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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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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공주시의회(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공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6월 3일(목) 15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공유재산[소공인복합지원센터등]무상사용허가동의안
  3. 2.공주환경성건강센터운영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1. 심사된 안건
  2. o 보고
  3. 1. 공유재산[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등] 무상사용허가 동의안(공주시장 제출)
  4. 2. 공주 환경성건강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공주시장 제출)

(14시 59분 개회)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공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은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o 보고 

○의사팀장 민인숙   
의사팀장 민인숙입니다.
의사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24일 의장으로부터 공유재산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등] 무상사용허가 동의안 등 2건 안건을 6월 3일까지 심사 완료토록 본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안건은 본회의에서 제안설명이 있었으므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공유재산[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등] 무상사용허가 동의안(공주시장 제출) 

(11시 01분)


○위원장 김경수   
의사일정 제1항 공유재산[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등]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은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조귀동   
전문위원 조귀동입니다.
제2쪽 되겠습니다.
공유재산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등]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경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창선 위원   
(마이크꺼짐)왜 지역구 의원은 아무 소리 안 하셔?
○이맹석 위원   
(마이크꺼짐)지역구 의원이요? 마지막에 얘기하려고.
○이창선 위원   
(마이크꺼짐)남들이 하면 커닝하고 하려고?
○이맹석 위원   
(마이크꺼짐)예.
○이창선 위원   
(마이크꺼짐)먼저 하셔.
○이맹석 위원   
(마이크꺼짐)먼저 하셔요.
○위원장 김경수   
과장님 제가 한번 말씀드려볼게요.
우리 전문위원 검토보고대로 지금 처음에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는 그런 건축물에 대한 무상임대가 되게 되어 있잖아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런데 지금 섬유 자카드도 이름도 바뀌었어요, 연구소로.
○경제과장 김정태   
예.
○위원장 김경수   
연구소로 바뀌었고, 저도 어제도 가보고 몇 번 가봤는데 홍보전시관 이런 것들도 이제 폐지가 되고 또 그 전시관도 가보면 과연 여기서 전시ㆍ판매가 이루어질까.
그리고 이제 당초 목표 외로 어떤 연구하는 목적으로 우리 시설물들이 바뀌어 가고 있지 않느냐.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무상임대를 하는 본 취지하고 좀 안 맞지 않느냐, 거리가 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고민이 됩니다.
○경제과장 김정태   
위원님 하여튼 관심 있게 보셨고요, 위원장님 잘 보셨습니다.
거기가 당초 2002년도에 설립을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2006년까지 완공을 해서 운영을 할 때 그게 유구지역에 섬유산업을 중흥시킬 수 있는 어떤 구심점이나 지원시설로 국비를 54억 원 받고, 시ㆍ도비를 각각 13억 원씩 해가지고 86억 원을 투입해서 지은 거예요.
그러면서 이름은 자카드 연구소로 출발을 했는데 왜 연구소로 했냐면 그 섬유를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고급 기술이 적용된 직조라든지 소재 개발이 필요하다, 공법들이 필요하다.
이래서 그거를 연구소에서 개발해가지고 지역사회의 섬유인들한테 보급하는 걸로 구심점이나 중간 역할을 해라 이렇게 해서 시작을 했던 것인데……
이게 그래서 처음에 몇 년 동안은, 한 몇 년이라고 하기보다는 10여 년 동안은 그 역할을 잘했다고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점차 시간이 가면서 유구 섬유산업이 계속 하향곡선을 그렸고 또 10여 년간 계속 연구사업을 해서 보급을 해도 연구원의 수지를 맞추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자꾸 치닫게 되었어요.
예를 들자면 구체적으로 수치를 드려보면 연구원의 27명 정도가 당초 근무를 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 계산으로 해도 인건비만 해도 1년에 굉장한 금액이 나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우리 시나, 우리 시에서 설립을 했으니까 우리 시에서 그 사람들 인건비를 충당할 정도의 연구과제를 준다거나 다른 수익구조를 가져가도록 이렇게 해줬어야 되는데 사실상 그거를 몇 년 동안 지원을 해주다가 점차 “독자 생존해라.”라고 끊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자기네들 인건비나 자기네들 생존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해서 외주 연구용역을 따는 데에 노력을 많이 했고 그 외주 연구용역이 그 지역사회 섬유산업에 기여를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이 가치는 등한시한 겁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이 10여 년 이후로 수년간 지속되어온 상황이고요.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 상황이 지속됐다고 이렇게 보시면 대과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작년, 재작년에 그런 것을 뭔가 개선을 해보자, 이게 역할을 못한다고 해서 폐쇄나 이런 쪽으로 가지 말고 잘 살려서 기왕 있는 조직이니 섬유산업의 중흥을 위해서 다시 한번 기회를 가져보자라고 해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국비 공모사업에 응했던 것이고 그게 다행히 돼서 시설·장비들을, 고가의 장비를 많이 들여왔습니다.
그러면서 작년과 금년에는 이 소공인복합……
○이창선 위원   
(마이크꺼짐)짤막하게 하셔, 짤막하게.
○경제과장 김정태   
예, 복합지원센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를 금년까지는 보조를 해줍니다. 내년부터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일단은 내년부터는 수익구조를 가져갈 수 있도록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기존의 연구소와 이런 것들을 연결해서 조금 더 수익구조가 나아지도록 이렇게 체제를 갖춰놓고 마침 또 연장승인을 하게 되는 겁니다.
○위원장 김경수   
본 위원장이 전에 말씀을 들었던 부분이 뭐냐면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자카드 섬유 그쪽에 팀들이……
○경제과장 김정태   
예.
○위원장 김경수   
우리나라의 어떤 섬유산업의 연구, 어떤 그런 단체로 볼 건지, 전체적인 국가 차원의.
