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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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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공주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공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3월 22일(화) 09시 30분

장 소 : 의회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3.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4. - 농업정책과 - 농식품유통과
  5. - 축 산 과 - 농촌진흥과
  6. - 기술보급과
  7. 나. 보건소 및 사업소 소관
  8. - 보건정책과 - 건강관리과
  9. - 치매정신과 - 시설관리사업소
  10. 다. 경제도시국 소관
  11. - 경 제 과 - 도시정책과
  12. - 도시재생과 - 허가건축과
  13. - 건 설 과 - 교 통 과
  14. - 도 로 과 - 산림공원과
  15. - 상하수도과
  16. 2.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수정예산안(계속)
  17.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18. - 농업정책과 - 축 산 과
  19. - 농촌진흥과
  20. 나. 보건소 및 사업소 소관
  21. - 감염병관리과 - 시설관리사업소
  22. 다. 경제도시국 소관
  23. - 경 제 과 - 건 설 과
  24. - 교 통 과 - 도 로 과
  25. - 산림공원과 - 상하수도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3.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4. - 농업정책과 - 농식품유통과
  5. - 축 산 과 - 농촌진흥과
  6. - 기술보급과
  7. 나. 보건소 및 사업소 소관
  8. - 보건정책과 - 건강관리과
  9. - 치매정신과 - 시설관리사업소
  10. 다. 경제도시국 소관
  11. - 경 제 과 - 도시정책과
  12. - 도시재생과 - 허가건축과
  13. - 건 설 과 - 교 통 과
  14. - 도 로 과 - 산림공원과
  15. - 상하수도과
  16. 2.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수정예산안(계속)
  17.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18. - 농업정책과 - 축 산 과
  19. - 농촌진흥과
  20. 나. 보건소 및 사업소 소관
  21. - 감염병관리과 - 시설관리사업소
  22. 다. 경제도시국 소관
  23. - 경 제 과 - 건 설 과
  24. - 교 통 과 - 도 로 과
  25. - 산림공원과 - 상하수도과

(09시 30분 개회)

○위원장 오희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수정예산안을 병합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사업소, 경제도시국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1.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2.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수정예산안(계속) 

(09시 32분)


○위원장 오희숙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수정예산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위원장이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은 해당 부서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설명 시 같이 들은 후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설명하는 부서장님께서는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수정예산안을 병합하여 일괄 설명하여 주시고, 아울러 주요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시고 삭감액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예산 외에는 설명을 생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서 순서입니다만,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관계로 당면 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아 예산안 심사를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소는 서면으로 예산안 심사를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퇴장해 주십시오.
(장내 정리)

(보건소 예산안은 부록에 실음)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서 순서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은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과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입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9건으로, 기정예산 238억 7949만 7000원 대비 8.9% 증가한 21억 2555만 4000원을 증액 요구하였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 수정예산안은 11건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45%가 증가한 6억 3748만 원을 증액 요구하였습니다.
그럼 예산안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올리기 전에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농업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농업 관련 신문 구독료 지원은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정신문, 농축유통신문으로 본예산에 1억 2307만 8000원의 시도비 예산을 요구했으나 이 중 시비 8659만 6000원이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이후 시에서는 중복 지원 방지, 그다음에 사망ㆍ전출ㆍ미구독자 등 읍면을 통해 전수 재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금회 1회 추경에 약 9%를 감액하여 도비 3338만 7000원, 시비 7709만 6000원으로 총 1억 1129만 3000원의 시도비 예산을 요구하였습니다.
농업 관련 정보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농촌에 고령농이 많고 지역의 농업 리더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회 추경 예산에 꼭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 올립니다.
다음,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과 중소원예농가(가족농) 스마트팜 보급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설명이 필요하다는 검토의견이 있었습니다.
우선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작물의 생육 정보와 환경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노동력, 에너지, 양분 등을 종전보다 덜 투입하고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제고하는 그런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생육환경 유지ㆍ관리, 환경정보 모니터링, 자동ㆍ원격 환경관리 등으로 사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중소원예농가(가족농) 스마트팜 보급 지원사업은 비닐하우스ㆍ유리온실 등에 ICT를 접목하여 원격ㆍ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ㆍ관리하는 농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소득이 낮은 중소 규모의 농가에 온실 신축 및 ICT 지원을 통해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재해취약 및 생산능력이 낮은 노후 온실 교체로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두 사업의 차이는 ICT 스마트팜 융복합 확산사업은 기존의 하우스 시설에 ICT 시설만을 확충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고, 중소원예농가(가족농) 스마트팜 보급 지원사업은 온실 신축 또는 개축하는 데 있어서 스마트 시설을 같이 접목하게 하는 이런 차이점이 있습니다.
약간 미미한데 그런 차이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안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먼저 제1회 추경 예산 설명자료입니다.
사업설명서 1쪽, 예산서 375페이지입니다.
보조사업자 역량 강화교육은 각종 보조사업자, 품목 농업인, 농어촌 민박 등 농업인 역량 교육 및 간담회에 소요되는 경비 75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사업설명서 2쪽 농업경영인 현장체험 교육과 사업설명서 3쪽 여성농업인 현장체험 및 교육은 한농연ㆍ한여농의 교육사업 및 전국대회, 도대회 참가비로 사업 추진과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당초 행사 실비 지원금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마는 민간경상사업보조로 과목을 정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설명서 4쪽과 5쪽은 여성농업인 도대회, 한농연 전국대회 참가비 지원인데 이것은 여성농업인 전국대회 참가비 지원을 도대회 참가비 지원으로 바꾸고, 한국농업경영인 도대회 참가비를 전국대회 참가비로 부기명을 바꾸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6쪽, 7쪽, 8쪽은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 답변을 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 사업설명서 9쪽입니다.
농지 이용 관리사업 지원사업은 올해 농지대장 전환에 따른 업무 지원 인건비 잔액 1723만 1000원을 감액하고 사업설명서 10쪽의 사무관리비를 증액하여 변경 집행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업설명서 13쪽, 예산서 377페이지입니다.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돌봄ㆍ교육ㆍ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해 11월 경에 샘여울, 사회적 농업법인입니다마는, 추가 선정해서 거기에 따른 소요 예산 4200만 원을 증액 요구했고 그다음 페이지 14페이지, 예산서 377쪽 민자사업은 농업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비 1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사업설명서 15쪽, 농어촌 민박사업장 표지판 제작 지원은 공주시 민박협회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안전을 위한 교육, 사업장 관리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해 출입문에 농어촌 민박사업장임을 표기하는 표지판을 설치하여 고객에게 신뢰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공주시 민박협회와 간담회 시 건의사항을 수렴해서 예산을 반영을 했습니다.
다음 사업설명서 18쪽, 예산서 378페이지입니다.
농업ㆍ농촌 인력지원 활성화 시범사업은 「공주시 농업ㆍ농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제9조 농촌 인력 중개ㆍ알선에 관한 지원 항목이 이번에 수정 가결됨에 따라 이 예산은 삭감되어야 할 사항으로 됐습니다.
그 말씀을 참고로 드리고요, 그다음 사업설명서 19쪽입니다.
농어민 수당 지원은 그동안 가구별로 80만 원씩 지원된 농어민 수당이 올해부터 도의 지원계획 변경에 따라 1인 80만 원, 2인 이상은 1인당 45만 원씩 지원하는 역진적 단가 방식으로 확정되어서 부족분 8억 333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설명서 24쪽, 예산서 380페이지입니다.
못자리용 인공상토 지원은 국제 원자재 가격 폭등 및 수입 원자재 수급 불안정으로 올해 상토 농협중앙회 계통 구매단가가 인상되어 조정에 필요한 예산 6000만 원을 증액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업설명서 25쪽, 예산서 380페이지입니다.
완효성 비료 지원은 그동안 관행 시비로 연 3회 비료를 시비 했던 것을 완효성 비료 1회로 살포를 통한 노동력 절감, 화학비료 과다 살포 방지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요구한 것으로 4039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사업설명서 26쪽, 예산서 380쪽 삼광벼 재배단지 종자 지원사업은 당초 삼광벼 재배단지 목판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나 고맛나루 쌀 원료곡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 종자 지원으로 변경하고 소요 예산 잔액을 감액하는 사업이며 내년도 2023년도에 이 사업은 일몰할 계획입니다.
다음 설명서 30쪽, 예산서 381쪽입니다.
RPC 기반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신풍 DSC 건조장 시설 2개에 대해서 개보수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가지고 소요 예산 4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사업설명서 31쪽, 예산서 381페이지 토양개량제 규산 지원은 3년 1주기 연도별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곡, 신풍 동 지역 대상으로 규산을 공급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면적이 많이 차이가 나서 올해가 매우 적습니다.
그래가지고 1억 7500만 원을 감액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업설명서 34쪽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비도 역시 면적이 적게 이번에 소요돼서 감액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설명서 40쪽 ICT 융복합 스마트팜 시설 보급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답변사항으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업설명서 43쪽 원예시설 스마트폰 자동 제어 시스템 구축은 스마트폰만을 이용해서 온실을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예산 1440만 원을 계상하였고.
44쪽, 예산서 385쪽 이상기후 등 재해 대응능력 강화는 재해취약 지역의 원예작물 농가에 방상팬이라든가 미세 살수장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다음 사업설명서 47쪽 인삼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인삼 재배 농업인에 대해서 생산 촉진제를 구입해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48쪽, 예산서 386쪽입니다.
특용작물(버섯)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냉방시설 10대를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설명서 39쪽, 예산서 386쪽입니다.
특용작물(인삼)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인삼 재배농가의 내ㆍ재해 시설이라든가 무인 방제시설, 점적 관수시설, 방풍망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제1회 추경예산 수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쪽, 예산서 205페이지입니다.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지원 보조는 여성농업인센터 사업계획 변경이 도의 승인을 받아서 프로그램 운영비 중 1535만 원을 감액하고 감액분을 사업설명서 2쪽의 운영비에 증액 반영하여 인건비 및 시설 유지비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업설명서 3쪽, 예산서 20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익직불제 인건비는 인건비와 사업설명서 4쪽의 사무관리비 전액 국비사업으로 국비 증액에 따라서 각각 400만 원과 34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그다음 사업설명서 5쪽, 예산서 206쪽에 밭작물 가뭄지역 관정 지원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밭작물 가뭄 해소를 위해 관개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중소형 관정 개발을 지원하여 가뭄을 해소하고자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설명서 10쪽,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자체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기질 비료 농가 소요량 대비 국비사업 예산 부족분에 대해서 자체 사업비로 20만 포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서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사업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승열 위원님.
○서승열 위원   
수고하십니다.
381페이지 토양개량제 지원이 있고, 그다음에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비 지원, 그다음에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이거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올해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에 대해서 지금 돈이 나왔습니까? 그게 지급이 됐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올해요?
○서승열 위원   
예,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올해 지금 공급이 좀 원만하게……
회사하고 농협에서, 농협중앙회에서 계약을 하는데 회사에서 저희들 시에서 요구하는 것이 톤백으로 비료를 요구했는데 회사와 농협 간의 어떤 의견이 좀 안 맞아서 일부 비료에 대해서는 아직 공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승열 위원   
저기는 어떻게 했어요? 계룡비료하고 석계 여기서 나오는 건.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아, 그쪽은 저희들이 한 40% 정도의 우리 관내 축분이 소요되는 걸로 이렇게 조사가 됐고요.
그것은 저희들 시 자체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서승열 위원   
모자라다고 하는 건……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지금 부족분은 늘 매년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을 좀 만회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국비 지원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갖다가 우리 관내 퇴비로 유도할 수 있는 그런 정책적인 방안을 고민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산……
국비 지원사업이라 하더라도 관내에서 생산되는 유기질 비료를 갖다가 신청을 할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좀 더 주는 방안 이런 것들을 지침이나 법적사항들과 함께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서승열 위원   
그게 어제 내가 환경과 질의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기질 비료가 염분이 많다는 거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서승열 위원   
그거를 조사를 하나요, 지원해줄 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그 부분은, 토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까지는 저희들이 아직 조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서승열 위원   
어제도 내가 이야기했는데 그거를 지원을 할 때는 어차피 공주에 오는 돈으로 그걸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국비에서.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맞습니다.
○서승열 위원   
그래서 그게 국비가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균형발전회계라 공주에서 쓰라고 오는 돈입니다.
그게 다시 또 경기도나 서울로 올라가 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국비를 사용하는 데 목적에 맞게 공주시에서 생산되는 유기질 비료를 사줘야지, 지금 경기도나 서울에서 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반씩 포함되어 있는 유기질 비료를 갖다 놓으면……
지금 토양개량제를 또 지원해 주면서 또 그런 비료가 들어오면서 토양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 비료를 지원해 줄 때는 지원해 주는데 신청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서승열 위원   
그러면 그 비료를 싣고 오면 그거를 샘플 조사를 직접 나가서 하시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아주 어렵게, 통과되기가. 내 이야기는 그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들이 함부로 덤핑하는 수준이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서승열 위원   
실어다만 주면 되는 거예요, 그 비료가.
제가 알아봤더니 단가가 공주에 경기도에서 실어다 주는 비용만 주면 오는 비료라는 거죠. 그래서 여기서는 공짜로 받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돈을 받고 공주의 몇몇 업자들이 그쪽에 지급품이 많으니까 공장도 없으면서 그냥 대리점만 내놓고 그걸 갖다가 공주시 내에다 지금 뿌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를 신청할 때는 그 비료를 샘플 조사를 아주 강하게 하세요, 사람을 사서라도.
포대마다 다 하시든지 해서라도 그 비료가 발을 못 붙이게 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야만이 공주에서 생산되는 축분이 원활하게 유통이 되고 소를 키우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소득이 향상될 수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서승열 위원   
지금 환경과에서는 그 똥을 단속하고 그러는 바람에 이게 그 사람들이 무지하게 어려워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 공주시 내에 있는 계룡이나 석계라든가 또 한 군데 있죠? 거기 이름이 뭐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계룡하고 계양하고 석계 3개소가 있습니다.
○서승열 위원   
예, 계양.
거기에서 원활하게 우리 공주시에서 생산되는 축분을 소비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된다는 거죠.
제가 전에 오찬근 과장님 계실 때도 그 이야기 여러 번 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전달이 잘 됐는지 모르겠지만.
올해도 또 그 비료들이 경기도나 서울에서 음식물 49% 섞인 게 공주시 내에 지금 뿌려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 신청량이 얼마나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국비 지원사업의 경우에는 한 70% 정도는……
○서승열 위원   
그게 문제라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서승열 위원   
공주에 들어오는, 균형발전회계에서 들어오는 돈을 그 사람들이 다시 또 가져간다는 거죠.
가져가는데, 좋으면 괜찮은데 그게 음식물이기 때문에 염도가 높아서 토양을 악화시키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을 하고요.
저희들이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좀 다소 문제가, 어려운 부분이 우선 염분이 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농협에 계통출하에 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 것을 저희들이 공급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염분 양을 측정을 해봐야 되겠지만 아마 이게 계통출하 등록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염분이 허용되는 허용치일 수도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서승열 위원   
그런데 그거를 포대별로 그 사람들은 그렇게 공급을 한다고 하지만, 계통출하해서 공급을 한다고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꼭 그걸 검사를 하셔야 된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서승열 위원   
그 사람들이, 농민들이 그거를 검사해 갖고 그걸 넣느니 마느니 결정을 안 해요.
싸니까 그걸 갖다 막 넣어 버린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서승열 위원   
그래서 등록을 할 거면 “한 차 실어 와라, 그러면 우리가 샘플 빼가지고 조사한 다음에 넣겠다”.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서승열 위원   
그런데 미리 갖다 주는 것도 잘 만들어 갖고 오는 건 안 되지만 중간에라도 받은 데에 쫓아가서 환경과하고 협의해서 꼭 샘플을 채취……
안 되는 거 그건 다시는 발 못 붙이게 해야 된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올해 그렇지 않아도 그러한 문제들 그런 것들이 있어서 샘플 채취해 가지고 저희들이 시료 의뢰를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좀 반영을……
○서승열 위원   
아니에요, 환경과에다 하면 돼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아니, 저희 과에도……
○서승열 위원   
환경과하고 협조 공문 내서……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서승열 위원   
환경과 거기 사법 경찰관도 있대.
그 사람 데리고 가서 하나라도 잘못된 게 나오면 그 받은 것 전체를 빠꾸시켜 버리라는 거죠.
샘플 미리 가져와서 조사해 버리면 그거 하나 마나고, 뿌리기 전에 가서 조사를 하시라는 이야기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게 환경과하고 협의를……
○서승열 위원   
그래서 여러 포대를 하세요, 아주 까다롭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게 환경과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서승열 위원   
사람을 사서라도 아주 까다롭게, 이게 아주 경기도에서 충청도로 넘어오지 못하게 해야 된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서승열 위원   
그 사람들 거기서 자체 소비하든지 해야지, 공주에다가 그냥 덤핑 쳐가지고 여기 업자들이 그거 갖다가 그냥 집어넣으니까 토질도 악화되고 회계 면에서도 우리가 좀 불편부당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승열 위원   
공주시에 있는, 우리 지역에서 생겨나는 축분을 우리가 우리 땅에다 뿌려야죠.
이거 공주에서 생산되는 건 좋은 퇴비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그렇습니다.
○서승열 위원   
그래서 그거를 꼭 뿌리게 하시고, 공주에서 혹시 그 양이 모자랄 때 검사를 철저히 해서 그걸 받아들여서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좀 꼭 해주셨으면 좋겠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유념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서승열 위원   
올해는 꼭 좀 하십시오, 그걸.
예,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오희숙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지금 앞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답변을 잘 들었는데, 유기질 비료가 지금 공주에서 몇 군데서 나옵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지금 공주에서 3개 업체가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양 비료와 계룡 비료, 석계 비료인데요.
○이창선 위원   
잠깐만, 계양?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계양.
○이창선 위원   
계양.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계양 비료는 계분, 우분, 돈분, 수피 그러니까 나무 껍질입니다.
톱밥 뭐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비료를 생산하는 업체고……
계룡 비료는 우분, 돈분, 계분, 한약 찌꺼기라든가 홍삼 찌꺼기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가축분 퇴비를 생산하는 업체고요.
석계 비료는 돈분, 우분, 계분, 톱밥만을 가지고 비료를 생산하는 이런 업체가 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 예산을 가지고 그러면 외지 업체를 줍니까, 공주 업체를 줍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저희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이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국비 지원사업, 국비 지원사업에서 부족분에 대해서는 시비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서……
○이창선 위원   
여기에는 지금 다 시비로 돼 있잖아요, 이거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일부는 국비로 돼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사업은 저희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축분을 유기질 비료를 써라 이렇게 강요할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국비 지원사업이다 보니까 지침상 저희들이 그것을 강제할 수는 없고, 농가에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질 비료를 적극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30%도 못 미치는 양을 국비 지원사업의 경우에 관내 퇴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이장……
○이창선 위원   
여기에는 국비가 표시가 안 돼 있고 도비하고 시비가 위에 것,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그렇게 돼 있고 밑에 또 자체에서는 3억이라는 돈이 시비잖아요. 이건 자체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러니까 이걸 물어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아, 죄송합니다.
이게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이 국비 지원사업이었다가 지방 이양되면서 도비로 이렇게 됐다는 말씀을 변경해서 드리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밑에 자체라는 것은?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이제 도비 지원사업 부족분이 발생을 합니다, 매년.
그래서 농가에서 유기질 비료 수요량이 많고 또 요구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자체 예산을 별도로 편성을 해서 이것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질 비료만 공급할 수 있도록……
○이창선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자체라고 해서 물어보는 이유는, 국비가 됐든 도비가 됐든 이게 공주의 예산안에 대해서 일단은 매칭해서 내려온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러면 공주에 있는 업체들한테 주라는 이야기야.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아니, 공주사람들이 하나라도 먹고 살아야지.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외부 업체를 줘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이창선 위원   
꼭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하고요.
아까 신문 말씀하셨는데, 우선 신문에 앞서서 공익직불제 인건비에 대해서 기정액으로 전액 국비를 갖고 오셨어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이창선 위원   
이거는 참 잘하셨습니다.
더 좀 많이 갖고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이창선 위원   
앞으로 더 노력해 주시고요.
아까 신문 이야기하셨는데, 이게 전부 다 실사 조사를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읍면동을 통해서 저희들이 그러한 불합리한 구독에 대한 부분들 예시를 들어줘 가면서 실질적으로 구독료……
실질 구독하는 사람, 또는 외지로 이사 간 사람이라든가 돌아가신 분이라든가 중복 구독하시는 분들, 또는 법인에다가 공급하는 그러한 신문들, 여러 유형들을 저희들이 발견을 하고 그런 사례들의 예를 들어서 읍면동에 재조사를 할 것을……
○이창선 위원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민들한테 나가는 신문이 몇 가지예요? 축산서부터 다.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전부 하면 한 10종 정도 되는 걸로 이렇게……
○이창선 위원   
10종에서 지금 줄인 게 몇 부 정도 돼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저희 과에서 다루고 있는 3종 신문에 대해서는 저희가 8.9%를 이번에 좀 줄여서 공급을 할 계획입니다.
○이창선 위원   
여기 팀장님 누구신가? 신문에 대한 팀장.
제가 몇 가지 좀 주문을 하겠습니다.
○농업정책팀장 박상욱   
(공무원석에서)예.
○이창선 위원   
각 신문별로 농가에 줄인 것,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공급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 명확하게.
대충 예를 들어서 축산이면 축산, 40명 이게 아니고 ‘축산가의 김 모 씨, 이 모 씨’ 이렇게 해서 저한테 주라는 이야기입니다.
○농업정책팀장 박상욱   
(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저도 확인을 해봐야 될 거 아니에요.
왜냐하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실질적으로 필요해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필요 없이 그냥 나가면 안 된다.
어차피 줄일 바에는 이걸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그래요. 그렇죠?
○농업정책팀장 박상욱   
(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거 언제까지 저한테 명단과 이런 거 주실 수 있어요?
○농업정책팀장 박상욱   
(공무원석에서)4월 중순까지 드리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4월 중순?
○농업정책팀장 박상욱   
(공무원석에서)예.
○이창선 위원   
전문위원님, 4월 중순까지 써놨다가 확인 좀 해서 저한테 주세요, 전달을.
○전문위원 오주영   
예.
○이창선 위원   
우리 과장님이 도에서 오시다 보니까 워낙 유능하고 잘하셔서 밑에 직원들도 잘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하여간 말씀하신 그대로 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예요.
늘 제가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우리 시민의 혈세가 하나하나가 여러분들 돈이라고 생각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래서 국도비가 됐든 시비가 됐든 내 돈이 아니니까 그냥 우선 당장 쓰고 보자는 식으로 하지 마시고 발전적인 거, 꼭 써야 될 데 쓰고 안 써야 될 데는 깎아서 필요한 데로 주기 위해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꼭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아까 서승열 위원이 질의했던 보충질의 좀 하고 몇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유기질 비료 같은 경우가 전에도 한번 저희가 그걸 좀 다뤘었는데……
지금 그러니까 국도비가 매칭이 되는 사업들은 공정거래인가 뭐 해가지고 강제를 못 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후배도 그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게 지금 강제를 할 수 있는 부분이 공주시 자체 조례나 이런 걸 갖고도 가능한가요?
