
문화재,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바뀌어서 국가유산이라고 하잖아요.
그거를 왜 우리가 잘 가꾸고 지켜야 되는지에 대한 교육 같은 것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옛것이니까 우리가 지켜야 되겠다 이런 것이 아닌 처음부터 그것들이 있음으로써 변화된 거잖아요.
오늘에 이르는 것을 알려주고 그 사람들도 좀 우리가 알려주고 배움으로써 이런 것이 더 소중해지지 않을까.
이런 거에 대한 교육과 그 사람들의 권리를 해줘야 되지 않나.
그래서 예산에 좀 해줬으면 했었는데 전혀 실리지가 않아서……
○문화재과장 조병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이달의 국가유산제도에도 어차피 그 내용이 세부 별도 예산내역에는 안 잡혀 있지만 어느 특정 지역, 특정 국가유산을 가지고 이달의 국가유산이라고 해서 한다고 하면 그 교육 프로그램, 세미나 프로그램 안에 그게 다 묻어 있다고 보거든요.
임규연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월별로 우리가 이제는…… 제 생각은 그래요. 
월별로 그냥 공산성이라든가 이렇게 한두 군데를 이렇게 12개월별로 이렇게 열두 군데를 정해서 알려주는 거죠.
여기에 대한 역사와 아니면 우리가 왜 그래야 되는지, 왜 우리가 이렇게 아끼고 가꿔야 되는지.
그리고 옛날에는 원형 보존이었다면 지금은 가치 중심이잖아요.
지금 바뀐 게. 국가유산 보존법에 의해서.
그래서 이 가치를 왜 우리가 해야 되는지, 알아야 되는지에 대해서 그런 교육 같은 것도 필요할 것 같거든요.
우리는 그냥 막연하게 그냥 옛것이니까, 뭐 이거 그런 거니까, 뭐 유네스코에 등재됐다니까 가보고 이런 거잖아요, 막연하게.
그런 걸 확실하게 심어주자, 공주시민들부터.
그래서 예산을 세워서 교육이나 이런 걸 좀 홍보 이런 것 좀……
교육을 한다는 것도 홍보를 해주시면 관심 있는 분들이 좀 많이 듣고 그랬으면 좀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서 그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시정질의 때 과장님이 안 계셔서 세심한 이런 것이 안 들어가신 것 같아요.
이거 처음 들으신 거죠? 제가 이거 했다는 거는.
○문화재과장 조병철   
전달은 받았습니다.
임규연 위원   
받았는데 전혀 세워지지……
○문화재과장 조병철   
그러니까 저희는 어떤 판단을 했냐면 아까 국가유산제도 운영하고 문화재 활용 홍보사업, 예를 들면 공산성 달밤 이야기 거기에 초청 강사도 초청을 해서 여름에 주말 같은 때 해설하고 전체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다 녹아 있기 때문에 별도의 예산을 가지고 어떤 특정 주입식 교육보다는 그런 활용 홍보행사에 묻어서 같이 가야 되지 않나.
임규연 위원   
그런데 거기는 행사하고 하기 때문에 행사하고 잠깐잠깐 세워서서 이렇게 중간중간에 끼워주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거 말고 그냥 학생들이라든가 약간 의무성을 갖고…… 책무이자 의무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학생들한테나 공주로 다른 시도에서 관광을 올 때라든가 그때 잠깐 한 10분 정도라도 공주의 이런 거를 교육시켜주고 아니면 우리 공주뿐만이 아니라 다른 시도에도 이런 유산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도 지켜야 되겠구나라는 전체적인 약간 생각의 바꿈 이런 것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공주 시민뿐만이 아니라 공주에 온 사람들조차도.
○문화재과장 조병철   
지금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는 문화재 안전학교라고 하는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면서 현지 답사까지 해서 초등생 위주로는 지금 그거를 하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초등학교 애들은 좀 개념이 없을 것 같고요.
좀 알면 좋지만 그래도 한 중고등학교나 아니면 대학생 애들조차도 해준다면……
어른들. 어른들이 오히려 이제는 조금 그런 쪽으로 더 많이 다니는……
초등학생들은 부모한테 이끌려서 다니는 애들이고 우리들은 이제는 가고 싶어서 가고 궁금해서 가니까 그 성인층들한테 대한 이런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홍보. 공주는 이런 걸 하고 있다라는 거.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과장 조병철   
예.