아니면 공주시에 한정이 돼서 공주시에 있는 섬유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모을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인지 거기에 갈림길이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저희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공주시, 어쨌든 국비를 받아서 야심차게 출발을 했지만 유구에서 계신 자카드 섬유뿐만 아니라 섬유 생산업체들이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원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생산을 해서 가공하고 생산품이 발생을 했을 때……
행감 때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마는, 그런 매장에 여러 가지의 상품들이 전시가 돼 있고 바이어들이 와서 물건 수수를 하고 이런 거를 저희는 생각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전에 이맹석 의원님께서 2, 3년 전에 말씀드렸던 무상교복도 보니까 전시되어 있는 물건을 보니까 교복을 못 만들 건 아닐 것 같고요.
그리고 학생들이 생각하는 품질이 저하가 되고 원치 않아서 물건을 못 만든다 저번에 한번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 것 아닌 것 같고……
어쨌든 존립의 목적을 어디에 둘 거냐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서 저희들은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무상교복도 마찬가지지만 공주시에서 필요하고 있는 소비하고 있는 그 소비패턴에 있는 섬유를 보면 타월이라든가 기념타월 같은 거 이런 것들도 사실은 어려운 공정을 거치는 게 아니고 생산을 해서 어쨌든 공주시 자체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소비가……
공주시만 소비를 해도 1년에 10만 정도는 소비를 할 것 같아요, 좀 알아보니까.
이런 것들로 방향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그래서 사실 이 차에 이런 것들 심도 있게 상의를 하셔서 토의를 하셔가지고 앞으로 갈 길을 정하는 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그렇게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예산을 무상지원을 할 거냐, 안 할 거냐 이분법인 해결방법 제시가 아니고 이참에 어쨌든 그런 방향을 설정을 하는 것도, 그런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다른 위원님도 다시 말씀하실 분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예, 오희숙 위원님.
○오희숙 위원   
이게 진짜 거의 2002년부터 거의 20년간 지금 매해 2년, 3년 무상임대 안건이 올라오면 의원님들도 그렇고 계속 이거 가지고 맨날 우려하고 걱정했어도 사실 변한 게 없잖아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오희숙 위원   
그쪽 수익구조도 그렇고 지금 또 무상임대 또 해줘야 되는 이런 입장이고.
맨날 그거 우려하고 걱정했어도 그쪽에서 지금 인건비도 어렵다고 이럴 정도가 됐고 했는데……
글쎄, 이거를 계속 진짜 이렇게 이만큼……
임대료가 1년에 얼마 정도 돼요, 연?
○경제과장 김정태   
무상임대이기 때문에 임대료는 없습니다.
○오희숙 위원   
예를 들어서 책정했을 때. 임대료를 받는다고 하면.
○경제과장 김정태   
따져보지는 않았는데……
○오희숙 위원   
지금 세 군데, 세 개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그 토지, 건물의 공시지가로 해서 한 5% 정도 되니까……
아마 따지면 억대는 나올 것 같습니다.
○오희숙 위원   
억대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오희숙 위원   
연 임대료가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제대로 따지면.
거기도 부지도 크고 건물도 큰 규모니까요.
○오희숙 위원   
지금 김경수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저희도 뭐 행감이나 이런 때, 예산심의 같은 때 얘기할 때 무상교복이라든지 생활한복이라든지 아니면 저기 생활용품들이 많잖아요.
그런 거라든지 타월이라든지 이런 거를 좀 뭔가……
지금 연구소 인원은 몇 명이에요, 연구소 인원은?
○경제과장 김정태   
대략 한 아까 27명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대략 그 수준 유지합니다.
○오희숙 위원   
지금도 계속 유지를 하는 거예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그렇습니다.
○오희숙 위원   
연구원들이라가지고 인건비가 엄청 비쌀 거예요, 그분들도.
○경제과장 김정태   
예, 자기네들이 그래서 외주연구를 많이 가져오고 있고요.
그렇게 하고 그걸로 본인들의 경상비를 유지하고.
그리고 거기가 무상사용하는 재산 명분으로라도 지역에 기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역 섬유인들한테 지역연구산업 육성 쪽에 어떤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오희숙 위원   
그러니까 2002년도에 그때 27명 연구위원들 그분들이 계속 유지되는 거잖아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거의.
○오희숙 위원   
그분들 진짜 인건비가 제가 볼 때 몇 백씩 가져갈 거예요.
그런데 지금 계속 수익도 안 나는 이 상황에서 인건비 연구원들……
예를 들어서 정말로 회사 같은 데도 구조조정이 있는 거잖아요.
그렇듯이 뭔가 구조조정을 해가지고 타이트하게 운영 좀 하고 뭔가 또 이렇게 생산라인 같은 거 생산도 생활용품이라든지 쉽게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이런 거를 좀 한다든지 뭔가 이런 막 의지를……
본인들도 하겠죠, 노력하겠죠.
그런데 저희들이 볼 때는 너무 답답한 거예요, 뭔가가.
이게 성과가 없으니까 계속 시에서 거기다가 돈을 갖다가 대줘야 되니까.
그래서 지금 또 이게 3년인데 그래서 이거 뭐……
모르겠어요, 지금.
위원님들 어차피 저 혼자 생각도 아니고 어떻게 결정날진 모르겠지만 3년보다는 제 생각에는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센터, 소공인……
센터 생기고 했으니까 거기서 또 그런 시설들이 들어왔잖아요.
그렇게 하니까 진짜 2년 정도 한번 시에서……
그러니까 3년이 아닌 2년 정도 무상임대로 한다든지 아니면 3년도 안 된다 그냥 이번에 한번……
이걸 어떻게 한다든지 이런 좀……
뭔가 이거를 이대로 그냥 통과시키기가 참 너무 안타깝고 그래요.