아까 서승열 위원님께서 품질 검사를 해서 엄격한 기준을, 잣대를 대자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거기에 관련해서……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그게 허용치를 초과를 하면 문제가 될 수는 있습니다마는,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농협 계통출하로 해서 승인이 된 이러한 비료이기 때문에 그거는 제가 정확한 수치와 기준을 한번 봐야 될 필요가 있고요.
두 번째로는 그 지침에 국도비 사업의 경우에는 그것을 지역 제한을 둘 수 없다고 하는 규정이 명시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조례로 다시 만들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리느냐 하면, 지금 우리 공주시 관내에서 생산하는 업체가 다른 시군에도 나갈 거 아니에요, 물건이.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일부 다른 지자체에서는 예를 들어서 그 유기질 비료가 1000톤을 판매를 하면 가축분을 1000톤 정도를 치워달라는 조건이 붙는대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우리 공주시가 축산 인구가 많은데 그 가축분 처리가 이제 앞으로 문제가 될 거란 말이죠.
완전 부숙도가 돼도 그걸 처리를 노지에다가 다 뿌릴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 많은 양을.
그렇다고 보면 이제 비료화해서 이게 소비가 돼야 되는데, 다른 지자체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 데가 있으니까 공주시에서는 이게 지금……
지금 보면 거의 전라도에서 많이 올라오는 건데 이게 물량 공세, 가격 경쟁력이 안 되더라고요,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농가에서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까 그게 지금 과장님 과는 아니지만 축산과 쪽에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쨌든 유기질 비료를 취급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이게 같이 협업이 돼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걸 한번 좀 더 체계적으로 고민을 좀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고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리고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사업설명서 13페이지에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김경수 위원   
지금 이게 민간경상보조로 나가는 건데, 업체가 공주 아띠하고 샘여울이라는 단체인가요, 집행하는 단체가?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사회적 농업법인 샘여울이 공주 유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업체가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공모에 신청을 해서 지난해 말에 11월 경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최종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소요되는 예산 6000만 원 중에 4200만 원을 경상사업으로 편성을 했고 그다음 페이지 1800만 원을 자본적 보조사업으로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시설 개선비로 계상을 하게 된 겁니다.
○김경수 위원   
여기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내용이 뭔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이것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돌봄교육 또는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도 질문드리는 이유가 복지정책과나 이런 데서 어쨌든 보니까 사회적 약자, 돌봄, 그다음에 무슨 교육, 고용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 건데……
이게 지금 이런 업무들이 중복이 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또 이게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은 또 전문가들이 또 투입이 되어야지 효과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이분들이 의욕이 있어서 이렇게 신청을 하셨겠지만 이런 것들도 좀 더 체계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게끔 지도 좀 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좀 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중복은 저희가 배제를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분야에서는 전문가적 어떤 자질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김경수 위원   
강사 초청을 해서?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유입해서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어떻게 보면, 뭐 그럴 리야 없겠지만 보조금을 소진하기 위한 그런 수단으로 또 바뀔 수도 있고 그런 단체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저희들이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그다음 페이지에 농어촌 민박 사업장 표지판 지원하고 별 큰 사업비는 아니지만 지금 보니까 한 143개소 정도 되나 봐요, 공주시에?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이게 협회에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농어촌 민박 사업장……
○김경수 위원   
그런데 농어촌 민박사업이 굉장히 오래됐는데 지금 공주시 현황이 좀 어때요? 잘 되고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지금 그렇지 않아도 공주가 지금 좀 잘 된다.
내륙 지역 이쪽에서는 잘 되는데, 산수가 워낙 수려하기 때문에 잘 되고는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아주 굉장히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농어촌 민박 사업장 타 시군이라든가 타 시도의 사례를 보니까 그러한 공주시 농어촌민박협회의 브랜드를 걸고 “이곳은 안전한 사업장이고 서비스 품질 이런 것들이 되게 좋다.”라고 하는 것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 도로명 주소 표지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조금 시각화시켜 가지고 표지판을 제작해서 놓는 것을 봤어요.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농어촌 민박사업이 이게 숙박을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농촌 체험하면서……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체험도 있고요.
○김경수 위원   
농촌살이 체험하는 그런 것까지 병행이 되어 있는 건데, 사실은 이걸 경영하고 계신 분들이 좀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김경수 위원   
그렇다고 보면 사실은 이게 젊은 층들도 유입이 돼서 이런 사업도 같이 연계를 해서 농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그렇게 전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하여튼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마지막으로 사업설명서 36페이지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김경수 위원   
그게 지금 어느 단체에서……
이게 시에서 이렇게 지급을 해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단체에서……
민간경상인 것 보니까 단체에서 이걸 좀 보급을 해드리는 것 같네? 신청을 받아서.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저희 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이것은 도 단위에서 공급업체를 엄격하게 선정을 해서 선정이 되면……
○김경수 위원   
도에서 업체를 선정을 해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공급 가능한 업체를 심사를 통해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 업체에서 저희 시 것…… 시의……
200명분에 대해서는 공급을 하는 이런 사업……
○김경수 위원   
그런데 공급하는 업체는 그렇게 해서 엄격히 기준에 의해서 선별을 하지만 이제 납품하는 분들이 친환경 농산물, 어쨌든 임산부들이 비싼 가격에 그 농산물을 사서 드시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뭐, 보조금이기는 하지만.
그런데 그런 업체들도 수시로 친환경 농산물 그거를 확인할 수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수시로 점검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소비자, 즉 임산부들로부터 클레임이라든가 불평불만 이런 것들을 계속 접수를 해서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농산물이 불량품이 있다든가 만족도가 떨어지면 요즘 젊은 엄마들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라오고 이런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품질 면에서는 계속적으로 양호한 품질을 공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어쨌든 요즘은 이제 소비자 패턴이 바뀌어서 사실은 가격은 별 문제가 안 되는 것 같아요.
믿고 안전한 먹거리라고 생각을 하면 구매를 다 하시는 건데, 어쨌든 이런 사업들이 효과를 볼 수 있으려면 좀 더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이맹석 위원님.
○이맹석 위원   
다 질의했던 부분인데 간단하게 좀 질의할게요.
유기질 비료 그 부분이 어떤 국도비가 붙었다든가 할 때 강제성이 없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런 부분을 이번 같은 경우 이제 도비와 시비 매칭이 됐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시비 그 부분을 좀 줄일 수는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이것은 도에서 도비하고 시비 분담 비율을 결정을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시비 분담 비율을 조정하기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지금 본예산 부분에 도비 1억, 시비 7억 5000 했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이맹석 위원   
그 부분이 지금 도비가 1억인데 시비를 거기에 맞게 매칭을 하고 어차피 나머지는 우리 시비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이맹석 위원   
그거를 자체 부분으로 별개로 뺄 수는 없나요, 예산을?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국비 사업에서 도비 사업으로 지방 이양되면서 전환이 된 사업이고 그거에 따른 매칭 비율을 도에서 도비 몇 프로, 시비 몇 프로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결정을 해서 내려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도비의 비율에 맞게 시비 비율에 의해서 시비를 책정하는 이런 사업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로 이걸 조정해서 하는 부분은 좀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우리 공주시에서 얼마만큼의 양이 필요하다, 예산이 얼마만큼 소요되는데 도비를 얼마만큼 지원을 해달라.” 이게 아니에요?
그냥 도에서 일방적으로 정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아닙니다. 저희가 연간 소요량을 연말에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도에다가 제공을 합니다.
그러면 시군에서 시군별 신청량에 맞게 비율에 따라서 이제 조정해서 내려오는데, 저희들 수요량의 약 한 49%∼50%가 채 안 되게 책정이 돼서 이렇게 결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도에다가……
○이맹석 위원   
자, 그래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이맹석 위원   
만약에 어차피 이 부분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 결과적으로는 어떤 농가들의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또 관내 퇴비를 우리가 어떻게 해서 좀 사용을 해야 된다 하는 어떤 홍보는 할 수가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을 충분히 늘려주세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지난번에……
○이맹석 위원   
아직까지 이장회의라든가 이런 데 가봐도 그런 부분 홍보하는 건 제가 못 본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이맹석 위원   
이게 그냥 어떤 법적으로 강제성이 없다고 해가지고 그냥 안 된다 해가지고 말 게 아니라……
잘 아시잖아요. 우리 관내의 어떤 축산분, 퇴비 부분이 얼마만큼 지금 문제성이 대두되고 있고 앞으로는 더 심해질 건데 처분을 해야 하잖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러면 결국은 예를 들어 어떤 법적으로 할 수가 없다면 농가들 그만큼 우리가 보조 사업으로 해 주는 것이니 만큼 관내 퇴비를 사용해 달라는 이해와 설득시키고 홍보……
그 홍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을 앞으로는 좀 더 적극성 있이 홍보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알겠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리고 이번에 그 부족한 부분 3억 추경에 자체 사업으로 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럼 이 부분은 관내 업체만 할 수가 있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철저하게 관내에서 생산되는 아까 3개 업체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거기에서 공급되는 걸로……
○이맹석 위원   
예, 그렇게 해가지고 그 부분은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이맹석 위원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거는, 농가에서도 이 퇴비 뿌리는 시기가 있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지난해 같은 경우는 이제 2회 추경, 3회 추경 늦게까지도 이걸 한 적이 있는데 필요 없을 때 사실 주면 농가들도 보조라고 해도 안 받는 분들이 ‘필요 없다. 지금 쓸 상황이 아니니까 내년도면 또 보조분 나올 거니까’ 그런 마음 갖고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와요.
그러면 우리가 어떤 수요조사 한다든가 할 때 보면은 우리가 부족하다고 해서 얼마 만에 예산을 세워서 또 퇴비를 이렇게 보조를 해주고 있는데 농가도 필요 없다, 안 받는다 그러면 막상 어떻게 따지면 수요량이 주는 거잖아요.
그런 식으로 좀 하지 마시고 같은 값이면 본예산에 도비, 시비 해가지고 부족한 부분은 우리 자체 사업으로라도 별도로 본예산에 또 세워가지고 한 번에 그걸 농가한테 배분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셔야만이 농가에서도 필요할 때 제대로 쓰는 거지, 그냥 뭐 본예산에 좀 세우고 뭐 1회 추경에 좀 세우고 또 부족하다고 뭐 하면 2회 추경에 세우고 이거 안 맞는다는 이야기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옳으신 지적이시고요.
저희들이 그래서 내년도에 국도비가 확정이 안 됐다 하더라도 우선 시비 예산을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적기에 시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맹석 위원   
2~3년 치 정도만 데이터를 뽑아도 대략 우리 공주시에는 얼마의 퇴비가 필요하다는 건 나올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럼 그 양에 맞춰가지고 일단은 본예산에 해가지고 이런 부분에 쉽게 농가들이 필요할 때 꼭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할 수 있게끔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맹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수정예산안 206페이지, 설명서 5페이지 밭작물 가뭄지역 관정 지원 있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위원장 오희숙   
이게 지금 소형 관정 20공, 중형 관정 54공 해서 지금 3억 원이 올라와 있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이게 지금 어느 지역에 관정을 파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지역은 저희 공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저희가 가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했는데, 관개수로가 잘 되어 있다든가 아니면 주변에 하천이 흐르고 있다든가.
하천이 흐른다는 이야기는 양수기로 물 공급이 가능한 지역이겠죠.
그다음에 주변에 관정이 충분히 있다든가.
이런 지역은 제외하고 밭작물 중에서 상습 가뭄지역, 그다음에 관개수로가 관개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고 또 폭넓은 밭농사를 짓고 있는 그런 지역들을 중심으로 저희가 일제조사를 했습니다, 수요조사를.
○위원장 오희숙   
이게 지금 소형관정 같은 경우에는 지하 한 8m 이내로 파는 거죠?
그리고 중형관정은 한 50에서 150m 깊이로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한 번에……
이게 지금 몇 공이야…… 74공이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74공을 한 번에 이렇게 파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사실 그게 그전에 저희 공주에도 한 100여 공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 공주보 문제와 관련해 가지고 개방을 하다 보니까 수위가 낮아져서 그전 같은 경우에는 한 7m 이내, 8m 이내로 해서 관정을 팠는데 그래도 물이 나왔는데 이게 지금 개방을 하다 보니까 수위가 낮아져 가지고 정부에서 사실 한 27여 기 파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한 거의 70에서 140m 깊이로 파줬는데, 그전에 쓰던 것 같은 경우에는 깊이 한 8m 이내 이렇게 들어가다 보니까 전기료 문제라든지 이런 게 없었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중형관정 같은 경우에는 100여m 이상으로 가다 보니까 이게 전기세가 많이 드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도 언론에서 나온 것도 아실 거예요.
공주보 문제 이런 걸 떠나서라도 지금 일단 수위가 낮아져서 그렇게 되다 보니까.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한 27여 기 파준 이 자체도 농민들이 사용하기가 힘든 게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데다가 이게 한 번 또 고장이 나면 수리비가 엄청나대요.
그리고 이게 소형관정 같은 경우에는 그냥 모터 개인이 들고 가서 고치고 이렇게 하려고 하다 보면 금방 수리가 되고 수리비도 얼마 안 나오는데, 지금 이 중형관정 같은 경우에는 너무 깊이 있다 보니까 크레인으로 끌어올려야 되고.
그리고 이걸 갖다 수리하려고 하면 수리비가 엄청나다고 해요.
그래서 농민들 굉장히 부담이 크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지금 74공을 파는데, 3억 원 들여가지고.
지금 현재 쓰는 27여 기 있는 것도 지금 굉장히 농민들이 부담스러워하는데 이걸 또 중형관정 지금 한 54공인데, 이걸 사후 관리까지 시에서 해주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소요 재원이 자부담이 50%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개인 부담을 하셔야 돼요.
○위원장 오희숙   
개인이 해야 되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위원장 오희숙   
이게 뭐 거의 한 100~200도 나오고 그렇게 한 대요, 수리비가. 과장님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위원장 오희숙   
그래서 농민들 부담되는데 지금 자부담도 있는 데에다가 이거 나중에 또 수리하려고 하면 또 크레인 불러서 이거 해서 또 해야지……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그런데 상습 가뭄지역의 경우에 소형관정을 사실 파도 그렇게 수량이 충분하지 않다.
특히 또 가뭄이 시작이 되면 소형관정의 경우에는 의미가 별로 없다는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렇게 하기 때문에 지금은 보통 중형관정 추세로 많이 가는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것들도 문제가 있을 수는 있는데, 수리는 당연히 농가에서 잘 활용하고 고장이 나면 또 농가에서 부담해서 수리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74공이면 상당히 많은 양인데, 저희들이 이것은 가 수요조사를 한 상태에서 예산을 편성을 한 거고 실질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함에 있어서는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기준이라든가 또는 현황 등을 엄격하게 판단을 해서 관정은 지하수 보존을 위해서도 최소화돼야 된다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격한 잣대로 대상자를 선정을 하게 되면 74공까지는 안 나갈 걸로 판단이 되고요.
저희들이 일단 1차 조사를 한 결과 소형이 46농가, 중형이 114농가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1년 차로 74개소를 하려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마는, 방금 전에 말씀드린 거와 같이 그러한 최소화, 또 선정이 엄격하게 이렇게 관리를 하다 보면 예산이 좀 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튼 관정은 가장 적게 파는 게 맞다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준으로 관리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본 위원장이 그전에 지하수 관련 조례도 발의한 부분도 있고 이래서 이쪽에 관심이 제가 많습니다.
그런데 보면 사실 폐공 같은 것도 지금 많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시에서 폐공에 대해서도 전수조사 하시고 이렇게 해서 폐공 처리라든지 이런 데도 관심 가지시고.
이게 지금 무조건 파는 게 우선이 아니잖아요.
지금 가뭄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지금 물 부족하고 이런데 지금 이거 파가지고 너무 깊이 중형관정 파서 전기세 부담, 수리비 부담 이런 게 부담이 되니까.
하여튼 과장님 말씀대로 이런 부분을 좀 세심하게 농가 여론수렴 잘하셔가지고 사업을 추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순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문위원의 검토 의견에 대한 답변과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입니다.
농식품유통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391페이지입니다.
전체 예산은 본예산 58억 4239만 9000원보다 3.75% 증액된 2억 1930만 1000원이 증액된 60억 6170만 원입니다.
신규 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391페이지, 예산 설명자료 3페이지입니다.
2022년 농사랑 쇼핑몰 시군의 날 운영 사업입니다.
308-11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시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 내용은 충청남도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농사랑과 우리 시 운영 고맛나루 장터 쇼핑몰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예산서 392페이지, 예산 설명자료 5페이지입니다.
공주시 먹거리사업단 인건비와 운영비 지원사업입니다.
307-05 민간위탁금으로 인건비 1억 5000만 원, 일반 운영비 1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당초 본예산에 인건비 1억 8000만 원, 일반 운영비 5000만 원을 계상하였던 사업입니다.
지역 활성화 재단 설립 이전 중간 조직으로 우수 농산물의 기획 생산, 농가 조직화, 홍보, 교육 및 푸드플랜 종합센터 물류시설을 운영하는 사업비입니다.
예산서 392페이지, 예산 설명자료 6페이지입니다.
돌봄 취약아동 친환경 농가 상생과일 공급 지원사업입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도비 525만 원, 시비 525만 원, 10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우리 지역 지역아동센터 9개소 140여 명에게 친환경 과일 간식 주 3회 50일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서 392페이지, 예산 설명자료 7페이지 2022년 농사랑 제철 농산물 수시 입점 판매사업은 계상 오류로 당초예산에 있는 사업인데 죄송하게 됐습니다.
예산서 393페이지입니다.
예산 설명자료 8페이지 대안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사업입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시비 1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반포면 마암리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 사단법인 청소년 평화꽃 네트워크 학생 32명, 유치원 가정 6명, 초등 가정 26명에 대한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제도 밖 비인가 대안학교 급식비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산서 393페이지, 예산 설명자료 9페이지입니다.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학교 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비로 농산물은 잔류 농약, 축산물은 식중독 검사, 수산물은 방사능 검사를 샘플 검사하여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농식품유통과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달희 위원님.
○임달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농산물 정례 직거래 장터 운영 지원에 대해 여쭤보겠는데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임달희 위원   
오랫동안 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맞습니다.
○임달희 위원   
직거래 장터를 지금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게 몇 군데가 되고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정례 직거래 장터는 토요장터로 법원 앞 장터하고 수요일 날 하는 수요장터하고 두 군데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임달희 위원   
하브아파트 옆에?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임달희 위원   
하브아파트 옆에 있는 그 수요장터?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맞습니다. 수요일 날 하는 그 장터.
○임달희 위원   
시청 앞에 주차장에서 하는 거는 뭐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이거는 저희가 직접 하는 겁니다.
○임달희 위원   
아, 직접 하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행복장터라고 그래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임달희 위원   
지금 이 직거래 장터를 하고 있는 중에서 법원 앞에 있는 그 장터가 지금 굉장히 오래되어 있는 그런 장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맞습니다.
○임달희 위원   
그렇죠? 주공 4단지에 있는 장터도 굉장히 오래되어 있는데 거기는 직접 운영을 하는 그런 목요장터. 주공 4단지에서 하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그거는 저희하고는 관련 없습니다.
○임달희 위원   
자체 운영하는 그런 장터인데, 거기도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는데 거기 못지않게 지금 법원 앞에도 장터가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잘 되어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임달희 위원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렇죠, 그게? 잘 되어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임달희 위원   
그런데 엊그저께도 간담회를 했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맞습니다.
○임달희 위원   
그런데 거기 계신 운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지금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고,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지금 9년 차 하고 있는데 안정적이지 못하게 운영이 되고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 자주 가보고 하는데도 굉장히 활성화가 잘 되어 있고 그 주변에 있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임달희 위원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우리 농식품유통과에서 지원을 해주는 데에 있어서 농민들을 위해서 지금 그 직거래 장터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소상공인들이 들어가 있어서 민원이 발생해서 그거를 제재를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그런가요, 과장님?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저희 목적 사업은 농식품유통과 입장에서는 농식품 1차 농산물 플러스 가공식품까지가 도비를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게 목적이고요.
그 이외의 사업은 사실 묵인 하에 있는 사업입니다.
옆에 벼룩시장이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임달희 위원   
공방이라든지?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임달희 위원   
그런데 그게 목적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농민들을 위해서 직거래 장터를 지금 개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임달희 위원   
그 최고의 큰 취지는 농민들이 농사를 지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데 있어요.
판매를 해서 소득을 올리는 데 있잖아요, 목적이.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임달희 위원   
그런데 목적에 맞게 운영을 하다 보면 장사가 안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소비자들이 농산물만 사러 오는 거는 아니잖아요.
농산물만 사러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다른 것도 구입을 하고 싶어서 오는 분들도 계시는데, 만약에 목적에 맞게 그냥 농산물이라든지 아니면 가공식품만 판매를 한다고 하면 마트에 가면 이것저것 안 파는 게 없이 다 팔고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다 구색을 맞춰 놓아야지만 장사가 잘 될 텐데 농산물에 연관된 그런 가공식품들, 농산물 이런 것만 판매를 하게 되면 귀찮아서라도 거기를 안 가는 분들이 많을 거란 말이에요.
아예 슈퍼에 가서 이것저것 필요한 걸 다 사지.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그거는 저희 과만 독단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관련 과하고 협업을 해서, 협의를 해서 해나가야 될 사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달희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지금 목적에 맞지 않다고 해서 거기를 묵인해서 지금 여태까지 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그거를 계속 밀어내려고 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목적에 안 맞는다고 하면 다른 부서와 연관을 해서 다른 부서와 지원을 반반씩 한다든지 해서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추진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아니고 지금 거기 운영진에서는 느끼기에 과장님 거기에 오셨을 때도 그 운영하는 분들이 불편해서 배석을 못 하게 했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임달희 위원   
그런 부분도 느끼기에는 이게 굉장히 지금 불편하다.
이게 너무 막 시에서……
어쨌든 우리 시민들이 세금을 내서 운영을 하는 건데 “시에서 갑질하는 거 아니냐?”라고까지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익히 알고 있는데요.
저희 입장에서는 저희 입장 것만 하고 그래서 협의를 좀, 타 과에 관련되는 과하고 협의를 해서 해나갈 사항이고, 그 질문을 해서 저희가 어제 배석을 했었는데 불편하다고 해서 오기는 왔는데, 시장님 지시하셔 가지고 그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과뿐만이 아니고 관련 실과와 협업해서 해나가야 될 사항으로……
○임달희 위원   
그런데 지금은 이제 농식품유통과에 예산도 세워져 있고 하기 때문에 거기서 해야 되겠지만, 지원을 하면서 그거를 다른 과하고 같이 협업해서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농민들이나 아니면 소상공인들이나 거기 이야기 들어보니까 공방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사람이 오는 데에서 장사를 해야 되는데 주 수입이 거기서 수입이 발생을 한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다른 과랑 같이 협의해서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 좀 많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알겠습니다.
