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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개원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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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공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원식

공주시의회사무국


2018년 7월 6일(금) 14시 개식


제198회 공주시의회(임시회) 개원식순
1.개식
1.국기에대한경례
1.애국가제창
1.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의원선서
1.의원윤리강령낭독
1.의장개원사
1.시장축사
1.개원축하메시지낭독
1.폐식

(사회 : 의정팀장 황도연)


(14시 02분 개식)

○의정팀장 황도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의회사무국 의정팀장 황도연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박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가지고 계신 휴대폰은 진동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8대 공주시의회 개원식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과 의원 가족, 친지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애국가 제창, 의원 선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 박병수 의장님 개원사, 김정섭 시장님 축하말씀 그리고 개원 축하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8대 공주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연 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묵 념 곡)
바로.
의원님을 제외한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착 석)
(의 원 기 립)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선서에 앞서 의원님들께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먼저 왼손에 선서문을 드시고 오른손을 드신 다음 의장님이 “선서”라고 선창하시면 의원님들은 바로 “선서”라고 후창하여 선서하겠습니다.
그런 후에 의장님의 선서가 끝나면 선거구 순서에 따라 의원님 한 분씩 각자의 성명을 말하고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의장님은 선서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병수   
선 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7월 6일
공주시의회
의원 박병수 의원 김경수
의원 서승열 의원 박기영
의원 이상표 의원 이창선
의원 이맹석 의원 이재룡
의원 이종운 의원 임달희
의원 박석순 의원 정종순
○의정팀장 황도연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 원 착 석)
다음은 이창선 부의장님께서 “공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부의장 이창선   
“공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공주시의회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을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공주시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하나. 우리는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하나. 우리는 공직자로서 직무에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하나. 우리는 지방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 간에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하나. 우리는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을 진다.
○의정팀장 황도연   
다음은 제8대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병수   
개원사에 앞서서 이렇게 선거의 광풍을 물리치고 당당히 입성을 시켜 주신 여러분들한테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들의 위치는 시민 위에 군림하는 그런 위치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일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이고 발전적으로 이 지역을 발전시키는가, 여러분들의 어려운 점이 과연 무엇인가 이런 것을 발로 뛰는, 입으로 의정활동이 아닌 발로 뛰는 그런 의원으로서 새롭게 각오를 다지겠습니다.
개원사는 미리 준비한 유인물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개원사는 개인적인 박병수 의원의 뜻이 아니라 여기 앞에 계신 우리 의원님들하고 똑같은 마음으로 같이 결론을 내린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개 원 사”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김정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공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은 박병수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 곳이 등재된 문화의 도시 공주의 자랑스러운 공주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커다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의회를 대표하여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에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존경하는 우리 동료 의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쁨보다는 솔직히 부담이 더 앞섭니다.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또 의원 여러분과 뒤에 계신 시민 여러분들한테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공주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제8대 공주시의회가 오늘 개원식을 갖고 앞으로 4년 동안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의회는 최악의 의회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짊어져야 했습니다.
제7대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바로 잡지 못한 점 이 자리를 빌려 시민 여러분께 사죄드리면서 다시는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해 보게 됩니다.
저는 공주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오직 시민의 뜻에 따라 새로운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늦은 감이 있지마는 이제부터는 의회를 획기적으로 새롭게 변화를 줘야 되겠습니다.
지방의회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여야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공주시민만이 있을 뿐이고 공주시민만을 섬길 뿐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전반기 의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여야가 서로 협력하면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협치하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의장으로서의 특권을 과감히 내려놓겠습니다.
의장뿐만 아니라 의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종 행사 시 귀빈석에 의장석을 없애 권위의식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오로지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 속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그리고 의회나 시청 민원실에 의회 시민민원실을 설치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경청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시장님한테 올리겠습니다.
세 번째, 의회 회기를 분기별ㆍ반기별 야간에 개원하여 퇴근 후 관심 있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소통의 장을 획기적으로 열겠습니다.
네 번째, 공주시의 중요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의회 청문회를 개최하겠습니다.