그래서 아니면 그쪽에 관계자분들 있잖아요.
좀 모셔가지고 거기 현황을, 과장님이 설명을 잘하시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오셔서 지금 현황 그런 거라든지 애로사항 얘기할 수도 있고 자기들이 어떻게 뭘 하고 있다라든지 그런 거라도 좀 뭔가 의원님들한테 간담회를 연다든지 해서 그런 자리도 하나도 없고.
○경제과장 김정태   
예, 그래서 그런 주문도 좀 했고요.
그래서 한 가지 안으로 한번 의회에서 현장방문 대상지로 정해서 6월 중순 넘어가서 한번 가보시는 것도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오희숙 위원   
현장방문 가도 거기 현장에서 그냥 설명하는 이 정도…… 간담회를 한다든지.
○경제과장 김정태   
그때 운영현황 같은 것들을 좀 설명 들으시고 또 현장도 직접 보시고 질문하실 것도 하시고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상세하게 내용을 아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게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고, 이제 이 자리 같은 경우는 그런 사람들을 제가 나오라고 하기는 주제넘고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렇게는 안 했습니다.
○이창선 위원   
(마이크꺼짐)높은 사람인가 보지?
○경제과장 김정태   
그렇지 않고요.
이 자리에 민간인이 와서 한다는 거를 제가 주선한다는 것 자체가……
○오희숙 위원   
연위원 그 27명 그분들이 공주분들은 아니죠? 외지분들……
○경제과장 김정태   
총 인원이 그 정도고요. 연구원은 한 열 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쪽의 사정은 정확히는 꿰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좀 전에 핵심적으로 말씀하셨던 부분이 연구원의 위상을 어떻게 가져갈까 하는 문제일 거거든요, 지금 위원님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이.
저희도 같은 부분인데, 이게 명분은 유구지역이나 공주지역에 섬유산업을 육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존립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건 중간자잖아요.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교복이라든지 타월이라든지 이렇게 가는 거는 이거는 중간자가 아니라 생산자 역할인 부분이거든요.
연구원의 역할이 중간자의 조력자로 존재할 것이냐, 아예 생산부분까지 같이 참여해서 그런 부분까지 활동을 할 것이냐 이런 고민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오희숙 위원   
연구원들이 하시는 일이 뭐예요?
그걸 갖다가 섬유산업을 활성화시키려고 연구원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럴 것 같으면……
○경제과장 김정태   
그런데 연구원들이 하는 역할이 기술연구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
예를 들자면 상품화, 마케팅 또는 특허 같은 거 내는 그런 데에도 도움을 주고, 업체들이.
그 기술개발한 거를 상품화하는 데 연결도 해주고 이런 도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요.
직접 생산활동에 들어가고 판매를 하고 이런 거는 또 영역을 확장하는 부분이라서 또 별도의 고민이 있어야 됩니다.
○오희숙 위원   
임대료가 억대라는 것도 좀 놀라웠고요. 연구원들 아직도 27명이라는 거 좀 그렇고……
○경제과장 김정태   
거기 행정 지원 인력이니 여러 가지 있거든요.
지금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지난번에 개원식을 했습니다만, 거기에 종사하는 인력이 약 10명 가까이 됩니다. 7명은 상주고요.
거기에 점원 겸 이렇게 그런 분들까지 합하면 근 10명이 투입이 되는 거거든요.
그렇게 해서 스마트공정연구원 전체를 운영하는 구성원이 한 25명 내지 27명 이런 정도로 유지되는 겁니다.
○오희숙 위원   
그런데 공산성 밑에 그 홍보관……
○경제과장 김정태   
예, 그거는……
○오희숙 위원   
그것도 폐쇄시키고……
○경제과장 김정태   
예, 폐쇄했고요.
○오희숙 위원   
오죽하면 폐쇄시켰겠어요.
○경제과장 김정태   
거기에 3명이 종사를 했었는데요, 수지가 안 나오……
○오희숙 위원   
당연히 인건비도 안 나오겠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안 나옵니다.
○오희숙 위원   
거기도 그때 무상했었잖아요, 무상임대 했었잖아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그렇죠.
○오희숙 위원   
이상입니다.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과장님, 저의 생각은 이런 것 같아요.
어쨌든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보면 섬유산업이 지금 하향산업이잖아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위원장 김경수   
그런 건데 우리 공주시가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을 어깨를 매고 있는 것 같아요.
느낌이 그런 것 같고……
사실 아까 말씀 중에 연구원들 인건비도 힘드니까 외주에 자꾸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거고.
○경제과장 김정태   
예, 연구 프로젝트를 따야만……
○위원장 김경수   
그렇죠, 그런 건데 어쨌든 하향산업인 거기에 또 전문가들이니까 그분들의 존립을 위해서도 하시겠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저희가 공주에서 원하는 그런 것들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역량이 거기까지 미칠 수도 없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인원이 27명 꼭 필요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어쨌든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하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업들을 전개를 하시려면 제가 볼 때는 지금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의 일들을 수행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충원이 돼서 유구에서 생산되는 원단을 가지고 상품을 개발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어쨌든 원단을 생산하는 업체뿐만이 아니고 그거를 가공을 하다 보면 거기에 들어가는 인력이라든가 고용 창출이 이루어지고 이러다 보면 누가 이런 걸 무상임대 반발을 하겠어요.
그렇지만 그렇지 않고 방향이 좀 잘못돼 있는 것 같은 말씀을 드리는 거라서 말씀 좀 심사숙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서 어쨌든……
예, 다음은 이맹석 위원님.
○이맹석 위원   
우리 이진황 팀장님이 담당이신가요?