○임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도 지금 임달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거 보충질문 좀 드리면, 지금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농산물 관련해서 오시는 분들이 정해져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대부분은 정해져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정해져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김경수 위원   
제가 그분들한테 죄송한데 어떻게 표현하냐면 장돌뱅이라고 말씀을 드려요.
왜 그러냐면,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각종 행사장 그런 농산물 판매하는 부스가 있으면 다 가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아까 임달희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거기에 오면 다양한 품목들이 있어서 어떤 선택의 폭이 좀 넓어지면 어떻게 보면 더불어서 장사가 더 잘 될 수 있는 확률이 더 많거든요.
월송동 같은 경우도 지나가다 보면 손님들이 많이 오니까 다른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와 계시더라고요, 옆에 텐트를 치고.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김경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 아파트에서 시끄럽다 하니까 길 건너로 가고 이런 상황이 되는데……
저는 어쨌든 이게 우리 유통과 관련된 문제만은 아니고요.
어쨌든 농산물을 판매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끔 장을 좀 넓혀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고, 또 어쨌든 농산물만 한정이 되다 보니까 구입할 수 있는 품목들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또 손님들이 덜 올 수도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김경수 위원   
예전에 제가 한번 일본에 갔을 때 벼룩시장 열린 데를 가보니까 애기들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품목도 다양하게.
그런데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고.
어쨌든 목적은 다 틀리겠지만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들이 다양하게 있으니까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오시는 건데, 또 다른 거 사려고 왔다가도 농산물 싱싱한 거 있으면 또 살 수 있는 어떤 그런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법원 앞도 그렇고 장소가 협소하기도 하고, 월송동도 마찬가지고.
그런 건데, 그런 문제가 다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본래 취지에 맞게끔 농산물 판매를 누구나 들고 나와서 판매를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기회의 장이 좀 됐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고 해결할 문제는 많이 있겠지만 한번 관심 있게 그거를 연구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좀 합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오찬근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식품유통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축산과장은 전문위원의 검토 의견에 대한 답변과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홍성현   
축산과장 홍성현입니다.
축산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 예산서 397페이지입니다.
축산과 예산 규모는 기정액 93억 2573만 6000원에서 38억 7942만 2000원을 증액하여 132억 515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 예산 사업명세서에 의거 주요 단위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오희숙 위원장, 김경수 위원과 사회 교대)
예산서 400페이지 중간, 사업설명서 2페이지 402-02 민간자본사업보조 한우 스팀식 사료급이기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한우 사육농가에 스팀식 급이기를 지원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정액 5000만 원에서 1666만 원을 증액하여 666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401페이지입니다. 상단, 사업설명서 4페이지 402-02 민간자본사업보조 양돈농가 육성 사업입니다.
양돈농가 사양 관리 개선을 위하여 냉난방시설, 자동 급이기, 고압 세척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정액 1300만 원에서 1억 1700만 원을 증액하여 1억 3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사업설명서 6페이지 402-02 민간자본사업보조 양봉농가 이동형 간이 관리사 및 기자재 지원은 양봉 사양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 소득을 향상하기 위하여 이동형 관리사, CCTV, 전기 가온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정액 1088만 원에서 9792만 원을 증액하여 1억 88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402페이지입니다. 중간, 사업설명서 8~9페이지 가축질병 진단실 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201-02 공공운영비 가축질병 진단실 시설장비 유지 및 보수비 350만 원과 207-03 시험연구비 축산농가 악취개선 실증연구를 통한 민원해소 및 사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3페이지입니다. 상단, 사업설명서 12페이지 402-02 민간자본사업보조 조사료 경영체장비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조사료 생산 기계화를 통한 조사료 생산 확대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트랙터, 베일러 등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 3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4페이지입니다. 상단, 사업설명서 15페이지 402-02 민간자본사업보조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로 환경오염 예방 및 안정적인 가축사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동자원화 개보수에 1억 원, 축분 고속발효기 지원에 1억 2000만 원, 스키드로더 지원에 2억 1000만 원, 퇴비 살포기 구입 지원에 5000만 원, 총 4억 8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5페이지입니다. 상단, 사업설명서 17페이지 206-01 재료비 가축 방역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가축 전염병 사전 예방 및 발생 최소화를 위하여 예방주사, 구제약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증액에 따라 기정액 1억 4306만 2000원에서 2억 362만 5000원을 증액하여 3억 4668만 7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406페이지입니다. 하단, 사업설명서 23페이지 206-01 재료비 대가축 주요 질병 예방백신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한우, 젖소 등 대가축 질병 사전 예방을 위하여 백신 및 약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 98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7페이지입니다. 상단, 사업설명서 25페이지 206-01 재료비 가금농가 질병 예방약품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가금농가에 훈증 소독 및 해충 구제약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 7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8페이지입니다. 상단, 사업설명서 29페이지 402-02 민간자본사업보조 축산농가 차단 방역시설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축산농가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 주요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98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사업설명서 31페이지 207-01 연구용역비 한돈 브랜드 개발 및 유통계획 연구용역입니다.
알밤한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돈 브랜드 개발과 유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9페이지 하단, 사업설명서 34페이지 동물보호센터 운영 관련 사업으로 운영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4000만 원, 물품 구입비 3250만 원, 관리사 설치비 2억 원, 총 2억 72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정예산서 214페이지 상단, 사업설명서 1페이지 401-01 민간자본사업보조 TMR 사료 배합기 지원사업입니다.
최근 사료값 폭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조사료와 농어사료, 첨가제 등을 혼합하여 자가 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장비 지원으로 생산비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7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축산과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창선 위원님.
(김경수 위원, 오희숙 위원장과 사회 교대)
○이창선 위원   
409쪽에 동물보호센터 운영 인건비 이게 어디, 어떤 사람들이에요?
○축산과장 홍성현   
지금 이거는요, 지금 현재는 저희가 동물보호센터를 동물병원에 위탁으로 지정하여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민원도 많이 발생되고 해서 직영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인건비입니다.
○이창선 위원   
지금까지는 이기영 씨인가?
○축산과장 홍성현   
예, 이기영……
○이창선 위원   
그쪽에서 했던 거 말하는 거죠, 이게?
○축산과장 홍성현   
예, 수의과 병원에서 위탁하던 걸 저희가 직영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인건비입니다.
○이창선 위원   
그러면 8개월 동안 그 2명을 써가지고 거기에 대한 인건비라는 이야기죠?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럼 이 사람들 선발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물론 자격 요건이야 되겠지마는.
○축산과장 홍성현   
저희가 지금 인건비 하면 기간제 요원으로……
하여튼간 저희가 자격 요건을 아직 마련을 못 했습니다.
마련해서 저희가 채용할 그럴 계획입니다.
○이창선 위원   
이거 인건비 가지고 두 사람이 했을 때 8개월 가능해요?
○축산과장 홍성현   
기간제 인건비 산출 기초에 의해서 저희가 판단해서 요구한 예산입니다.
○이창선 위원   
공주에 이런 자격 요건을 가진 사람도 혹시 있습니까?
○축산과장 홍성현   
저희가 채용 공고를 통해서 채용하면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대략 몇 명 정도 있어요, 여기 공주에? 대략 정도 생각할 때.
○축산과장 홍성현   
지금 동물 보호 관련해서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이창선 위원   
관심만 있지, 이거 하면 자격 요건을 갖춰야 될 거 아니냐고. 그렇죠?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중에서 역량을 갖춘 그런 인력이 있으면……
○이창선 위원   
혹시 팀장님 누구신가?
혹시 몇 분 정도나 공주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축산유통팀장 한상호   
(공무원석에서)예전에 이기영 수의과 병원에서 직영 안 하기 전에는 동물보호센터에 개인적으로 해가지고 금비동물병원이라든지 할 때는 사설 동물보호센터처럼 이렇게 해가지고 운영해 가지고 운영하셨던, 관리하셨던 분이 계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분이라든지 아니면 신규 청년 인력들이 들어온다고 하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 반려동물에 대한 업무라든지 민원이라든지 그런 게 상당히 많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도 인력이 과연 충원이 될 건가도……
청년 인력보다는 노령 인력이 유입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 인건비 가지고 과연 2명이서……
상주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축산유통팀장 한상호   
(공무원석에서)예,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상주하면서 있으려고 하겠나?
○축산유통팀장 한상호   
(공무원석에서)지금 현재 이 예산 말고도 국도비 사업에 편입되어 있는 인력비가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가지고 포획이라든지 관리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능동적으로 유연하게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물론 다른 동물병원에 많이 들어간다고들 사실 여러 사람한테 민원을 받았을 겁니다.
저희들도 듣고 있는데, 그분들 역시도 또 좋아하실 거고 그러니까 이걸 선발하더라도 가급적이면 공주에 주소를 두고, 자격 요건은 물론이겠지마는, 공주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한해서 젊은 사람으로 할 수 있도록 생각 좀 해주세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 밑에 401-01 시설비에 동물보호센터 관리사 설치 이것도 내내 그거 맥락입니까?
○축산과장 홍성현   
예, 저희가 지금 궁극적으로는 동물보호센터를 건립을 해야 되는데 ’23년도에서 ’24년도 2년 차 계획으로 지금 국비로 지원해 주는 동물보호센터 지원사업이 있거든요.
저희가 지금 공모에 응모를 하려고 준비 중에 있고요.
그전까지는 저희가 센터 내에 지금 임시라고 할까요?
관리사를 설치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이창선 위원   
408페이지에 207-01 한돈 브랜드 개발 용역비.
이거 지난번에 3300에서 1300이 줄어서 2000 올라온 거죠?
○축산과장 홍성현   
예, 맞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거 가지고 충분히 가능합니까?
○축산과장 홍성현   
저희가 지금 2000만 원 정도 잡은 거는요.
우선은 이 한돈 브랜드 개발 관련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여태까지 논의된 그런 내용도 있고 그래서 NAME이나 BI나 지역 양돈농가 참여방안이나 지역여건에 맞는 유통전략 마련하는 것은 나름대로 기본적으로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도 있고 해서 지금 이 범위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 알밤 한우보다는 이것이 만약에 성공적이면 이게 대히트 칠 겁니다.
○축산과장 홍성현   
예, 저희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하여간 최선을 다해서, 물론 열심히 하시고 그러는데 최선을 다해서……
우리 의원들이 이번에 마지막 심의라고 해서 대충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렇게 넘어가시면 안 되고 마지막까지……
여러분들, 우리 의원들이 요새 또 열심히 하니까 다 올라오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대충 우리 의원들이 그만두니까 넘어간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뒤에 계신 과장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과장님 저는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사업설명서 12페이지, 13페이지에 보면 조사료 생산 경영체 장비 지원하고 그 부속장비 지원 있잖아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김경수 위원   
지금 이거는 조사료 생산하는 업체에다 지원해 주는 거죠?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죠. 경영체라고 농가…… 예.
○김경수 위원   
그리고 지금 조사료를 수확하는 거에 지원해 주는 사업도 있죠?
그게 단체인가요, 거기도?
○축산과장 홍성현   
그거는 저희가 그다음 페이지에 청보리 등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이걸 왜 말씀을 드리냐면, 조사료 생산하는 게 장비가 있어야 되잖아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김경수 위원   
그래서 그거 생산하는데 지원해 주는 거 있잖아요, 집초기.
○축산과장 홍성현   
예.
○김경수 위원   
그다음에 곤포장비 이렇게 해서 속된 말로 공룡알이라고 하는 그 하는 분들한테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잖아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그게 저번에 사석에서 만났는데 이의 제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분이.
뭐냐 하면, 지원하는 금액이 평으로 계산을 해서 지원을 해준다.
그런데 그게 생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냥 대충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몇 개 안 나오고 또 농사를 잘 짓는, 조사료를 잘 생산하는 사람들은 수확량이 많은데 그걸 수확량을 가지고 계산을 해야지 평으로 계산을 해서 지원을 해주니까 그걸 하고 있는 분들이 어려움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확히 내가 지금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그것도 한번 다시 점검을 좀 해줘보시고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저희도 그건 파악하고 있거든요.
지금 사일리지 제조비를 저희가 지원 방법이 면적을 기준해서 지원하는 방법과 중량 생산량을 계근해서 지원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는 지침상 저희가 지원 방법이 있거든요.
그런데 농가에서 조금 그런 어려움을 지금 호소하고 있는 것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적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기 뒤에 보면 사업설명서 16페이지 쪽에 보면 가축분뇨 처리나 악취 이런 것도 우리가 각종 지원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그냥 통틀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뭐냐 하면, 사실은 지금 이게 악취 개선사업이나 시설 이런 사업들을 지원해 주는 것들이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그 사육농가에서 장비 자부담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지원해서 어떤 민원이나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에는 사실은 역부족인 것 같고 시설도 미비한 거잖아요.
아시잖아요, 과장님도.
○축산과장 홍성현   
예.
○김경수 위원   
사실은 요즘에는 침출수나 이런 것들 민원보다는 악취 때문에 민원이 굉장히 많은 건데, 이 한우나 양돈이나 이런 데에서 자체적으로 그 악취를 잡는 시설까지 들어가기에는 굉장히 어렵다는 걸 과장님도 아실 거예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김경수 위원   
그래서 전에 한번 말씀드렸던 것이 유기질 바이오가스 시설 그걸 말씀드렸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견학을 못 했는데, 어쨌든 지금 이게 축산농가도 마찬가지고 부숙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자꾸 섞어줘야 빨리 썩을 거 아니에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다 보면 악취가 또 나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농가에서 처리하기는 어렵다.
대신 이걸 처리할 수 있는 업체나 단체가 생겨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저는.
○축산과장 홍성현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이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지만 또 정부 공모사업도 있고 하기 때문에 코로나가 좀 더 완화가 되면 빨리 그 견학시설 견학 좀 해보시고 이렇게 해서 아마 부처 간 환경과나 축산과나 이렇게 협업을 좀 하셔서 이런 시설이 되어야 축산농가들한테도 부담을 좀 덜 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영세한 농가들한테도 부숙시설을 또 별도로 만들어야 되고, 좁은 공간에서.
그런데 장비가 없으니까 또 교반 시설도 어렵고 이런 문제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런 걸 장기적으로 계획을 좀 세우셔서 축산농가들이 편하게 사육에만 신경을 쓸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좀 조성이 되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좀 하거든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위원님 걱정하신 대로 공동 자원화 시설을 저희가 지금 추진하는 경우도 있고 앞으로 하여튼간 그거는 저희가 체계적으로 이렇게 계획 수립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이상표 위원님.
○이상표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제가 한 두 가지 정도만 질문 좀 드려볼게요.
사업설명서 7쪽에 염소 산업 육성사업 지원인데 큰돈은 아니지만 이 부분이 우리 염소 사육하는 농가, 그러니까 염소 고기 생산하는 농가죠, 이게?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거 보고 뭐라고 그러나?
요즘 개량된, 번식률이 좋은 그런 덩치 좋고 그런 염소 말입니까, 이게?
○축산과장 홍성현   
지금은 조금 개량해서 육질이나 도체율이 좋은……
○이상표 위원   
공주 관내에 염소 농가가 많이 있나요? 그렇게 많지는 않죠?
○축산과장 홍성현   
저희가 지금 염소 농가는요, 한 132농가에 2700두 정도 지금 사육되고 있거든요. 관내에요.
○이상표 위원   
아, 그래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이상표 위원   
생각보다는 많이 있네요? 규모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렇죠?
○축산과장 홍성현   
지금은 동물 보호 때문에, 영양탕이라는 그런 개 식용 문제 때문에 염소로 전환되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늘어나 있는 상태고?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죠.
○이상표 위원   
이게 번식률이 엄청 높던데 몇 년이면 몇 백 마리씩 이렇게 번식하는 것 같아 가지고.
1년이면 이게 두 번인가 배임을 하죠?
그래서 한 번 배임할 때 2마리, 3마리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번식률이 높아서 이게……
하여튼 요즘 개 도살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아마 이게 좀 늘어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이게 울타리 같은 거 제대로 안 해 놓으면 또 뛰어나가서 야생이 되고, 또 야생이 되면 농가에 또 피해를 많이 주고 그래서 또 문제가 되는 경우도 방송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런 것도 한번 신경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이상표 위원   
축산 악취 개선 문제는 그동안에 워낙 문제가 많이 제기되어 오고 또 이미 개선도 많이 돼서 많이 좋아졌죠, 지금은?
○축산과장 홍성현   
지금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차피 삶의 질이 높아지니까 주변 주민들하고 어떤 마찰이라든가 이런 거는 거의 상존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상표 위원   
그렇죠? 그냥 이웃에 축사 있으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또 같이 공생ㆍ공존하는 그런 현실이 되어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이제 예전하고는 다르게 예전에는 그냥 야외에 방치해 놓거나, 축분을.
그렇게 해놨었는데 그래서 이제 비 맞고 하면 하천으로 이렇게 흘러내려가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요즘은 다 비가림 시설 해놓고 그 안에 부숙도도 상당히 관리를 해서 지금은 그렇게 많이 냄새가 안 나는 편이죠?
○축산과장 홍성현   
지금은 가분법에 의해서 저희가 그 분뇨처리 그런 시설은 계속 강화되고 앞으로는 또 계속 이거는 완화가 아니고 강화되는 그런 추세로 저희도 판단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부숙도 관리라든가 이렇게 하면서 이거는 계속 저희가 악취 저감을 위해서 시설뿐 아니라 어떤 지금은 저감제라든가 이런 것도 계속 저희가 공급해서……
축산업이 사실은 지금 이제 악취 발생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 걸림돌이 되거든요.
이 부분은 분명히 저희가 해결해야 할 그런 부분이라고 저희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런데 이제 소규모 농가에서는 그런 악취 저감이나 아니면 부숙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약품이 또 들어가야 되고, 물론 시에서 지원도 해주고 있지만.
비용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소규모 농가에서는.
그리고 이걸 또 섞어주고 하다 보면 장비가 필요하고.
여기 보니까 스키드로더인가? 이거하고 이런 것들이 또 필요해서……
소규모 농가에서는, 이게 사실은 대형 농가에서는 장비나 이런 게 수익성이 있으니까 투자해서 그만큼 이렇게 활용할 수 있지만 소농에서는 어렵거든요, 이런 게.
그런데 소농도 사실은 지역에서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사실은 또 보호해 줘야 되고.
악취 문제는 악취 문제대로 개선해 나가는 것은 개선해 나가면서도 그 소농가들도 사실은 그곳에서 수십 년 동안 정착해서 축산을 이어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잘 지원을 해줘야 된다.
농촌에서 물론 조금씩 부작용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역사회에서 용인할 수 있는 정도, 그 정도 수준이면 지원도 과감하게 해줘야 될 필요가 있다.
너무 외부로 자꾸 몰아서 대형화 이런 식으로만, 그런 쪽으로만 지원해 줘서는 맞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소농 지원에 관해서는 소 축산농가, 작은 규모의 축산농가 지원에 관해서는 또 생각해 본 게 있는지, 우리 과장님.
○축산과장 홍성현   
저희가 지금 분뇨처리 그런 방향성은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규모 이상 전업농은 사실상 악취 저감시설이라든가 자체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어서 그렇게 하고, 지금 말씀하신 소농가는 공동 퇴비장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소규모 농가에서 발생된 축분을 처리해 줄 수 있는 그거는 제도적으로 저희가 지금 방향성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러면 소농가에서 발생하는 축분을 따로 별도로 처리해줄 수 있는 그런 지원사업?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죠.
○이상표 위원   
그게 언제부터 시행될 예정입니까?
○축산과장 홍성현   
지금 저희가 공동 퇴비 설치하는 사업은 2개소 있는데, 지금 저희가 작년도서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가지고 본격적으로 지금 어떤 시스템화는 조금 덜 되어서 성과라고 할까? 이렇게는 안 나오는데, 지금 저희가 축산 분뇨처리 분야에서는 정책적인 방향으로 그렇게 소규모 농가는 공동으로 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공동 퇴비장 그리고 공동 퇴비사 그런 식으로 저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공동 퇴비사?
○축산과장 홍성현   
예.
○이상표 위원   
그런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고요.
소규모 농가 지원에 관해서는 어쨌든 같이 공생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관련 부서에서 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퇴비 부숙도는 몇 년 전부터 정부에서 규제를 강화하고 하는 바람에 농가에서 좀 힘들고 또 비용이 들어가지만 지금 현재는 잘하고 있는 거잖아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지금 저희도 많이 걱정했거든요, 그 제도 시행에 따라서.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홍보도 어느 정도 되고 해가지고……
○이상표 위원   
정착이 좀 되어 있는 상태죠?
○축산과장 홍성현   
예, 정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축산농가에서 보면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그 부숙도 검사하러 의뢰하러 오시고 그러는데, 조금 이제 홍보가 돼서 그래도 많이 안정화되어 있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처음에는 아무래도 새로운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비용이 발생하고 또 여러 가지 농가에서 안 하던 걸 갑자기 이렇게 또 강화해서 하다 보면 힘든 점이 많이 있었을 텐데 잘 견뎌주고 또 지금은 정착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다행스럽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많이 신경 써주셔서 고맙고요.
앞으로도 이 악취 개선 문제에 관해서는 좀 더 신경을 써서 잘 해주셔야 되고,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소농가.
대형 몇 백 마리, 몇 천 이런 농가뿐만이 아니고 10∼20마리, 한 20∼30마리 이렇게 사육하시는 농가에게도 지원을 계속 해줘야 되고 주변 농가하고의 어떤 부분도 실과에서 잘 가서 설명을 해서 같이 공생을 해야 된다는 그런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시고 하면 주민들하고도 마찰이 없고 잘……
또 누대에 걸쳐서 같이 해오던 축산농가들도 그렇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거기서 정착할 수 있는 그런……
그러니까 동네에서도 늘 시선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봤을 텐데 그런 부분도 조금 같이 공생한다는 느낌으로 그렇게 설명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홍성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저도 같은 질문인데, 축산 악취 개선 실증 연구사업이라는 것이…… 402쪽이에요. 207-03에.
이게 실증 연구사업이라는 것이 이걸 앞으로 축산 악취에 대해서 냄새가 안 나게 하겠다는 그런 연구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축산과장 홍성현   
이 사업은 위원님, 저희가 축산농가에 유산균, 효모, 바이러스든 미생물제를 보급해서 악취가 저감되는 거하고 가축 건강증진 효과를 저희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게 농가에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나 하는 그런 거를 개발해서 보급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창선 위원   
그럼 이게 지금 연구사업을 용역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이게 이번에 처음 하는 거예요?
○축산과장 홍성현   
이거는 제가 알기로는 실증 연구사업은 처음 저희가 한번 시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창선 위원   
나는 이 악취 개선에 대해서 이게 이해가 안 가서.
왜냐하면 소 축산농가 같은 거는 많잖아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많은데 과연 이 돈 가지고 이게 가능할까라는 의구심도 가거든요.
○축산과장 홍성현   
이거는 이렇게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실제 몇 농가 선정해서 어떤 활용해서 어떤 성과가 있나 실증해서 입증이 되면 이제 그다음에 보급하는 걸로.
보급하고 확장시켜 나가는 사업으로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악취가 안 나는 걸로?
○축산과장 홍성현   
예.
○이창선 위원   
이게 안 날 수가 있나?