임규연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재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복지정책과장 유상열입니다.
2024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24.9% 증가한 422억 5249만 1000원을 상정하였습니다.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국도비 보조사업인 저소득층 사회복지 예산이 26.5% 증가한 84억여 원이 증액되었으며, 도비 보조사업으로는 보훈 대상자 생활안정 지원 사업비가 61.21% 증가한 21억여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사업과 예산액이 크게 증가된 요인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369쪽 아랫부분부터 370쪽 윗부분까지입니다.
307-10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로 공주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 인건비로 1억 4400만 원 증가한 10억 7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가 요인으로는 사회복지사업법에 2025년까지 기준 인력 12명을 의무 채용하도록 되어 있어 현재 각 9명에서 점차적인 인력 증원을 위해 각각 1명씩 추가 채용을 위한 인건비 증가 부분입니다.
371쪽 중간 부분 301-01입니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비 10억 4587만 8000원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등 8개 사업으로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회서비스 제공과 제공기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립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372쪽 아랫부분 308-13입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사업비 3억 536만 원은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65세 이하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374쪽 307-03입니다.
자원봉사센터 인건비는 직원 6명에 대한 호봉 상승분과 시간 외 수당이 기존 15시간에서 25시간으로 늘어남에 따른 인건비로 2800만 원 증가한 2억 3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현재 리모델링 중인 자원봉사센터 물품 구입비로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참고로 자원봉사센터는 금년 12월까지 리모델링 완료하고 내년 1월 중에 개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376쪽 아랫부분 301-03입니다.
보훈 대상자 생활안정 일반보전금은 14억여 원이 증액된 43억 408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가된 사유로는 2023년부터 참전명예수당이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배우자 복지수당이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증액된 부분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377쪽 윗부분 301-03입니다.
충청남도 참전명예수당은 전년도 대비 5억 8200만 원 증액된 9억 42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전액 도비사업으로 본인 수당이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배우자는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증액된 부분으로 작년에 추경에 반영했는데요, 이번에는 본예산에 반영한 부분입니다.
다음은 378쪽입니다.
301-01 사회보장적수혜금인 긴급복지 지원사업비는 1억 1390만 원 증액된 8억 324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증가 사유로는 겨울철 긴급복지 지원 수요 증가분을 작년도에는 추경에 반영하던 것을 이번에는 본예산에 반영한 부분입니다.
다음 380쪽 중간 부분입니다.
301-01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지원은 전년도 대비 51억 원이 증가된 242억 975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2024년도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중위소득이 6.09% 상향되었고 생계급여 선정 기준도 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됨에 따라 수급자 증가가 예상되고 현재 생계급여 기준 지원액이 작년 대비 4인 가구 13.16% 인상된 부분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382쪽 중간 부분입니다.
307-05 민간위탁금으로 자활근로사업 인건비는 1억 8100여만 원 증액된 21억 4468만 30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기준 상향에 따른 자활근로사업 대상자 증가를 예상하여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384쪽 아랫부분입니다.
101-04 종합사회복지관 기간제근로자 보수는 식당 조리 보조 기간제근로자 1명 추가 채용에 따른 보수 3600만 원을 증액하여 1억 3150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85쪽 아랫부분 401-01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시설비는 복지관 내 중앙광장에 어울림 소통공간 조성을 위한 퍼걸러 설치비로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86쪽 중간 부분 201-01입니다.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 사무관리비는 30개 프로그램 운영 강사 수당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4억 94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89쪽입니다.
701-01 의료급여기금사업 시비 부담금은 2024년 공주시 의료급여비 예상 소요액 325억 원의 6%인 19억 7400여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달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권한 위원님.
김권한 위원   
자원봉사센터 물품 구입비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새로 들어가니까 새로 물품을 사야겠죠?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김권한 위원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사업으로 하는 거고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김권한 위원   
비교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문화원도 사무실 집기 구입이 5000만 원이 올라와 있어요.
여기는 작은 거는 8만 원짜리까지 사겠다.
이렇게 한 스무 가지 넘게 전기 온수통, 악기걸이, 의자, 탁자 이렇게 올라와 있거든요.