○기업유치팀장 이진황   
(공무원석에서)예.
○이맹석 위원   
지금 임대료가 얼마인가 금액을 모르신다고 했는데, 최소한도 무상사용 허가 동의안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임대료가 얼마인지 뽑아오고 이것을 무상사용 허가를 동의해달라 제출을 해야 기본 아닌가요, 이거는?
○기업유치팀장 이진황   
(공무원석에서)죄송합니다.
○이맹석 위원   
‘계속 올리기만 하면 다 통과되네?’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그리고 또 우리 과장님.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맹석 위원   
교복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우리 유구 섬유 쪽의 분들하고 계속 미팅 한번 하는 걸로 하자는 얘기로 계속 했었는데 지금까지 안 하고 있어요.
또 지난해에 예산 때 그때 과장님 자리를 출장 관계로 비웠을 때 박승구 국장님이 그 당시에 했습니다, 대신.
그때 박승구 국장님한테도 얘기했을 때 분명히 미팅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그 또한 안 했어요.
그리고 지금 같은 경우 이런 무상사용 허가 부분 동의안이 올라오기 전에 사실상은 담당 과에서 아까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한번 마련해보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진작에 했었어야 맞죠, 이런 동의안을 제출하기 전에.
그런 부분에서 정말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2002년부터 시작했다고 했는데 그때 우리 섬유업체가 유구에 몇 개 업체였었죠?
○경제과장 김정태   
그 당시 한 80개 정도로 파악하고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현재는 몇 개 업체가 있습니까?
○경제과장 김정태   
지금은 한 40개 정도.
○이맹석 위원   
40개도 안 되죠?
○경제과장 김정태   
휴업하고 있는 데 이런 데 추리고 하면 그렇게도 안 될 겁니다.
○이맹석 위원   
2002년도부터 우리가 연구소부터 시작해갖고 현재 약 20년 가까이 이렇게 내려오고 있고,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시에서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계속 하향산업으로 지금 전락하고 있어요.
또 앞으로도 어떨지가 궁금하고.
의지가 사실은 필요하단 말이에요.
아무리 옆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본인들 의지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먼저 교복 부분이라든가 아까 우리 위원장도 얘기했지만서도 어떤 단체복이라든가 수건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놓고 볼 때, 물론 우리는 그 어떤 일을 안 해보기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하고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 테지만서도 우리가 평소에 주위에서 사용하고 있는 걸 볼 때도 그쪽으로 간다고 볼 때 얼마든지 승산이 있다고 생각도 되거든요.
그런데 보면 전혀 그런 쪽으로는 가지를 않고 있어요.
그리고 얘기 나온 김에 얘기인데, 지금 우리가 복합센터를 짓기 전에 그 건물에 옛날 자카드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임대를 놓은 적이 있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그게 마케팅 센터라고 있던 것이라서 거기에 유구 제품뿐만 아니라 외주제품도 있었습니다.
○이맹석 위원   
외주…… 뭐라고 해야 돼요? 아웃……
○경제과장 김정태   
아웃도어, 예.
○이맹석 위원   
아웃렛 이쪽에 뭐 있었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있었습니다.
○이맹석 위원   
물론 거기 어떤 비용을 좀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했으면 모르지만서도 그런 게 사실은 하나도 안 맞아요, 이게.
앞으로 어떻게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어떤 보조금에 의존하면 그런 식밖에 안 되거든요.
그분들이 들으면 섭섭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그동안에 그런 얘기 한번 한 적 없고 도와주려고 정말 노력했습니다만 정말 말 나온 김에 쓴소리 할게요.
그분들이 정신 차려야 돼요. 의지가 있어야 돼요.
지금 연구원들이, 거기에 직원들이 전체 해갖고 한 27명 정도 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해오면서 어떤 분명한 효과가 있습니까?
○경제과장 김정태   
아쉽게도 그게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도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국비 공모해가지고 한번 전환기를 만들어보자 해서 지금 거의 다 준비가 끝난 상태가 되어 있고요.
제가 파악하고 있는 상황을 조금 말씀드려보면은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그걸 조금 더 자세히 말씀을 드려보면 전국에서 이 섬유산업으로 특징지어진 지역이 큰 도시 빼고, 대구·서울 이런 데 빼고 작은 지역은 2개가 있었습니다.
하나가 풍기와 우리 유구예요.
그런데 풍기와 유구가 우리 자카드 섬유연구소처럼 거의 동시에 이런 지원시설이 출발했습니다, 그때.
그런데 이게 좀 듣기가 거북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풍기는 성공을 시켰습니다.
동아대학교에서 연구 이런 거를 맡아가지고 풍기인견을 연 매출……
현재 연 매출 5000억 원 정도 되거든요.
5000억 원 규모 시장으로 키웠습니다.
풍기군이죠, 풍기읍.
그런데 우리는 자카드 연구소를 만들어서 이렇게 동시에 거의 같은 국비를 지원 받아서 출발을 했는데 우리는 지금 인건비도 충당하기 어려울 정도, 자가 생존에만 급급할 정도의 시설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아까 수치로 말씀드렸듯이 한 80개 섬유업체가 한 40개 정도로 줄어들었고요.
풍기처럼 거꾸로 늘어난 게 아니라.
○이맹석 위원   
과장님.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맹석 위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 그럼 풍기는 일단 성공을 했었어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맹석 위원   
우리 유구는 똑같이 시작해서 똑같은 상황에서 했는데 우리 유구는 실패 아닌 실패잖아요, 지금.
우리는 왜 그렇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세요?
○경제과장 김정태   
그러니까 그래서 사업주들의 의지나 지역의 협심 이런 것들이 조금 부족했다고 보여집니다.