○축산과장 홍성현   
그러니까 최소로 악취를 저감시키는 그런 방법을 저희가……
○이창선 위원   
그럼 이게 약품 처리하는 거예요, 아니면 기계적으로 있는 거예요?
○축산과장 홍성현   
지금 이 사업은 미생물제를 같이 사료나 이렇게 해서 먹이거나 이렇게 하고 축분이나 이렇게 뿌려서 미생물제를 활용을 하는 그런 실증 연구사업입니다.
○이창선 위원   
그걸 먹여서 쉽게 말하면 뭐 변으로 나온다든지요?
○축산과장 홍성현   
예.
○이창선 위원   
그러면 그게 변으로 나왔을 때 나중에 또 퇴비하실 때 괜찮은가, 그러면?
○축산과장 홍성현   
그렇죠.
저희가 이거는 화학적인 그런 게 아니고 유산균이나 이런 거기 때문에 지금 아까 나왔던 어떤 유해 성분이라든가 이런 거 발생은 없을 것 같고요.
지금 이제 이렇게 해서 어떤 지금 축분에 해서 유해 미생물을 발효시키는 어떤 그런 역할을 할 수……
○이창선 위원   
본 위원이 왜 걱정스러웠냐면, 이것을 약품을 처리해서 먹여서 냄새가 안 나도록 했을 때 소나 돼지가 변을 볼 거 아닙니까? 그렇죠?
○축산과장 홍성현   
예.
○이창선 위원   
그럼 그걸 가지고 다시 또 톱밥이나 섞어가지고 퇴비로 만들잖아. 비료.
○축산과장 홍성현   
예.
○이창선 위원   
그랬을 때 거기에 대해 농가에 지급했을 때 괜찮은가 걱정된다는 이야기지. 약품 처리한 거라.
○축산과장 홍성현   
약품 처리가 아니고 미생물 처리이기 때문에 그거는 그런 문제는 없을 걸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마는, 하여간 이것도 여러 가지로 깊게 파야 될 것 같아요, 내용이. 그렇죠?
○축산과장 홍성현   
하여튼간 유념해서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진흥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은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장 김희영입니다.
예산서 415쪽, 농촌진흥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 편성 현황으로 총 예산 규모는 28억 8833만 2000원 규모로 기정예산 24억 6887만 4000원보다 4억 1945만 8000원이 증가된 규모입니다.
주요 세목별로 설명을 드리면 예산서 415쪽 중간, 설명서는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청년 농업인 인큐베이팅 기술 지원사업은 2022년 농촌지도사업 실행지침에 의거, 사업비 대응 비율이 변경됨에 따라서 보조재원 비율이 30% 자담이 추가되어 6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415쪽 하단 401-01 시설비 선돌 자연 힐링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농촌체험 휴양마을 조성을 위하여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20억이 투자되는 지역 균형발전 사업입니다.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공공건축기획 수립 용역이 2022년 상반기에 완료 예정으로 실시설계와 사유지 매입을 위한 1억 3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16쪽 귀농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은 도시민 귀농ㆍ귀촌 유치 및 농촌 안정 정착을 위한 지원센터 운영, 교육, 체험, 임시 주거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귀농ㆍ귀촌 유치 지원사업 종합평가 전국 2위 달성을 함으로써 추가로 2022년도에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기정액을 제외한 공모 확보 예산 2억 8600만 원을 미편성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는 416쪽 상단 201-01 사무관리비 귀농ㆍ귀촌 홍보물 제작은 귀농ㆍ귀촌 상담, 박람회, 각종 행사 등에 참가하여 귀농ㆍ귀촌을 홍보하기 위한 리플릿, 우수사례집, 홍보물품 등 제작비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01-03 행사운영비 수도권으로 찾아가는 귀농ㆍ귀촌 교육은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자매도시에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강의영상 촬영과 온라인 교육을 위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301-12 기타보상금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집들이 운영은 마을주민 간 집들이를 통한 만남의 장을 조성하여 마을주민과 귀농ㆍ귀촌인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집들이 비용 50만 원씩 39개소 총 19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301-12 기타보상금 귀농ㆍ귀촌인 정착을 위한 건축 설계비 지원은 귀농ㆍ귀촌인들이 우리 지역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택 및 농업용 창고를 신축할 경우에 건축 설계비 100만 원씩 11개소를 지원하여 총 1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301-12 기타 보상금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사업은 우리 시 전입을 희망하는 귀농ㆍ귀촌인에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귀농ㆍ귀촌 실행 전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여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체류형 마을에 월 170만 원과 도시민에게는 월 30만 원을 5개월간 7명을 대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9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1년 추진 실적은 3회차 운영 8가구에 대해서 14명이 수료한 바가 있습니다.
페이지 416쪽 하단으로 401-01 시설비 귀농인의 집 조성은 사업설명서의 12페이지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시 전입 희망하는 귀농ㆍ귀촌인 임시 거주지 3개소 중 2개소가 금년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서 귀농인의 집을 농촌 중심지 활성화 및 기초 거점지역 등에 이동식 주택을 조성하여 마을 소득 창출과 함께 귀농ㆍ귀촌인의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5000만 원씩 3개소에 총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1회 추경 수정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221쪽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도 국비 공모사업을 추가 공모 신청하여 충남농업기술원에서 발표 심사를 거쳐 1개소가 선정된 사업으로 공모사업 확보분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1회 추가 수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표 위원님.
○이상표 위원   
우리 과장님 부서에서는 예산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또 중요한 귀농ㆍ귀촌이나 청년 농업인 육성에 관해서도 하고 있어서 몇 가지만 제가 관심 있는 부분 질문 좀 드려볼게요.
예산서 415페이지 청년 농업인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인데 이게 청년 농업인이 우리 공주 관내에 들어오는, 오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전년도 몇 분 정도 계셨나요, 혹시?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저희는 지금 현재 여기 저희 시로 전입을 해서 독립 경영체를 운영하고 있는 등록이 된 청년 농업인들로만 대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매년 상반기 7월 중에 읍면동 단위에 있는 잠재적인 청년 농업인 발굴을 위해서 매년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자체 공주에 거주하시는 분들?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렇구나. 그래도 계속 감소하는 추세겠죠?
어쨌든 인구도 줄어들고 또 농업에 관한 어려움도 있을 테니까.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지금 감소 추세는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민선 7기 들어오면서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을 하고 그러면서 저희 청년 정책이 지원이 확대되고 각종 국도비 사업에 저희 청년들을 집중적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토록 저희가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현재는 저희 70명 수준에서 시작한 청년들로만 조성된 영농 4H 중심에서 이제 창업농 이런 부분으로 해서 지금 현재는 120명까지 저희가 조직 관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표 위원   
다행인 건지 모르겠지만 청년 농업인이 많이 있어야 좋겠죠? 지금 워낙 고령화되어 있어서.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이상표 위원   
그다음에 귀농ㆍ귀촌에 관해서 한번 질문 드려볼게요.
귀농ㆍ귀촌은 좀 늘었나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지금 전체적으로 봐서는 저희가 연도별로 1년 전의 통계치만 잡히기 때문에 1년 전 통계치에 의하면 한 1900명 정도가 귀농과 귀촌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시로.
그런데 지금 이제 귀농을 하고 계시는 숫자는 한 200명 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전년보다 한 100여 명 정도가 줄어드는 상황이고요.
다행히 귀촌 인구는 200명 정도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년도부터는 귀촌인에 관련된 그 조례도 확대 제정을 함으로써 올해는 좀 더 도시나 수도권 지역에 귀농ㆍ귀촌 인구를 적극적으로 확대 모집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대부분 귀촌은 은퇴하거나 이러신 분들이 하실 테고.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다음에 귀농은 조금 그래도 노동력이 조금 있는 약간 젊은 층에서 오실 테고.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이상표 위원   
저도 농사를 지어보지만 사실 농사가 쉬운 게 아니거든요. 사실 어렵습니다.
어려워서 오기 힘들 텐데, 농사짓기가 힘들 텐데 이 귀농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보면 공주가 조금 인색하지 않나 하는 우려도 있기는 있어요.
다른 부여, 청양 같은 경우는 그 인센티브가 공주보다는 나은 것 같은 거예요, 제가 듣기로는.
그래서 그런 부분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여기 농촌 미리 살아보기 예산이 지금 있는데, 이게 아까 설명하시기로 몇 분 정도 하신다고 그랬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짧게는 한 달 정도, 길게는 세 달 정도를 저희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서 작년도에 진행을 해본 상황이 있는데요.
그래서 6가구가 지금 수료를 했고 올해는 이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을 해서 더 가구 수를 확대할 계획이고요.
실제로 이 살아보기에 참여하는 그 가구들은 저희가 기본적인 여건에 대해서 경쟁률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협의회를 통해서 면접 심사를 본다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그 평가를 통해서 살아보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미리 살아보기도 보통 이게 은퇴하신 분들이 오시는 거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러면 공주에 미리 살아보기 위해서는 기거하실 데가 필요할 텐데 그런 거에 관해서도 홍보가 잘 되어 있나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저희가 미리 살아보기를 할 수 있는 장소는 충청남도에서 나와서 심사를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통과가 된 곳에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그리고 그 장소를 선정을 해주고 거기에서 미리 살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거주를 하는 상황입니다.
○이상표 위원   
그렇게 미리 살아볼 만한 충청남도에서 심사 거친 집이 몇 군데 정도 돼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지금 우리 시에서는 전년도에 소랭이 마을이라고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이상표 위원   
아, 그런 곳에서 사는 거예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일반 농가 주택이나 이런 데서 사는 게 아니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농가 주택도 저희가 귀농인의 집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개인이 자율적인 프로그램에 의해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
그러니까 살아보기에 관련된 부분이 직접적으로 잘 되지가 않아서 이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희가 매일매일 농사 체험이라든지 그다음에 지역에 관련된 문화 체험이라든지 자신이 필요한 농업 생산지에 대한 농지에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이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매일 그런 프로그램에 의해서 세 달 내지는 한 달 정도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지원도 해주나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지원을 하고 이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그래서 저희가 농촌 중심지 마을이나 체험마을이나 이런 부분들을 마을에 사업비가 환원될 수 있도록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될 수 있으면 그런 쪽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실제로 마을에다가는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거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숙소 이용료로 한 90만 원 정도 그렇게 지원이 되고 있고……
○이상표 위원   
한 달에?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이상표 위원   
마을에 지원해 주는 거예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마을에. 숙소를 이용하는 비용이니까요.
○이상표 위원   
그러면 그런 돈이 들어감으로써 살아보기 체험을 하시는 분들은 좀 저렴해지겠네?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그렇죠.
○이상표 위원   
그런 건가? 그런 효과가 있는 건가?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그러니까 살아보기를 하시는 분들한테는 직접적으로 지원되는 부분이 없고요.
○이상표 위원   
지원이 안 되더라도 마을에 지원을 해주니까 조금 디스카운트되는 효과가 있는 거잖아.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렇구나.
그러면 그분들이 이제 살아봤어, 일단. 한 달이든 3개월이든 살아봤다고.
그러면 뭐랄까? 공주에 오는 귀촌을 하시는 확률이랄지, 아니면 또 다시 누군가를 소개해서 한번 “야, 공주 가서 한 달 살아보니까 너무 좋더라.” 이렇게 하는 그런 것도 혹시 있나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지금 이 사업이 전년도에 저희가 처음 시작한 사업이거든요.
○이상표 위원   
작년에?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런 사업을 가지고 중간에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도 못 살겠다 해서 먹튀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저희는 작년도에 운영해 본 결과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고 만약에 귀농ㆍ귀촌에 대한 안내가 한 달 동안 내지는 사는 동안 계속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다음에 귀농ㆍ귀촌을 하면 공주로 하겠다는 그런 반응은 좋은 상황입니다.
○이상표 위원   
거기에는 공주에 귀농을 하거나 귀촌을 하면 어떠어떠한 혜택이 있고 지원해 주는 게 있고 이런 것들도 늘 홍보하고 하겠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아까 소랭이 마을 잠깐 이야기했는데, 미리 살아보기.
소랭이 마을 같은 경우는 한 달이든 하루든 금액이 얼마 정도 되는지 혹시……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저희가 그 숙소 이용료로 90만 원씩을 지원을 하고 있고요, 한 달에.
○이상표 위원   
그러니까 개인이 와서 살 때 그 사는 사람은 어느 정도 부담을 해야 되는지 그건 잘 모르시나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개인이 내는 비용은 운영 인센티브나 뭐 이런 부분으로 해서 교통비 정도로 지금 편성을 해서 지원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아니, 지원이 아니라 본인 부담액.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본인 부담액은……
○이상표 위원   
그러니까 거기 숙박료 형식으로 주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소랭이 마을에.
아까 말씀하셨던 그 소랭이 마을에서 살아보기를 한다면.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지금 자부담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자부담 없이 오는 거예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리고 이 사업비 전체적인 사업은 전부 다 그 운영하는 마을로 소득으로 귀속이 됩니다.
○이상표 위원   
아, 그래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편성을 한 임시 주거비도 개인한테 주는 게 아니고 주거시설을 운영하는 그 소랭이 마을 쪽으로 직접 지원을 합니다.
○이상표 위원   
글쎄, 직접 주더라도 자부담이 없으면……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식비 정도 이런 부분, 기타 생활비 이런 부분들은 자부담을 합니다.
○이상표 위원   
본인들이 부담해야 될 부분이?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이상표 위원   
어쨌든 자부담이 적어서, 없어서 좋기는 하겠네요.
그 위에 기타보상금 귀농ㆍ귀촌 동네 작가 원고료 지급 문제 하나만 마지막으로 질문 드려볼게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이상표 위원   
이게 125건이라고 했는데, 이게 1인 최다 몇 건 정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그 상한선은 정해져 있지 않고요.
전년도에 저희가 동네 귀농ㆍ귀촌을 저희 공무원이 직접 홍보하는 것보다는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홍보하는 게 훨씬 더 신뢰도가 높아지겠다 싶어서 작년부터 동네 작가를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저희 시로 귀농ㆍ귀촌하신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작가를 10명을 선발을 했고요.
이분들이 이제 그때 농사지을 때마다 아니면 어떤 귀촌 생활을 할 때마다 자기가 느끼고 홍보하고 싶은 건수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도록 하고 그거에 따른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이거는 어디에다 올리는 거예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유튜브도 있고요, IPTV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 어떤 기고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다양하게 저희가……
인스타도 있고 다양하게 저희가 송출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올린 것은 본인이 올리고 확인 절차 밟아서 지원해 주고 그러는 겁니까?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러면 주변에 이제 뭐 좋은 미담이랄지 무용담이랄지 아니면 경험이랄지 이런 것을 이렇게 올려서 공주를 홍보하는 효과가 있는 건가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공주로 귀농ㆍ귀촌했는데 이런 이런 부분이 살면서 어려운 점이 있고 그다음에 살아 보니까 주변과 어떤 어떤 점이 좋다.” 이런 생활수기 같은 그런 부분들의 원고나 유튜브나 인스타나 페이스북이나 뭐 이런 부분들을 다양하게 송출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표 위원   
이게 전액 다 소진은 되나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지금 이것도 지난해에 처음 시작한 사업이라서 반신반의 했는데 그래도 저희 농업인……
저희 공무원이 직접 설명하고 유튜브에 올리고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신뢰도도 있고……
○이상표 위원   
신뢰도가 높아지겠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자기 원고에 대한 또 홍보도 더 많이 되고 그래서 효과가 있어서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하려고 지금 125건 정도는 할 수 있겠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한 달에……
○이상표 위원   
조금 늘린 거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10건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은 10명의 동네 작가가 1건씩만 해주면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게 소소하지만 그래도 공주를 잘 알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같기도 하고 그런 예산 같기도 합니다.
잘해서 공주가 좀 인구도 늘어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했으면 좋겠어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알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고맙습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서승열 위원님.
○서승열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상표 위원이 질문한 거에 대해서 덧붙여서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귀농ㆍ귀촌인 정착을 위한 건축 설계비 지원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서승열 위원   
그게 집을 하나 지으려고 하면 건축 설계비가 얼마나 들어간대요? 그건 아십니까?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그거는 건축 비용에 따라서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그 부분을 다 지원할 수는 없고 그래서 기본적인 25평 기준에 의해서 어쨌든 저희가 산정을 했습니다.
○서승열 위원   
농가주택이라고 하면 농지에다가 농가주택은 제한이 있습니다. 평수가.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서승열 위원   
농가주택은 평수의 제한을 받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새마을 주택 만들 때에는 설계 샘플이 있었어요. 농가주택 샘플.
그래서 그거를 설계비 안 들이고 그걸로 하면 됐었어요.
그러니까 지금도 이게 가구당 100만 원씩 주면 계속 소진되는 재산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서승열 위원   
그런데 용역사에다가 농가주택 샘플을 의뢰해서 그걸로 짓는다고 하면 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 않습니까?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서승열 위원   
이게 농가주택 하나 지으려고 하면 400∼500만 원씩 들어가요, 비용이.
400∼500만 원 들고 40평 짓는다고 하면 400만 원∼500만 원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귀농ㆍ귀촌인들이 정착을 하려면 집을 지어야 됩니다.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서승열 위원   
집을 짓는데 신경을 바짝 써서 안 지으면 지으라고 해서라도 지어주고 짓는 데 도움을 줘야 됩니다.
그래야 정착을 하고 여자를 데려와서 같이 살고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집이 없으면 그런 게 정착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걸 이번에 건축 설계비 지원을 해놨으니까……
전에 있던 제도예요, 그게. 시에서 만들었던 제도.
건축 농가주택 샘플이 있어요, 샘플.
어느 도시에 가면 그 농가주택에 대한 샘플을 그려놓은 도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선택하면 허가까지 일사천리로 쫙 맡아 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해줘야 됩니다.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서승열 위원   
내가 농가형 주택을 짓는다고 하면 허가부터 준공까지 이렇게 지원해 줄 수 있는.
집 짓는 거야 자기가 부담하지만 그거에 대한 절차를 하려면 까다로워요, 공주가.
그린벨트도 있고 공원 부지도 있고 그다음에 농사용지 이런 데에다 이게 잘못하면 모르고 지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시에서 어차피 이런 돈을 들일 바에는 그 사람들이 집을 짓는 거에 대해서 적극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거죠.
담당자가 허가과에 가서 허가 맡는 거.
그게 샘플이 나와야 됩니다, 샘플이. 그렇죠?
그래서 그 샘플 속에서 선택만 하면 일사천리로 준공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마련해 줘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야만이 귀농하든 귀촌하는 사람들이 그런 제도가 있다고 하면 엄청 좋아해요.
그 귀농하는 사람, 귀촌하는 사람들이 허가 내고 집 짓다가 그냥 가는 사람도 있어요. 하도 까다롭고 어려워서.
실제로 탄천에 있는 귀농 청년 하나가 자기네 논에다가 자기 집 짓는다고 하는데 허가가 안 나가지고 못 짓고 있었어요, 지금까지.
그런 경우가 발생한다는 거죠.
자기 농토에다가 자기 집을 짓겠다고 하면, 짓고 공주에 살겠다고 하면 일사천리로 해줘야 되는 시스템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는 겁니다.
산에다 지으려고 하면 산림과 가야 되고, 농지에다 하려고 하면 농지 담당자가 붙잡고 있고.
그러니까 그런 샘플을 만드셔서 그거를 허가과하고 하든지 해서 같이 협력해서 공주에 와서 농사짓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집 짓는 건 시에서 허가 내줍니다.” 이렇게 해버리면 되잖아요.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서승열 위원   
그렇게 선포를 하시고 귀농하든 귀촌하는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나와 있길래 제가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것 좀 한번 연구해 보세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알겠습니다.
○서승열 위원   
용역비를 많이 들이더라도 그게 남는 겁니다.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알겠습니다.
○서승열 위원   
귀농ㆍ귀촌인들이 정착하려면 집을 꼭 지어야 됩니다.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서승열 위원   
원래 집을 지어줘야지 그 사람들이 살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질문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도 416페이지, 설명서 11페이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조성 이 관련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과장님, 이게 지금 5가구 모집이 됐다고 했죠? 7명.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위원장 오희숙   
그러면 이 5가구를 동시에 운영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나눠서 하는 건가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일정 기간을 동시에 같이 신청을 받아서 거기에서 심사를 거친 귀농ㆍ귀촌에 의향이 있는 분들이 와서 같이 그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5가구가 한 번에 공동으로 프로그램 참여하고 같이 생활을 하면서 하는 거죠?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그러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소랭이 마을에서 첫 사업으로 이렇게 농촌 체험마을에서 했다고 했는데 만약에 올해 5가구를 모집을 했잖아요.
7명인데 올해 같은 경우에도 그럼 거기서 하는 건가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지금 거기 전년도에 프로그램도 있고 인증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할 예정이고요.
또 추가로 지금 그쪽에서 소랭이 마을에서 우선은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올해도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왜냐하면 충청남도에서 그 미리 살아보기 장소와 프로그램에 대해서 인증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 소랭이 마을이 그 인증과 프로그램을 다 갖춘 장소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그쪽 한 곳밖에 안 되나요? 한 곳만? 인증 받은 곳이.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그럼 운영하면 계속 거기서 해야 될 그런 상황이네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위원장 오희숙   
그럼 프로그램도 거기서 강사가 있어가지고 프로그램 운영도 그럼 소랭이 마을에서 하는 건가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그분들이?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위원장 오희숙   
하여튼 공주는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라든지 공주에서 한 달 살기, 공주에서 한 달 살기도 굉장히 인기가 좋았잖아요.
그래서 모집을 하면은 되게 추가적으로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지금 귀농인의 집 조성하는 것도 지금 이게 임시 거주지를 구축 지원사업이잖아요. 귀농인의 집.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지금 3개소인데 이게 그러면 임시 거주지를 어디에다 한다는 거예요, 구축을?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지금 이 사업 자체가 기존에는 개인의 집을 임대해서 귀농인의 집을 운영을 했는데 그 부분이 이제 만료가 되고 프로그램 자체가 이제 개인이다 보니까 운영이 좀 미흡해서요.
지금 저희가 올해 방향을 잡은 것은 주민공동체과와 협력을 해서 그 소랭이 마을 같은 그런 농촌 중심 거점마을이거나 그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그래서 귀농인의 집이라든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이런 부분도 사실 시에서 지금 빈집 활용 그 조례에 의해서 지금 빈집 활용 정책을 준비를 펴고 있고 전수조사를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빈집을 활용을 하는 사업으로 해서 같이 연계를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저희도 지금 강원도나 귀농ㆍ귀촌 우수 지자체를 보면 지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이 사업비 자체가 이제 상사업비 형식으로 추가로 배정된 사업이다 보니까 지금 기존에 운영했던 개인의 집보다는 실질적으로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고 또 하나는 이 부분이 조금 더 활성화를 한다고 보면 저희가 읍면당 1개소씩은 귀농ㆍ귀촌인의 집이 운영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저희 부서 나름대로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빈집을 활용해서 이분들을 같이 숙박을 하면서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 운영 같은 경우에는 저희 강사들을 따로 교육을 한다든지 해서 그분들이 투입이 돼도 되거든요. 일자리 창출도 되는 거고.
