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회공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공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1월 10일(월) 오전 11시 개식
제86회 공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개식
2.국기에대한경례
3.애국가제창
4.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개회사
6.폐식
1.개식
2.국기에대한경례
3.애국가제창
4.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개회사
6.폐식
(사회 : 의사담당 맹윤영)
(11시 02분 개식)
○의사담당 맹윤영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6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대한경례
(주 악 연 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묵 념 곡)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6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대한경례
(주 악 연 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묵 념 곡)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태룡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영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밝고 희망찬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회 활동의 첫장을 여는 제86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단위 행사 참여 등 지역의 화합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리며 아울러 2004년도 시정업무의 마무리와 「상식과 순리가 강물 흐르듯 하는 공주」, 「윤기가 흘러 넘치는 공주」를 건설하기 위하여 신년설계를 성실히 준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05년도 새해에 무엇보다 우리에게 우선 되어야 할 프로젝트는 국가적 과제이자 국민의 여망인 신행정수도 건설을 현실로 만드는 일입니다.
지난 해 10월 21일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으로 지방분권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염원하던 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자칫 좌절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주시민들은 공주시민특유의 여유와 넉넉함으로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의 위헌결정 이후 심한 좌절감과 모멸감속에 지내오면서 자존심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입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을 줄 아는 시민들이기 때문에 좌절을 딛고 일어나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시민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신행정수도의 지속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시민 모두의 의지를 모아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신행정수도 건설은 지방분권과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백년대계을 위한 당위성에서 시작된 국책사업이므로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도 높게 촉구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반드시 신행정수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충청권은 지난 한해 동안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해 유사이래 볼 수 없었던 공조를 취해왔습니다.
정부에서 신행정수도 후속대안에 대한 최종안 확정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충청인들의 보다 굳건한 공조와 슬기로운 지혜가 모아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 모두의 더 많은 노력과 단결된 힘이 모아질 때 충청인들은 물론 전 국민들이 더 많은 지지를 끌어내어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신행정수도 건설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해 12월 26일 아시아 남부에서 일어난 강진ㆍ해일의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해일로 숨진 사람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 12명을 포함하여 엄청난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지진ㆍ해일로 희생당한 사람들도 비통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도 사고 당시 겪은 충격으로 인하여 정신적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으며 거기에다가 수인성 전염병으로 인한 2차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과 관광지가 한순간에 지옥으로 바뀐 셈입니다.
피해자의 국적도 해일이 직접 닥친 11개 나라를 포함하여 수십 곳에 이르고 있어 세계의 비극이자 비극의 세계화라고 할만 합니다.
희생자 확인과 함께 해안에 고립되어 있는 부상자와 주민을 정상적인 생활로 복구시키는 것이 최대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재난에는 우리나라라고 예외일 수가 없습니다.
아시아 남부에서 일어난 쓰나미의 피해와 같은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종 재난에 대한 예ㆍ경보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재난 자체를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 큰 비극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사람의 일이므로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금번 임시회에서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집행부의 기구와 정원,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업무를 조정하기 위한 조례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상정된 조례안을 심도있게 심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해도 의원 여러분의 힘찬 의정활동을 통하여 공주시민의 삶의 질이 대폭 높여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을유년 새해에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제86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시민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영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밝고 희망찬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회 활동의 첫장을 여는 제86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단위 행사 참여 등 지역의 화합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리며 아울러 2004년도 시정업무의 마무리와 「상식과 순리가 강물 흐르듯 하는 공주」, 「윤기가 흘러 넘치는 공주」를 건설하기 위하여 신년설계를 성실히 준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05년도 새해에 무엇보다 우리에게 우선 되어야 할 프로젝트는 국가적 과제이자 국민의 여망인 신행정수도 건설을 현실로 만드는 일입니다.
지난 해 10월 21일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으로 지방분권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염원하던 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자칫 좌절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주시민들은 공주시민특유의 여유와 넉넉함으로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의 위헌결정 이후 심한 좌절감과 모멸감속에 지내오면서 자존심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입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을 줄 아는 시민들이기 때문에 좌절을 딛고 일어나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시민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신행정수도의 지속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시민 모두의 의지를 모아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신행정수도 건설은 지방분권과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백년대계을 위한 당위성에서 시작된 국책사업이므로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도 높게 촉구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반드시 신행정수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충청권은 지난 한해 동안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해 유사이래 볼 수 없었던 공조를 취해왔습니다.
정부에서 신행정수도 후속대안에 대한 최종안 확정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충청인들의 보다 굳건한 공조와 슬기로운 지혜가 모아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 모두의 더 많은 노력과 단결된 힘이 모아질 때 충청인들은 물론 전 국민들이 더 많은 지지를 끌어내어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신행정수도 건설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해 12월 26일 아시아 남부에서 일어난 강진ㆍ해일의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해일로 숨진 사람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 12명을 포함하여 엄청난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지진ㆍ해일로 희생당한 사람들도 비통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도 사고 당시 겪은 충격으로 인하여 정신적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으며 거기에다가 수인성 전염병으로 인한 2차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과 관광지가 한순간에 지옥으로 바뀐 셈입니다.
피해자의 국적도 해일이 직접 닥친 11개 나라를 포함하여 수십 곳에 이르고 있어 세계의 비극이자 비극의 세계화라고 할만 합니다.
희생자 확인과 함께 해안에 고립되어 있는 부상자와 주민을 정상적인 생활로 복구시키는 것이 최대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재난에는 우리나라라고 예외일 수가 없습니다.
아시아 남부에서 일어난 쓰나미의 피해와 같은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종 재난에 대한 예ㆍ경보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재난 자체를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 큰 비극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사람의 일이므로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금번 임시회에서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집행부의 기구와 정원,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업무를 조정하기 위한 조례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상정된 조례안을 심도있게 심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해도 의원 여러분의 힘찬 의정활동을 통하여 공주시민의 삶의 질이 대폭 높여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을유년 새해에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제86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시민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맹윤영
이상으로 제86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86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1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