○이맹석 위원   
서두에도 본 위원이 얘기했듯이 저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맹석 위원   
아무리 옆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당사자 의지가 없으면 그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잖아요.
그 부분을 저는 말씀드리고 싶고……
지금 우리가 무상사용 기간을 3년으로 했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맹석 위원   
여기 우리 위원님들 계시고 하지만, 아까 우리 오희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는 일단 2년으로 한번 갔으면 좋겠습니다.
○경제과장 김정태   
예, 알겠습니다.
○이맹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다음 질의하실……
예, 이창선 위원님.
○이창선 위원   
이게 무상으로 준 게 얼마나 됐어요?
○경제과장 김정태   
약 20년 됐습니다.
○이창선 위원   
20년 동안 무상으로 했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창선 위원   
우리 전문위원님, 지역경제에 기여라고 했었는데 어떻게 해서 이게 검토의견이 나왔어요?
20년 동안 무상하면서 없었는데 어떻게 지역경제 검토의견을 하셨어?
○전문위원 조귀동   
(공무원석에서)이거는 이전에도……
○이창선 위원   
이전에 했으면 바뀌었어야지.
이전에 했던 걸 똑같이 반복해서 베껴 쓰는 건 이건 검토의견이 아니야. 뭐 하러 있어?
현장에 가보시고 검토의견을 하셨어야지.
발전적인 거를 검토의견 해야지 똑같은 걸 반복적으로 검토의견 하면 되겠어요, 이게?
그래요, 안 그래요?
20년 동안 무상임대를 했는데 아까는 이거를 오희숙 위원님이 물어보니까 약 1억 정도 최소한에 간다는데, 20년이면 20억이고. 그렇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그렇습니다.
○이창선 위원   
지금 한산에는 모시가 많이 발전되어 있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창선 위원   
유구 자카드에서 발전된 것은 뭐예요?
그래서 유구하면 뭐예요? 인견이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창선 위원   
인견을 공주사람들이 많이 알아요? 모릅니다.
○경제과장 김정태   
예, 많이는 모릅니다.
○이창선 위원   
아까 오희숙 위원……
제가 이번에 행감도 좀 넣었는데, 그 공산성 입구에 자카드 제가 가봤어요.
다양하게 해놨습니다. 거기 나오는 거 물론 좋아요.
제가 오늘도 여기 갔다 왔습니다. 어제도 갔다 오고.
제가 지난번에 할 때 2년으로 제안을 했었는데 2년 후에 또 의원이 바뀌면 또 한다고 이게.
여기 있는 연구위원들이 20여 명 정도……
이 사람들이 만약에 이걸 우리가 지원 안 하면 이 사람들 어떻게 해야 돼요?
각자 흩어져야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아마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창선 위원   
여기서 안 하면 이 양반들 그냥 싹 끝나네. 흩어져야 되고.
다른 지역으로 가야되겠지, 뭐.
○경제과장 김정태   
아마도 뭔가 큰 변신이 있어야 되겠죠.
○이창선 위원   
이 양반들 생계에 더 어려움이 있네. 그렇죠?
○경제과장 김정태   
그렇기는 합니다.
○이창선 위원   
혹시 여기에 총 인원이 누구누구며, 이름.
거기 이사장·전무·상무 이렇게 있을 거 아니에요, 박사들하고?
제가 지난번에 박사 누구인가 명함을 좀 받았써 데, 스마트정보원 공학박사 이렇게 여러 가지 받아왔는데……
거기에 직원 전체를 급여를 얼마씩 페이를 가져가는지 그것 좀 저한테 줘보시고요.
지난번에 도지사도 왔을 때 P1이라는 여기 가서 우리 행사를 했죠?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창선 위원   
여기는 가보니까 그 당시에는 손님들이 와서 여러 가지……
저도 여기 가서 그때 인견을 사 왔어요, 몇 가지를.
몇 십만 원어치 사 왔는데……
물론 여기는 전시 효과가 좀 있어요. 볼 수 있는 게.
그런데 저는 2년, 3년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내 지역에……
한명덕 의원할 때도 했었는데……
내 지역에 아무리 싫은 거 가더라도 반대할 때는 반대할 수 있어야 돼요, 의원이라면은.
내 지역에 아무리 나쁜 게 와도 내 지역에 카바를 해야 된다?
이거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
물론 공주에 이런 섬유가 필요하다는 건 느낍니다.
아까 말씀대로 80군데에서 40군데……
왜? 제가 지도했던 태권도 학부모들이 여기에 있었어요.
그래서 안 된다고 해버렸어요.
그런데 필요성을 느껴요.
공주에서 이 섬유가 중요하고 왕촌에도 있었고 인견으로서는 다 좋은데 접근성이 어렵다는 거죠.
저는 이거를 여기다 지원해주는 돈을 공산성에서 무령왕릉까지 가는 그 통로에 이 돈을 투자해 거기다 지어가지고 거기로 옮겨졌으면 좋겠어요.
왜? 공산성에서 거기까지 가는 사람들이 보고 봐야 살 거 아니에요.
그리고 이거를 우리가 생활하는 데 쉽게 살 수 있게끔 저렴한 가격으로.
제가 인견 이불을 하나 사는데 덮는 거 하나인데 17만 원 달라고 하더라고.
우리 여기 여성분들 이불 겉에 것, 위에 것만 17만 원이면 비싼 거죠? 비싼 거예요.
저도 2개를 사오고 했는데……
일단은 싼, 생활하는데 편하게 할 수 있는 거,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
그러니까 아까 말씀대로 그런 투자를 해서 여기다가 투자를 해놓고 분명히 아까도 이맹석 위원님……
이게 바위에다 계란 던지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돈으로 나는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그런 투자를 해서 무령왕릉에서 공주 공산성 중간에 이거를 옮겨서 연구위원이고 뭐고……
그래야 이게 활성화될 거 아니냐고요.