그렇게 하고, 식사 같은 경우에는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한 곳의 농촌체험마을이나 이런 데서 하면 거기서만 계속 식사를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빈집 활용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면 프로그램 운영도 일자리 창출이 되고 그리고 식사 같은 것도 공주 맛집 같은 데 많잖아요. 여기저기 시골도 많이 있고.
그러니까 자기들이 찾아다니면서 식사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프로그램 운영했으면……
과장님 말씀대로 저도 타 지자체 우수사례 같은 데 찾아보니까 그런 사례가 있어서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농촌진흥과장 김희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진흥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경희   
기술보급과장 김경희입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 요구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 예산은 본예산 59억 8157만 6000원에서 금회에 6440만 원을 증액하여 60억 4597만 6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이에 따른 세부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423쪽, 설명서는 1쪽이 되겠습니다.
우리도 육성 벼 우량품종 종자생산 자율교환 시범사업으로 충남도에서 육성하는 우량품종인 대방벼 종자 생산하여 자율교환으로 재배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사업 지침에 맞게 민간자본사업보조에서 통계목을 변경하여 민간 경상사업보조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같은 쪽 아래, 설명서 같은 쪽 아래 벼 병해충 예찰답 설치 운영입니다.
벼 병해충 예찰답 운영 보상금 지급을 위해서 사무관리비로 편성된 예산을 일부 기타 보상금으로 변경하여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424쪽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내실 있는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기술 정립을 위하여 사무관리비로 편성된 예산 1000만 원에 대해서 연구용역비에 재편성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개의 사업은 모두 농촌지도사업 실행 등 그 사업 목적에 부합되도록 통계목을 변경 요구하였으며 예산액은 변동이 없습니다.
다음 예산서 424쪽 아래 찾아가는 농기계 임대사업 지원입니다. 설명서는 4쪽입니다.
농기계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운반 지원을 통해서 임대 농기계 이용 활성화 도모를 위해서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본예산 신청기간 이후에 확정 내시되어 내려온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임대농업 기계의 배송 지원을 위하여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예산서 425쪽, 설명서는 5쪽입니다.
행정운영경비 기본경비로 사무실 내에 신규 임용 직원과 농기계 관리실의 노후화된 책상 교체를 위해서 책상, 의자 등 구입을 위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4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서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다음은 사업소 소관 순서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과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초예산액보다 3억 446만 7000원이 증가한 56억 7088만 9000원입니다.
세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63쪽 상단 101-04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로 목재문화체험장의 목재문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 체험의 지도ㆍ관리 등을 위하여 목재교육 전문가를 배치하여 시민의 만족도 및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건비 211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201-01 치유의숲 조성이 완료되어 산림 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보급을 위하여 산림 치유 지도사를 배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사무관리비 69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다음 405-01 산림휴양마을 금학생태공원 목재체험장 등의 청소 및 시설물 유지ㆍ관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카트 구입을 위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01-01 금학생태공원 주변의 산책길 등의 환경 정비로 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금학생태공원의 인도 일부 구간이 미연결로 이를 보수하여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시설비 5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201-01 한옥마을 객실 카드 결제 수수료 지급을 위하여 사무관리비로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07-01 한옥 복합문화콘도 신규 조성 등 달라지는 관광 행태에 따라 관광 측면에서 한옥마을의 5년, 10년 후의 미래상을 연구ㆍ검토하여 한옥마을의 운영 및 관리 등에 참고하고자 연구용역비로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64쪽 상단 307-05입니다.
한옥마을 운영에 필요한 타올, 개별동 좌식 의자, 탁자 등 집기를 구입하여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간위탁금으로 3133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05-01입니다. 한옥마을의 바베큐장의 노후화로 전반적으로 환경을 개선하여 이용률을 향상하기 위하여 집기 구입과 객실 내 내구연한 경과로 인한 잦은 고장 등으로 숙박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TV를 구입하기 위하여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37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201-01 백제체육관, 시민운동장, 곰나루 관광지 등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쾌적한 환경 제공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에 대하여 사무관리비로 117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경 1회 수정 1차 일반회계입니다.
233쪽 102-04 휴양마을 내 자생식물 유아숲 체험원, 목재문화체험장의 효율적인 시설물의 관리를 위한 충남도 추가 예산 내시로 인건비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이상표 위원님.
○이상표 위원   
과장님, 한 두 가지만 제가 궁금했던 부분 질문드리겠습니다.
거기는 야영장이나 텐트 이렇게 치고 할 수 있는 시설은 없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있어요? 몇……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야영장 20면 갖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50면?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20면.
○이상표 위원   
20면?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이상표 위원   
그러면 차를 가지고 와서 차 대놓고, 텐트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텐트 해서 거기 3만 원씩 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아, 텐트를 쳐주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아니, 텐트도 가져오고요. 저희는……
○이상표 위원   
자기가 치고 장소만 제공하는 데 3만 원?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럼 거기는 전기, 수도 이런 건 되어 있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되어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요즘은 야영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서, 혹시 그런 게 저는 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설명서 9쪽에 이게 아마 미래 구상을 위한 연구용역비로 이렇게 용역을 하겠다는 것 같은데.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4월, 6월, 7월.
이게 하나의 연구용역을 가지고 중간 보고하고 최종 보고 이렇게 하겠다는 이야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러면 여기서 나온 용역 결과를 가지고서 앞으로 한옥마을 운영에 관한 구상을 하는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이게 지금 한옥 관광 숙박시설 한옥 복합문화 콘도가 2023년까지도 285개 시를 이렇게 한다고 그래서 저희도 그런 거를 염두에 두고 연구용역을 해서 앞으로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표 위원   
보통 용역에 관해서 우리 의원님들도 많이 이야기를 하고 하는데, 용역은 그 결과에 대해서 전체적인 데이터나 이런 것이 다 축적이 되어 있죠?
그래서 그걸 기본으로 또 추가 용역.
용역할 때는 뭐, 뭐, 뭐, 뭐 어떤 용역이 필요하다 이렇게 지정을 해 주는 거잖아요, 용역 품목에 관해서.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이상표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을 전에 이런 걸 했으니까 “아, 여기에서 어떤 게 좀 보완이 필요하다.” 하는 그렇게 하고 계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설명서 13쪽에 한옥마을 바베큐장 지금 리모델링 중이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리모델링 지금 설계가 완료돼서 공고 중에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설계?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이상표 위원   
전에 가보면 숯불도 피우고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 식으로 리모델링을 하시는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그렇습니다. 그 안에서만 숯불로.
○이상표 위원   
거기가 혹시 문화재 보호구역 아닌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문화재 보호구역은 아니고요, 그 인근에서 500m 이내 지역이라……
○이상표 위원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500m 이내 지역이라……
그리고 지금 공사하는 부분은 증축이라든가 이런 게 아니기 때문에, 내부 수선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상표 위원   
리모델링?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이상표 위원   
일부에서 전체적으로 한옥마을 하면 다 목구조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이상표 위원   
그래서 거기에서 이렇게 바베큐장 하면 사실은 말이 바베큐장이지 거기서 숯불 피워서 고기 구워드시면서 소주도 한잔씩 하고 하시잖아요.
그런 거에 관한 화재 위험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잘 대비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알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거기 관리하시는 분이 아마 공무원이나 누가 거기 항상 배치되어 있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저희가 야간에도 항상 숙직을 서고 거기에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배치돼서 불 관리 이런 것도 하고 있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불도 피워줘야 되고……
○이상표 위원   
그거는 한옥마을 자체에서 하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지금은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이것도 제가 전에 한번 우리 과장님 잠깐 뵙고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그 인력 충원 문제에 관해서는 지금 시정이 됐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지금 인력 충원이 위원님이 우려하신 룸메이드 부분인데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23명을 승인을 해줘서 룸메이드가 지금 8명인데 현재 지금 11명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3명을 더 추가하고……
○이상표 위원   
3명을 충원한 상태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충원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어쨌든 그 인원이라는 게 인원수도 문제지만 배치를 적절히 잘해서 어느 한 곳이 과부하 걸리지 않게 해줘야 되는 것도 운용의 묘인데, 그게 뭐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장이 해야 되는 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쪽에서 경영을 이제 다 우리가 민간위탁 했으니까. 조언할 수도 있겠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1월 달 같은 경우 초반이라 새로운 사람도 있고 하던 사람도 있고 좀 어수선했는데 지금은 좀 안정이 되고……
○이상표 위원   
자리가 좀 잡혔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자리가 잡혔다고 저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상표 위원   
과장님이 노력하셔서 그런 건가?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아닙니다.
○이상표 위원   
(웃음)그래요. 어쨌든 민간위탁 준 취지도 있지 않습니까?
효율적으로 잘 운영해야 되고 또 민간위탁을 운영하시는 그분들도 수익이 나야 되는 상황이니까 그런 면에서도 그렇고 또 서비스의 질이랄지 이런 것도 우리 과장님이 잘 좀 컨트롤하셔서 너무 관여한다는 인식이 안 들게끔 어드바이스 해주는 위치에서 잘 좀 리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알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래서 최종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관광객 내지는 공주시민들일 테니까 그분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최종 목적은.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래요. 그렇게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알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소장님 고생 많으시는데요, 제가 맨날 한옥마을 가지고 계속 질문 드려가지고 죄송합니다.
민간위탁 처음 하다 보니까, 또 시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이런 상황이라서 일단 시민이나 관광객들도 잘 이용해서 서비스 만족도 느끼고 그래서 공주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제가 자꾸 이렇게 관심 있게 질문을 드리는데요.
예산서 463페이지 한옥마을 온ㆍ오프라인 카드결제 등 수수료 지급 부분 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위원장 오희숙   
이게 지금 한옥마을이 카드 결제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카드 결제가……
○위원장 오희숙   
아니, 결제 시스템.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결제가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듯이 상수도라든가 이런 요금 자체가 소유권이 공주시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내줘야 되는 사항이고 카드 결제는 우리 공주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해서 납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결제가 다 카드 결제만 아니죠? 현금도 결제 받더라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그렇죠, 현금도 결제합니다.
결제하는 건 세입ㆍ세출 외 현금으로 저희가 받고요.
카드 수수료에 대한 것은 저희가 또 지출합니다.
○위원장 오희숙   
현금 결제는 상관없고 카드 결제 부분에 대해서만 시에서 이걸 보전을 해준다는 말씀이신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아예 이제 이쪽으로 돼 있으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위원장 오희숙   
그게 한 290만 원 정도? 300만 원 정도?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29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
○위원장 오희숙   
그 정도 소요되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위원장 오희숙   
하여튼 아까 말씀대로 그래도 어느 정도 정착이 돼서 조금 신경 그동안 많이 쓰시고 이렇게 해주셨는데 그래서 정착이 되셨다고 하니까 하여튼 반가운 소식이고요.
464페이지 한옥마을 객실 TV 구입 부분인데, 이게 지금 한 번에 19대를 바꾸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그런데 이게 50인치로 바꾼다고 하는데, 내구연한 경과됐다는데 이게 지금 10년…… 한옥마을 처음에……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TV가 내구연한이 지금 9년이에요.
그래서 지금 개별 숙박동에 40인치로 되어 있는데 제가 그걸 따져보니까 2010년도가 5대가 있고 ’12년도가 11대, 그다음에 ’14년도 3대, ’20년도 1대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50인치로 19개를 바꾸고 여기에 있는 거를 단체 숙박동에……
단체 숙박동에도 내구연한 지난 게 25건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쓸 수 있는 것은 이쪽 단체 숙박동으로 옮기고 해서……
지금 단체 숙박동은 32인치고 지금 개별 숙박동에 현재 되어 있는 건 42인치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쓸 수 있는 거는 이 단체 숙박동으로 지금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별 숙박동 50인치를 설치하고 지금 계획은 그렇게……
○위원장 오희숙   
그럼 이번에 19대가 개별 숙박동 모두 50인치로 바꾸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개별 숙박동.
○위원장 오희숙   
개별에 있던 거를 단체로 이제 42인치는 바꾸고?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개별에 있던 거를 쓸 수 있는 거를 단체 숙박동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위원장 오희숙   
내구연한이 경과됐고 또 인치도 요즘에는 TV도 거의 20인치 가정에서도 쓰고 하니까 그래서 바꾸는 건데, 이게 민간위탁을 하다 보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요구사항들이 많아지는 거예요.
예산을 또 수반하는 요구사항들이 많다 보니까 그게 또 계속 시의 예산이 지금 투입되어야 되는 부분이고 이래서……
하여튼 지금 소장님 잘하시고 계시잖아요, 직원분들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쪽에서 무조건 요구하는 건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들 요구사항에 대해서 세심하게 잘 살펴보시고 예산에 반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사업소 소관 부서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오희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도시국 소관 부서 순서로 경제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경제과장은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과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이상률   
예, 경제과장 이상률입니다.
경제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30쪽입니다.
산성시장 문화공원 내 분수대 위생관리 용역입니다.
본 시설은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물을 이용하여 분수대를 운영하는 물놀이용 수경시설로서 분수대 청소, 수질검사 등을 통한 위생과 시설 관리를 위한 사업비입니다.
그동안 2019년부터 매년 예산을 편성하여 유지관리해 왔으며 또한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해소해 줄 수 있는 시설물입니다.
다음은 공주페이와 배달앱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부담하는 높은 중개수수료를 경감하고, 매출 증대 등 지역화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공주페이 이벤트는 명절맞이 전통시장 보기, 3000억 달성 기념 등 연말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공주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비 2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공공 배달앱 이벤트는 213개 가맹점에서 부담하는 배달료 지원 등 공주페이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에 대하여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이벤트 비용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3쪽 지역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지원 및 출연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 노동자의 격차 완화 및 노동 양극화를 해소하고자 중소기업과 도 시군에서 공동 출연금과 정부 지원금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근로자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에서는 관내 소재 6개 기업 325명 근로자에게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금 1억 3000만 원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1회 추경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27쪽 세출예산 대비 56.77% 증액된 106억 7658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산단 폐수처리시설 지원으로 3500만 원과 고용 촉진 및 안정을 위해 8억 2955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8쪽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62억 1200만 원과 유망기업 유치로 35억 3700만 원, 에너지 및 자원개발을 위해 629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단위사업에 대한 세부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30쪽 201-02 공공운영비로 산성시장 내 문화공원 분수대 관리용역비 2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401-01 시설비로 유구시장 내 주차환경정비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부에 301-12 기타보상금으로 공주페이 등 배달앱 이벤트 지원금 6억 원 편성과 하단부에 301-12 기타보상금으로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에 따른 고객 할인 지원금 5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1쪽 201-01 사무관리비로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에 따른 홍보비 2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중간부에 402-02 민간사업보조로 지방투자촉진 1차 보조금 5억 6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에 402-02 민간자본보조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따른 시설투자 지원 보조금 3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2쪽 201-02 공공운영비로 탄천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수질원격감시시스템 유지관리비 3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하단부에 403-02 민간자본사업보조로 LP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사업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3쪽입니다.
201-02 공공운영비로 저탄소 녹색마을 홍보관 건물 유지보수비 1000만 원과 401-01 시설비로 온실 차광막 등 배관 보수비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부에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청년 신규 창업자 발굴 육성 지원비 1억 2000만 원과 306-01 출연금으로 지역공동근로복지출연기금 1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에 101-04 기간제근로자등보수로 저소득층과 실업자 생계 안전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인건비 4억 3792만 6000원과 101-04 기간제근로자등보수로 맞춤형 일자리사업 인건비 1억 1273만 2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235쪽 101-04 기간제근로등보수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인건비 2972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과 1회 추경예산안 편성을 마치고, 이어서 1회 추경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42쪽 유구시장 활성화사업 2차년도 추진 사업을 위해 308-11 공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비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1차년도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아 추가 사업비 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하단부에 전년도 성립전 예산으로 201-01 사무관리비로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 홍보비 390만 원과 302-02 민간인재해 및 복구활동보상금으로 QR코드 확인 단말기, 체온계, 소독기 등 소상공인 방역물품 구입비 751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금년도 성립전 예산으로 201-01 사무관리비로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 홍보비 860만 원과 143쪽 302-02 민간인재해 및 복구활동보상금으로 QR코드 확인 단말기, 체온계, 소독기 등 소상공인 방역물품 구입비 1억 634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과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과 수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230쪽에 산성시장 문화공원 분수대 위생관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줘 봐요.
○경제과장 이상률   
이 산성시장 문화공원 분수대는 물놀이용 수경시설로서요, 그동안에 2019년부터 계속 유지관리비를 세워가지고 해 오던 사업하고 똑같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에 올렸을 때 삭감돼가지고 다시 추경에 올리는 건데요.
○이창선 위원   
이게 본예산에 삭감됐는데 잉크도 안 말랐는데 왜 벌써 올라와?
○경제과장 이상률   
아니, 이것은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한 5개월간 그 수경시설을 이제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 지금 3월에 올려야 가동할 수가 있어서……
○이창선 위원   
어차피 코로나로 인해서 물도 틀지도 않는데 뭐하러 이거 관리를 하느냐고, 굳이.
엊그제 행사하는 데도 거기다가 막아놓고 막 엉망진창 하는데, 금방 또 이렇게 되는데 이걸 뭐하러 이렇게 하려고 그러느냐 이거지.
○경제과장 이상률   
글쎄, 그런 관리가 안 돼가지고 지금 예산 세워서 하는데요.
지금 주변 청소라든가 전문업체에 용역을 체결해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것은 시장 상인들이 거기서 자기들 벌어 먹고사는데 자기들이 청소해야 하잖아, 그런 것까지 다 해 줘야 돼?
문제가 많아요, 이런 것.
그 밑에 유구시장 주차환경개선.
이게 어느 주차환경개선이라는 거야, 유구시장 어디?
○경제과장 이상률   
유구시장 옆에 도로변에 있는 그 주차장 얘기하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주차장 무슨 환경개선 하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이게?
○경제과장 이상률   
그동안에 이 사업이요, 지금 국비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가지고 2021년 작년에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지금 주차관제시스템하고 주차관리부스랑 조금 미흡한 점이 있어가지고 추가 사업비를 투입해가지고……
○이창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7000만 원으로 뭐 할 건데, 거기다가?
○경제과장 이상률   
지금 주차관제시스템이 한 5100만 원 정도 소요되고요, 주차관리부스 한 900만 원 정도.
○이창선 위원   
관리시스템을 어떤 걸로?
○경제과장 이상률   
그것은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별도로 하기 전에 삭감해야 되는데, 이것.
○경제과장 이상률   
거기 지금 문제가 저희도 올 2월 달인가요, 행사 있어서 한 번 들러봤는데 사업이 하고서 조금 부진한 분야가 있어가지고 그것을 마무리해 줘야 좀 깔끔한 저기도 있고, 시장으로 그 성격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것 마무리가 하나도 안 돼.
이것 표시가 안 나, 이것.
○경제과장 이상률   
아니, 이게 이제 7000만 원 정도면 마무리 다 될 걸로 지금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재룡 위원이 달라 그래?
○경제과장 이상률   
아닙니다, 그것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그동안에 ’19년부터 ’21년까지 해오던 사업인데 사업비가 모자라가지고 지금 7000만 원을 추가로 요구하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이재룡 위원 또 어디 갔어? 밥 먹고 안 들어왔어.
이것 생각 좀 해 봐야 되겠어요.
231쪽에 외국인 민자투자 이것은…… 외국인 투자 이것 어디 외국인 투자하는 거예요, 이게?
○경제과장 이상률   
외국인은 지금 우리 공주 최초로 유구 농공단지 내에 웅진식품이 있습니다.
이 웅진식품이 외국인 최초 유치 기업입니다.
○이창선 위원   
아니, 유치를 하는데 이분들한테 무슨 보조금이냐.
외국인들 유치하는데 보조금이 뭐에 대한 보조금이냐 이거지.
무조건 유치하면 돈 주는 거야?
○경제과장 이상률   
아니지요, 시설 투자에 대한 건데요.
시설 투자는 그 사업비의 한 15% 정도 저희들이 이렇게 충남도하고 협약돼가지고 하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이것 지원 안 해 주면 그 사람들이 기업 안 한대?
○경제과장 이상률   
아니, 지원은 외국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그런 조례 만들어가지고 협약까지 한 사항이고.
○이창선 위원   
이 공주에 외국인 투자한 기업이 몇 개나 돼 있어요?
○경제과장 이상률   
지금 여기가 처음입니다.
○이창선 위원   
이것 했을 때 이 사람들이 과연 공주에 얼마만큼 기여도가 있는지.
○경제과장 이상률   
그게 유구 농공단지를 확장하면서 하는 건데요.
지금 고용창출도 한 50여 명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확장하면서요.
○이창선 위원   
이 보조금에 지원해 준 세부 계획을 한번 받고 싶은데? 7000만 원에 대한 세부 계획을 한번 받고 싶어요, 내가.
○경제과장 이상률   
예, 그것은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전문위원에게)전문위원님, 그것 기록해서 체크 좀 해주세요.
언제면 되겠어요?
○경제과장 이상률   
다음 주에 드리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기영 부의장님.
○박기영 위원   
과장님, 궁금한 게 233쪽에 보면 청년 신규 창업자 발굴육성사업에서 1억 2000만 원을 요구하셨는데 이게 순수시비로 하는 사업이죠?
○경제과장 이상률   
예, 그렇습니다.
○박기영 위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서 지역특화사업을 연계한다고 그랬는데 어떤 분야 쪽의 아이디어 공모를 하는 건가요?
○경제과장 이상률   
지금 이 사업도 2018년부터 계속해오던 사업이거든요.
해오던 사업인데, 관내 청년들이 그 지역특화사업을 연계해가지고 신규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인데요.
또 이것을 육성함으로 인해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입되고, 우리 관내의 유능한 청소년들이 밖으로 나가는 것도 막는 그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이게 지난해에도 있었다고요?
○경제과장 이상률   
예, 2018년도에도 저희들이 지원업체……
○박기영 위원   
2018년부터 계속 매년 해온 거예요?
○경제과장 이상률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지난해에는 어떤 팀들이 선정이 됐나요?
○경제과장 이상률   
2020년도에는 청년 외식업 창업이…… 인큐베이팅 사업에 중점적으로 더 투자를 했습니다
○박기영 위원   
2021년.
○경제과장 이상률   
’21년도에는 지역 업체가 7개소인데 이것은 뭔 사업인가는 제가 지금 현재로써는……
○박기영 위원   
혹시 뒤에 팀장님 알고 계신……
○일자리육성팀장 임미영   
(공무원석에서)예, 저 경제과 일자리육성팀장 임미영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업은 청년창업 큰 테두리에 있는 사업이기는 한데요.
저희가 작년까지는 청년창업에서 개인별로 지원을 해 줬던 사업인데요.
저희가 이제 이번에 신규로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저희 지역특화사업을 개발하는 그 팀을 순위를 매겨서 3개의 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고, 그걸로 해서 이제 다른 창업자들도 끌어올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추가적으로 이 사업을 개발을 해서 저희가 그러니까 광역급 그런 창업 전문 기관하고 협약을 해서 좀 더 이제 전문화시키려고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박기영 위원   
아니, 그러면 작년 경우에 10명 선발해가지고 800만 원씩 이렇게 지원해 준 그 사업인데 방향을 좀 바꾼 건가요?