그런데 자원봉사센터는 그냥 집기 및 물품 구입비 일식이에요.
이게 나름대로 계산 좀 해놓은 게 있으시죠? 
그냥 “나 5000만 원씩 살 테니까 5000만 원 줘” 해서 “그래요” 하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세부내역 좀 한번 읽어주시겠어요? 기억 나시는 대로.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저희들이 세부내역 만든 건 없고요.
이제 그쪽에 저희들이 리모델링해서 이사 가는 부분이라 거기에 집기가 지금 전무합니다.
그리고 현재 이쪽에 갖고 있는 게 있고요.
그거를 이전하면서 저희들이 한 5000만 원 정도면 집기를 구입할 수 있다 그래가지고 5000만 원을 상정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만든 건 없습니다.
김권한 위원   
저희들이 예산서를 보면 제가 20만 원짜리 예산서를 본 것 같아요.
예산서 한 페이지에 20만 원 예산을 하겠다.
50만 원짜리는 몇 가지 있죠? 맞나요, 팀장님? 
20만 원짜리 예산도 20만 원을 예산을 별도로 세워서 항목을 세우는데 5000만 원 예산을……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문화원은 8만 원짜리 예산이 올라와 있다니까요? 
그러면 자원봉사센터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5000만 원어치 물건을 사는데 뭐뭐가 어떻게 필요하다라고 올라와야지 그냥 일식으로 5000만 원 올리는 거는 사실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다고 저한테 따로 가져다 주실 건 없는데 알아서는 하시겠지만 의외로 이런 게……
여쭤보니까 세부내용 없이 그냥 5000만 원을 세우신 거라는 거잖아요.
이거는 다음부터는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세부적인 거는 저희들이 검토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권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달희   
강현철 위원님.
강현철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사업설명서 27페이지에 보면 고독사 위험군 지원이라고 그래서 요새 가끔 TV에서 고독사 하는 분이 많은데 우리 시는 어떻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들었는데요.
강현철 위원   
요새 TV에서 가끔 고독사하는 분들이 많이 방영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는 상황이 어떤가 하고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저희들이 이제 우리 시에 고독사 관련되시는 분들이 위험군이 한 800명쯤 되거든요.
거기는 저희들이 집배원을 활용하든가 아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별로 있습니다.
또 AI 살핌 서비스 그런 거 관련돼가지고 저희들이 항상 살펴보고 있습니다.
강현철 위원   
여기에 추진 계획에 보면 대행기관을 선정해서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우리 공주시에서는 이런 위험군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실 생각 갖고 계신가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대행기관은 저희들이 요즘 관련 전문기관인 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이라든가 그런 데에 대행기관으로 선정을 해서 할 그럴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가가호호 방문을 하든가 아니면 사례 관리라든가 아니면 그 고독사에 그분들 명단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관리를 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현철 위원   
하여튼 고독사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특별히 시에서 좀 여러 가지로 대책을 세워가지고 잘 관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노인 가구하고 1인 가구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현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규연 위원님.
임규연 위원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여기 힐링 프로그램으로는 뭐가 들어가나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저희들이 1박 2일 관련되어가지고요.
공주지역 아니고 외지로 여유 있게 가서 힐링도 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선진지 견학도 하고요.
임규연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님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한 37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370명, 그러면 여기 프로그램에 가시는 분들은 몇 분이신가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요, 한 40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40명이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임규연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선발을 하나요, 40명은? 가고 싶은 사람들에 한에서?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저희들이 그 사회복지사협회라고 있거든요.
임규연 위원   
예, 알아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협회에다가 우리가 예산을 좀 위탁을 해서 진행을 하는 건데, 거기에서 종사자들을 이렇게 선발을 해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러니까 시설에 지장이 없는 한에서 이렇게 가게 하시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그런 것도 있고요. 
그분들이 또 오히려 본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자기들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서 가는 건데 주말에 가면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 그래가지고 평일에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러니까 시설에 지장을 안 주는 선에서 평일에 가시는 거고.
그러면 시설마다 한두 분도 채 안 될 수도 있겠네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임규연 위원   
이거 만족도 조사는 해보셨어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안 해봤습니다.
