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회공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공주시의회사무국
2022년 7월 19일(화) 10시
-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 1.상임위원회부위원장선임보고의건
(10시 03분 개의)
○이상표 의원
안녕하십니까? 공주시 라 선거구 이상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5분발언의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먼저 제9대 공주시의회 전반기 의회 원 구성이 원만하게 합의되었음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지난 7월 1일 양당은 간사를 중심으로 원 구성에 대한 여러 차례 협의를 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고 7월 7일 개원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은 7월 6일 저녁부터 7월 7일 아침 개원 전까지 고심과 고심 끝에 공주시와 공주시의회, 특히 공주의 진정한 주인이신 공주시민을 위하여 대승적 차원에서 개원을 하기로 뜻을 모아 윤구병 의원을 의장으로 만장일치 의결하기로 결단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바로 후속 조치로 부의장 등 나머지 원 구성에 전격적으로 합의하여 정상적으로 의사일정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헌법」 제1조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조문이 있습니다.
공주의 주권자이신 공주시민은 제9대 공주시의회를 양당 동수를 선택하시어 협치를 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에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협치의 정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충실히 실행하여 양당의 협치 과정을 보여드렸습니다.
또한 이런 배경에는 아직도 진행중인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사태 이후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원 개개인의 합의된 의지 표명이었습니다.
또한 여야를 떠나 최원철 시장님의 성공적인 공주시정을 기원하고 공주시민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라는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에 따른 것입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어느 당의 잘못을 떠나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공주시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림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언제든지 채찍을 가하여 주시고 이번에 잠시나마 심려를 끼쳐드린 상황은 너그러이 헤아려 주심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국이민이본(國以民爲本)이라 하였습니다. 나라의 근본은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이 문구를 마음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의원은 당리당략과 개인의 이해를 벗어나 공주시 발전과 공주시민의 행복이라는 대원칙에 따라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공주시 라 선거구 이상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5분발언의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먼저 제9대 공주시의회 전반기 의회 원 구성이 원만하게 합의되었음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지난 7월 1일 양당은 간사를 중심으로 원 구성에 대한 여러 차례 협의를 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고 7월 7일 개원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은 7월 6일 저녁부터 7월 7일 아침 개원 전까지 고심과 고심 끝에 공주시와 공주시의회, 특히 공주의 진정한 주인이신 공주시민을 위하여 대승적 차원에서 개원을 하기로 뜻을 모아 윤구병 의원을 의장으로 만장일치 의결하기로 결단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바로 후속 조치로 부의장 등 나머지 원 구성에 전격적으로 합의하여 정상적으로 의사일정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헌법」 제1조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조문이 있습니다.
공주의 주권자이신 공주시민은 제9대 공주시의회를 양당 동수를 선택하시어 협치를 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에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협치의 정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충실히 실행하여 양당의 협치 과정을 보여드렸습니다.
또한 이런 배경에는 아직도 진행중인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사태 이후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원 개개인의 합의된 의지 표명이었습니다.
또한 여야를 떠나 최원철 시장님의 성공적인 공주시정을 기원하고 공주시민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라는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에 따른 것입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어느 당의 잘못을 떠나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공주시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림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언제든지 채찍을 가하여 주시고 이번에 잠시나마 심려를 끼쳐드린 상황은 너그러이 헤아려 주심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국이민이본(國以民爲本)이라 하였습니다. 나라의 근본은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이 문구를 마음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의원은 당리당략과 개인의 이해를 벗어나 공주시 발전과 공주시민의 행복이라는 대원칙에 따라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달희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ㆍ선후배 의원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입니다.
또한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으로 공주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최원철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공주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돼, 명실상부한 완전체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다소 불편함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여전히 아낌없는 성원과 기대로 의회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욱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 임달희 의원은 영광스럽게 부의장직을 맡게 됐으나, 기쁨보다는 의장님 및 동료 의원들 모두와 함께 11만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금 저희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6명씩 의석 숫자가 동일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제 공주시의회는 날만 밝으면 싸울 것이다”, “제 몫을 더 챙기기 위해 다툼만 벌일 것이다”, “시정을 발목잡기 위해 억지를 쓸 것이다”라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이번 9대 의회에서는 임기 4년 동안 절대로 그런 추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이해관계가 충돌을 빚을 수 있는 게 의회이지만 시민을 위해서는 여야 없이 간다는 이 한 가지 대명제만큼은 목숨 걸고 지켜나가겠습니다.
저는 민주당 소속이지만 국민의힘 의원님들도 한 분, 한 분 모두가 공주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에 의해 선택을 받으신 유능한 분들입니다.
성의와 열정, 진심과 애민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신사들이십니다.
이분들과 함께 여야가 소속 정당을 초월해 머리를 맞대고 오직 시민을 위해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제대로 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도 초선 시절에는 항상 ‘진작 공부를 더 했으면 더 나은 정책제안과 행정감시를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제 초선과 재선을 떠나 너나 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도 함께 드립니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의장님과 저를 포함한 동료ㆍ선후배 의원님 모두 협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토론과 대화의 장을 늘 열어놓을 것입니다.
열려 있는 대화의 창에 시민들께서도 항상 참여해 따뜻한 질책과 제안,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생명처럼 소중히 다뤄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ㆍ선후배 의원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입니다.
또한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으로 공주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최원철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공주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돼, 명실상부한 완전체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다소 불편함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여전히 아낌없는 성원과 기대로 의회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욱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 임달희 의원은 영광스럽게 부의장직을 맡게 됐으나, 기쁨보다는 의장님 및 동료 의원들 모두와 함께 11만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금 저희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6명씩 의석 숫자가 동일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제 공주시의회는 날만 밝으면 싸울 것이다”, “제 몫을 더 챙기기 위해 다툼만 벌일 것이다”, “시정을 발목잡기 위해 억지를 쓸 것이다”라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이번 9대 의회에서는 임기 4년 동안 절대로 그런 추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이해관계가 충돌을 빚을 수 있는 게 의회이지만 시민을 위해서는 여야 없이 간다는 이 한 가지 대명제만큼은 목숨 걸고 지켜나가겠습니다.
저는 민주당 소속이지만 국민의힘 의원님들도 한 분, 한 분 모두가 공주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에 의해 선택을 받으신 유능한 분들입니다.
성의와 열정, 진심과 애민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신사들이십니다.
이분들과 함께 여야가 소속 정당을 초월해 머리를 맞대고 오직 시민을 위해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제대로 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도 초선 시절에는 항상 ‘진작 공부를 더 했으면 더 나은 정책제안과 행정감시를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제 초선과 재선을 떠나 너나 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도 함께 드립니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의장님과 저를 포함한 동료ㆍ선후배 의원님 모두 협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토론과 대화의 장을 늘 열어놓을 것입니다.
열려 있는 대화의 창에 시민들께서도 항상 참여해 따뜻한 질책과 제안,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생명처럼 소중히 다뤄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윤구병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공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위원장을 호선하였습니다.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용성 의원님,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권경운 의원님,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강현철 의원님이 선임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9대 공주시의회 원 구성과 개원을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5회 공주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공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위원장을 호선하였습니다.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용성 의원님,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권경운 의원님,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강현철 의원님이 선임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9대 공주시의회 원 구성과 개원을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5회 공주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