지역경제도 살고 활성화되잖아요. 그렇죠?
그런 제안을 한번 해보시죠. 어떤가.
○경제과장 김정태   
예, 그것도 하여튼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창선 위원   
검토하지 말고.
검토는 내가 의원 4년……
내가 의원 4대째 할 때 검토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검토 안 한 것도 있어.
검토는 다 거짓말이야.
○경제과장 김정태   
그런데 지금은 방향이……
○이창선 위원   
검토라는 뜻 알아요, 혹시 과장님?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창선 위원   
검토 뜻이 뭐여?
○경제과장 김정태   
의사결정 전에 전후 사정 다 살펴보겠다는 뜻입니다.
○이창선 위원   
살피고 보고를 해야 돼요, 단어를 보면.
그런데 4대째부터 20년 됐는데 지금까지 보고 안 한 사람들도 있어.
검토는 전당포에다 잡히고 하냐, 안 하냐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경제과장 김정태   
그런데 지금 이미……
○이창선 위원   
제가 제안을 드린 거예요.
과장님. 자리 바꿀래요, 그 자리?
○경제과장 김정태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말이 너무 많아.
우리 위원들이 질문하는 문답만 하시면 되지.
그럼 자리 바꿔. 여기서 해, 위원 해.
자, 그렇게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는데 지역경제 활성화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어차피 위원들 내가 보니까 2년 정도 돌아가는데 2년 해주되, 2년 해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안에라도 예산을 투입을 해서 이쪽에 공산성에서 이쪽으로 옮겨서 할 수 있는 방안.
그러면 이분들 연구위원들도 좋을 테고 활성화도 되고 다 좋을 거란 얘기예요.
그 제안을 하는 거예요, 제가.
○경제과장 김정태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그거 안 하면 자질이 없어. 그게 맞을 것 같아요.
이게 지금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하되, 더 활성화될 수 있게 옮겨서 해보자.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창선 위원   
공주의 인견도 한산 모시마냥 홍보도 하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그럼 연구위원도 살고 서로 사는 거 아니냐 이거지.
왜냐하면 지금 20년 동안 무상으로 살았잖아.
그러면 우리 내년이면 의원들 또 끝나.
그러면 내가 볼 때는 반 이상 또 바뀌어, 여기.
바뀐다고요, 도둑놈들 다 있어서 많이 바뀐다고.
그러면 바뀌고 나서 또 다른 사람 할 때 그때 초선 모르니까 2년 또 무상할 거야? 그렇죠?
어차피 2년으로 바꾸면 2년을 또 하는데 아니야, 이제.
이거를 내가 4대부터 지금까지 겪어 왔어, 계속. 너무 잘 알아.
한명덕 의원이 이쪽 지역구 의원이라 나하고 3층에서 싸움까지 했었어요. 욕지거리하고.
이원구 기자가 기사 쓰고 그랬는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2년을 위원들이 돌아가는 것 같은데 2년으로 하되, 2년 안에 그런 계획을 해서 서로 살 수 있는 것을 접근성이 가까운 데에다 하는 걸 내가 제안을 드리니까 그거를 한번 연구를 해보자고 하는 얘기입니다.
○경제과장 김정태   
예, 알겠습니다.
○이창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창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맹석 위원님.
○이맹석 위원   
과장님 하나만 더 질의 좀 드릴게요.
아까 30여 개 업체가 있다고 했는데 완제품 빼내는 업체가 몇 개 정도 됩니까?
○경제과장 김정태   
열서너 군데 됩니다.
○이맹석 위원   
나머지는 그냥……
○경제과장 김정태   
예, 중간 단계 소재나 이렇게 하는 데고요.
○이맹석 위원   
그냥 납품하는 그런 쪽으로 가는 거고요?
○경제과장 김정태   
그렇습니다.
○이맹석 위원   
이창선 위원님께서 지금 산성공원 앞에 홍보관 폐쇄하는 부분을 지금 장소를 옮겨서 한번 해보는 게 어떠냐 하는 질의를 하셨잖아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맹석 위원   
그런 부분을 저도 사실 그쪽에 공감을 합니다.
장소를 좀 더 나은 곳에 해서 제대로 정말 된 곳에다 제대로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떤가.
물론 이 또한 당사자들의 의지가 많이 중요해요, 이게.
무조건 큰돈 들여서 좋은 전시장을 만들어놓고 거기다 전시만 한다고 해서 팔리는 게 아니잖아요.
여기에 대한 스스로들의 어떤 뼈 깎는 아픔이 여기에 들어가야 이게 홍보도 되고 장사도 되지, 그냥 갖다 또 진열해놓고 사람 하나 심어놓는다 해서 되는 게 아니거든요.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맹석 위원   
이론적으로는 분명한 공감을 하지만 또 하는 데 있어갖고는 그분들의 그러한 노력이 없이는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한번 충분한 대화를 거쳐서 이 부분을 한번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김정태   
예.
○이맹석 위원   
질문 마치고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수   
예.
○이맹석 위원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지금 이맹석 위원님께서 수정 동의를 하셨고 위원 간 협의를 좀 해서 원만한 협의가 완료될 때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 39분 회의중지)

(15시 4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희숙 위원님께서 수정 동의를 발의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오희숙 위원   
오희숙 위원입니다.
공유재산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등]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에 대하여 사용 허가기간을 2021년 5월 7일에서 2024년 5월 6일 3년간을 2021년 5월 7일에서 2023년 5월 6일까지 2년간으로 수정 동의 발의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오희숙 위원님께서 수정 동의를 발의하셨습니다.