임규연 위원   
전혀 안 해보셨어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만족도가 아니라 그냥 이렇게 저희들이 그 사회복지사협회에다가 우리가 위탁을 줬기 때문에요, 그 결과 보고를 받죠.
임규연 위원   
아니, 이게 위탁을…… 그러니까 결과 보고를 받았을 때 이분들이, 받은 종사자님들이 매우 만족스럽다,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전혀 설문을 안 해보셨어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정식적으로 설문지나 뭐 그런 거 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나중에 결과 평가를 받으면서 의견이라든가……
임규연 위원   
그러니까 평가를 작년에 받았을 때 어떤 결과가 나왔나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구두상으로 얘기를 듣기로는 1박 2일 그 프로그램…… 선진지 가니까 상당히 만족하다, 그런 얘기 들었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냥 40여 명 작년에…… 그러니까 올해도 갔다 오셨을 거 아니에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임규연 위원   
그러면 다 매우 만족이라는 말씀을 들으신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제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요. 
우리 사회복지사협회 회장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임규연 위원   
아니, 이것을 아무리 위탁을 맡겼어도 만족도 조사는 하시고…… 이게 지금 계속 몇 년째 하시는 것일 거잖아요.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임규연 위원   
이게 작년에 이어서 내년에까지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수년간 이어져 왔는데 그냥 이게 단순히 그동안에 줬으니까 계속 줘야 된다, 이런 게 아니라 만족도 조사를 하셔서 프로그램을 다르게 할 수도 있고, 뭘 원하는지…… 꼭 1박 2일이 아니더라도 당일치기로 또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꼭 1박 2일 가실 분들은 있지만 가고 싶은데 1박 2일이라서 못 가시는 분들도 있을 거란 말이죠.
그런 것 좀 만족도 조사나 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생각을 하셔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 좀 해 주시고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임규연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전혀 이거를 참여함으로써 직장…… 우리 그 대상자들이라고 하나요? 거기 안에 계신 분들한테는 지장이 없으니 이것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설문조사는 아니더라도요, 저희들이 그분들한테 나중에 그 만족 의견을 좀 들어봐가지고 반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임규연 위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분들이 진짜 가고 싶어서 가야 되는 건지, 각 시설에서 한 분씩 “나, 가기 싫으니까 네가 꼭 가라.” 이런 식으로 가는 건지.
그것조차도 지금 모르시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아니요, 1박 2일 그 힐링프로그램하고요, 선진지 가기 때문에 다들 좋아합니다.
제가 아침에 출발할 때 한 번 가봤는데요, 다들 좋아합니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확실하게 받으시라고요.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알겠습니다.
임규연 위원   
그냥 말씀으로만 좋다, 나쁘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한 분, 한 분한테 만족도 조사를 이렇게 받으셔서…… 그러면 그 개선점이 또 있을 수도 있고.
그래야지 앞으로 더 발전해서 힐링프로그램답게 더 만족도가 높아질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아무리 위탁을 주셔도 꼼꼼히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알겠습니다.
임규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달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용성 위원님.
이용성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제안드리고 싶고,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공주시에 그 시각장애인으로 단체에 등록되어 있는 게 한 300여 분이 계시고, 시각장애인이시면서 또 독거노인분들까지 하면 1000명이 넘어가는 인원이 있다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얼마 전에 옥룡동 관내에 있는 그 시각장애인분들 반찬 나눔을 한 번 해봤었거든요.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서 반찬을 드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그렇게 봉사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같이 한 번 가봤는데 사실 이분들 처우가 너무 열악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공주시에서도 복지관을 통해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장애인분들에 대한 이런 처우 개선에 대해서도 사업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이 시각장애인에 대해서는 딱히…… 이게 안 보이시는 분들이니까 옆에서 누군가가 챙겨줘야 되고, 이런 현실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직접 가서 보니까, 현장을.
사시는 거주지에 가서 보니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도 한번 심도 있게 고민하셔가지고 한번 잘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에 대한 처우 개선에 대해서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유상열   
예, 알겠습니다.
이용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다음 5차 회의는 12월 1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문화복지국 소관 경로장애인과, 여성가족과, 환경보호과, 자원순환과 4개 부서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산회)


공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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