공주시민의 삶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중요사업이나 현안에 대하여 현장으로 이동하여 의회를 개원하여 지역주민과 모두가 참여하도록 하고, 대규모 국책사업이 성공리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다섯 번째, 공주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의원의 입법으로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시 산하 기관을 관련 있는 읍면으로 이전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시장님과 함께 고민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여섯 번째, 의회 내에 기업유치 및 인구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여 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 증가 방안을 연구하고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문화도시로써 세계문화유산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가칭 ‘문화경제위원회’를 구성, 공주시 행정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일곱 번째, 반면 잘못된 시의 정책이나 운영에는 과감하게 대안을 제시하고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여덟 번째, 또한 의회 산하에 시민과 전문가가 중심이 된 의정자문위원단을 구성ㆍ운영해 보겠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일들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여야가 따로 없는 오로지 공주시민만이 있는 공주시민의 의회가 되도록 앞으로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의장으로서 우리 의원님과 함께 의무를 다하고 그 역할에 충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공주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 의회로써 김정섭 시장님이 말씀하시는 신바람 나는 공주, 신바람을 일으키는 의회로 함께 시민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지켜 봐 주시고 많은 관심 지도 편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간단하게 개원사를 대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정팀장 황도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
이어서 김정섭 시장님의 축하말씀이 있겠습니다.
(박수)
○시장 김정섭   
존경하는 박병수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시민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을 위한 새로운 공주시대를 선도하며 지방자치를 활짝 꽃피워 나갈 제8대 공주시의회 개원을 11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제8대 공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가실 중책을 맡으신 박병수 의장님과 이창선 부의장님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공주시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당선되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도전과 중요한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개원을 계기로 진정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써 공주시의 미래발전을 이끌어 가는 공주시의회가 순항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저는 다른 지방과 다르게 새로운 발상과 감각으로 우리 공주의 발전을 도모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시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은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주시 행정의 수장을 맡으면서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시하고 시정의 많은 부분을 공개해서 투명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 이렇게 각오를 밝힌바 있습니다.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와도 정당 그리고 친소 관계를 떠나서 화합하며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그리하여 균형 있는 시정이 되도록 하고 시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제대로 발휘되어서 시민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저는 의회에서도 지금 의장님께서 밝혀 주셨지만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가급적 의정활동의 많은 부분을 본회의라든지 상임위 활동의 진행상황 등을 그대로 공개하는 정책을 써주셨으면 어떨까 이렇게 건의드립니다.
이렇게 성숙한 소통과 협력 속에서 지방자치가 시민 화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고, 나아가 공주의 변화와 혁신에 커다란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렇게 확신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7기의 성공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의원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이 엄숙하고 긴장된 새 출발이 공주시의 발전과 11만 시민의 행복에 중요한 분기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의회와 의원님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은 물론이고 오늘 이 중요한 출발을 함께 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앞날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의정팀장 황도연   
다음은 행정안전부장관 및 충청남도지사의 공주시의회 개원 축하메시지를 박용권 부시장님이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시장 박용권   
오늘 제8대 공주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는 행정안전부장관님, 충청남도지사님의 축하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안전부장관님 축하메시지입니다.
“지방의회 개원 축하메시지”
제8기 충청남도 공주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출범한 이래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지방자치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 지방자치는 명실공히 우리 삶의 한 방식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입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장의 조력자이자 견제자로서 그간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실업 등 많은 난제들에 직면한 지금 행정안전부는 지방이 문제 해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8기 충청남도 공주시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충청남도 공주시의회의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년 7월 6일
행정안전부장관
다음은 충청남도지사님의 축하메시지입니다.
“축 개원 공주시의회”
오늘 지역주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공주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1년 출범하여 27주년을 맞이한 지방의회는 그동안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해 왔습니다.
이제는 지방의회가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이끌고 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하고 발전된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 주시고, 도와 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8대 의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공주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년 7월 6일
충청남도지사 양승조
○의정팀장 황도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
이상으로 제8대 공주시의회 개원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시 25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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