수정 동의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오희숙 위원님이 수정 동의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본 동의안은 원칙적으로 가부만을 결정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만, 예외적으로 집행부의 동의를 전제로 수정안에 대한 심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먼저 본 수정안에 대한 집행부의 동의 여부를 확인한 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담당 과장은 본 수정안에 대한 동의 여부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김정태   
별 의견 없이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본 수정안에 대하여 담당 과장의 찬성 의견 표명이 있었으므로 오희숙 위원님의 수정안을 정식 의제로 상정합니다.
다음은 수정안을 원안과 같이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수정안 및 원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공유재산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등]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을 수정한 부분은 오희숙 위원님의 수정안 대로, 기타 부분은 공주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동의안은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공주 환경성건강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공주시장 제출) 

(15시 51분)


○위원장 김경수   
의사일정 제2항 공주 환경성건강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은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조귀동   
공주 환경성건강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경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희숙 위원님.
○오희숙 위원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제가 환경성건강센터 이용현황 2019년, ’20년 2년간 대관현황을 한번 서면자료를 받아보니까 지금 사실 대강당만 유료로 이용하고 있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그렇습니다.
○오희숙 위원   
2019년도에는 보니까 대강당이 유료가 39건, 무료가 14건.
2020년은 유료가 20건, 무료가 11건이에요. 대강당은.
그런데 지금 교육실·체험실·별관 여기도 지금 유료로 한다는 거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오희숙 위원   
그런데 제가 자료를 보면 2019년도에 교육실·체험실·별관……
교육실 같은 경우는 무료로 운영을 했으니까 8건이더라고요.
그렇게 하고, 교육실 같은 경우에는 또 무료가 2020년도는 6건인데……
사실 체험실하고 별관은 무료였을 때도 2019년도에 1건이에요.
그리고 2020년도에는 1건도 없더라고요.
지금 무료로 하더라도 사실 건수가 1년에 1건?
2020년에는 또 1건도 없는 거예요. 지금 상태로도.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지금 상태로는 그런데요.
다른 회의장이라든가 이런 교육장 마찬가지겠지만 코로나 영향 때문에 사실 이 수치에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대략 보니까 ’19년 내지 ’20년은 더 해서 60%도 채 안 되게끔 다른 목적의 용도를 사용한 것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이 조례 개정은 지금 장기적으로 어차피 할 상황이고 코로나가 머지않아 예방접종 끝나고 종식되면, 활성화되면 더……
이제는 건강에 관심이 많고 시민들과 국민 모두가 그렇기 때문에 명문화 이번 계제에 해서 건수에 구애받지 않고 전체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해서 이 조례를 일부개정하게 되었습니다.
○오희숙 위원   
본 위원 생각에도 이거를 사실 유료화시켜야 한다고 봐요.
유료화시킨다고 안 오고, 무료화시킨다고 더 오고 이런 것도 아니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이제 건수를 보니까 사실 교육실은 조금 이용객이 있는데, 체험실이나 별관도.
2019년도에는 사실 코로나19 발생하기 전이었거든요.
그런데도 1년에 체험실 같은 경우에는 1건이더라고요.
이래서 일단 소장님 말씀대로 일단 이거를 유료화시켜서 몇 건을, 건을 떠나가지고 이렇게 앞으로 코로나 종식이 되면 사람들 좀 많이 오겠죠.
그래서 여기에서 이거를 꼭 수익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 좀 사람들이……
저희들도 그렇거든요. 어디 가서 뭐를 하나 본다든지 하더라도 무료면 또 더 사람들이 별로 가치를 낮게 보거든요.
그런데 유료로 하면 내가 돈 낸 것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족욕실 같은 경우는 그냥 그대로 가는 건가요? 2000원씩인가요?
○환경성건강센터팀장 이현주   
5000원이요.
○오희숙 위원   
5000원씩인가?
계속 그냥 가는 거죠, 족욕실?
그래서 일단 저도 유료 부분은 개정하는 거는 찬성은 합니다.
그런데 이제 건수를 보니까 이용객들이 너무 없어서 앞으로 이용객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알겠습니다.
○오희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다음은 이맹석 위원님.
○이맹석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이맹석 위원   
지금 일요일하고 법정공휴일, 대체공휴일 날은 휴관일로 한다고 하셨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이맹석 위원   
괜찮을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저희도 그런 사항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용 자체, 교육이라든가 프로그램 자체 운영하는 데 저희가 그 시설을 운영하려면 모든 인력이라든가 이런 게 수반되어야 하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현재로서 그 기술적인 게 아직 뒷받침이 안 돼서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그런 부분은 충분히 또 이해는 되는데 이게 사실 토요일 날, 금요일 날부터 와서 이렇게 찾는 관광객도 있을 수 있고.
또 그런 걸 이용 부분을 생각하는 그런 관광객들이 있을 텐데 우리가 어렵다든가 또 시설 부분 이런 걸 생각하면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어떤 한편으로 우리가 그곳을 갖다가 이용하는 걸로 볼 때는 일요일 날을 휴무로 한다는 거는 조금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이거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저희들도 실무진과 고민할 때 그런 사항 아까 말씀드린 대로 했는데, 어떻게 보면 행정편의 입장에서일 수도 있는데 그게 이제 단순히 한두 명에 의해서 운영되는 게 아니라 모든 설비·방송·전기 모든 게 같이 맞물려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전체 다 근무해야 되는 그런 여건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지금 만약에 활성화가 돼서 하다보면 이제 문제점이라든가 건의사항이 이런 게 많이 나올 겁니다, 처음 하는 건데.