○일자리육성팀장 임미영   
(공무원석에서)예, 거기에서 세부 사업을 하나를 더 만들고자 해서 저희가 이제 시비를 들여서 할 예정입니다.
○박기영 위원   
그러면 그동안 했던 그것은 없고?
○일자리육성팀장 임미영   
(공무원석에서)아니, 그것도 하면서……
○박기영 위원   
그것도 병행해서 하면서?
○일자리육성팀장 임미영   
(공무원석에서)예, 그것은 따로 본예산에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그것은 순수시비 사업이 아니었죠?
○일자리육성팀장 임미영   
(공무원석에서)예, 그것은 저희 도비랑……
○박기영 위원   
도비 매칭 사업이었고, 이것은 순수시비로 한다는 말씀이죠?
○일자리육성팀장 임미영   
(공무원석에서)예.
○박기영 위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디어 공모한다고 그러는데 주로 어떤 분야 쪽을……
○일자리육성팀장 임미영   
(공무원석에서)저희가 보통 창업을 하면 외식 쪽으로 많이 지원을 하는데 그 외적인 범위를 넓혀서 저희 지역에서 나오는 특화작물도 있고, 다른 아이템 발굴 그런 것을 범위를 정해놓지 않고 다 아이디어를 받아서 그중에 저희가 다 교육과 인큐베이팅을 통해서 조금 세분화시킨 다음에 그것을 진행하려고 해서……
○박기영 위원   
제가 왜 자꾸 분야를 묻느냐 하면요, 그동안에 이렇게 청년창업 프로그램의 교육을 받고서 800만 원씩 이렇게 지원을 받은 그분들을 몇 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하는 분야에 따라서, 그분이 어떤 분야를 창업하느냐에 따라서 800만 원이 턱없이 부족할 수도 있고 또 어떤 분야에서는 800만 원이 굉장히 많게 느껴질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여기 보니까 예산이 1억 2000 가지고 하는데 사업화지원비는 6000만 원, 반밖에…… 50%예요. 그렇죠?
그리고 나머지는 프로그램 운영비나 사업 운영비로 쓴다고 그러셨는데, 사실 사업화지원비가 비율이 저는 작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오히려 프로그램 운영하고 이러는 데에서…… IR행사 이게 1식에 3000만 원이라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실 이런 프로그램 운영하는 쪽을 최대한 좀 줄이고 사업 지원을 많이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찾아야 청년들이 이런 사업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공모를 하고, 응모를 하고 그럴 텐데 사실 그런 부분들이 본인들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시에서 이렇게 어떤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이렇게 접근하는 그런 의욕이 상당히 저하되거든요.
좀 떨어지더라고요.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좋은 사업인데 오히려 어느 방향 쪽, 어느 분야 쪽 이런 부분들을 우리 시에서 또 담당하시는 분들이 잘 선정을 해가지고 그분들한테 어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중동147 골목 같은 경우에 빈 점포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런 빈 점포를 한두 개 정도 우리 시에서 임차한다든지 아니면 매입을 해서 그쪽에 청년창업 하는 사람들이 만약에 음식이나 이런 것들을 한다고 그러면…… 조금, 조그마하게 이렇게 공간을 제공해서 월세도 조금씩만 받고.
그렇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줘야 그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거든요.
그냥 여기 덜컥 해가지고서 3000만 원 주면 3000만 원 받는 팀은 몇 명으로 구성돼 있을지 모르지만 많을 수도 있고 또 여러 명이라면 별로 효과도 없을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선정해서 실제 그런 청년들이 공모전에서 응모를 해가지고 당선이 돼서 그것을 기회로 해가지고 우리 공주시에 정착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마련을 해 줘야 되거든요.
그래야 여기에서 터 갖고 살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사업도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사는 거지 그냥 이런 사업들을 막연히 많이 한다고 해서 그렇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고…… 사실 그러다 보면 이런 것들만 쫓아다니는 사람들이 또 있어요.
이런 공모하는 사업을 그때그때 반짝이는 아이디어 가지고 똑똑 따먹고, 그렇게 마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보다 더 잘 아실 텐데 잘 생각하셔가지고 실제 그분들이, 우리 청년들이 공주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마련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좀 연구를 해 달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일자리육성팀장 임미영   
(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박기영 위원   
예,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이상표 위원님.
○이상표 위원   
과장님,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설명서 11페이지 일반주택 도시가스 확대 보급사업.
이게 개인 땅이나 시유지를 거쳐서 도로 이렇게 매설해서 가기는 쉬운데 혹시 중간에 그 땅 주인하고 타협이 안 될 경우에는 이게 어렵잖아요, 도시가스가.
○경제과장 이상률   
예, 그렇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래서 아마 여기 중골도 그런 이유 때문에 지금까지 좀 늦어졌던 거고.
그리고 옥룡동 저쪽 위에 주공아파트 넘어가는 대추골 거기도 땅 타협이 안 되고 땅 주인을 찾지 못해서 한동안 애를 먹고 했던, 작년에.
거기도 이제 했는데, 여기도 내내 그런 내용이죠? 중골.
○경제과장 이상률   
예, 지연되는 사유는 그겁니다.
○이상표 위원   
그렇죠?
○경제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대부분 이제 도시가스를 원하는데 못 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들 때문에 못 하고 있는 거고.
○경제과장 이상률   
예, 맞습니다.
○이상표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의당 율정리도 했어요.
○경제과장 이상률   
아니, 올해 공급 계획에 있습니다, 율정리.
○이상표 위원   
그러니까 올해 이제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의당 율정리.
○경제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여기는 몇 가구 정도 하는 거예요?
○경제과장 이상률   
율정리는 올해 총 60세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옥룡 중골4……
○이상표 위원   
60세대? 그러면 중골 이쪽이 한 10세대 정도 되고, 거기 60세대 정도 이렇게 되나 보네?
○경제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보통 그 도시가스 회사에서 투자할 때 그 정도는 돼야, 한 50세대 이상 정도는 돼야 타산이 나와서 시작을 하고 그러죠?
○경제과장 이상률   
예, 그것은 자기들이 경영수지를 해가지고요, 조금 가능하다면 시행하고 아니면……
○이상표 위원   
보통 도시가스라고 하면 정부에서 50% 대고, 지자체에서 한 40% 대고, 개인이 한 10% 이렇게 해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경제과장 이상률   
도시가스에서 한 58% 정도 대고요.
주민이 한 2.5% 대고, 나머지는 시비나 도비 이렇게 대고 있습니다.
○이상표 위원   
2.5%?
○경제과장 이상률   
예, 주민은.
○이상표 위원   
이것은, 지금 얘기하시는 것은 시설비잖아요?
○경제과장 이상률   
예, 공사비요.
○이상표 위원   
공사비?
○경제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그렇습니까?
○경제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그럼 개인이 내는 것은 한 2.5%밖에 안 되는 거네?
○경제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그런데 보통 도시가스가 안 가는 곳은 오히려 저소득층이 많죠?
○경제과장 이상률   
그래서 지금……
○이상표 위원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데가 안 가고 있잖아요.
지금 못 가고 있잖아요.
○경제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그래서 제가 전에 한 번 우리 과장님한테 제안드렸었던 것 있었는데, 그것 한번 보셨죠?
○경제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그것은 민간에서 100% 투자해가지고 하겠다는 제안서였었는데 한번 검토해 보셨나요, 혹시?
○경제과장 이상률   
예, 지금 에너지팀하고 그때 한 번 미팅하고 나서 1차적인 검토는 했습니다.
○이상표 위원   
했어요?
○경제과장 이상률   
예.
○이상표 위원   
그런데 이게 모르겠어요.
그분들하고 잘 얘기를 들어봐야 되겠지만 가능하면 그렇게라도 시골지역 그러니까 완전 시골지역 몇 가구 안 되는 데는 사실상 이게 뭐 수지타산이 안 나와서 못 하겠지만 한 30~40가구, 40~50가구 예를 들어서 그 면소재지나 유구읍에서도 이렇게 조금 모여 사는 동네 그런 데는 충분히 적용이 가능할 것 같던데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그 취약계층,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라도 이렇게 그 연료를 효과적으로 잘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연료복지라고 그러던가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좀 검토하실 생각은 없으신가?
○경제과장 이상률   
그것 먼저 한 번 미팅했을 때 그 사업을 한번 보니까요, 집단가구 위주로 이렇게 하는 걸 조금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상표 위원   
아무래도 많을수록 그 회사에서는 좋겠죠.
○경제과장 이상률   
그렇지요, 경영수지 면에서 그쪽으로 하는데 저희들은 일단 급한 게 취약계층을 하는 거니까 잘 검토해가지고 한번……
○이상표 위원   
이것은 시에서 뭘 해달라는 게 없으니까 그 주민들하고 잘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이렇게 여러 가지 행정상 도움만 주면 되는 건데, 그것 하여간 좀 잘……
○경제과장 이상률   
그것도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장단점이 있는데 그걸 잘 검토해가지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예, 그래요.
우리 주무과장으로서 그렇게 잘 검토해서 하면 혜택이 갈 수 있는 면이 있을 것 같아서 그것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이상률   
예, 알겠습니다.
○이상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정책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이 코로나19 관계로 도시재생과장이 대신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도시재생과장 윤석봉입니다.
도시정책과장이 코로나 확진으로 도시재생과장이 대신하여 도시정책과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 검토보고서 중 해당 부서장의 자세한 설명이 요구되는 사업 242쪽입니다.
중단 세부 사업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중 시설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8억 원입니다.
옥룡동 버드나무1길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에 대한 안심마을 조성과 보행자 교통안전 제공으로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스마트방범 관제 및 주차정보 서비스, 스마트 LED조명 안심보행길 서비스, 스마트 버스쉘터 및 미세먼지 안심쉼터, 스마트 횡단보도 서비스 등 4가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11월까지 공사 준공 및 서비스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주요 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41쪽입니다.
중단 세부 사업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중 시설비 학봉리 도시계획도로 유지보수사업 2억 원입니다.
반포면 학봉리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계획도로 유지보수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통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보도 설치를 위하여 실시설계용역 결과를 반영하여 1억 8000만 원을 증액한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세부 사업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자체) 중 시설비 사봉천 지방하천 유지사업 3000만 원입니다.
반포면 온천리 개발제한구역 내 사봉천 지방하천 유지사업으로 사업구간에 편입된 사유 토지를 매입하고자 합니다.
242쪽입니다.
상단 세부 사업 송선ㆍ동현지구(충남 내륙권 1지역) 도시개발 중 시설비 소하천 기본계획 변경 용역 1억 원입니다.
송선ㆍ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의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사업지구에 편입된 소하천의 기본계획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중단 세부 사업 쌍신지구 도시개발사업 중 시설비 쌍신지구 도시개발사업 기본 용역 2000만 원입니다.
쌍신동 일원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하여 기본조사 및 타당성 평가 용역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하단 세부 사업 옥외광고발전기금 전출금 중 기금전출금 간판 개선사업 3억 원입니다.
신관동 전막1ㆍ2ㆍ3길 일원의 숙박 및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대하여 간판 개선을 통한 이미지 전환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기금전출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정책과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궁금한 거 한 세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아니, 제가 질문드릴 것은 도시재생과였는데 지금 도시정책과죠?(웃음)
다음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정책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도시재생과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주요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46쪽입니다.
상단 세부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중학동 중심시가지형) 중 201-03 행사운영비 나태주 문학활성화 및 상권활성화 사업 2억 5000만 원과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주민주도 공모사업 8000만 원입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속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나태주 문학창작플랫폼, 상권활성화, 제민천 창업혁신플랫폼의 분과별 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하고자 2억 5000만 원을 증액한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소규모 사업을 확대하여 주민 및 관광객들이 찾는 생동감 넘치는 원도심으로 조성하고자 2000만 원을 증액한 8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세부 사업 도시재생 계획 수립 중 401-01 시설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2억 2000만 원과 도시재생 인정사업 계획 수립 용역 8000만 원입니다.
봉황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하여 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원도심 내 구 건축물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신청을 위하여 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47쪽입니다.
상단 세부 사업 빈집 정비 및 활용사업 중 403-02 공기관등에대한자본적위탁사업비 빈집정비(동지역)계획 수립 용역 5500만 원입니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의 규정에 따라 도시지역의 방치된 빈집 정비와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빈집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중단 세부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자체사업) 중 207-01 연구용역비 공주 아카데미극장 기록화 용역 900만 원과 옥룡지구 성과관리 용역 5000만 원입니다.
보존가치가 높은 구) 아카데미극장과 관련된 역사와 삶을 체계적으로 수집ㆍ기록하고 관리하여 미래 세대에게 역사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완공 예정인 옥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성과점검과 평가로 도시재생 사업이 확산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아래 307-03 민간단체법정운영비보조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지원 2000만 원입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에 조직된 마을관리협동조합에 대하여 자조조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초기 운영자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아래 401-01 시설비 북중학교 통학로 조성사업 3억 원과 나태주 풀꽃문학관 진입로 정비사업 3억 원입니다.
보차도 구분이 없어 차량으로 인한 통행 위험이 상존하는 북중학교 통학로 구간에 대하여 통학로를 설치하여 안전한 보행길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협소한 풀꽃문학관 진입로를 정비하여 차량 통행 및 방문객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실시설계용역 결과를 반영하여 공사비 2억 7000만 원을 증액한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세부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옥룡동 주거지지원형 자체사업) 중 401-01 시설비 공산성 어울림센터 조성 등 34억 원입니다.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산성 어울림센터 조성과 은개길 진입도로 정비사업의 공사비 단가 현실화 등을 반영하기 위하여 4억 원을 증액한 3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8쪽입니다.
상단 세부 사업 웅진동 도시재생 예비사업 중 207-01 연구용역비 웅진동 도시재생 예비사업 3억 원입니다.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웅진동 일원을 대상으로 기 구성된 기반시설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하는 콘텐츠 개발 및 주민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여 본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도시재생과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상표 위원님.
○이상표 위원   
예, 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빈집 정비계획 수립 용역’ 해서 이게 5500만 원이 용역비예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맞습니다.
○이상표 위원   
공주시 전체 하는 용역비입니까, 이게?
이게 그런데 중학동 외 5개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이것은 도시지역이고요.
지금 농촌지역에 대해서는 허가건축과에서 농촌 빈집 정비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상표 위원   
따로 있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이상표 위원   
이것 순수 5500만 원은 그냥 용역비?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러니까 도시지역에 대한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비입니다.
○이상표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래요.
시골 농촌지역에 빈집들이 많이 있어서 그 빈집에 대한 문제점이 많거든요.
그것에 대한 계획 같은 것 따로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그것은 이따 허가건축과에서…… 농촌지역에 대한 것은……
○이상표 위원   
아, 허가건축과?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허가건축과에서 저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때 질문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과장님,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사업설명서 6페이지에 공주하숙마을 홈페이지 유지관리에 지금 500만 원 요구하셨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김경수 위원   
그것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을 하시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아니요, 지금 계속 있는데요.
그걸 계속 지금 보완하고 있는 겁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은 자꾸 업그레이드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김경수 위원   
기존에 있는 그 홈페이지가 그 정도로 지금 소비자 욕구를 충족을 못 시키나요, 홈페이지가?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일단 저희들이 그걸 완전히 개편하는 건 아니고요.
그것 쉽게 말해서 1년 치 유지관리하는 저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생각할 때 하숙마을 정도 같으면 그냥 예약 관리나 후기 달고 뭐 이런 정도 아니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보니까 유지관리 기간이 만료돼가지고 또다시 계약을 연장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러니까 1년씩 저희들이 지금 유지관리 용역을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 도메인을 우리 공주시로 반환을 안 받았나요, 아니면 그냥 계속 위탁으로 관리하는 거예요, 홈페이지를?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홈페이지 그것은 저희들이 예약이나 뭐 이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공주시 도시재생과에서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민간에서 저희들이……
○김경수 위원   
아니, 지금 그 하숙마을에 직원 있잖아요? 관리하시는 분.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그런데 컴퓨터 프로그램 문제이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 문제가 생기면 그런 것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원이 하기에는 조금 그것은 지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뭐냐 하면 지금 어쨌든 공주시 전체의 홈페이지 같으면 다양한 욕구들이 있으니까 관리하기 좀 힘들다고 보지만, 전문업체들이 해야 된다고 하지만 지금 공주하숙마을의 그 예약 관리 홈페이지 정도 같으면…… 예약 관리하고 뭐 후기 달고 이 정도잖아요.
간단한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홈페이지를 개발을 하면 어쨌든 그 홈페이지에 관련돼 있는 도메인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인수를 받아서 그냥 뭐 약간, 약간 그런 것 하는 것은 별문제가 없는데 지금 계속 그 위탁업체에다 맡기니까 이게 계속 비용이 지출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이게 뭐 적은 돈이기는 하지만 그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활용도에 비해서는 이게 지속적으로 지출이 되는 거니까 그런 것 한번 시스템을 해서 우리가 어떤 그 소유권을 받으면 그냥 관리만 하면 되는 것이지 않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무슨 말씀인지 저희들도 충분히 저기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조금 전문적인 분야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직원이 이렇게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유지관리 용역을 1년 치로 이렇게 해서 지금 계속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 상태로 조금……
○김경수 위원   
이 사용료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보니까 도메인도.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김경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도시재생 관련해서 예산서 246페이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은…… 지금 그동안 중학동하고 옥룡동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 선정돼가지고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맞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
이번 같은 경우에는 지금 2200만 원…… 이것은 봉황동을 또다시 공모 신청을 하려고 하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최초 기본계획 식으로 전략계획을 수립하게 돼 있고요.
또 본사업을 하려면 저희들이 활성화계획을 수립해서 공모를 이렇게 신청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지금 봉황동 지역을, 올해는 그쪽으로 공모를 신청하려고 해서 용역비를 이렇게 편성하였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공모에 꼭 잘 하셔가지고 하여튼 침체된 원도심 상가에 활력을 좀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를 하고요.
그 옆에 246페이지, 설명서 4페이지 보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계획 수립 용역이거든요.
이게 인정사업이라는 것은 그러니까 구 건축물의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사업인데 8000만 원이나 이렇게 들어가나요, 어떤 용역인데?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이것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데요.
쉽게 말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전체적인 면으로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큰 면적을 이렇게 보시면 되고,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그러니까 건축물이나 이렇게 소규모로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쉽게 말해서 작년에도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있는 옥룡동 복지센터를 공모 신청해가지고 그것도 다시 하는 걸로 그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한 건물 정도로 이렇게 보시면,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지금 현재로 봤을 때는 구) 세무서 자리를 활용하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서 지금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대상이 그러면 구) 세무서 자리 그것 하나 인정사업으로 용역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비가 8000만 원이라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 정도 나옵니다.
○위원장 오희숙   
그것 세부 사업 뭘,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건데 그게 왜 8000만 원이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그것은 자세한 것은 저희들이 용역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거라든지 또 공주시에 꼭 필요한 거 또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갖다 거기다 적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저기하는데, 저희들이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보통 한 30억에서 한 50억 정도 이렇게…… 금액이 그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하려면 저희들이 8000만 원도…… 그러니까 저번에 했던 옥룡동 그것에 준해가지고 용역비를 그렇게 편성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보통 인정사업 이것은 어느 기관에서 용역을 하나요?
충남발전연구원 이런 데는 아닌가요, 그러면?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그것은 저희들이 수의는 못 하고요.
다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그렇게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저는 구도심에 있는 구 건축물들을 전체적인 것을 대상으로 해서 어떻게 활용 방안에 대한 그런 용역인 걸로 알았는데 세무서 한 가지를 용역을 하는데 그게 8000만 원이라니까 저도 이게 조금 궁금해가지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그런데 저희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그 용역도 지금 저기지마는 지금 총사업비에 비해서는 그 용역비가 그렇게 큰 저기는 아니라고 지금 보거든요.
또 기본적으로 거기에 포함되는 용역 내용에 뉴딜사업에 들어가는 용역 내용하고 면적은 작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은 다 들어가거든요, 저희들이.
그래서 지금 용역비는 저희들 이게 최소한으로 지금 잡아가지고 이렇게 편성을 한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보통 세무서를 어떻게 활용하고 싶다, 그런 주민 의견들이 많이 있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그래서 지금 그것 때문에 아직 저희들도 그냥 개략적인 것만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것, 지역에 꼭 필요한 것 이런 걸 갖다가 얼마나…… 저희들이 그런 내용을 좀 담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것 용역으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거기가 주차장도 조금 좁고 이래서 사실은 세무서가 다른 데로 옮긴 거잖아요.
이전한 건데, 뭘 좀 활용하려고 하면 그 주차장이 일단 확보가 돼야 되는데 주차장이 조금 좁아서 활용하기가 참 애매할 것 같아요, 그 인근에.
그래서 아예 거의 차 없는…… 아니, 주차를 차를 안 가지고 와서 그냥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이라든지.
뭐 용역비 8000만 원 들였으니까 잘하시겠지만, 그쪽에서.
그리고 248페이지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그러면 이게 웅진동이 2022년 예비사업에 공모가 선정됐다라는 거예요, 아니면 준비를 한다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작년 말에 저희들이 공모가 선정이 돼가지고 올해 지금 사업을 추진하려고 저희들이 이제 매칭 비용을 저기를 한 겁니다.
○위원장 오희숙   
그래서 국도비 지금 확보가 됐고, 3억 원 중에서 시비는 그러면 1억 2000만 저희가 투입을 하면 되겠네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위원장 오희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맹석 위원님.
○이맹석 위원   
과장님, 수고하시는데 한 가지만 질의 좀 할게요.
나태주 풀꽃문학관 진입로 정비사업 있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이맹석 위원   
지금 600m로 돼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얘기예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지금 현재 세무서하고 세무사무소 있는 데부터 시작해가지고요, 저희들이 그 안쪽까지…… 저희들이 거기 풀꽃문학관을 이번에 새로 신축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까지 지금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맹석 위원   
거기까지 길이가 600m나 지금 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이맹석 위원   
그러면 신축하는 그 부분을 지금 두고서는, 보고서는 지금 진입로 확포장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 아래 대형 주차장 있죠? 세무서 위에.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거기서 거기는 몇 m 정도 됩니까, 그게?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지금 뭐 정확한 거리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요.
○이맹석 위원   
그 아래 그러면 2차선 도로 있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이맹석 위원   
거기서 그 주차장까지 올라가는 부분, 그 부분은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나요, 그게?
아니면 그 옆에 건물은 샀나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아닙니다.
그 건물은 지금 새로 지어가지고 저희들이 살 수는 없고요.
지금 거기는 가각부 정리나 뭐 이런 것도 좀 정리를 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리고 최고 지금……
○이맹석 위원   
그러면 정비만 조금 하는 쪽으로 하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거기는 그렇고요.
그 위쪽은, 지금 현재 풀꽃문학관이 있는 그 부분은 지금 차량이 그냥 소형차만 이렇게 간신히 다닐 수 있는 그 정도 폭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지금 확장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계획을 짜…… 설계를 지금 그렇게 했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풀꽃문학관이 있는 데에서 신축하는 데 부분까지의 거리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거기는 확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맹석 위원   
거기까지 확장을 하는 걸로 하고, 대략 지금 거리는 확실하게 모르시겠다는 얘기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제가 한번 그것은 봐야 되겠습니다.