그런 걸 보완해서 더불어서 치유의 숲도 올 연말까지 공사하게 되고 하면 더 이용객들이라든가 어떻게 보면 관광객 그런 차원에서도 있을 걸로 저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더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맹석 위원   
이 부분이…… 이거는 조금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이맹석 위원   
우리가 하면 말고 말면 말아야지, 어떤 이러한 부분 다 갖추지를 못하는 상태에서 이렇게 한다고 보면 이게 나중에 가가지고 예를 들어 찾는 관광객이 많다든가 뭐하면 또 바꾼다, 안 바꾼다 이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많이 오게 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처음부터 개방을 하면서 이게 나가야지 다 문 닫아놓고서는 나중에 관광객이 많이 오게 되면 또 그 사정에 의해서 열고, 닫고 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일단은 우리가 오게 만들어야 되는데 온 다음에 하겠다는 것은 조금 뒤늦은 생각이 아닐까요, 이게?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조례 일부개정 해서 하는 부분은 그동안 운영상황은 사실상 지금 조례안대로 똑같이 해왔습니다.
문구라든가 이것 정비하고, 요금 이런 걸 신설하고
치유동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을 보완해서 지금 명문화한 것뿐이지 신규로 이것을 이렇게 운영한다……
○이맹석 위원   
아니, 그런데 어차피 지금 조례가 나왔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건데, 어쨌거나 우리 거기는 말 그대로 관광 어떤 시설을 갖춘 거잖아요, 우리 시민들도 가겠지만.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이맹석 위원   
자꾸 엉뚱한 데로 얘기가 나가는 것 같은데, 우리 공주시가 이 관광 부분에 어떻게 보면 도시라고도 볼 수가 있는데 지금 그런 데서 자꾸 동떨어지는 것 같아서.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위원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하는데,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큰 틀에서 이 환경성센터 운영하는 게 과연 치유목적이냐, 관광목적이냐 이러는데 겸해서 공주를 관광하고, 그런 데 가서 좀 쉴 수 있고 그런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이런 차원에서 넓은 광의에서 관광과 연계해서 하는 것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맞는데, 그 사항은 더 좀 고민을 해야 될 것……
○이맹석 위원   
그래요,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이맹석 위원   
걱정되는 부분에서 그런 질의 한번 드린 거니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고맙습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이맹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인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드릴 말씀은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저희도 몇 번을 가보면…… 공무원들이 몇 분 근무하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세 분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세 분?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위원장 김경수   
세 분이시고.
사실은 아까 이맹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공무원들이 거기 가서 그 운영을 하신다는 것도 사실은 형평성도 안 맞고.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토요일·일요일이 어떻게 보면 손님이 많이 오는 시간인데 열 수 없는 그런 상황.
이런 것들을 쭉 복합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추후에라도 이걸 민간위탁을 주든 어떤 단체한테 맡기든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과장님이 고민하신 것처럼 관광이냐, 치료냐, 치유냐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그쪽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홍보를 하고, 경영을 해야 어쨌든 그런 목적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말씀드릴 것은 아니지만 그거를 염두에 두시고 고민을 좀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위원장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하고.
저희가 소장 입장에서 아니면 또 그 주변에 이용하는 분들 입장에서도 공감합니다.
이거와는 조금 동떨어진…… 연관된 내용이지만 우리 시 자체에 아시겠지만 금년 1월 1일 조직개편 되다 보니까 이원화됐던 행정업무가 환경센터 보건소, 아시다시피 문화시설사업소는 체육시설 그다음에 이쪽 휴양마을·한옥마을 이게 돼서 저희 조직이 5개의 팀인데 각자 따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타까운 일인데, 그러다 보니까 직원이 3명인데 7월 1일부터 이 치유의 실을 운영하게 되면 숙직을 세 군데서 해야 됩니다.
한옥마을이 네 분인데 네 분이 숙직하면 하루 대체휴무 들어가면 그분이 해야 하고.
지금 휴양마을도 7명인데 숙직하면 1명 들어가고, 주말 숙직한 사람은 평일 날 대체휴무 들어가면 2명, 3명이 비고.
그러니까 이 조직운영팀의…… 이것은 뭐 행정적인 사항이지만 간 지 저는 얼마 안 됐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이 조직에 문제점이 있고.
그런 차원에서 꼭 필요하고, 실지 시민이나 모든 관광객이면 관광객, 이용객들을 위해서 서비스 차원에서는 지금 지적하신 모든 사항을 해야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제반여건이 선행되고서 해야지 여기서 그런 사항이 안 된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저기라도 기반이 안 된 상태에서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 그런 안타까움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은 이 본청에서는 우리 공무원들이 인력이 없어서 지금 아우성을 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고급인력들이 그냥…… 사실은 거기서 근무하시는, 배치받은 분들도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많이 가질 것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많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게 무슨 어디 가서 좌천된 것도 아니고, 그런 분위기라든가.
그래서 어쨌든 공주시의 어떤 세금이 들어가는 거고, 그런 어떤 투자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곳곳에 그쪽에 맞는 전문가들이 배치가 돼서 어떤 위탁을 주든 임대료를 받고 임대를 주든 그런 식으로 경영이 돼야 이게 어떤 목적이 달성되는 거지, 사실은 공무원들이 2∼3명 거기 가서…… 밥도 먹기도 어려운데 그런 데 보낸다고 하면 사실은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그쪽에 배치된 분들 좋을 분들 하나도 안 계실 것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저희 직원들 편에서는, 이 동떨어진 얘기입니다만 배달도 안 됩니다, 음식.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어쨌든 과장님이 그런 것들을 한번 큰 틀에서 건의를 하셔가지고요, 한번 그런 구조조정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유흔종   
예, 전체적으로 행정적인 그런 구조조정이라든가 이런 사항에 대해서 제가 건의하고자 했던 사항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생략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의사일정 제2항 공주 환경성건강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주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회기에 계획된 산업건설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 회의결과는 의장 및 제2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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