○이맹석 위원   
현재 거기까지 올라가는 길은 어떤 식으로 돼 있어요? 현재 풀꽃문학관에서 신축하는 부분까지.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저희들이 거기가 지금 현재는 입구에서부터는 주차장하고 거의 같이 쓰고 있고요.
그 윗부분은 ‘ㄱ’자 부분으로 꺾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부터는 지금 소형차만 다닐 수 있을 정도, 한 3m 그 정도 폭밖에 안 되거든요.
○이맹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현재 풀꽃문학관 부분은 바로 밑에 대형 주차장이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이맹석 위원   
그러니까 뭐 방문객이 됐든 관광객이 됐든 거기 주차장에 하고서 도보로 몇 걸음 안 되잖아요, 사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사실 현재로써는 별 게 아닌데, 문제가 안 되는데 신축하는 부분하고의 관계 때문에 이제 그 부분부터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맞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저희들이 거기 앞에 주차장이 있지마는 풀꽃문학관에도 주차를 또 법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밖에 없는 거고.
또 장애인이나 뭐 이런 게 있다고 한다면 그 부분까지 진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지금 현재도…… 그리고 또 현재 공사를 추진하려고 해도 대형차가 지금 들어갈 수 없는 형편이거든요.
○이맹석 위원   
그러면 그쪽에 주차시설은 어느 정도 지금 계획이 돼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거기는 법정대수 이상으로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지금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박기영 부의장님.
○박기영 위원   
궁금한 것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이맹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풀꽃문학관 진입로 정비사업이, 지금 풀꽃문학관 앞에 있는 공사 때문에 확장한다는 그 구간은 순전히 공사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차가 들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저희들이 공사 때문에도 1차적으로 있지마는 최종적으로는 저희들이 통행을 하려고 한다고 하면 왕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렇게 확장을 하려고 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박기영 위원   
지금 왕복 확장 계획을 한다고 그러면 그 앞에 사면이 다 없어지겠네요.
거기 옹벽을 쌓든지, 아마 생태블록을 쌓든지 이래야 되겠는데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래서 지금 사업비가 좀 더 많이 들어간 걸로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기영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주차장에서 풀꽃문학관을 보는 쪽 그 경관이 상당히 예쁘고, 전임 오종휘 동장님이 아주 여기서 살다시피 해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알고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그렇게 하는데…… 또 이 꽃이 심어져 있는 그것 보고서 굉장히 좋아서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그런데 그런 공간이 좀 없어질 수 있겠네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그래서 지금 법면을 그냥 옹벽으로 하는 게 아니라 꽃도 더 심을 수 있게끔 자연석 식으로 해서, 좀 큰 돌로 조경석 식으로 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지금 설계를 그렇게……
○박기영 위원   
글쎄, 그런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은 가드레일이 조금 눈에 거슬리는데 그것 빼고서는 굉장히 괜찮았었거든요.
그런데 신축 때문에 대형차가 드나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그런 방법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좀 고려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 부분은 그래서 지금 저희들 나태주 시인님하고…… 그 부분도 나태주 시인님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고 해가지고 그런 부분은 그쪽 풀꽃문학관 쪽하고 저희들이 계속 협의해 가면서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그다음에 예산서 246쪽에 보면 아까 우리 오희숙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으로 해서 2억 2000만 원을 요구하셨는데 지금 봉황동 일원 해가지고서 면적이 10만 5851㎡예요.
어디 게예요, 여기가?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큰샘골에서 지금 저 세무서 쪽까지 그 주변 전체로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기영 위원   
그동안 했던 그 위쪽 거기 게인가 보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이라고 아까 말씀…… 웅진동.
저희들이 작년부터는 그런 예비사업을 끝낸 뒤에만 저희들이 본사업인 뉴딜사업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저희들이 그전에 먼저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해가지고 그런 조건을 만족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쪽으로 더 확장하는 걸로……
○박기영 위원   
소규모라고 하는데, 지금 말씀하셨던 옛날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해서 그렇게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호불호가 갈려요.
봉황동이나 이 반죽동 골목길이 상당히 예쁘다고 그러는데 어떤 주거환경개선이나 이 도시재생 사업을 하다 보면 보통 골목이 한 6m로 막 늘어나거든요.
그러다 보면 현재 있는 건축물들을 다 헐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와서, 지금 우리 공주에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분들은 골목길을 살리자고 그러는데 우리 시에서는 또 이 골목길을 죽이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이게 그 봉황동 주거환경개선사업 할 때 전임 그 담당 과장님하고 저하고 많이 말다툼을 했었어요.
지금 현재 한 3m 정도 되는데 “1m만 늘리자. 담장만 조금씩 들여 밀자. 그러면 현재 있는 건물들이 그대로 고스란히 지켜질 수 있다.” 6m로 놓으면…… 왜 6m로 놓느냐 그랬더니 차가…… 뭐 불자동차 얘기하던데, 불자동차.
6m로 해놓으면 집 앞에다 차 1대 대면 내내 3m 되거든요.
그래서 1m만 늘리면 현재 있는 건축물도……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우리 공주 1500년 전 백제 수도인데도 불구하고 100년 넘은 건물이 없어요.
결국에는 50년에서 100년 사이에 있는 건축물, 지금 현재 가정집으로 쓰는 그런 일반 건축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공주 원도심에 그것 보러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맞습니다.
○박기영 위원   
그런데 이런 사업을 자꾸 하면, 지금 은개골 같은 데 한번 가보셨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박기영 위원   
지금 그 은개골을 이렇게 밑에서부터 위에 쳐다보면 한편으로는 ‘야, 뻥 뚫려서 시원하다.’ 생각도 드는데 한편으로는 ‘어휴, 삭막하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그런 차이예요.
‘아, 정말 시원하다.’는 느낌 들 수 있고, ‘아, 옛날 그 푸른 고즈넉한 분위기들이 다 사라지는구나.’ ‘안타깝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그 도시재생이라는 것이…… 담당 부서장이니까 뭐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겠지만.
그런 차이 때문에 정말 일희일비하거든요.
정말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아, 정말 안타까워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잘 헤아려서 이것 사업 추진해야 할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위원님 말씀대로……
○박기영 위원   
제가 보기에도 공주 원도심은 골목길이 앞으로 자산이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것도 저희들이 자원으로 보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은개길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마는 그쪽 그러니까 그 공원 쪽으로는 워낙 오래된 건물들 있었고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노후화돼가지고 그 부분도 조금…… 막 옹벽으로 3m, 4m씩 이렇게 됐었던 저기거든요.
그 부분은 또 문화재보호구역하고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했던 거고.
그래서 그 부분은 도시계획도로 폭만큼만 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대로 저희들도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그런데 은개골에 보면 지금 오른쪽 사면은 그냥 다 헐려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박기영 위원   
제가 80년대 말 정도에 그 은개골에서 2년 동안 전세를 살아봐서 그 정서를 잘 아는데 지금 가보면 완전 다른 동네가 돼 버렸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말 발전됐다, 하는 사람도 있고……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맞습니다.
○박기영 위원   
옛날 것 다 헐어져서 정말 안타깝다, 이런 분들도 있어서 우리 공주 원도심은 앞으로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그런 도시재생 관련해서 그런 사업들을 잘…… 그동안에 전국의 어떤 지자체보다도 잘했다고 매스컴에도 소개되고 이래가지고서 이쪽에 견학 오는 분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잘 고려해가지고 이 사업도 추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그래서 저희들이 중학동 같은 경우도 대표적인 골목길 나태주 골목길하고 잠자리 골목길하고 두 가지를 지금 했는데요.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살려가면서, 그것도 하나의 지금 문화자원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걱정하신 대로 지금 뭐 도로를 그냥 무조건 확장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최소한 주거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부분 정도로만 하는 거고.
저희들이 지금 크게 무조건 건물을 부수고 뭐 이렇게 하는 것은…… 저도 그런 것은 반대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 있는 그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기영 위원   
아니, 우리 과장님하고 대화하다 보면 다 맞는 말씀…… 이렇게 좋게, 좋게 말씀하시는데 실제 결과물은 또 아닐 때가 있어가지고 안타깝거든요.
(웃음소리)
정말 제가 간곡하게 부탁드릴게요.
너무 골목 훼손하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윤석봉   
예, 알겠습니다.
○박기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건축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허가건축과장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건축과장 우공식   
허가건축과장 우공식입니다.
허가건축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허가건축과 기정예산은 57억 5674만 9000원입니다.
세출예산서 253쪽으로 국도비반환금 351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외 추가 편성 예산이 없음을 설명드립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허가건축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허가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건설과장은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진택   
건설과장 김진택입니다.
건설과 소관 2022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59쪽 총세출예산 규모는 기정액 224억 2636만 4000원 대비 182억 291만 4000원이 증액된 406억 2927만 8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을 보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27억 8100만 원, 재해 예방 및 하천관리를 위해서 하천관리예산으로 102억 2400만 원, 영농 불편 해소를 위한 농촌기반정비사업에 51억 96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59쪽 상단부터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59쪽 상단부터 262쪽 하단까지 유구읍 문금2리 소교량 설치 철거공사 등 시설비로 27억 81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62쪽 하단입니다.
하천관리예산 시설비 등으로 102억 24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로는 소하천 정비사업 예산으로 42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가락골 소하천, 탑곡 소하천, 송산 소하천, 작은말 소하천, 더운골 소하천이 되겠습니다.
지방하천 정비사업 263쪽 중단부터 264쪽 상단까지 시설비로 47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용수천 지방하천 정비에 6억 원, 제민천 지방하천 정비에 20억, 대학천 지방하천 정비에 20억을 반영하였습니다.
264쪽 상단 소하천 지역 현안 보조사업으로 1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중단 소하천 유지관리 시설비로 1억 3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64쪽 중단부터 265쪽 중단까지 지방하천 유지관리 시설비 등으로 7억 6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지방하천 유지보수로 2억 9000만 원, 자산취득비로 굴삭기 구입비로 10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정안천 생태공원 정비사업 실시설계비 1억 원을 추가 반영하였습니다.
수문 유지보수 시설비로 6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정안면 어물1교 위험교량 재가설에 3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65쪽 중단부터 265쪽 하단까지 국가하천 유지관리 일반운영비 등으로 4억 34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2100만 원을 반영하였고, 시설비는 21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하단에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에 7개소 추가되어 국비 4억 34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266쪽 상단부터 269쪽 상단까지 농촌생산기반 개선사업 시설비 등으로 49억 466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로는 재해대책 시설유지 시설비로 7억 566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하단에 수리시설 개보수(공통관리) 시설비로 2억 37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하단에 용배수 정비(도 소규모) 시설비로 3억 9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67쪽 중단 취입보 정비 시설비로 1억 2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67쪽 하단 정주환경 개선사업으로 268쪽 중단까지 시설비로 10억 43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68쪽 중단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반포면 마암1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등 19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하단에 화정교 위험교량 재가설 시설비로 5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69쪽 상단 농촌용수개발 시설비로 2억 5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하단에 재무활동 기타반환금 등으로 환지청산금 지급을 위하여 113만 140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상 1회 추경 설명을 마치고, 수정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49쪽 상단 건설과 하천관리 국가하천 유지관리 시설비로 금강 친수시설 개선공사(손실보상금)으로 2억 43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본 예산은 공주보 수문 완전 개방으로 수위가 낮아져 기능을 상실한 금강변에 설치된 나루터 3개소에 대한 정비를 위하여 환경부, 수자원공사에서 배부된 예산으로 금강변 친수시설 개선에 사용하고자 편성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과장님!
○건설과장 김진택   
예.
○이창선 위원   
코로나 때문에 사람은 없고, 바쁘죠?
○건설과장 김진택   
예, 좀 바쁩니다.
○이창선 위원   
고향이 어디예요?
○건설과장 김진택   
정안입니다.
○이창선 위원   
정안이에요?
○건설과장 김진택   
예.
○이창선 위원   
나 유구인 줄 알았어.
여기에 유구에 하도 공사가 많아서 유구인 줄 알았어.
이 형평에 맞게끔 잘 좀 해주셔요.
○건설과장 김진택   
예, 하여튼 재정 형편 범위 내에서 예산 부서하고 협의에서 시급성 이런 것 감안해서 편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김진택   
예.
○위원장 오희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교통과장은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황의배   
교통과장 황의배입니다.
교통과 소관 ’22년도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교통과 일반회계 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33억 3374만 8000원이 증액된 288억 5779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서 275쪽입니다.
중간 부분 201-01 사무관리비는 교통안전공단에 위탁 관리하는 시군별 부담금으로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 사용료 8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1-12 기타보상금으로 행복택시 손실보상비 부족분 7000만 원과 276쪽 상단입니다.
301-12 기타보상금으로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에 따른 지원금 부족분 1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08-11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는 국비 지원 신규 사업으로 타 광역시 버스나 도시철도 이용 시 환승요금을 지원하는 광역 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지원비 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01 사무관리비로 시내버스 승강장 소규모 수선비 부족분 1500만 원, 공주-세종 광역 BRT 구축사업 401-01 시설비로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 구축사업비 세종시 부담금 4억 60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하단입니다.
201-01 사무관리비로 3월 2일 자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도 및 운행 시간표 제작비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77쪽입니다.
상단 공공형 버스 운영 307-09 운수업계보조금으로 도시형 교통모델(공공형 버스) 유구~아산과 공주역~사곡 계실리 2개 노선에 대한 운영지원비 부족분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객터미널 환경개선사업 401-01 시설비로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 환경개선사업 버스 자동세차시설 설치에 따른 지하수 중형관정 개발 등 추가 사업비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교통안전 관리 307-02 모범운전자회 교통안전활동 지원사업비 부족분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1-01 시설비로 금흥동 교통회관 및 공영차고지 주유기 및 캐노피 추가 설치를 위한 시설물 보강사업비 7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차장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주차장사업 특별회계는 본예산 대비 19억 9900만 원이 증가한 57억 5260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2쪽입니다.
중간 401-01 시설비 유구 석남리(새마을금고 앞)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사업비 4억 8000만 원과 신관동 이솔아파트 앞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1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본 추경에 계상된 2건의 주차장 조성사업비는 다수인 진정 민원으로 건의된 건으로 우선 반영하였습니다.
금년도 주차장 조성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 승인 건수는 15건에 93억 5000만 원으로 ’22년도 본예산에 6건에 32억 원, 본 추경에 2건 18억 8000만 원으로 총 50억 원이 주차장 조성사업비로 투입되어 나머지 예산 반영이 되지 못한 주차장에 대해서는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이나 자체 사업비를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201-01 사무관리비 주정차 위반 과태료 납부 편의를 위한 카카오톡 납부시스템 구축비 2200만 원, 401-01 도비 지원사업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2개소 설치비 4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신속 처리를 위한 인력운영비 101-03 공무직 근로자보수 4157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정예산서 155쪽입니다.
중간에 302-02 노선버스기사 한시지원사업비 국비 1억 8000만 원, 201-01 사무관리비로 시내버스 승강장 수선비 부족분 3000만 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하단입니다.
302-02 5차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전 지원사업비로 국비 1억 5000만 원, 156쪽입니다.
상단 302-02 전세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 국비 1억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과 소관 2022년도 1회 추경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사업설명서 5페이지에 시내버스(택시) 승강장 소규모 수선 관련해서 제가 좀 묻고 싶은 것은 신관동에 지금 종합버스터미널이 있잖아요.
거기에 택시 승강장이 있잖아요.
○교통과장 황의배   
예.
○김경수 위원   
그런데 거기 지금 아는 분들이 자꾸 민원을 넣으시는 부분이 뭐냐 하면 그 택시 승강장에 그 택시들이 쭉 대기를 하고 있잖아요.
바른정형외과인가요? 거기까지.
그런데 일부 택시들이 그 하차장이 아니라 출구 쪽 그러니까 마트 정면 쪽에.
그쪽에서 그 택시 승객들을 태우고 가는 부분들이 좀 빈번히 있나 봐요.
그러니까 장시간 대기하고 있는 기사분들이 불만이 좀 많은데, 그 얘기를 제가 몇 번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단속을 좀 하든지 그런 방법을 좀 찾으셔야 될 것 같아요.
그 택시 기사분들이 대기하는 분들이 굉장히 불만이 많더라고요.
거기가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해서 유턴해가지고 딱 싣고 가버리고, 가버리고 하니까 장시간 대기하는 사람들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것을 어떻게 표지판을 하든지 아니면 어떻게 그것을 좀 강제할 수 있는 방법 좀 없을까요?
○교통과장 황의배   
저희가 연구해가지고요, 개선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그 부분 몇 번 제가 말씀을 들었는데 그런 것을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교통과장 황의배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리고 지금 그 주차장 특별회계에서 과태료 카카오톡 납부시스템이라는 게 카카오하고 연동을 시키는 비용인가요?
○교통과장 황의배   
그게 보통 우리가 카카오톡이 깔려 있으면 그냥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이제 카카오톡 측하고 계약을 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계좌를.
○교통과장 황의배   
예, 그렇죠.
그 사업비가 2200만 원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게 젊은 친구들이 카카오뱅크를 많이 해서 그러나요?
○교통과장 황의배   
그게 납부하는 데에 굉장히 편리성이 좀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젊은 층들이 그것 주로 사용하는 것 같고.
○교통과장 황의배   
젊은 사람보다는 뭐 차량 소유자들이 일단 우선이니까요.
뭐 굳이 그 젊은 층보다도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김경수 위원   
아, 그래요?
○교통과장 황의배   
예.
○김경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277쪽에 교통회관 및 공영차고지 시설물 이게 저 의당 가는 쪽에 말하는 거죠?
○교통과장 황의배   
예, 공영 주차 차고지입니다.
○이창선 위원   
거기에 공영차고지 시설물 보강을 어떤 시설물 보강을 하는 겁니까?
○교통과장 황의배   
거기가 주유기하고요, 캐노피 시설을 좀 보강하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어떤 거? 주유기하고……
○교통과장 황의배   
캐노피요.
○이창선 위원   
이것 한 지가…… 그쪽에 시설물 해서 해준 지가 얼마 안 됐는데, 건물까지 다 줬는데 이것을 또 이렇게 1억 가까이 해 줘야 되나?
(오희숙 위원장, 김경수 위원과 사회 교대)
○교통과장 황의배   
그게 시내버스가……
○이창선 위원   
수익성을 전부 다 자기들이 갖고, 우리가 다 이것…… 아주 그냥 닦아달라고 하는 게 낫겠어, 우리 보고. 안 그래요?
너무 많은 것을 막 요구를 해.
땅 사서, 건물 줘서, 아주 차 고쳐주고 뭐 아주 다 해, 다.
유가보조금서부터 이게 너무 많이 이렇게 해 줘.
여기 지금 그 버스 세차하는 것은 다 시설 끝났어요?
○교통과장 황의배   
예, 공영차고지는 끝났고요.
시내버스는 지금 설계 중입니다.
○이창선 위원   
그 돈을 해 준 지가 언제인데 이제 설계를 해?
○교통과장 황의배   
그게 보니까 지하수도 개발을 해야 되고, 조건이 조금 그렇더라고요.
지금 설계는 얼추 다 돼 갑니다.
○이창선 위원   
이 시청에서 보면 우리가 예산을 이렇게 해 주면 너무 늦어, 전부 다 집행하는 게.
과장님 과여서 그런 게 아니고 모든 부서가 전부 다 항상 그래요.
그리고 그 위에 307-02 보면 모범운전자회 교통안전활동 지원.
이게 무슨 활동 지원비예요?
○교통과장 황의배   
그게 자원봉사자들이거든요.
그 자원봉사자들한테 뭐 피복비라든지 이런 걸 지원해 주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이것 인원이 많고,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다른 때보다 오늘은 경찰관들하고 같이 학교 주변이라든가 주변의 단속을…… 오늘 교통안전에 대해서 많이 하더라고, 오늘따라 더.
○교통과장 황의배   
예, 캠페인도 월 단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런 것은 오히려 일반 사람보다 이 사람들이 더 많이 하더라고.
공주시에서 사회단체보조금 받는 다른 데보다도…… 더 많이 받는 데는 더 안 하는데 여기는 조금 받는데도 이렇게 많이들 해.
이런 데를 더 해 주셔야지.
더 해 주실 용의가 있어요?
○교통과장 황의배   
아니, 얼마든지 하셔야 할 데는 해야지요.
○이창선 위원   
돈 있어요?
○교통과장 황의배   
2차 추경에 다시 한번 또 추가로 더 올리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런 데를 해 주셔야 돼요, 이런 데를.
혹시 이런 사람들은 3658인가? 거기 그 봉사단체에 다 가입돼 있습니까?
○교통과장 황의배   
그것은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것 확인해 보시고.
○교통과장 황의배   
예.
○이창선 위원   
봉사하다 사고 났을 경우에는 2억에서 4억까지 해 주는데 그런 데 혹시 봉사단체에 가입이 돼 있는지 확인 좀 해보시고요.
○교통과장 황의배   
예.
○이창선 위원   
보면 여기 모범운전자회가 가장 많이 하시더라고.
그러니까 이런 걸 신경을 좀 써주시고.
2회 추경에서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마는 해 주신다고 하니까, 뭐 100~200만 원 올리려면 하지 말고.
○교통과장 황의배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달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 공주-세종 광역 BRT 구축사업 하는 것 있잖아요.
○교통과장 황의배   
예.
○임달희 위원   
이게 그 세종시까지 그 용역을 하는 게…… 실시설계라는 게 세종시 그 구역까지 다 해서 이 금액이 들어가는 거죠?
○교통과장 황의배   
예, 그렇죠.
원래는 세종시 구간은 세종시에서 별도 예산이…… 이게 세종시에서 오는 예산입니다, 이번 추경에 올린 예산이.
○임달희 위원   
아, 세종시에서 우리한테 오는 돈?
○교통과장 황의배   
예, 그래서 그 추진을 우리 공주시가 주관해서 그 설계비를……
○임달희 위원   
예, 그게 맞는 거지 제가 볼 때는 우리가 세종시 구간까지 그 설계 비용이 들어가면 좀 안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렸는데 그게 아니고 비용을 우리가 받아서 설계를 한다는 얘기죠?
○교통과장 황의배   
예, 그렇습니다.
○임달희 위원   
그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 환경개선사업에서 이게 본예산에서 세차장 설치하는 걸로 우리가 예산을 세웠잖아요? 그전에는 한 번 삭감됐다가.
○교통과장 황의배   
그게 2억이 돼 있었는데요.
추가로 거기가 지하수를 개발해서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임달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삭감을 했다가 2억의 예산을 세워줬는데 지하수가 모자란다고 해서 5000이 또 올라왔어요.
○교통과장 황의배   
예.
○임달희 위원   
이게 뭐 하나 해 주면 자꾸 이렇게 연달아서 계속 예산이 올라오니까 이런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이게 처음부터 세차장 2억 들어가고, 이게 지하수가 모자란다고 해서 또 5000이 같이 올라오고 한다고 하면 또 다른 그런 생각을 할 텐데.
지금 지하수를 파고 나면 뭐가 또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이게 참 끝도 없이 시내버스에는…… 이게 참 우리 시민들이 꼭 필요한 그런 교통수단이지만 참 예산이 끝도 없이 들어가는 것 보면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유구읍 석남리 새마을금고 앞에 공영주차장 추가 공사인데 주차장 면수가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그런 주차장인데 4억 8000 예산을 들여서 매입을 하는 건가 봐요?
○교통과장 황의배   
예, 건물이 좀 들어가 있어요.
건물이 들어가 있는데, 그 주차장하고 같이 연계해서 조금 더 확장하는 건데, 다수인 민원으로 좀 많이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임달희 위원   
여기가 그 새마을금고 앞에 예전에 막 되게 낡았던 조립식 그걸 매입했던 그 바로 옆인가요?
○교통과장 황의배   
그렇죠, 예.
○임달희 위원   
이 주차 3면 더 하려고 이것을 4억 8000 주고 뭐하러 사죠?
그것 때문에 뭐가 잘 안 되는 게 있나요? 아니면 뭐……
○교통과장 황의배   
그게 진입로 관계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임달희 위원   
진입로?
○교통과장 황의배   
그 진출입로하고 이렇게 해서…… 그래서 그쪽까지 하는 게 좀 효율성이 있겠다, 이렇게 해서 건의를 한 겁니다.
○임달희 위원   
이것 뭐 다수 민원인 253명이 이렇게 접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뭐 누구 한 명이 동의서를 받고 다니면서 받으면 충분히 253명이 아니라 2500명도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그런데 이게 주차장 3면을 조성하기 위해서 4억 8000의 예산을 들인다는 것은 이게 너무 많은 예산이 들어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 옆에 기 사업 부지가…… 거기도 굉장히 큰 부지였잖아요, 그때도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교통과장 황의배   
그게 한 15면 정도 조성이 돼 있었습니다.
○임달희 위원   
여하튼 이것도 이제 이 건물을 또 매입을 하게 되면 그 철거비라든가 이런 게 또 이제…… 또 다른 그 비용이 또 발생을 할 테고.
우리가 행정복지 상임위원회에서 와사비 자리를 매입을 한다는 것이 통과가 됐잖아요, 그 신관동에 공영주차장으로 한다는 것.
그것은 예산은 아직 안 올라온 건가요?
○교통과장 황의배   
그 예산 반영이 안 됐습니다.
○임달희 위원   
아, 어떻게 하시려고……
○교통과장 황의배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예산이…… 주차장 사용 그 비용이 지금 금년도 예산이 한 50억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요, 좀 연차적으로 하고요.
그 필요성은 있어요, 그쪽 주차장이.
그래서 제가 그냥 개인적으로 한번 그 일부를 시에다 기부채납 하는 그런 형태로도 한번 좀 해 보자, 사업비도 많이 들어가고 해서 예산도 없고 하니까.
그래서 그렇게 한번 건의를 해 본 적은 있습니다, 그 토지주한테는.
○임달희 위원   
답변은 뭐라고 왔어요?
○교통과장 황의배   
답변은 아직…… 답은 없었어요.
○임달희 위원   
아, 얘기만 했던 상황이고?
○교통과장 황의배   
예.
○임달희 위원   
예, 하여튼 번화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주차장도 굉장히 필요하기는 한데 이게 뭐 여기저기 주차장이 안 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담당 부서에서 이것을 잘 조율을 해서, 확인하고 해서 이것을 올려주셔야지 저희 같은 입장에서는 주차장을 올렸는데 저희가 안 맞는다고 예산 삭감하면 바로 또 이게 주민들한테 들어가서 또 뭐라고 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실과에서 잘 걸러서 좀 올려주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솔직한 마음으로 이 주차장 면수 3면을 근 5억 돈이 들어간다는 것은 진짜 굉장히 많은 예산이 참 들어가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 잘 생각하셔서 그것을 검토해서 이렇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황의배   
예, 알겠습니다.
○임달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교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도로과장은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과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영준   
도로과장 김영준입니다.
도로과 소관 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설명에 앞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89쪽입니다.
교량안전점검 ICT 기반 구축비로 계상한 1억 원은 교량 시설물에 스마트기술을 도입,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향상시키고, 현장 조사 정보를 전자장비에 입력하여 결과를 자동 산출하는 간소화하는 시스템 방식으로 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반기에 1회 교량 정기 안전점검을 시행토록 규정하고 있어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하고 있는 발주 방식을 3년에 1회 시행 방법으로 개선, 담당 공무원의 업무량 경감과 특히, 매년 약 7억 원의 교량 진단 용역비를 2년 차 및 3년 차에는 각각 약 33%씩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법정도로 내 제3종 시설ㆍ교량 98개소 중 우선 15 내지 20개 교량에 대해서 시범사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김경수 위원, 오희숙 위원장과 사회 교대)
이어서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정예산액 대비 98억 6100만 원이 증액된 242억 1999만 6000원입니다.
289페이지 상단부 401-01 시설비ㆍ부대비로 교량안전점검 ICT 기반 구축 용역비 1억 원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내용으로 갈음 보고드리며, 아래 정안 평정리(중정안) 교량 교통사고 위험 해소코자 가각정비 공사비로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의 시도12호 공주IC에서 목천교차로 간 확포장 사업으로 총사업비 110억 원 중 그동안 74억 원을 투입, 55%의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 사업 마무리 계획으로 부족 예산 36억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 상왕도로 확포장공사.
특교세 8억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290페이지 상단부 의당면 수촌리 시도7호 선형개선공사 부족사업비 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래 시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 용역비는 동현지구 스마트창조도시 및 송선ㆍ동현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장래 교통량 증가에 대비, 선제적 도로망을 확충코자 시도4호선 실시설계 용역비로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행복도시~공주역~탄천 연결도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로 계상한 1억 2000만 원은 2018년 4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반영되도록 건의해서 2020년 5월 28일 국가계획에 반영되어 ’20년 10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지구로 선정하였으나 미선정된 지구로 사업 규모나 선형 변경 등 여건 변화를 주어 예타 재신청코자 사전 타당성 용역비입니다.
다음 유구 연종에서 동해지구 선형개량 사업비로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1페이지 상단부 한천도로 확포장 사업비 부족 예산 4억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아래 정안 상룡리 리도201호선 확포장 사업비로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의 법정도로 54개 노선 162km에 대한 제초작업에 따른 풀깎기 사업비로 4억 원과 반포면 학봉리에서 동월마을 입구까지 지역 주민 및 등산객 보행로 확보를 위해 인도 설치 사업비로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래 동절기 설해 대비 제설재 구입비로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비로 1억 6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92페이지 상단부에 시도21호선 청벽도로 도로 정비사업비로 3억 100만 원과 반포면 학봉리 밀목재 시도1호선 정비사업비로 10억 원, 연미산고개 노후 방호울타리 등 시설물 정비사업비로 2억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비 3억 4000만 원과 아래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비로 1억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3페이지 상단부 국도23호선 신공주대교 접속 램프 설치에 따른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및 환경영향평가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비로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일반회계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용지보상 특별회계입니다.
298페이지 상단부에 의당길(대로3-3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 신호등 등 2개소 설치 사업비로 1억 원과 아래 신관동 주공4차 옆 중로1-6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비로 3억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월송동 서우마트에서 공주정보고 간 4차선 도로 확포장사업 실시설계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과 소규모 환경 및 재해영향평가 용역비로 6억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수정예산서 161페이지 401-01 시설비 및 부대비 스마트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비로 계상한 1억 원은 금년 2월 18일 충청남도 스마트 행복도시 만들기 홍보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이상으로 도로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우리 과장님 과에는 실시설계, 타당성 조사 뭐 이런 돈이 엄청 많아요, 그런 게?
○도로과장 김영준   
예, 좀 많은 편입니다, 도로라.
○이창선 위원   
그 실시설계하면 대개 며칠 걸려요? 물론 도로에 따라서 틀리지만.
○도로과장 김영준   
우리 큰 도로 같은 경우는 보통 실시설계라든지 하면 기본적으로 따라가는 게 소규모 환경ㆍ재해영향평가ㆍ교통영향평가 때문에 보통 빨라도 한 1년씩은 갑니다.
○이창선 위원   
1년씩?
○도로과장 김영준   
예.
○이창선 위원   
사업을 안 하는 게 낫겠네.
안 하면 편안하죠?
○도로과장 김영준   
아니, 뭐 소규모 사업은 그런 게 없는데 대규모 사업 같은 것은……
○이창선 위원   
우리 의원들한테 주민들이 이야기를 해서 뭐 좀 이야기하면 그놈의 설계! 설계가 안 끝났어요, 설계.
설계하다가 4년 다 끝나겠어.
○도로과장 김영준   
하여튼 용역이 설계 하나만 하는 것 같으면 일찍 끝날 수가 있는데 부수적으로 따라가는 용역이 많다 보니까……
○이창선 위원   
공주 설계사 사람들이 못 하는가.
○도로과장 김영준   
아니, 이것은 공주에서는 할 수 없는 사항이고.
그런 겁니다.
○이창선 위원   
공주 사람들한테 빨리빨리 할 수 있는 사람 줘 봐요, 한번.
289쪽에 상왕도로.
이게 어디서 어디까지예요?
○도로과장 김영준   
대전 가는 구 도로 그 입구부터……
○이창선 위원   
왕촌리 그 안으로 들어가는 데?
○도로과장 김영준   
예, 거기서 입구부터 해가지고 그 안쪽으로 우리가 한 1.6km 정도 들어가는 구간이 있거든요.
○이창선 위원   
그러니까 도로 넓히는 거예요, 확포장?
○도로과장 김영준   
예, 넓히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아니면 지금 현재 있는 걸 포장공사를 하는 겁니까?
○도로과장 김영준   
도로 넓히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넓히는 거?
○도로과장 김영준   
예.
○이창선 위원   
지금 현재 2차선인가?
○도로과장 김영준   
지금 현재 2차선이 채 안 나오고, 교행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러면 거기 그것을 지금 2차선으로 늘리겠다?
○도로과장 김영준   
예.
○이창선 위원   
그럼 다 못 가겠네?
○도로과장 김영준   
끝까지는 다 못 가고, 예전에 한 2~3년 전에 일부 구간 해놓은 데까지 가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구간 하다 만 데서부터 들어가는 거예요?
○도로과장 김영준   
예.
○이창선 위원   
그게 그러면 그 산 쪽으로 해서 가나, 아니면 논이나 밭쪽으로 해서 가요, 도로가?
○도로과장 김영준   
보통 산지가 많습니다.
○이창선 위원   
산 쪽으로?
○도로과장 김영준   
예.
○이창선 위원   
보상 문제 때문에 그런가?
○도로과장 김영준   
이쪽으로 산지 반대쪽으로는 왕촌천이 있다 보니까 하천 구역이다 보니까 그것을 넓히기는 어렵고, 산지가 많이 포함된 곳입니다.
○이창선 위원   
이것을 만약 예산 통과되면 언제부터 시작을 하는 거예요?
○도로과장 김영준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현재?
○도로과장 김영준   
예.
○이창선 위원   
이어서 하는 거라 이거지요, 이게?
○도로과장 김영준   
예, 하고 있는데 우리 총 91억 원이 소요되는데 그동안 한 54억 원은 확보했어요.
지금 보상도 한 70% 가까이 끝났고, 지금 공사 발주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것을 좀 최대한 빨리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이상표 위원님 동네인데 차가 커서 빨리 해 줘야 돼요, 거기.
○도로과장 김영준   
예,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292쪽에 연미산고개 있죠? 연미산고개 무슨 정비사업인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이게?
○도로과장 김영준   
연미산에 들어가는 비용은……
○이창선 위원   
시도18호인데.
○도로과장 김영준   
예, 그 정상에서부터 강변 쪽으로 보면……
○이창선 위원   
어디?
○도로과장 김영준   
정상에서부터 강변 쪽으로 보면 가드레일도 굉장히 노후 돼 있고, 보기 싫고 하니까 다 포장도 좀 하고 정비하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그런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
○도로과장 김영준   
예, 들어가지요.
○이창선 위원   
돈으로 깔아도 되겠네.
○도로과장 김영준   
(웃음)최소……
○이창선 위원   
거기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 많이 다니는 것도 아니고, 거기 연미산 무슨 축제 같은 것 하는데 거기 사람 몇 명 오지도 않아.
○도로과장 김영준   
아니, 지금 그 콘크리트 방호벽으로 일부 돼 있고, 위험하기도 하고 하니까 깨끗하게 좀 정비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창선 위원   
위험하면 운전 못 하면 거기서 죽으라고 하면 되지.
갖다 묻으면 되는 거지, 뭐.
운전 미숙한 건데, 그것은.
아니, 정비사업을 물론 필요성을 느끼는데 너무 그쪽에 우리가 필요한 것 외로…… 필요치는 않은데 돈이, 예산이 많은 것 같아서 제가 여쭤봤어요.
○도로과장 김영준   
예.
○이창선 위원   
깎아도 괜찮겠지요, 이것은?
○도로과장 김영준   
아니요.
최소만 잡은 겁니다, 그것은 예산을.
○이창선 위원   
깎으려고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깎아도 이해를 좀 해주시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예산서 291페이지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이 있잖아요?
○도로과장 김영준   
예.
○김경수 위원   
이런 사업이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데, 각 읍면동에 보면 그 과속방지턱들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도로과장 김영준   
예.
○김경수 위원   
그런데 그게 과속 방지 공사를 하면서 준공 받으려고 도색만 옅게 하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니까 그 도색들이 다 지워졌어요.
○도로과장 김영준   
예.
○김경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한참 다니는 길인데도 다른 생각 하다 보면 방지턱에서 그냥 급브레이크 밟게 되고, 그냥 넘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도색을 두툼하게 다시 좀 칠해 주셔야 될 것 같기는 해요.
위험하더라고요.
○도로과장 김영준   
예, 알겠습니다.
지금 설계도 일부 우리가 민원 들어온 것하고 저희들이 조사해가지고 기준이 좀 안 맞는 것은 지금 설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가지고 일부는 도색하고, 일부는 이제 바로 발주할 겁니다.
전체는 조금……
○김경수 위원   
그리고 이게 어떤 데는 안내표지판이 또 없는 데가 있어요.
○도로과장 김영준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그것 좀 잘 신경 써주세요.
○도로과장 김영준   
예.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로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공원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은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산림공원과장 전병윤입니다.
산림공원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1회 추경예산에 13억 8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번 세출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비 변동분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순수시비 자체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용 트랩 구입비, 국토공원화사업, 등산로 정비사업, 국가정원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비가 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04쪽 중간 부분부터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가꾸기 사업, 산사태 기초조사, 305쪽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사업은 국도비 변동분을 반영하기 위해 사업비를 조정하는 사항이며, 305쪽 중간 부분 산불관제시스템 통신료는 산불감시원 위치관제시스템 통신료로 세부 사업명을 변경해 계상하는 사항입니다.
306쪽 상단 부분 산불예방홍보물 및 산불대응장비 구입은 충남도 특별교부세가 배정되어 53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인화물질 입간판 및 보관함 설치는 확정 내시분을 편성하였으며, 산불 비상경보기 등 구입은 충남도 특별교부세가 배정되어 계상하였고, 산불방지 진화 방염복 구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탄천ㆍ반포ㆍ우성면 소나무재선충 발생 지역에 설치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용 트랩 구입비를 1억 496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307쪽 임산물생산유통기반조성사업은 국도비 예산 변동분을 반영하였고, 임산물 홈쇼핑 판매 지원사업은 공모 지원사업비를 편성하였으며 밤토양개량 지원사업,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국도비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자체 시비를 계상하였고, 308쪽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임산물 가공장비 지원사업, 저장건조시설 지원사업, 309쪽 토양개량 지원사업,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산림작물 생산단지 지원사업, 310쪽 작업로 시설사업, 톱밥 배지 구입 지원사업은 국도비 예산이 변경되어 반영했습니다.
310쪽 공주알밤 홍보판매장 조성사업은 금성동 공산성 주차장 맞은편 대형버스 주차장에 신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에 준공되어 운영해야 하므로 집기류 구입을 위해 3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311쪽 상단 부분 시가지 화분 설치 및 유지관리를 위해 1억 원을 계상하였고 공원, 녹지대, 중앙분리대 유지관리를 위해 1억 5000만 원을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둘레길(등산로) 실태조사 용역을 위해 2000만 원을 추가로 계상하였고, 유구읍 관불산 등산로 정비사업은 데크로드 및 전망대 설치, 등산로 정비, 주차장 및 화장실 설치를 위해 10억 원을 추가로 계상하였고, 어천-죽당지구 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억 원을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1회 추경 수정예산으로 172쪽 국토공원화 공용차량 구입은 회계부서에서 반영해서 전액 삭감하는 것으로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산림공원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사업설명서 20페이지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예, 20페이지요?
○김경수 위원   
설명서 20페이지.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예.
○김경수 위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있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예.
○김경수 위원   
이게 국ㆍ도ㆍ시비인데 지금 한 4300만 원 정도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예.
○김경수 위원   
이 납품업체를 그러면 이제 시에서 계약을 하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이게 우리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구입하는데 이게 여러 가지 그 문제점은 있어요.
우리 공주 관내 업체에서 생산하는 우수 제품을 이렇게 선호하고 해서 구입을 해야 되는데 다른 타지역 제품을 이렇게 구매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유기질비료를 우선적으로 이렇게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 등 이렇게 대책을 마련해서 적극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우리 공주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업체에서 하는 얘기는 밤농가에 300포 이상을 주문을 하면 그 납품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살포까지 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 농가에…… 300포 이상 쓰는 데도 있겠지만 적은 데는…… 어쨌든 그 단체가 조성이 돼 있잖아요, 밤생산자 단체가?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예.
○김경수 위원   
아마 그렇게 해서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대로 어쨌든 공주시에서 생산되는 유기질비료를 소비하는 차원에서도 그렇게 한번 유도를 좀 해 주시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비슷한 품질이라면 굳이 사다가 본인이 살포 안 해도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렇게 확산을 좀 시켜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예,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가지고 우리 관내 제품이 구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까 그 토양개량 지원 같은 경우도 지금은 이게 영양제나 비료 이렇게 쓰니까 산성화되고 뭐 이렇게 해서 토질 개량을 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예.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사실은 이런 비용들도…… 아까 유기질비료로 하면 아마 토질 개선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하여튼 이런 것도 아까 축산과나 이렇게 여러 가지 부서에서 나온 얘기지만 공주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어떤 퇴비, 가축분뇨 같은 것도 소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많이 홍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전병윤   
예, 우리 지역 관내 생산 제품이 적극 농가에서 선택되도록 이렇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희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공원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상하수도과장은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을 병합하여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과장 박지동   
상하수도과장 박지동입니다.
상하수도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주요 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16쪽 일반회계입니다.
일반회계의 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6억 원이 증액된 266억 7519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을상수도 유지관리 401-01 시설비에서 소규모 수도시설 염소투입기 교체 설치 25개소 사업에서 감 1억 원과 노후 보안시설 교체 설치공사에서 1억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소규모 수도시설 물탱크에 정화된 공기와 물을 혼합하여 시민들께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해 드리기 위하여 사수제거기 60개소의 설치 비용 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맨 아랫부분의 401-01 농업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으로 우성 죽당리 신설 1개소, 유구 탑곡 확장 1개소, 유구 덕곡리와 신영2리, 정안 산성리, 계룡 구왕1리의 지하수 개발 및 관로 매설을 위한 실시설계 추진 결과에 따른 사업비 부족분 6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방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소규모 수도시설 확장과 노후시설 정비를 통하여 안정되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여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33쪽 상수도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7억 원이 증액된 307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부분에 214-05 수선유지비로 옥룡정수장 침전지 경사판 침전장치 설치공사에 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57쪽 하수도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1억 원이 증가된 34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맨 아래 207-01 하수도시설 등 관리대행용역 원가산정 용역비로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58쪽 맨 위 214-05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관로 기술진단 용역비 2억 5000만 원, 360쪽 하단 401-01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펌프장 시설물 개보수 사업비로 1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하수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금강수계관리기금 내역 조정에 따른 예산 편성에 따라 이인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9억 9600만 원, 우성 상서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6억 1500만 원, 361쪽 상단 공주시 노후 하수관거 정비사업 2200만 원이 감액된 1억 7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601-09 타회계차입금원금상환으로 상하신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41억100만 원, 신풍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7억 500만 원, 다음 362쪽 양화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37억 1100만 원, 마암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33억 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93쪽 상수도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20억 원이 증액된 320억 원이 되겠습니다.
하단의 308-11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2024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보조사업비 확정에 따라 국도비 13억 5390만 원을 증액하여 61억 2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4쪽 802-14 공주월송지구 상수도원인자부담금 환급금으로 2억 2258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과 소관의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수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희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결할 때에는 병합하여 심사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수정예산안을 하나로 병합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수정예산안을 하나로 병합한 대로 의결하기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께 계수조정 진행 절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하여 드린 개인별 삭감요구서를 작성하여 의사팀 직원에게 제출해 주시면 삭감요구서를 취합하여 전체 집계표를 작성한 후 다시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립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삭감요구서 집계표에 항목별로 전액삭감, 조정삭감, 원안 등 위원님의 의견을 표시하여 제출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10개 항목 중 9개 항목은 의사표시를 하고, 1개 항목에 대해서 의사표시를 안 한 경우 의사표시를 안 한 1개 항목은 기권으로 처리됩니다.
또한 삭감요구서 집계표를 제출하지 않으신 경우는 불출석으로 처리됨을 알려드리니 반드시 삭감요구서 집계표에 있는 모든 항목에 의견을 표시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감조서 작성과 관련 참고사항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시 해당 부서에서 삭감을 요구한 농업정책과 예산안 중 기타보상금 농촌인력지원 활성화 시범사업 5000만 원 예산안에 대해서는 삭감 요구 및 계수조정 없이 집계표에 포함하여 최종 계수조정액에 합산하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삭감요구서 집계표 작성을 위하여 집계표가 작성될 때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부터 삭감요구서 집계표가 작성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1분 회의중지)

(17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오희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삭감 요구는 29건에 27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서 삭감 요구된 예산에 대해 기획예산담당관 및 소관 부서장의 보충설명을 듣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창선 위원   
(마이크꺼짐)안 듣습니다.
○김경수 위원   
(마이크꺼짐)내용 다 아는 거니까 듣지 말자는 말씀인 것 같아요.
○위원장 오희숙   
삭감 요구된 예산안에 대하여 기획예산담당관 및 소관 부서장의 보충설명이 필요 없다는 위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보충설명을 생략하고 지금부터 최종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부터 계수조정이 완료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3분 회의중지)

(18시 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오희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병합하여 심사한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계수조정 내역을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김경수 부위원장님께서 발표를 하시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경수   
김경수 부위원장입니다.
계수조정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집행기관의 설명과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숙고한 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 955억 원 중 12건에 6억 3500만 원을 삭감하였고, 특별회계 세출예산 50억 원과 기금 2억 8000만 원을 감한 원안대로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삭감된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내부유보금에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희숙   
김경수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본 위원회에서 계수조정하여 심사한 결과에 따라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공주시장이 제출하여 병합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수정한 부분은 본 위원회에서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공주시장이 제출하여 병합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회기에 계획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회의 결과는 의장 및 제2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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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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